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할 때 은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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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이사야 43 : 1 - 7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할 때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불안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별로 불안할 것도 없는 것 같은데도 불안 속에 떨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신학자 폴 틸리히는 인간을 가리켜 던져진 존재 라고 했습니다. 던져진 존재인 인간은 언제나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 인간이 던져진 존재요 불안 속에 살 수 밖에 없느냐? 인간은 불확실한 시간 속으로 던져진 존재입니다. 사실 인간은 그 능력이 아무리 커진다고 하더라도 5분후의 일을 알 수도 없는 시간의 제약을 받는 인생이라 이 세월 속에서 방황을 하고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참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는지 아무도 모르고 살아가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시간의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초조하게 살고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인간은 황량한 공간에 던져진 존재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는지 모르나 이 지상 어디에 가든지 어느 정도 불안이 없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이만하면 안전하다 평안하다 괜찮다고 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가 자기 집이 있든지 없든지. 나라가 군사적으로 안정되어 있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간에 근원적으로 공간적인 불안 속에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또한 틸리히는 인간은 자신이 어디서부터 왔으며 지금 자신이 누구에게 근본적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장차 누구에게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안 속에 살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정체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바른 소속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소속이 바로 되지 못한 존재이라는 것입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하고 구슬프게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달을 정복했습니다. 가령 미국 우주선 본부에서 정확히 쏘아올린 우주선이 지금 지구를 떠나 우주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우주선이 정상의 궤도를 벗어나버리면 그때부터는 넓고 넓은 우주공간을 여행하게 됩니다. 무중력 상태인 우주공간을 떠돌아다닌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이 우주선이야말로 던져진 존재 가 되고 만 것입니다. 가령 이때에 이 우주선에 타고 있는 우주인들에게 먹을 식량이 충분하고 입을 의복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잠자고 싶을 때 자고,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고 해서 그들이 평안할 수 있겠습니까? 이들이 다른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져있다고 하더라도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근본적인 불안은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들의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다른 어떤 길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길이란, 그들이 다시 지상에 있는 관제소와 연락이 되고 우주선은 지상관개소의 지시를 따라서 그 본래의 궤도로 들어 설 때에만이 비로소 그 불안이 해소되는 것입니다.
이 땅위에 사는 사람은 모두가 우주공간에 던져진 우주선과 같은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제아무리 잘 먹고 잘 산다고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디서 누구에게서 출발했으며 장차 그가 누구에게로 돌아갈 것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불안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존입니다.
스스로 대단한 자로 여기지 마십시오. 별로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매우 현명하고 인간은 매우 위대하고 인간이 이루어 놓은 과학문명은 매우 웅장한 것 같으나 실상 인간은 그 속에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북의 미사일 한 방에 일본이 떨고 미국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하여 존재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 자신이 서 있는 처지를 모르는 사람,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를 알지 못하는 사람의 형편이 바로 이렇습니다. 언제나 불안하기만 합니다. 언제나 만족이 없습니다. 그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한 사람, 마음에 하나님 없는 인간의 결국은 그렇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시 144: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 이다
전 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전 8: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 함이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인생은 항상 그림자 갈이 실상이 되지 못하고 허상으로 있습니다.
항상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존재요 방황하는 존재입니다.
우리 가운데 이러 불안 가운데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거의 불안해 죽을 것은 자들이 있습니다.
이 불안과 방황이 떠 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요 하나님께 속한 생활을 하는 데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내 인생의 존재를 이 세상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 그냥 생긴 것이 어디 하나라도 있습니까?
다 만든 자가 있고 그리고 주인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이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사람의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이 만드신 바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욥 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시 50:10-12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왕상 20: 3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여러분들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전부가 다 하나님 것입니다.
사실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 자식도 내 마음대로 못하고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데 무엇을 내 것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내 것으로 여기고 내 마음대로 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시 2: 1-4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의 것을 제 것으로 알고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 얼마나 우스운 일이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가져가신다면 아무 할 말도 없는 것 아닙니까?
올 한 해를 한번 살펴봅시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여기고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 결과가 어떠하였습니까?
가정이 평안하고 내 생업이 평안하고 아니 내 마음이 평안 했습니까?
결코 그렇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치 내 던져진 존재가 되어 두렵고 불안하지 않았습니까?
모두가 너무 너무 불안한 가운데 있지 않았습니까?
거의 죽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의 소유를 인정하고 돌아오니깐 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던져진 인생을 하나님은 값을 주고 구속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믿습니까?
죄로 두려움에 던져진 여러분을 십자가의 피로 죄의 값을 주고 그 가운데서 구원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녀 백성 소유 삼으셨습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 할 일입니까?
이제는 이 세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평안의 은혜를 받을 자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이 평안과 이 은혜를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지명당한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우리 인생이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 될 줄로 믿습니다.
사도 바울이 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가 사울이라는 교만한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에 얼마나 예수님을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욕을 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로 돌아오니 하나님은 그에게 네가 나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냐고 하시지 않고 그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시고 능력을 입혀서 하나님의 귀한 일군 삼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끝이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까?
성부 하나님은 수많은 무리들 가운데 당신을 지명했습니다. 성자 예수님은 지명을 받은 당신을 그의 피로서 씻으시고 구속해 주셨습니다. 성령 보혜사는 성부 하나님의 지명을 받은 당신을, 성자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당신을, 성령 보혜사가 당신 곁에서 항상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름을 당한 자는 그 순간부터 아주 귀한 자가 되고 능력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소유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을 볼 때에 과연 저 사람이 얼마나 커 질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무궁 무진 하게 될 것입니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보배로운 성도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든 물건은 소유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소유권자가 존귀하면 소유된 물건도 귀합니다.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이 쓰던 붓이나 칼은 국보로 지정이 되어 보호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소유권자가 귀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지명하여「네는 내 것이라」고 하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참으로 존귀한 자입니다.
이제 그렇다면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고백하고 사람에게 고백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언제든지 사용되겠습니다.
이러한 시인과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말로만 구원 받았다고 하지만 생각과 행동은 아직 구원 받지를 못하고 있으니 그 구원이 무슨 축복이 되고 은혜가 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것임을 시인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것입니다라고 하며 구분하여 하나님께 드려져야 합니다.
특별히 지켜야 할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요 또한 축복을 받을 기본이 됩니다.
이것을 지키지 아니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축복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 못 할 것입니다.
모든 세월이 하나님 것입니다 하고 지켜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날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 주일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사 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그리고 모든 물질이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말 3: 8-12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고 내 몸이 하나님 것입니다 해야 합니다.
이것은 기도 생활이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인이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기도하는 모습만큼 자연스럽고 아름답고 그리고 축복을 받은 길이 없을 것입니다.
밤낮으로 구하고, 저는 성도들을 축복 하시려고 할 때에 하나님은 꼭 기도를 시키시더라고요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 삶의 길을 인도 하고 능력을 주고 성령님이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이 우리의 삶 가운데 개입하고 계십니다.
시 121: 1-6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불안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별로 불안할 것도 없는 것 같은데도 불안 속에 떨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신학자 폴 틸리히는 인간을 가리켜 던져진 존재 라고 했습니다. 던져진 존재인 인간은 언제나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 인간이 던져진 존재요 불안 속에 살 수 밖에 없느냐? 인간은 불확실한 시간 속으로 던져진 존재입니다. 사실 인간은 그 능력이 아무리 커진다고 하더라도 5분후의 일을 알 수도 없는 시간의 제약을 받는 인생이라 이 세월 속에서 방황을 하고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참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는지 아무도 모르고 살아가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시간의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초조하게 살고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인간은 황량한 공간에 던져진 존재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는지 모르나 이 지상 어디에 가든지 어느 정도 불안이 없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이만하면 안전하다 평안하다 괜찮다고 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가 자기 집이 있든지 없든지. 나라가 군사적으로 안정되어 있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간에 근원적으로 공간적인 불안 속에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또한 틸리히는 인간은 자신이 어디서부터 왔으며 지금 자신이 누구에게 근본적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장차 누구에게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안 속에 살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정체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바른 소속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소속이 바로 되지 못한 존재이라는 것입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하고 구슬프게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달을 정복했습니다. 가령 미국 우주선 본부에서 정확히 쏘아올린 우주선이 지금 지구를 떠나 우주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우주선이 정상의 궤도를 벗어나버리면 그때부터는 넓고 넓은 우주공간을 여행하게 됩니다. 무중력 상태인 우주공간을 떠돌아다닌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이 우주선이야말로 던져진 존재 가 되고 만 것입니다. 가령 이때에 이 우주선에 타고 있는 우주인들에게 먹을 식량이 충분하고 입을 의복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잠자고 싶을 때 자고,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고 해서 그들이 평안할 수 있겠습니까? 이들이 다른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져있다고 하더라도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근본적인 불안은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들의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다른 어떤 길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길이란, 그들이 다시 지상에 있는 관제소와 연락이 되고 우주선은 지상관개소의 지시를 따라서 그 본래의 궤도로 들어 설 때에만이 비로소 그 불안이 해소되는 것입니다.
이 땅위에 사는 사람은 모두가 우주공간에 던져진 우주선과 같은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제아무리 잘 먹고 잘 산다고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디서 누구에게서 출발했으며 장차 그가 누구에게로 돌아갈 것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불안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존입니다.
스스로 대단한 자로 여기지 마십시오. 별로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매우 현명하고 인간은 매우 위대하고 인간이 이루어 놓은 과학문명은 매우 웅장한 것 같으나 실상 인간은 그 속에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북의 미사일 한 방에 일본이 떨고 미국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하여 존재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 자신이 서 있는 처지를 모르는 사람,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를 알지 못하는 사람의 형편이 바로 이렇습니다. 언제나 불안하기만 합니다. 언제나 만족이 없습니다. 그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한 사람, 마음에 하나님 없는 인간의 결국은 그렇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시 144: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 이다
전 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전 8: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 함이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인생은 항상 그림자 갈이 실상이 되지 못하고 허상으로 있습니다.
항상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존재요 방황하는 존재입니다.
우리 가운데 이러 불안 가운데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거의 불안해 죽을 것은 자들이 있습니다.
이 불안과 방황이 떠 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요 하나님께 속한 생활을 하는 데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내 인생의 존재를 이 세상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 그냥 생긴 것이 어디 하나라도 있습니까?
다 만든 자가 있고 그리고 주인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이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사람의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이 만드신 바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욥 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시 50:10-12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왕상 20: 3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여러분들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전부가 다 하나님 것입니다.
사실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 자식도 내 마음대로 못하고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데 무엇을 내 것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내 것으로 여기고 내 마음대로 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시 2: 1-4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의 것을 제 것으로 알고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 얼마나 우스운 일이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가져가신다면 아무 할 말도 없는 것 아닙니까?
올 한 해를 한번 살펴봅시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여기고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 결과가 어떠하였습니까?
가정이 평안하고 내 생업이 평안하고 아니 내 마음이 평안 했습니까?
결코 그렇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치 내 던져진 존재가 되어 두렵고 불안하지 않았습니까?
모두가 너무 너무 불안한 가운데 있지 않았습니까?
거의 죽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의 소유를 인정하고 돌아오니깐 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던져진 인생을 하나님은 값을 주고 구속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믿습니까?
죄로 두려움에 던져진 여러분을 십자가의 피로 죄의 값을 주고 그 가운데서 구원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녀 백성 소유 삼으셨습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 할 일입니까?
이제는 이 세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평안의 은혜를 받을 자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이 평안과 이 은혜를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지명당한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우리 인생이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 될 줄로 믿습니다.
사도 바울이 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가 사울이라는 교만한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에 얼마나 예수님을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욕을 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로 돌아오니 하나님은 그에게 네가 나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냐고 하시지 않고 그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시고 능력을 입혀서 하나님의 귀한 일군 삼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끝이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까?
성부 하나님은 수많은 무리들 가운데 당신을 지명했습니다. 성자 예수님은 지명을 받은 당신을 그의 피로서 씻으시고 구속해 주셨습니다. 성령 보혜사는 성부 하나님의 지명을 받은 당신을, 성자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당신을, 성령 보혜사가 당신 곁에서 항상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름을 당한 자는 그 순간부터 아주 귀한 자가 되고 능력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소유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을 볼 때에 과연 저 사람이 얼마나 커 질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무궁 무진 하게 될 것입니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보배로운 성도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든 물건은 소유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소유권자가 존귀하면 소유된 물건도 귀합니다.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이 쓰던 붓이나 칼은 국보로 지정이 되어 보호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소유권자가 귀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지명하여「네는 내 것이라」고 하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참으로 존귀한 자입니다.
이제 그렇다면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고백하고 사람에게 고백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언제든지 사용되겠습니다.
이러한 시인과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말로만 구원 받았다고 하지만 생각과 행동은 아직 구원 받지를 못하고 있으니 그 구원이 무슨 축복이 되고 은혜가 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것임을 시인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것입니다라고 하며 구분하여 하나님께 드려져야 합니다.
특별히 지켜야 할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요 또한 축복을 받을 기본이 됩니다.
이것을 지키지 아니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축복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 못 할 것입니다.
모든 세월이 하나님 것입니다 하고 지켜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날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 주일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사 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그리고 모든 물질이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말 3: 8-12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고 내 몸이 하나님 것입니다 해야 합니다.
이것은 기도 생활이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인이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기도하는 모습만큼 자연스럽고 아름답고 그리고 축복을 받은 길이 없을 것입니다.
밤낮으로 구하고, 저는 성도들을 축복 하시려고 할 때에 하나님은 꼭 기도를 시키시더라고요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 삶의 길을 인도 하고 능력을 주고 성령님이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이 우리의 삶 가운데 개입하고 계십니다.
시 121: 1-6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