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믿음은 삶의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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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마가복음 4:35-41 당신의 믿음은 삶의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에 아산 병원에 환자 심방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 환자는 우리 성도의 조카였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였는데 마냥 잘 놀고 생활을 하던 그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구역질을 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나중에야 알고 보니 바이러스성 내 수막염이라는 질병이었는데 이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혈관을 타고 번져 그만 청각기능을 모두 상실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공 달팽이를 시술하고 기계음으로 들어야 하는데 이 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는 것입니다. 생명까지도 앗아 갈 수 있는 그런 무서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아니 이런 일이 이 아이에게 생길 수가 있을까? 의아해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주어진 일에 열심히 생활을 하는데 그렇다고 무슨 잘 못을 저지르는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저는 우리 주위에 이러한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한 성도는 어릴 때에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삼촌의 집에서 살다가 세상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다하고 이제 결혼을 하여 자녀를 놓고 생활을 하는데 생각지 않는 혈관과 피부 등에서 잘 알 수 없는 세균성 질병이 발생하여 몸에 힘이 없고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볼 때에 아니 이렇게 세상을 잘 견디고 온 자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니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주위의 가정들을 보니 부부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려고 힘쓰고 노력을 하는데 부부간에 조화가 잘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부부들이 어디 한 두 가정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외에도 사업이 잘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너무나도 힘겨워 하고 어떻게 세상을 살아 갈까하는 자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외에도 열거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거의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무거운 짐들을 가지고 피곤해하고 괴로워들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두면 거의 탈진 할 것 같고 어쩌면은 파산에 이를 수밖에 없는 그런 일들이 왜 있을까요?
저 하늘에도 슬픔이라는 1965년 김수용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도박을 일삼는 아버지와 집나간 엄마라는 불우한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일기를 쓰며 동생들을 돌보는 한 소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그가 살아가는 세상의 삶이 슬프더라면 11살 먹는 아이가 하늘을 쳐다보며 저 하늘에도 이런 슬픔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겠습니까?
일찍이 모세와 같은 휼륭한 믿음의 인물도 우리 인생을 두고 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인생 70이요 강건하여 80을 산다 할지라도 수고 슬픔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요 삶입니다. 인생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누가 잘 해 보고 잘 되고 싶지 않는 이가 어디 있을까요?
잘 해 보려고 하는데도 잘 안 되는 데는 어떠하겠습니까? 이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인생들에게 언제든지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무엇이 잘 못되어 이상한 일이 아니고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 누구도 앞으로 어떤 일을 당 할지 모르는 삶을 살아가는 그러한 불안하고 연약한 자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도 어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참으로 각자 나름대로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잘 못하여 생긴 것이라고 할 수도 있고 잘 해보겠다고 하였는데도 생긴 것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에게는 잘했든지 못했든지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남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면 얼마나 더 큰 어려움이 우리에게 생길지를 모를 일입니다.
지금보다 더 놀라운 일이 있을 수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내일 일을 자랑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것이 인생입니다.
문제가 많고 문제가 언제든지 일어 날 수가 있고 사람의 잘 잘못하고 상관이 없이 일어 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도 잔잔한 호수가 어찌 다 건너가기도 전에 큰 광풍이 불어 물결이 일어나는데 배에 부딪혀 물이 넘쳐 들어오는데 순식간에 한 배가 되어 배가 거의 침몰 직전까지 갔으니 모두가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다 건너 가고나서 풍랑이 일어났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을 터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풍랑은 건너기 전에 호수 한 가운데 있을 때에 일어 난 것입니다.
이 배에는 누가 타고 있었습니까?
베드로를 위시하여 이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실력 있는 어부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어부들의 실력 발휘를 해보았지만 속수무책입니다. 결론은 이대로 가다가는 죽겠다는 것입니다.
풍랑이 일어나는데 감당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 인생은 인간의 힘으로 살도록 만들어진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도록 만들어져 있는 존재입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 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내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도와주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생각하기를 내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뭐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새삼스럽게 불리는 일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내 마음대로 살다가 이제와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은 염치가 없다 하면서 회피 할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이 참으로 더 웃기고 있는 행동입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살아가는 모든 여건들을 누가 주신 것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 모두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에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서 이루어 진 것으로 여기고 살아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주신 것 하나 하나 다 가져 가신다면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순식간에 죽겠다고 할 것이며 가장 불행한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마음의 기쁨을 가져가시고 가정의 행복을 가져가시고 육신의 건강을 가져 가지고 직장을 가져가시고 생업을 가져가시고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다 가져 가버리신다면 우리는 순식간에 정신 이상자가 될 것이며 거의 사망에 자리에 앉고 말 것입니다.
어리석은 부자에게 주님은 오늘 밤에 너 생명을 도로 찾아 가리니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라. 그를 의지하라 소히 믿으라고 하니 전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고 제 힘으로 살았던 것같이 결코 그럴 수가 없다고 해서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도 안 받은 자 같이 하고 하나님을 외면하고 제 힘으로 천지를 다 주관하는 것같이 여겨서는 안 될 일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알고 감사하며 그를 즐거워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순풍에 배가 잘 나가도록 해 주시니 하나님을 전혀 인식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이번에는 풍랑이 일어나게도 내가 할 수 있어 하고는 풍랑이 일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문제를 통하여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도록 하는 도구들임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이제부터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는 마음을 들어야 당연한 것입니다.
문제들을 바라보고 한숨을 쉬고 괴로워하지 말고 분을 품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여야 하겠구나 하는 정신을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 아내와 어제 우리 성도가 증세를 잘 알지 못하는 질병을 가지고 괴로워하는 것을 두고 제가 아내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그 남편이 하나님께 나와서 그 아내를 위하여 기도하도록 하시기 위함이 다고 하였더니 아니 그 질병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면 더 짐이 될 것이 아니냐고 하면서 제발 그런 말씀을 하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말을 하지 않고 치유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모두가 나의 은혜를 받고 나의 사랑을 받고 살아 왔으니 앞으로도 그런 사랑과 은혜를 받고 살아야 하는데 나를 인정하지 않고 시인하지 않으면 참으로 영원히 멸망을 당 할 수밖에 없는데 어찌 내가 그냥 가만히 둘 수 있겠느냐? 이런 문제들을 통하여 나를 찾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야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영원한 은혜 영원한 구원 영원한 생명인 나를 찾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저주입니까? 하나님의 축복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한 사람이라도 멸망에 이르기를 원치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그 남편이 참으로 아내를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하고 있으면 그 아내가 믿는 하나님 아니 곧 나의 하나님에게 무릎을 꿇고 은혜를 구하는 것이 정당하고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니야는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가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온 식구가 다 하나님께 나와서 겸손하게 엎드리라는 것입니다.
한 중풍병자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합심하여 메고 오니 주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아내를 위하여 남편이 엎드리고 남편을 위해 아내가 엎드리고 자식을 위해 부모가 엎드리고 부모를 위해 자식이 엎드려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는 모습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거나 알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아 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살아 온 자임을 부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물론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일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며 더욱 적극성을 가지고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시험되고 어려운 일을 당 할 때에 슬퍼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야 할 좋은 기회인 줄 알고 은혜 받은 좋은 기회로 만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죽게 생겼는데 은혜를 구하지 않으면 진짜 죽게 됩니다.
만약에 순풍에 배가 잔잔한 호수를 지나갔더라면 그들은 예수님을 몰랐으며 그가 그렇게 은혜를 베풀고 능력이 많으신 구원의 주님이신 줄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냥 인생을 살다가 믿음이 없이 살다가 인생을 마치고 지옥 가는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잘되는 이들은 참으로 불행한 이들입니다. 그들은 얼마나 예수 믿는 사람들을 욕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욕하였겠습니까?
예수 믿어도 아무에게는 어떻고 그러니 예수 믿지 않아도 잘 되는 나를 바라보라 하고 얼마나 교만하게 살아가겠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는 절대로 잘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를 통하여 나를 불러 주신 이런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옥 갈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천국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들 제자들에게 주님이 누구인신지를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구원의 주님을 확실히 알고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도록 해 주시고 어떤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부족함이 없이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주님의 은혜를 알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자 제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주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예수님을 깨우며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시지 아니하시나이까?
제발 우리를 이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 가운데 우리를 구원하여 달라고 구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이들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더 멀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더욱 불행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왜 가시 채를 뒤 발길질을 하고 있느냐? 말입니다.
얼마나 더 고생하려고 얼마나 더 어려움을 당하려고 얼마나 더 죽을 일을 당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나 같은 죄인이 빌 길을 열어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모두가 이 가운데서 구원해 주십시오. 라는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온 식구가 엎드리어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이와 같은 믿음을 보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 가운데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아서 벌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들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얼마나 가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면 그 문제는 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상식을 초월하여 놀라운 일들을 일으키십니다.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더러 잠잠 하라 하시며 고요하라고 명령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그 명령에 바람도 바다도 순종하여 아주 잔잔하여 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서는 하나님의 이와 같은 도우심을 받아야 할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저히 자신들의 힘으로는 이제 한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그 믿음을 보시고 큰 구원을 받듯이 가져 올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 가운데 많이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에 아산 병원에 환자 심방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 환자는 우리 성도의 조카였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였는데 마냥 잘 놀고 생활을 하던 그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구역질을 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나중에야 알고 보니 바이러스성 내 수막염이라는 질병이었는데 이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혈관을 타고 번져 그만 청각기능을 모두 상실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공 달팽이를 시술하고 기계음으로 들어야 하는데 이 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는 것입니다. 생명까지도 앗아 갈 수 있는 그런 무서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아니 이런 일이 이 아이에게 생길 수가 있을까? 의아해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주어진 일에 열심히 생활을 하는데 그렇다고 무슨 잘 못을 저지르는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저는 우리 주위에 이러한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한 성도는 어릴 때에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삼촌의 집에서 살다가 세상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다하고 이제 결혼을 하여 자녀를 놓고 생활을 하는데 생각지 않는 혈관과 피부 등에서 잘 알 수 없는 세균성 질병이 발생하여 몸에 힘이 없고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볼 때에 아니 이렇게 세상을 잘 견디고 온 자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니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주위의 가정들을 보니 부부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려고 힘쓰고 노력을 하는데 부부간에 조화가 잘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부부들이 어디 한 두 가정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외에도 사업이 잘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너무나도 힘겨워 하고 어떻게 세상을 살아 갈까하는 자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외에도 열거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거의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무거운 짐들을 가지고 피곤해하고 괴로워들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두면 거의 탈진 할 것 같고 어쩌면은 파산에 이를 수밖에 없는 그런 일들이 왜 있을까요?
저 하늘에도 슬픔이라는 1965년 김수용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도박을 일삼는 아버지와 집나간 엄마라는 불우한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일기를 쓰며 동생들을 돌보는 한 소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그가 살아가는 세상의 삶이 슬프더라면 11살 먹는 아이가 하늘을 쳐다보며 저 하늘에도 이런 슬픔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겠습니까?
일찍이 모세와 같은 휼륭한 믿음의 인물도 우리 인생을 두고 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인생 70이요 강건하여 80을 산다 할지라도 수고 슬픔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요 삶입니다. 인생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누가 잘 해 보고 잘 되고 싶지 않는 이가 어디 있을까요?
잘 해 보려고 하는데도 잘 안 되는 데는 어떠하겠습니까? 이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인생들에게 언제든지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무엇이 잘 못되어 이상한 일이 아니고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 누구도 앞으로 어떤 일을 당 할지 모르는 삶을 살아가는 그러한 불안하고 연약한 자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도 어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참으로 각자 나름대로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잘 못하여 생긴 것이라고 할 수도 있고 잘 해보겠다고 하였는데도 생긴 것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에게는 잘했든지 못했든지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남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면 얼마나 더 큰 어려움이 우리에게 생길지를 모를 일입니다.
지금보다 더 놀라운 일이 있을 수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내일 일을 자랑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것이 인생입니다.
문제가 많고 문제가 언제든지 일어 날 수가 있고 사람의 잘 잘못하고 상관이 없이 일어 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도 잔잔한 호수가 어찌 다 건너가기도 전에 큰 광풍이 불어 물결이 일어나는데 배에 부딪혀 물이 넘쳐 들어오는데 순식간에 한 배가 되어 배가 거의 침몰 직전까지 갔으니 모두가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다 건너 가고나서 풍랑이 일어났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을 터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풍랑은 건너기 전에 호수 한 가운데 있을 때에 일어 난 것입니다.
이 배에는 누가 타고 있었습니까?
베드로를 위시하여 이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실력 있는 어부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어부들의 실력 발휘를 해보았지만 속수무책입니다. 결론은 이대로 가다가는 죽겠다는 것입니다.
풍랑이 일어나는데 감당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 인생은 인간의 힘으로 살도록 만들어진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도록 만들어져 있는 존재입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 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내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리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도와주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생각하기를 내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뭐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새삼스럽게 불리는 일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내 마음대로 살다가 이제와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은 염치가 없다 하면서 회피 할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이 참으로 더 웃기고 있는 행동입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살아가는 모든 여건들을 누가 주신 것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 모두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에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서 이루어 진 것으로 여기고 살아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주신 것 하나 하나 다 가져 가신다면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순식간에 죽겠다고 할 것이며 가장 불행한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마음의 기쁨을 가져가시고 가정의 행복을 가져가시고 육신의 건강을 가져 가지고 직장을 가져가시고 생업을 가져가시고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다 가져 가버리신다면 우리는 순식간에 정신 이상자가 될 것이며 거의 사망에 자리에 앉고 말 것입니다.
어리석은 부자에게 주님은 오늘 밤에 너 생명을 도로 찾아 가리니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라. 그를 의지하라 소히 믿으라고 하니 전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고 제 힘으로 살았던 것같이 결코 그럴 수가 없다고 해서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도 안 받은 자 같이 하고 하나님을 외면하고 제 힘으로 천지를 다 주관하는 것같이 여겨서는 안 될 일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알고 감사하며 그를 즐거워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순풍에 배가 잘 나가도록 해 주시니 하나님을 전혀 인식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이번에는 풍랑이 일어나게도 내가 할 수 있어 하고는 풍랑이 일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문제를 통하여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도록 하는 도구들임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이제부터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는 마음을 들어야 당연한 것입니다.
문제들을 바라보고 한숨을 쉬고 괴로워하지 말고 분을 품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여야 하겠구나 하는 정신을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 아내와 어제 우리 성도가 증세를 잘 알지 못하는 질병을 가지고 괴로워하는 것을 두고 제가 아내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그 남편이 하나님께 나와서 그 아내를 위하여 기도하도록 하시기 위함이 다고 하였더니 아니 그 질병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면 더 짐이 될 것이 아니냐고 하면서 제발 그런 말씀을 하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말을 하지 않고 치유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모두가 나의 은혜를 받고 나의 사랑을 받고 살아 왔으니 앞으로도 그런 사랑과 은혜를 받고 살아야 하는데 나를 인정하지 않고 시인하지 않으면 참으로 영원히 멸망을 당 할 수밖에 없는데 어찌 내가 그냥 가만히 둘 수 있겠느냐? 이런 문제들을 통하여 나를 찾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야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영원한 은혜 영원한 구원 영원한 생명인 나를 찾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저주입니까? 하나님의 축복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한 사람이라도 멸망에 이르기를 원치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그 남편이 참으로 아내를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하고 있으면 그 아내가 믿는 하나님 아니 곧 나의 하나님에게 무릎을 꿇고 은혜를 구하는 것이 정당하고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니야는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가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온 식구가 다 하나님께 나와서 겸손하게 엎드리라는 것입니다.
한 중풍병자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합심하여 메고 오니 주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아내를 위하여 남편이 엎드리고 남편을 위해 아내가 엎드리고 자식을 위해 부모가 엎드리고 부모를 위해 자식이 엎드려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는 모습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거나 알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아 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살아 온 자임을 부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물론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일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며 더욱 적극성을 가지고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시험되고 어려운 일을 당 할 때에 슬퍼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야 할 좋은 기회인 줄 알고 은혜 받은 좋은 기회로 만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죽게 생겼는데 은혜를 구하지 않으면 진짜 죽게 됩니다.
만약에 순풍에 배가 잔잔한 호수를 지나갔더라면 그들은 예수님을 몰랐으며 그가 그렇게 은혜를 베풀고 능력이 많으신 구원의 주님이신 줄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냥 인생을 살다가 믿음이 없이 살다가 인생을 마치고 지옥 가는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잘되는 이들은 참으로 불행한 이들입니다. 그들은 얼마나 예수 믿는 사람들을 욕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욕하였겠습니까?
예수 믿어도 아무에게는 어떻고 그러니 예수 믿지 않아도 잘 되는 나를 바라보라 하고 얼마나 교만하게 살아가겠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는 절대로 잘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를 통하여 나를 불러 주신 이런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옥 갈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천국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들 제자들에게 주님이 누구인신지를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구원의 주님을 확실히 알고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도록 해 주시고 어떤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부족함이 없이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주님의 은혜를 알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자 제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주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예수님을 깨우며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시지 아니하시나이까?
제발 우리를 이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 가운데 우리를 구원하여 달라고 구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이들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더 멀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더욱 불행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왜 가시 채를 뒤 발길질을 하고 있느냐? 말입니다.
얼마나 더 고생하려고 얼마나 더 어려움을 당하려고 얼마나 더 죽을 일을 당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나 같은 죄인이 빌 길을 열어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모두가 이 가운데서 구원해 주십시오. 라는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온 식구가 엎드리어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이와 같은 믿음을 보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 가운데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아서 벌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들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얼마나 가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면 그 문제는 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상식을 초월하여 놀라운 일들을 일으키십니다.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더러 잠잠 하라 하시며 고요하라고 명령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그 명령에 바람도 바다도 순종하여 아주 잔잔하여 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서는 하나님의 이와 같은 도우심을 받아야 할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저히 자신들의 힘으로는 이제 한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그 믿음을 보시고 큰 구원을 받듯이 가져 올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 가운데 많이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