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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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97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야고보서 5:13-18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지금 미국은 유사시 2개의 전쟁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오늘 내일 하고 있는 대 이라크 전쟁이고요 또 하나는 북한과의 전쟁입니다.
프랑스의 르몽드 기자가 서울 종로의 한 식당 주인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북한의 핵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에 북한의 핵무기는 우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말을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한국인의 의식을 비판 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침착함을 볼 때에 한국인들이 북핵 문제에 대해 아무런 의식조차 없는 것이 아니냐? 고 자문하면서 김대중 정권 이후 북한은 더 이상 악마가 아니게 됐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북한의 핵무기는 통일이후에 물려받을 것이라고까지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외신이 본 서울은 너무 고요하고 무관심하며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지난 철야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한 성도가 말하기를 이러다가 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 하며 걱정스러운 표현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마는 제 자신도 설마 전쟁이야 일어나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이지 만 사실 한편으로는 전쟁이 일어 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부인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평양은 어떻습니까?
영국의 BBC 방송의 지난 7일 인터넷판에 마이크 톰슨 기자의 평양르포를 요약해보면 지금 평양은 전시가 아니고 폭탄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전쟁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분위기로 팽배하다고 하다. 아침저녁으로 공습 사이렌이 울리고 확성기는 온갖 지시 사항을 날카롭게 토해낸다 시민들은 지시에 따라 몸을 놀려 지하철의 대피 시설로 달려간다. 밤이면 등화관제 훈련으로 암흑천지가 된다.
르몽드는 제2의 6.25가 발생할 경우 1주일 내에 1백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제 선제공격은 미국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죽기 아니면 살기다 식으로 쏘아 붙이지만 세계에 가장 강력한 나라에 대한 선제공격은 결국 자살 행위나 다름이 없다
사실 부시 정권이 들어서고부터 대 북한 정책이 우리 정부와 한번도 노선을 같이 한 적이 없고 초지일관으로 미국의 정략대로 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인수위 특사가 가서 얻어온 성과는 미국이 철수한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까?
이 말의 의미는 언제든지 철수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계산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주한 미군을 제 배치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은 무엇을 믿고 이렇게 평화를 안심하고 있습니까?
미국이 우리를 지켜 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너무 믿음이 좋습니다.
작년 12월 대통령 선거 당시에 여 중생 사건과 겹쳐 미국 철수를 주장하는 일까지 서슴없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이런 저런 연유로 서울 이태원 나이트클럽에서 조차 미군 병사들은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보수파에서는 이렇게 미국을 싫어하는 나라에서는 철수하겠다는 말을 심상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정부는 누구를 믿고 안심하고 있습니까?
북한의 김정일 정권을 믿습니까?
남북한 당국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유익한 자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어 모두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내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모두들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 공산정권이 믿을 수 있는 우리의 신실한 평화의 파트너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육로관광등 경제협력은 평화의 위장으로 얼마든지 내 세울 수 있는 일이며 어쩌면은 우리 정부는 그들의 들러리를 서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수많은 돈을 우리는 북한에 보내었습니다.
한 사람 금강산 구경 같다오면 100달러 200달러씩 입장료 내고 옵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도 부족하여 비공식적으로도 얼마를 많이 보냈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휴전선 문은 언제든지 닫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남북한 이산가족 만남 잘하다가도 수틀리면 언제든지 닫아 버리지 않습니까? 만사가 이런 식으로 해오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그렇게도 자신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준 현직 대통령이 정권의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특사를 보냈지만 참으로 부끄러운 발걸음을 하고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우리 남한은 많은 개혁으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마는 김일성 김정일 근본 사상은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북한이 앞으로 곧 무너질 일이 생긴다 할지라도 그들의 심보는 그들이 완전히 망하는 그 순간까지 남한을 적화 통일 시킨다는 의지는 매우 강열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 우리나라 이런 가운데서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을 일입니다.
1950년 당시에 누가 6.25가 발발 할 것이라고 여긴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되었습니까?
미국을 믿는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북한을 믿는다고 할 것입니까?
저는 시국을 들추어 민심을 시끄럽게 하고 싶어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시국에 바로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깨어서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 민족이 수백억의 로또 복권에 정신이 팔릴 때가 아니라 기도를 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몇 백만분의 일이라는 것은 확률도 아닙니다. 재미로 한다고 하지만 지난주에 팔린 복권은 1000억을 넘는다고 하니 재미치고 이렇게 온 민족이 열을 내고 농촌은 더욱 심각 할 정도라고 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가장 신뢰가 가는 하나님께 이 땅에 전쟁이 없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니 전쟁의 역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전쟁이 그냥 일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민족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 있는냐? 에 따라 전쟁여부가 달려 있었습니다.
이 민족은 하나님 앞에 겸허히 행하여 이 땅에 제2의 6.25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비단 나라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도 역시 자신들을 위하여 겸허히 기도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기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길에 여러분들이 참으로 의지하고 믿을 만한 것이 무엇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 지십니까?
지금 핵전쟁의 말이 오고 가는데 설마 설마 하고 있는 우리들 아닙니까?
미국이 가만히 있겠나? 북한이 무모하게 이런 짓을 하겠나? 지금 미국을 믿고 북한을 믿습니까?
여러분들은 너무 내게 주어진 여건에 너무 안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직장을 그리고 조금 가지고 있는 돈입니까? 여러분의 어떤 사람입니까?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도울 힘이 없는 사람도 의지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도움을 주는 자도 도움을 받는 자도 다 함께 망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 31: 1-3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막연히 잘 될 것으로만 여기는 안일한 생각입니까?
그러나 우리 가운데는 내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불안해하고 벌써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들도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지금은 자다가 껠 때가 되고 기도할 때라고 말입니다.
성경에서 기도라는 단어가 무려 400번이나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간구라는 단어는 124번 기록이 되어 있고요 부르짖는 다는 기도의 행동을 보니 259번이나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
응답이라는 단어는 128번 그리고 듣는 다는 단어가 350번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의 기도라는 표현을 찾아 보면은 1,000회를 넘을 것이며 그기에 따른 응답하는 내용도 기도하는 만큼이나 많이 기록되어 있음이 사실입니다.
믿음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현이 되겠습니다마는 그 중에 가장 확실한 표현 중에 하나가 기도입니다.
저는 새신자를 하면서 하나 놀라운 일을 알게 되었는데 이들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조그마한 믿음이 생겼다고 여겨 질 때에 하나님은 어김없이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는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믿음은 우리에게 기도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 121: 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분명한 이런 믿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오래 교회 다닌자라 할지라도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기도하라하지 않고 믿음을 줄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들어내는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못 믿겠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기도를 요구 할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내게 기도를 통하여 주시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때때로 우리의 자녀들을 바라 볼 때에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사랑스러울 때나 혹은 그 자녀가 무엇인가? 고민을 하고 있을 때에 그 자녀에게 입을 열어 너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요? 그 부모가 자녀의 필요를 들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믿음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믿음을 가지고 기도 하면은 여러분에게 합당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의 기도는 하나님이 받듯이 들어 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빌어 말씀드린다면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역사가 큰지 예를 들어 놓았습니다.
엘리야는 우리가 똑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입니다. 혈기와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밥먹고 화장실 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놀랍게도 그가 비 오지 않기를 기도를 하니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기 오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기도를 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엄청난 역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저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에게 자꾸만 기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감동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무슨 기도를 들어도 믿음으로 드린다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과 정욕에 매여 있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참으로 들어 주십니다.
그 예로 고난당하는 자가 있다면 기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그 어떤 고난도 기도로 물리 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기도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당하고 있는 고난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기도하면 벌써 해결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않아 아직도 고통 가운데 남아 있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질병까지도 기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히스기야 왕같은 이들은 기도를 통해서 죽을병도 치유 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고 싶어 하십니다.
이런대도 우리는 입을 다물고 아무런 기도를 드리고 있지 않고 있으니 그 사람에게는 어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인간적인 일에만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역사를 가져오는 믿음의 기도는 무엇입니까?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그 첫 증거는 기도를 할 때에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원하는 사람으로 깨끗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도로 얼마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지는지 모릅니다.
15절 혹시 죄를 범하였을 찌라도 사하심을 얻고
16절 죄를 서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회개를 시키기도 합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우리는 어쩌면은 해결 받지 못하고 그냥 남겨 둔 문제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지난 철야기도 시간에 한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는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것을 회개하라는 것을 일러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여러분들을 얼마나 깨끗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저도 제가 기도를 드릴 때에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깨끗하게 하시는지 깨끗해지는 것이란 머리의 생각부터 그렇게 되고요 심령도 그렇게 되고요 실제적으로 내 육신도 깨끗해져서 강건해 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날마다 회개하지요 그리고 사함을 받고 또 더러운 것이 제 속에서 빠져 버립니다.
마치 묵은 때를 벗겨 낸 것 같지 상쾌하고 유쾌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기도는 언제든지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내 중심적인 기도가 하니라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드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나만을 위한 기도에 매여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내 자신을 내어 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만을 위한 기도는 여러분 혼자 살아가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을 위하여 아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믿음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에스더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기도에서 멈추었다면 그는 그 자신의 생명도 보장 받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붙잡고 기도 할 때에 온 민족을 구하고 물론 자기 자신 또한 귀한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겨우 나 자신만을 위해 드리는 기도는 믿음의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드리는 기도가 믿음의 기도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믿음은 기도를 통하여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참으로 놀라운 것들로 여러분들에게 다가 올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놀라운 역사가 우리 성도들 모두에게 나타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지금 미국은 유사시 2개의 전쟁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오늘 내일 하고 있는 대 이라크 전쟁이고요 또 하나는 북한과의 전쟁입니다.
프랑스의 르몽드 기자가 서울 종로의 한 식당 주인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북한의 핵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에 북한의 핵무기는 우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말을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한국인의 의식을 비판 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침착함을 볼 때에 한국인들이 북핵 문제에 대해 아무런 의식조차 없는 것이 아니냐? 고 자문하면서 김대중 정권 이후 북한은 더 이상 악마가 아니게 됐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북한의 핵무기는 통일이후에 물려받을 것이라고까지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외신이 본 서울은 너무 고요하고 무관심하며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지난 철야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한 성도가 말하기를 이러다가 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 하며 걱정스러운 표현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마는 제 자신도 설마 전쟁이야 일어나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이지 만 사실 한편으로는 전쟁이 일어 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부인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평양은 어떻습니까?
영국의 BBC 방송의 지난 7일 인터넷판에 마이크 톰슨 기자의 평양르포를 요약해보면 지금 평양은 전시가 아니고 폭탄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전쟁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분위기로 팽배하다고 하다. 아침저녁으로 공습 사이렌이 울리고 확성기는 온갖 지시 사항을 날카롭게 토해낸다 시민들은 지시에 따라 몸을 놀려 지하철의 대피 시설로 달려간다. 밤이면 등화관제 훈련으로 암흑천지가 된다.
르몽드는 제2의 6.25가 발생할 경우 1주일 내에 1백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제 선제공격은 미국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죽기 아니면 살기다 식으로 쏘아 붙이지만 세계에 가장 강력한 나라에 대한 선제공격은 결국 자살 행위나 다름이 없다
사실 부시 정권이 들어서고부터 대 북한 정책이 우리 정부와 한번도 노선을 같이 한 적이 없고 초지일관으로 미국의 정략대로 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인수위 특사가 가서 얻어온 성과는 미국이 철수한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까?
이 말의 의미는 언제든지 철수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계산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주한 미군을 제 배치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은 무엇을 믿고 이렇게 평화를 안심하고 있습니까?
미국이 우리를 지켜 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너무 믿음이 좋습니다.
작년 12월 대통령 선거 당시에 여 중생 사건과 겹쳐 미국 철수를 주장하는 일까지 서슴없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이런 저런 연유로 서울 이태원 나이트클럽에서 조차 미군 병사들은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보수파에서는 이렇게 미국을 싫어하는 나라에서는 철수하겠다는 말을 심상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정부는 누구를 믿고 안심하고 있습니까?
북한의 김정일 정권을 믿습니까?
남북한 당국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유익한 자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어 모두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내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모두들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 공산정권이 믿을 수 있는 우리의 신실한 평화의 파트너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육로관광등 경제협력은 평화의 위장으로 얼마든지 내 세울 수 있는 일이며 어쩌면은 우리 정부는 그들의 들러리를 서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수많은 돈을 우리는 북한에 보내었습니다.
한 사람 금강산 구경 같다오면 100달러 200달러씩 입장료 내고 옵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도 부족하여 비공식적으로도 얼마를 많이 보냈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휴전선 문은 언제든지 닫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남북한 이산가족 만남 잘하다가도 수틀리면 언제든지 닫아 버리지 않습니까? 만사가 이런 식으로 해오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그렇게도 자신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준 현직 대통령이 정권의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특사를 보냈지만 참으로 부끄러운 발걸음을 하고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우리 남한은 많은 개혁으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마는 김일성 김정일 근본 사상은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북한이 앞으로 곧 무너질 일이 생긴다 할지라도 그들의 심보는 그들이 완전히 망하는 그 순간까지 남한을 적화 통일 시킨다는 의지는 매우 강열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 우리나라 이런 가운데서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을 일입니다.
1950년 당시에 누가 6.25가 발발 할 것이라고 여긴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되었습니까?
미국을 믿는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북한을 믿는다고 할 것입니까?
저는 시국을 들추어 민심을 시끄럽게 하고 싶어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시국에 바로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깨어서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 민족이 수백억의 로또 복권에 정신이 팔릴 때가 아니라 기도를 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몇 백만분의 일이라는 것은 확률도 아닙니다. 재미로 한다고 하지만 지난주에 팔린 복권은 1000억을 넘는다고 하니 재미치고 이렇게 온 민족이 열을 내고 농촌은 더욱 심각 할 정도라고 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가장 신뢰가 가는 하나님께 이 땅에 전쟁이 없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니 전쟁의 역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전쟁이 그냥 일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민족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 있는냐? 에 따라 전쟁여부가 달려 있었습니다.
이 민족은 하나님 앞에 겸허히 행하여 이 땅에 제2의 6.25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비단 나라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도 역시 자신들을 위하여 겸허히 기도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기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길에 여러분들이 참으로 의지하고 믿을 만한 것이 무엇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 지십니까?
지금 핵전쟁의 말이 오고 가는데 설마 설마 하고 있는 우리들 아닙니까?
미국이 가만히 있겠나? 북한이 무모하게 이런 짓을 하겠나? 지금 미국을 믿고 북한을 믿습니까?
여러분들은 너무 내게 주어진 여건에 너무 안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직장을 그리고 조금 가지고 있는 돈입니까? 여러분의 어떤 사람입니까?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도울 힘이 없는 사람도 의지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도움을 주는 자도 도움을 받는 자도 다 함께 망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 31: 1-3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막연히 잘 될 것으로만 여기는 안일한 생각입니까?
그러나 우리 가운데는 내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불안해하고 벌써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들도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지금은 자다가 껠 때가 되고 기도할 때라고 말입니다.
성경에서 기도라는 단어가 무려 400번이나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간구라는 단어는 124번 기록이 되어 있고요 부르짖는 다는 기도의 행동을 보니 259번이나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
응답이라는 단어는 128번 그리고 듣는 다는 단어가 350번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의 기도라는 표현을 찾아 보면은 1,000회를 넘을 것이며 그기에 따른 응답하는 내용도 기도하는 만큼이나 많이 기록되어 있음이 사실입니다.
믿음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현이 되겠습니다마는 그 중에 가장 확실한 표현 중에 하나가 기도입니다.
저는 새신자를 하면서 하나 놀라운 일을 알게 되었는데 이들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조그마한 믿음이 생겼다고 여겨 질 때에 하나님은 어김없이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는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믿음은 우리에게 기도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 121: 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분명한 이런 믿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오래 교회 다닌자라 할지라도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기도하라하지 않고 믿음을 줄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들어내는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못 믿겠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기도를 요구 할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내게 기도를 통하여 주시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때때로 우리의 자녀들을 바라 볼 때에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사랑스러울 때나 혹은 그 자녀가 무엇인가? 고민을 하고 있을 때에 그 자녀에게 입을 열어 너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요? 그 부모가 자녀의 필요를 들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믿음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믿음을 가지고 기도 하면은 여러분에게 합당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의 기도는 하나님이 받듯이 들어 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빌어 말씀드린다면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역사가 큰지 예를 들어 놓았습니다.
엘리야는 우리가 똑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입니다. 혈기와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밥먹고 화장실 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놀랍게도 그가 비 오지 않기를 기도를 하니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기 오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기도를 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엄청난 역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저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에게 자꾸만 기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감동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무슨 기도를 들어도 믿음으로 드린다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과 정욕에 매여 있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참으로 들어 주십니다.
그 예로 고난당하는 자가 있다면 기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그 어떤 고난도 기도로 물리 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기도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당하고 있는 고난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기도하면 벌써 해결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않아 아직도 고통 가운데 남아 있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질병까지도 기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히스기야 왕같은 이들은 기도를 통해서 죽을병도 치유 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고 싶어 하십니다.
이런대도 우리는 입을 다물고 아무런 기도를 드리고 있지 않고 있으니 그 사람에게는 어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인간적인 일에만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역사를 가져오는 믿음의 기도는 무엇입니까?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그 첫 증거는 기도를 할 때에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원하는 사람으로 깨끗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도로 얼마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지는지 모릅니다.
15절 혹시 죄를 범하였을 찌라도 사하심을 얻고
16절 죄를 서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회개를 시키기도 합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우리는 어쩌면은 해결 받지 못하고 그냥 남겨 둔 문제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지난 철야기도 시간에 한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는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것을 회개하라는 것을 일러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여러분들을 얼마나 깨끗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저도 제가 기도를 드릴 때에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깨끗하게 하시는지 깨끗해지는 것이란 머리의 생각부터 그렇게 되고요 심령도 그렇게 되고요 실제적으로 내 육신도 깨끗해져서 강건해 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날마다 회개하지요 그리고 사함을 받고 또 더러운 것이 제 속에서 빠져 버립니다.
마치 묵은 때를 벗겨 낸 것 같지 상쾌하고 유쾌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기도는 언제든지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내 중심적인 기도가 하니라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드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나만을 위한 기도에 매여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내 자신을 내어 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만을 위한 기도는 여러분 혼자 살아가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을 위하여 아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믿음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에스더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기도에서 멈추었다면 그는 그 자신의 생명도 보장 받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붙잡고 기도 할 때에 온 민족을 구하고 물론 자기 자신 또한 귀한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겨우 나 자신만을 위해 드리는 기도는 믿음의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드리는 기도가 믿음의 기도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믿음은 기도를 통하여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참으로 놀라운 것들로 여러분들에게 다가 올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놀라운 역사가 우리 성도들 모두에게 나타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