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내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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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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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6-13 믿음은 내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지옥을 방불케 했던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은 한 중년 남자가 자신의 삶을 비관하며 혼자 죽기 싫다는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김으로 많은 사람의 희생을 가져오고 온 국민을 분노하고 슬픔에 잠기게 하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같이 사람이 가지는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섭고 비극적이며 남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참으로 불완전 한 것인가를 잘 보여 주는 단면이라고 하겠습니다.
누가 말하기를 남북간의 전쟁도 한 사람의 잘 못된 생각을 가지면 언제든지 우리나라에서 발생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 인생은 처음부터 잘못된 생각으로 일을 하다가 큰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살기 좋은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생각을 일러 주었지만 그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에 밀려나 버리고 인간의 생각을 따라가다가 결국은 영원한 죽음의 자리로 전략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이같이 사람의 생각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음에 있어서 얼마나 걸림돌이 되는지 모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되고 잘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생각을 일러 주어도 자꾸만 내 생각에는 하고 인간적인 고집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집이 얼마나 나를 망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지금도 인자하심으로 인생을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거스리는 고집과 회개치 못하는 강퍅한 마음을 인하여 점점 고난의 길로 저주의 길로 사망의 길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유대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 왕은 나라가 풍전등화에 처한 위기 때에 주의 종 예레미야를 찾아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가 원 하면은 언제든지 구원의 길을 제시하여 주십니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이같이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생명의 길로 하나님은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시드기야 왕은 거부를 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않습니까?
내 생각에 내 생각에는 하다가 그 구원의 길을 다 놓쳐버렸습니다.
구원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거의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나라를 구원하기는커녕 자기 생명하나 보존하지 못하고 자신이 보는 눈앞에 왕자들은 살해를 당하고 자신은 눈알이 뽑히고 쇠사슬에 끌려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는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지 않음이 아닙니다.
내 생각에는 내 생각하고 맞지 않는다는 것으로만 하나님을 생각하다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아만이라는 아람의 군대 장관이 있었습니다.
이도 불치의 질병으로 인하여 고침을 받기 위하여 주의 종을 찾아 왔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그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사람이라도 받아 주시고 그에게 합당한 구원을 길을 열어 주시는 너무 좋으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적장도 받아 주시고 살인강도에게도 구원의 길을 제시해 주십니다.
그런데 이 사람 역시 인간적인 생각이 앞장을 서서 하나님의 생각을 무시하고는 내 생각에는 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길을 아주 무시하였습니다.
자기 하나 구원하지 못하는 인간의 생각을 가지고 고집을 피우는 것은 얼마나 우스운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의 인간의 조건이 자신을 구원해 주 수 있습니까?
이 광경을 보든 그들의 종들이 그에게 하는 말이 장군이 병을 치유하려면 이것보다 더 어려운 일도 해야 하는데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면 당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는 말에 장관은 그의 생각을 바꾸고 순종했을 때에 그를 그렇게도 괴롭히던 질병에서 치유함을 얻고 건강함을 얻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어려움과 곤고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이라도 그들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리하면 그들이 생각하지 못 할 놀라운 일이 일어 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확신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고 내 생각을 버린다면 형통의 축복과 그리고 기쁨이 함께하는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믿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믿음을 달리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의 역사를 가져 믿음입니다.
내 생각보다 못한 하나님으로 생각하니 하나님의 생각을 묵살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능력이 내 능력보다 형편없는 것으로 생각하니 그 뜻을 바꾸지 못 하는 것이 아닙니까?
주여 주여 하고 불러 놓고는 진작 하나님이 그 뜻을 일러 줄 때에는 내 생각으로 돌아가 버리니 어찌 그 가운데 구원이 일어나겠습니까?
내 자신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내 생각대로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되로 행하고 있습니까?
이제 나의 생각을 접어 넣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하는 때가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는 이것이야 말로 구원의 역사를 가져오는 믿음입니다.
그러면 왜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야 합니까?
하나님의 생각을 따를 때에 곧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으며 그의 구원하심을 맛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생각으로 내 뜻대로 내 원대로 내 지식에서 내 실력으로 만나려고 하니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이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계시는 것 같기는 한데 한번도 만나지를 못한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그릇 되는지 모릅니다.
롬 8: 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시 94:11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이같이 우리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생각은 살리는 일보다 죽이는 일이요 형통하기보다는 허무하기 이를 때가 없습니다.
그것보다 더 놀라운 일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니 어찌 인간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는커녕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겠습니까?
내 생각에는 내 생각에는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 생각이면 이제는 과감히 버려야 비로소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원하고 관심을 가지는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 같은 이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지식을 따를 때에 그는 날마다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놀라운 명언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모둔 지식을 다 페하고 날마다 나는 죽노라 고 하였습니다.
어찌 우리는 나는 절대로 죽지 않노라 나는 아직도 안 죽어서 하고 있느냐? 말입니다.
쓸데없이 내 생각에 사로잡혀 모든 일을 처리하고 생활을 하다보니 아무런 유익을 가져오는 것이 없고 그 결과는 너무나도 쓰디쓴 열매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그가 죽을수록 하나님을 만나는 재미에 그 자신을 버리는 일이 하나도 안타깝거나 속이 상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순간이 찾아 왔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하나씩 버리기를 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철야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까지 모든 인간적인 주산을 다 떨쳐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새롭고 산길을 보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때에 우리 성도들이 참으로 버리지를 못하고 아까워하고 자존심 상해하기도 하고 그래서 자신을 감추고 있었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이럴 때에 우리에게는 아멘만 있을 뿐입니다. 할렐루야!
성경에도 이런 인물이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왔을 때에 예수님은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라 오라고 하였을 때에 그 관원은 걱정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오늘 날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일러 주시지만은 우리 사람들이 내 생각만을 고집하고 하나님을 뜻을 따르는 것을 무슨 큰 짐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아예 귀를 막고 말씀을 들려주는데도 불구하고 진저리를 치면서 내 생각으로는 받아드릴 수 없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등지고 있을 뿐입니다.
구원의 길을 제시 하여도 스스로 외면하고 있을 뿐입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거기에서 안주하고 있을 뿐입니다.
누가 여러분들에게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스러운 자리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 간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스스로 자초하여 간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 같은 이는 오히려 그는 자기 자신이 죽는 것이 그의 자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습니까?
내 고집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가십시오
반드시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에는 구원의 역사를 반드시 가져오게 됩니다.
사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사 55:10-11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그 뜻을 이루시고 그 뜻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 뜻은 축복이요 구원이십니다.
말씀이 없이 무엇인가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상관이 없는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 더 이상 아니라 이미 우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상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런 형상을 가진 성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말씀에 의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둔 하나님을 만들기 때문에 거기에는 그를 구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를 괴롭히는 우상의 영이 그를 주관하고 있었습니다.
삼상 15:22-23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신 28: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신 28:4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네게 명하신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너를 따르고 네게 미쳐서 필경 너를 멸하리니
말씀만 받아 드리고 자신의 생각을 버리면 그렇게도 나를 괴롭히던 것이 곧 떠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며 화라도 변하면 복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 55:12-13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런 놀라운 삶이 여러분이 생각을 바꾸기만 한다면 반드시 여러분의 삶에 이런 은혜를 받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자에게 지난 철야 어떤 성도는 구원의 기쁨이 함께하며 어떤 성도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요 어떤 성도는 세상을 담대하게 감당 하도록 하는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성도들에게 생각을 바꾸어 라고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지옥을 방불케 했던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은 한 중년 남자가 자신의 삶을 비관하며 혼자 죽기 싫다는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김으로 많은 사람의 희생을 가져오고 온 국민을 분노하고 슬픔에 잠기게 하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같이 사람이 가지는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섭고 비극적이며 남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참으로 불완전 한 것인가를 잘 보여 주는 단면이라고 하겠습니다.
누가 말하기를 남북간의 전쟁도 한 사람의 잘 못된 생각을 가지면 언제든지 우리나라에서 발생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 인생은 처음부터 잘못된 생각으로 일을 하다가 큰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살기 좋은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생각을 일러 주었지만 그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에 밀려나 버리고 인간의 생각을 따라가다가 결국은 영원한 죽음의 자리로 전략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이같이 사람의 생각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음에 있어서 얼마나 걸림돌이 되는지 모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되고 잘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생각을 일러 주어도 자꾸만 내 생각에는 하고 인간적인 고집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집이 얼마나 나를 망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지금도 인자하심으로 인생을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거스리는 고집과 회개치 못하는 강퍅한 마음을 인하여 점점 고난의 길로 저주의 길로 사망의 길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유대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 왕은 나라가 풍전등화에 처한 위기 때에 주의 종 예레미야를 찾아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가 원 하면은 언제든지 구원의 길을 제시하여 주십니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이같이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생명의 길로 하나님은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시드기야 왕은 거부를 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않습니까?
내 생각에 내 생각에는 하다가 그 구원의 길을 다 놓쳐버렸습니다.
구원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거의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나라를 구원하기는커녕 자기 생명하나 보존하지 못하고 자신이 보는 눈앞에 왕자들은 살해를 당하고 자신은 눈알이 뽑히고 쇠사슬에 끌려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는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지 않음이 아닙니다.
내 생각에는 내 생각하고 맞지 않는다는 것으로만 하나님을 생각하다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아만이라는 아람의 군대 장관이 있었습니다.
이도 불치의 질병으로 인하여 고침을 받기 위하여 주의 종을 찾아 왔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그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사람이라도 받아 주시고 그에게 합당한 구원을 길을 열어 주시는 너무 좋으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적장도 받아 주시고 살인강도에게도 구원의 길을 제시해 주십니다.
그런데 이 사람 역시 인간적인 생각이 앞장을 서서 하나님의 생각을 무시하고는 내 생각에는 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길을 아주 무시하였습니다.
자기 하나 구원하지 못하는 인간의 생각을 가지고 고집을 피우는 것은 얼마나 우스운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의 인간의 조건이 자신을 구원해 주 수 있습니까?
이 광경을 보든 그들의 종들이 그에게 하는 말이 장군이 병을 치유하려면 이것보다 더 어려운 일도 해야 하는데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면 당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는 말에 장관은 그의 생각을 바꾸고 순종했을 때에 그를 그렇게도 괴롭히던 질병에서 치유함을 얻고 건강함을 얻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어려움과 곤고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이라도 그들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리하면 그들이 생각하지 못 할 놀라운 일이 일어 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확신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고 내 생각을 버린다면 형통의 축복과 그리고 기쁨이 함께하는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믿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믿음을 달리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의 역사를 가져 믿음입니다.
내 생각보다 못한 하나님으로 생각하니 하나님의 생각을 묵살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능력이 내 능력보다 형편없는 것으로 생각하니 그 뜻을 바꾸지 못 하는 것이 아닙니까?
주여 주여 하고 불러 놓고는 진작 하나님이 그 뜻을 일러 줄 때에는 내 생각으로 돌아가 버리니 어찌 그 가운데 구원이 일어나겠습니까?
내 자신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내 생각대로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되로 행하고 있습니까?
이제 나의 생각을 접어 넣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하는 때가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는 이것이야 말로 구원의 역사를 가져오는 믿음입니다.
그러면 왜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야 합니까?
하나님의 생각을 따를 때에 곧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으며 그의 구원하심을 맛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생각으로 내 뜻대로 내 원대로 내 지식에서 내 실력으로 만나려고 하니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이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계시는 것 같기는 한데 한번도 만나지를 못한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그릇 되는지 모릅니다.
롬 8: 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시 94:11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이같이 우리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생각은 살리는 일보다 죽이는 일이요 형통하기보다는 허무하기 이를 때가 없습니다.
그것보다 더 놀라운 일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니 어찌 인간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는커녕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겠습니까?
내 생각에는 내 생각에는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 생각이면 이제는 과감히 버려야 비로소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원하고 관심을 가지는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 같은 이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지식을 따를 때에 그는 날마다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놀라운 명언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모둔 지식을 다 페하고 날마다 나는 죽노라 고 하였습니다.
어찌 우리는 나는 절대로 죽지 않노라 나는 아직도 안 죽어서 하고 있느냐? 말입니다.
쓸데없이 내 생각에 사로잡혀 모든 일을 처리하고 생활을 하다보니 아무런 유익을 가져오는 것이 없고 그 결과는 너무나도 쓰디쓴 열매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그가 죽을수록 하나님을 만나는 재미에 그 자신을 버리는 일이 하나도 안타깝거나 속이 상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순간이 찾아 왔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하나씩 버리기를 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철야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제까지 모든 인간적인 주산을 다 떨쳐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새롭고 산길을 보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때에 우리 성도들이 참으로 버리지를 못하고 아까워하고 자존심 상해하기도 하고 그래서 자신을 감추고 있었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이럴 때에 우리에게는 아멘만 있을 뿐입니다. 할렐루야!
성경에도 이런 인물이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왔을 때에 예수님은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라 오라고 하였을 때에 그 관원은 걱정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오늘 날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일러 주시지만은 우리 사람들이 내 생각만을 고집하고 하나님을 뜻을 따르는 것을 무슨 큰 짐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아예 귀를 막고 말씀을 들려주는데도 불구하고 진저리를 치면서 내 생각으로는 받아드릴 수 없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등지고 있을 뿐입니다.
구원의 길을 제시 하여도 스스로 외면하고 있을 뿐입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거기에서 안주하고 있을 뿐입니다.
누가 여러분들에게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스러운 자리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 간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스스로 자초하여 간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 같은 이는 오히려 그는 자기 자신이 죽는 것이 그의 자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습니까?
내 고집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가십시오
반드시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에는 구원의 역사를 반드시 가져오게 됩니다.
사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사 55:10-11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그 뜻을 이루시고 그 뜻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 뜻은 축복이요 구원이십니다.
말씀이 없이 무엇인가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상관이 없는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 더 이상 아니라 이미 우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상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런 형상을 가진 성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말씀에 의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둔 하나님을 만들기 때문에 거기에는 그를 구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를 괴롭히는 우상의 영이 그를 주관하고 있었습니다.
삼상 15:22-23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신 28: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신 28:4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네게 명하신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너를 따르고 네게 미쳐서 필경 너를 멸하리니
말씀만 받아 드리고 자신의 생각을 버리면 그렇게도 나를 괴롭히던 것이 곧 떠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며 화라도 변하면 복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 55:12-13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런 놀라운 삶이 여러분이 생각을 바꾸기만 한다면 반드시 여러분의 삶에 이런 은혜를 받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자에게 지난 철야 어떤 성도는 구원의 기쁨이 함께하며 어떤 성도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요 어떤 성도는 세상을 담대하게 감당 하도록 하는 은혜를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성도들에게 생각을 바꾸어 라고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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