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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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5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로마서 1: 11-17 복음전파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오래전에 미국 뉴욕에서 전국 이발사 협회 대표들이 며칠 동안 호텔에 머물면서 회의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회원의 제안으로 이 도시에서 가장 머리를 더럽게 하고 이발할 돈도 없는 자를 데려다가 이발을 해 주는 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뉴욕 시내에서 가장 더럽기로 유명한 할렘가에서 태어나서 이발이라곤 해 본 것 같지 않은 청년 하나를 데려다가 긴 머리를 자르고 머리를 감기우고 세수까지 시켰더니 아주 멋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 위에는 깨끗해 졌는데 목 밑은 거짓 꼴 그대로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해 주는 김에 목욕을 시키고 내의, 샤츠, 넥타이, 양말, 구두까지 새것으로 갈아 입히고 보니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발사들은 너무 기뻐서 이제 새 사람으로 살 수 있겠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직업을 물으니 직업이 없다고 하니 그냥 두면 또 다시 더러워 질 터이니 마침 묵은 호텔에 엘리베이터에서 아무런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내일 아침부터 출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발사들은 이제 사람하나 제대로 살리게 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취직이 되었음을 알리고 집이 어디에 있느냐? 고 물으니 자는 데가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왕 해 주는 김에 다음달 봉급을 받기까지 한달의 집세와 생활비까지 수 100불을 거둬 주면서 내일 9시에 꼭 만납시다라고 하며 보내고 이발사들은 너무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이제 사람하나 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다음날 12시가 되어도 그 청년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도 이상해서 전번에 만났던 곳으로 가보니 길가에 술이 만취가 되어 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가 입고 있는 옷은 이미 엉망진찬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사연은 이러했습니다. 평생에 처음 보는 돈이라 도박장에 가서 도박을 하고 술을 밤새도록 마시고 밤에 잠을 자지 못해서 지금 잠을 자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복되고 새로워 질 수 있는 길은 그 외모를 아무리 바꾼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가 그 누웠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개가 그 토하였던 것을 다시 먹은 것과 같습니다.
그 사람의 외형을 아무리 변화 시켜주면 무엇하겠습니까? 또 다시 멸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그 본성이 바뀌지 않고는 또 다시 죄의 근성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엡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무엇으로 사람의 심령을 새롭게 할 수가 있습니까? 복음 외에는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로마가 살 수 있는 최고의 복음은 무엇입니까?
당시의 로마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세계 최고의 문화를 자랑하는 강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그 강한 나라는 더 이상 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그렇게도 핍박했던 복음은 온 세계에 충만하지 않습니까?
로마가 살 수 있는 길은 그들이 소유했던 인간의 문화나 물질이나 강대한 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었습니다.
광야를 가던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는 먹을 것 입을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들 역시 복음을 받아 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역시 복음입니다.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러한 연유로 사도 바울은 할 수만 있으면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를 그렇게도 갈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긴박함을 느껴야 합니까?
바로 이러한 연유 곧 복음이 없음으로 인하여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실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형적인 치장에만 신경을 쓰고 사실 새롭게 바꿔야 할 사람은 바뀌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혹 우리 가운데서는 어찌 복음만으로 살 수 있느냐? 라고 질문을 합니다.
물론입니다. 의인은 그 복음으로 살게 마련입니다.
사실 이 천지 만물은 복음으로 만들어 진 것이요 지금도 복음으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공중에 나는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요 며칠 사이에 온 산천이 꽃으로 뒤덮이는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이 얼마나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지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도 오차가 없이 말입니다.
이러한 형상을 보고도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자연의 현상이 그러하듯이 더욱 중요한 사실은 우리 사람들의 삶 즉 생사화복도 복음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너희 가운데 입을 것 먹을 것이 없어서 게걸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나와 내 주위에는 이 복음이 없어서 불안해하고 괴로워하고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복음은 전하는 자에게나 전함을 받은 자에게 어떠한 역사가 일어납니까?
먼저 영적인 사람으로 온전케 합니다. 속사람을 새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사도 바울이 복음을 통하여 로마의 사람들이 영적인 사람으로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지금 우리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으로 세우는 복음입니다.
영적인 것은 중요시 여기지 않고 로마와 같이 세상적인 것으로 충족하려고만 하니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을 하지만 내가 새롭게 되는 것을 전혀 생각지 않고 세상적인 만족만을 추구하고 있으니 그 사람에게 복음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복음의 전파가 없는 곳에서는 사탄의 영이 지배를 하고 있습니다.
빛이 없는 곳에서는 어두움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이러한 현상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빛의 자녀로 행하는 자가 있는 반면에 사단의 영에 붙잡혀 있는 어두움에 놓여 있는 자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참으로 복음 가운데 있느냐? 있지 않느냐? 에 있습니다.
사단의 영에 붙잡혀 있는 자는 반드시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 가운데 어두운 세력을 물리치고 새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영적인 은혜를 받게 됨으로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유 없는 가난이 물러가고 질병이 떠나고 더러운 세력이 물어 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복음으로 이루어 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복음을 전하시면서 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지금도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치유하시는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육신의 병의 원인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①과로, 연령, 유전적인 것(창48:1,10) 요셉의 부친 야곱의 노병, 눈이 어두움 ②실수로 인한 것-실족, 술(호7:5) 이스라엘의 방백들이 술로 인하여 병을 얻었다. ③하나님의 뜻이 있는 병(고후12:7) 바울로 하여금 자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안질 병 ④죄로 인한 병 원죄-저주받은 영(창3:16) 자범죄로 인한 병(왕하5:27; 게하시의 거짓탐욕, 여호람 왕의 문둥병; (대하21:12-19)⑤조상의 죄-특히 우상숭배 죄 (삼하12:15)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⑥마귀가 가져다준 병: 그 특징은 병명이 불분명 이유 없는 두통, 머리에서 소리 나는 현상 등등 막5:3-15 정신병 (거라사 지방의 군대귀신들린 광인) 엡4:23-27마음병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막9:17; 벙어리 귀신들림 눅13:16 18년 동안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인 이야기
병의 원인 가운데 유전적인 것이나, 실수로 인한 것이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등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은 죄로 인한 병이나 마귀가 가져다준 병은 반드시 복음과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전부 영적인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하며 잠시 다른 방식으로 설령 치유 되었다가도 나중에는 점점 더 악화 되어갑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요8:44에서요일3:2), 죄와 사탄의 권세 아래 매여 있던 데서 해방되기 때문에 치유가 확실히 됩니다(요일3:8; 마12:28).
육신의 질병도 무섭지만 마음의 병은 더 무서운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상태가 건강하다고 확신하십니까? 공연히 불안하거나, 허전하거나 울적한 상태는 아닙니까? 어떤 일에 집중이 잘 안되고 모든 일이 귀찮고 짜증이 나는 그러한 일은 없으십니까? 만일 여러분의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때는 육체적인 질병을 유발시키고 마음이 상하거나 비뚤어진 상태에서는 생활이 정상적일 수가 없습니다.
잠언4:23에서 밝히 말씀 하시기를“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하셨습니다.
도덕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의리가 없다든지, 정직하지 못하다든지, 순결하지 못하거나, 친절하지 못하거나 또는 이기심에 얽매어 있으면 도덕적인 질병에 깊이 걸려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든 이웃과 도의적인 인간관계를 잘 맺고 있어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건건해야 합니다.
형제간에 서로 우애해야 합니다.
간음을 범하거나, 도적질하거나, 속이거나, 살인하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죽을병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사회 풍조 중에는 도덕적으로 큰 질환에 걸려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성도덕이 문란해지고 사회도덕이 무색해져 가고 있습니다. 사회는 큰 질병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이를 고치지 못하면 사회는 파멸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의 멸망의 원인이요 현 세상의 멸망의 원인입니다.
지금 괴질 사스라고 하는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이 병원의 원인 예방 치유 모두가 손을 못 쓰고 있습니다.
전 세계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중국 내 감염은 성병 균인 `클라미디아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CNN 인터넷 판이 4일 보도했습니다.
사람들은 가지각색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온순하고,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다정다감한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의를 위하여 용감하고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교만하고, 난폭하고, 무책임하고, 무자비하고, 부정직하고, 저속하거나, 비겁하거나 성실치 못하고 악독한 기질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같은 불량한 기질을 고치지 못하면 항상 그들은 인격적인 파탄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기질 상으로도 거듭나서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이 되고 참을성 없던 사람이 인내심으로 덕을 세우게 되고, 부정직하던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냥 쉽게 되는 일은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고침을 받는 길 뿐입니다. 기질상의 질병에 걸려 있어도 예수님의 앞에만 나오면 모두 고칠 수가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교만한 사람도 겸손한 사람으로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독선적이고 핍박적이며 비 협동적인 개인주의적 기질도 모두 큰 병입니다. 모두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진단을 받고 성령의 체험을 통하여 고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의식 구조의 질병을 고쳐야 되겠습니다.
어떤 사건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언제나 자기 편견이나 선입주견으로 판단하거나 속단을 하는 그런 경솔한 성격, 오랜 종족적 관념을 벗어버리지 못한 경우나, 지나친 어떤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경우, 권력에 아부하여 언제나 편한 길만 택한다든지, 항상 부정적 의식구조 때문에 비판적이고 거부반응만 일으키면서 살고 있지 는 않는지, 남을 배척하고 다른 문화, 다른 단체, 다른 민족은 무조건 배격하고, 거부하고, 우리 것과 내 것만 인정하는 그런 편협한 의식구조 속에서 생활 하지는 않는가? 모든 일을 이해관계로만 판단하여 자기중심적으로만 생활하며, 미신적인 생각이나 요행을 항상 바라거나, 무턱대고 모험을 저지르는 사고력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인격에 깊이 병든 것입니다. 그런 병을 고쳐야 합니다.
믿음의 의식구조를 통하여 어떠한 상황 이던지 항상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연약한 영혼이 병든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기 싫으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일이 마음에 부담이 가고, 예배에 참석하거나 성경 읽고 공부하며 기도하는 일, 전도하는 일 ,봉사하는 일 또 교회에 충성 하는 일에 관심이 없거나 열심이 없으면 이런 사람이 바로 영혼이 병든 사람입니다.
믿음이 병든 사람에게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복음이야 말로 그 사람의 생활에 하나님의 의가 통치 할 것이며 그러한 믿음으로 날마다 사는 구원을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
이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거라샤 지방에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가 그 더러운 영이 복음으로 물러갔을 때에 그 사람은 온전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포악하고 부정적이고 가정을 떠나고 자기 자학 주의, 남에게 피해를 주고, 이런 자가 남을 배려하고 가정을 찾고 긍정적이요 복음적인 자로 바꿨습니다.
눅 4:18 -19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7:20-23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이 일에 우리는 잠시라도 머물 수가 없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진다면 그 사람이 새롭게 되고 그기에 놀라운 구원의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 전함을 받은 자도 구원의 은혜에 동참하게 될 것이요 전하는 자들에게도 더욱 큰 구원의 역사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이 복음은 나도 살고 당신도 살고 모두를 살리는 복음입니다.
오래전에 미국 뉴욕에서 전국 이발사 협회 대표들이 며칠 동안 호텔에 머물면서 회의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회원의 제안으로 이 도시에서 가장 머리를 더럽게 하고 이발할 돈도 없는 자를 데려다가 이발을 해 주는 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뉴욕 시내에서 가장 더럽기로 유명한 할렘가에서 태어나서 이발이라곤 해 본 것 같지 않은 청년 하나를 데려다가 긴 머리를 자르고 머리를 감기우고 세수까지 시켰더니 아주 멋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 위에는 깨끗해 졌는데 목 밑은 거짓 꼴 그대로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해 주는 김에 목욕을 시키고 내의, 샤츠, 넥타이, 양말, 구두까지 새것으로 갈아 입히고 보니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발사들은 너무 기뻐서 이제 새 사람으로 살 수 있겠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직업을 물으니 직업이 없다고 하니 그냥 두면 또 다시 더러워 질 터이니 마침 묵은 호텔에 엘리베이터에서 아무런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내일 아침부터 출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발사들은 이제 사람하나 제대로 살리게 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취직이 되었음을 알리고 집이 어디에 있느냐? 고 물으니 자는 데가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왕 해 주는 김에 다음달 봉급을 받기까지 한달의 집세와 생활비까지 수 100불을 거둬 주면서 내일 9시에 꼭 만납시다라고 하며 보내고 이발사들은 너무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이제 사람하나 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다음날 12시가 되어도 그 청년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도 이상해서 전번에 만났던 곳으로 가보니 길가에 술이 만취가 되어 자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가 입고 있는 옷은 이미 엉망진찬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사연은 이러했습니다. 평생에 처음 보는 돈이라 도박장에 가서 도박을 하고 술을 밤새도록 마시고 밤에 잠을 자지 못해서 지금 잠을 자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복되고 새로워 질 수 있는 길은 그 외모를 아무리 바꾼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가 그 누웠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개가 그 토하였던 것을 다시 먹은 것과 같습니다.
그 사람의 외형을 아무리 변화 시켜주면 무엇하겠습니까? 또 다시 멸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그 본성이 바뀌지 않고는 또 다시 죄의 근성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엡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무엇으로 사람의 심령을 새롭게 할 수가 있습니까? 복음 외에는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로마가 살 수 있는 최고의 복음은 무엇입니까?
당시의 로마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세계 최고의 문화를 자랑하는 강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그 강한 나라는 더 이상 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그렇게도 핍박했던 복음은 온 세계에 충만하지 않습니까?
로마가 살 수 있는 길은 그들이 소유했던 인간의 문화나 물질이나 강대한 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었습니다.
광야를 가던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는 먹을 것 입을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들 역시 복음을 받아 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역시 복음입니다.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러한 연유로 사도 바울은 할 수만 있으면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를 그렇게도 갈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긴박함을 느껴야 합니까?
바로 이러한 연유 곧 복음이 없음으로 인하여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실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형적인 치장에만 신경을 쓰고 사실 새롭게 바꿔야 할 사람은 바뀌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혹 우리 가운데서는 어찌 복음만으로 살 수 있느냐? 라고 질문을 합니다.
물론입니다. 의인은 그 복음으로 살게 마련입니다.
사실 이 천지 만물은 복음으로 만들어 진 것이요 지금도 복음으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공중에 나는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요 며칠 사이에 온 산천이 꽃으로 뒤덮이는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이 얼마나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지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도 오차가 없이 말입니다.
이러한 형상을 보고도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자연의 현상이 그러하듯이 더욱 중요한 사실은 우리 사람들의 삶 즉 생사화복도 복음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너희 가운데 입을 것 먹을 것이 없어서 게걸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나와 내 주위에는 이 복음이 없어서 불안해하고 괴로워하고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복음은 전하는 자에게나 전함을 받은 자에게 어떠한 역사가 일어납니까?
먼저 영적인 사람으로 온전케 합니다. 속사람을 새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사도 바울이 복음을 통하여 로마의 사람들이 영적인 사람으로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지금 우리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으로 세우는 복음입니다.
영적인 것은 중요시 여기지 않고 로마와 같이 세상적인 것으로 충족하려고만 하니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을 하지만 내가 새롭게 되는 것을 전혀 생각지 않고 세상적인 만족만을 추구하고 있으니 그 사람에게 복음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복음의 전파가 없는 곳에서는 사탄의 영이 지배를 하고 있습니다.
빛이 없는 곳에서는 어두움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이러한 현상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빛의 자녀로 행하는 자가 있는 반면에 사단의 영에 붙잡혀 있는 어두움에 놓여 있는 자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참으로 복음 가운데 있느냐? 있지 않느냐? 에 있습니다.
사단의 영에 붙잡혀 있는 자는 반드시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 가운데 어두운 세력을 물리치고 새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영적인 은혜를 받게 됨으로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유 없는 가난이 물러가고 질병이 떠나고 더러운 세력이 물어 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복음으로 이루어 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복음을 전하시면서 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지금도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치유하시는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육신의 병의 원인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①과로, 연령, 유전적인 것(창48:1,10) 요셉의 부친 야곱의 노병, 눈이 어두움 ②실수로 인한 것-실족, 술(호7:5) 이스라엘의 방백들이 술로 인하여 병을 얻었다. ③하나님의 뜻이 있는 병(고후12:7) 바울로 하여금 자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안질 병 ④죄로 인한 병 원죄-저주받은 영(창3:16) 자범죄로 인한 병(왕하5:27; 게하시의 거짓탐욕, 여호람 왕의 문둥병; (대하21:12-19)⑤조상의 죄-특히 우상숭배 죄 (삼하12:15)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⑥마귀가 가져다준 병: 그 특징은 병명이 불분명 이유 없는 두통, 머리에서 소리 나는 현상 등등 막5:3-15 정신병 (거라사 지방의 군대귀신들린 광인) 엡4:23-27마음병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막9:17; 벙어리 귀신들림 눅13:16 18년 동안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인 이야기
병의 원인 가운데 유전적인 것이나, 실수로 인한 것이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등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은 죄로 인한 병이나 마귀가 가져다준 병은 반드시 복음과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전부 영적인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하며 잠시 다른 방식으로 설령 치유 되었다가도 나중에는 점점 더 악화 되어갑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요8:44에서요일3:2), 죄와 사탄의 권세 아래 매여 있던 데서 해방되기 때문에 치유가 확실히 됩니다(요일3:8; 마12:28).
육신의 질병도 무섭지만 마음의 병은 더 무서운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상태가 건강하다고 확신하십니까? 공연히 불안하거나, 허전하거나 울적한 상태는 아닙니까? 어떤 일에 집중이 잘 안되고 모든 일이 귀찮고 짜증이 나는 그러한 일은 없으십니까? 만일 여러분의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때는 육체적인 질병을 유발시키고 마음이 상하거나 비뚤어진 상태에서는 생활이 정상적일 수가 없습니다.
잠언4:23에서 밝히 말씀 하시기를“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하셨습니다.
도덕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의리가 없다든지, 정직하지 못하다든지, 순결하지 못하거나, 친절하지 못하거나 또는 이기심에 얽매어 있으면 도덕적인 질병에 깊이 걸려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든 이웃과 도의적인 인간관계를 잘 맺고 있어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건건해야 합니다.
형제간에 서로 우애해야 합니다.
간음을 범하거나, 도적질하거나, 속이거나, 살인하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죽을병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사회 풍조 중에는 도덕적으로 큰 질환에 걸려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성도덕이 문란해지고 사회도덕이 무색해져 가고 있습니다. 사회는 큰 질병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이를 고치지 못하면 사회는 파멸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의 멸망의 원인이요 현 세상의 멸망의 원인입니다.
지금 괴질 사스라고 하는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이 병원의 원인 예방 치유 모두가 손을 못 쓰고 있습니다.
전 세계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중국 내 감염은 성병 균인 `클라미디아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CNN 인터넷 판이 4일 보도했습니다.
사람들은 가지각색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온순하고,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다정다감한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의를 위하여 용감하고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교만하고, 난폭하고, 무책임하고, 무자비하고, 부정직하고, 저속하거나, 비겁하거나 성실치 못하고 악독한 기질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같은 불량한 기질을 고치지 못하면 항상 그들은 인격적인 파탄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기질 상으로도 거듭나서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이 되고 참을성 없던 사람이 인내심으로 덕을 세우게 되고, 부정직하던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냥 쉽게 되는 일은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고침을 받는 길 뿐입니다. 기질상의 질병에 걸려 있어도 예수님의 앞에만 나오면 모두 고칠 수가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교만한 사람도 겸손한 사람으로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독선적이고 핍박적이며 비 협동적인 개인주의적 기질도 모두 큰 병입니다. 모두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진단을 받고 성령의 체험을 통하여 고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의식 구조의 질병을 고쳐야 되겠습니다.
어떤 사건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언제나 자기 편견이나 선입주견으로 판단하거나 속단을 하는 그런 경솔한 성격, 오랜 종족적 관념을 벗어버리지 못한 경우나, 지나친 어떤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경우, 권력에 아부하여 언제나 편한 길만 택한다든지, 항상 부정적 의식구조 때문에 비판적이고 거부반응만 일으키면서 살고 있지 는 않는지, 남을 배척하고 다른 문화, 다른 단체, 다른 민족은 무조건 배격하고, 거부하고, 우리 것과 내 것만 인정하는 그런 편협한 의식구조 속에서 생활 하지는 않는가? 모든 일을 이해관계로만 판단하여 자기중심적으로만 생활하며, 미신적인 생각이나 요행을 항상 바라거나, 무턱대고 모험을 저지르는 사고력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인격에 깊이 병든 것입니다. 그런 병을 고쳐야 합니다.
믿음의 의식구조를 통하여 어떠한 상황 이던지 항상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연약한 영혼이 병든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기 싫으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일이 마음에 부담이 가고, 예배에 참석하거나 성경 읽고 공부하며 기도하는 일, 전도하는 일 ,봉사하는 일 또 교회에 충성 하는 일에 관심이 없거나 열심이 없으면 이런 사람이 바로 영혼이 병든 사람입니다.
믿음이 병든 사람에게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복음이야 말로 그 사람의 생활에 하나님의 의가 통치 할 것이며 그러한 믿음으로 날마다 사는 구원을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
이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거라샤 지방에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가 그 더러운 영이 복음으로 물러갔을 때에 그 사람은 온전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포악하고 부정적이고 가정을 떠나고 자기 자학 주의, 남에게 피해를 주고, 이런 자가 남을 배려하고 가정을 찾고 긍정적이요 복음적인 자로 바꿨습니다.
눅 4:18 -19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7:20-23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이 일에 우리는 잠시라도 머물 수가 없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진다면 그 사람이 새롭게 되고 그기에 놀라운 구원의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 전함을 받은 자도 구원의 은혜에 동참하게 될 것이요 전하는 자들에게도 더욱 큰 구원의 역사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이 복음은 나도 살고 당신도 살고 모두를 살리는 복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