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 자녀를 위하여 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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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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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3:26-31 지금은 내 자녀를 위하여 울 때입니다
김 태수라는 육군 병사가 어느 날 밤에 보초 시간에 잠자는 중대원들을 향하여 총을 난사함으로 많은 사상자를 내고 육군 교도소에 수감이 되었습니다. 수감 후에도 그는 어차피 죽을 몸이라며 난폭한 행동을 그치지 않고 한 번은 배식하러 온 병사를 자신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며 철로 된 빗장을 뽑아 배를 찔려 그 자리에서 살해를 했습니다.
이런 사형수를 아무도 가까이 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김우영이라는 목사님이 매일 찾아와서 외로움에 젖어 있는 그를 가까이하며 관심을 주었을 때 비로소 그의 굳은 마음이 점점 녹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형 집행일 전날 세례를 받았는데 새 사람으로 태어남에 감격하여 울면서 이렇게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나에게도 어머니가 있었다면 그리고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가족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이런 자리에 와 있지는 않았을 텐데... 가슴이 아픕니다. 진작 사형 집행 날 집행 전에 교도관이 마지막 할 말을 하라고 했을 때에 역시 그는 목사님 모든 어머니들은 자녀를 위해 쉬지 말고 꼭 기도해 주라고 전해주세요 하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에 어린이와 나의 자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 부모 된 자가 내 자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고 하지만은 결코 합당하게 대해 주지 못하고 세상의 물결에 그냥 던져 버리고 물결 흘려 가는 데로 방치해 두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십자가 처형을 앞에 두고 운명하시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여인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아니 모든 이들에게 하신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셨습니다.
이만큼 우리의 인격과 가정이 심각하다고 하겠습니다.
내 자신이 믿음에 서 있지 못함에 대하여 아직도 하나님 앞에서 아직도 인간적인 것을 버리지 못하고 전혀 변함이 없음을 울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 무엇 하십니까?
그게 자신에게는 아무런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특히 자녀는 그 부모를 닮게 마련입니다. 최고의 스승은 부모가 아닙니까?
얼굴과 성격만 닮은 것이 아닙니다.
그의 인격을 닮고 그의 믿음이 닮게 됩니다.
그 딸을 보면 그 어머니를 알 수 있다 하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자녀가 잘 되고 잘 되지 않음의 첫 번째 관문이 그의 부모가 어떠한가에 달려있습니다.
부모가 돈이 많고 작고가 아닙니다. 배우고 못 배우고가 아닙니다.
부모들 가운데 자신들은 바로 행치 않으면서 온갖 것을 투자하여 자식들만 바로 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만 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자식들이 그대로 배웁니다.
자신들은 잘하지 않으면서 남에게는 잘하라고 하면 되겠구나를 생각하고 배우게 됩니다.
우리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바리새인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이기를 싫어하면서 남을 향하여는 잘하라고 선을 요구하는 것 아닙니까?
오늘의 시대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남을 향하여는 끊임없이 선을 요구하고 조그마한 불의를 그냥 용서하지 못하고 야단법석입니다.
이것은 결국 무엇을 보여 주는 것입니까? 자신의 불의를 감추려는 표현이 아닙니까?
서툰 기술자가 연장 나무란다고 하듯이 자신을 보지 못하고 남을 나무라기 바쁘고 지도하기 바쁩니다.
학교가면 학교 선생 나무라고 학교나무라고 직장가면 상사 나무라고 사회에서는 사회 나무라고 교회 오면 목사나무라고 심지어는 하나님에 대하여도 불평하고....... 이런 사람에게 무엇을 한들 만족하겠습니까?
저는 오늘 아침에 기도를 하는데 누구든지 선을 행하는 자로 부름을 받았지 남을 향하여 선을 하라고 지시하는 자로 부름을 받았다고 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는 개를 나무라듯이,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비난하는 얼마나 외식적이요 가증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부모가 자식들에게 이러한 가증함을 보여야겠습니까? 얼마나 많이 보여 왔습니까?
콩 심은데 콩 나며 팥 심은데 팥이 나기 마련입니다.
좋은 자녀를 원하신다면 부모 역시 좋은 부모로 바꿔야만 합니다.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게 마련입니다.
가시나무에서 어찌 무화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찔려 에서 어찌 포도 열매를 기대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신앙이 그렇지 않습니까?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사람이 됨으로서 복된 사람이 되는 것이지 나는 전혀 변함이 없이 내 주위가 복되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주위만 나무라며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내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 바로 서는 길입니다.
십계명 말씀에 하나님을 경외치 부모로 인하여 재앙이 3-4대까지 이를 수 있으며 그 부모의 바른 신앙의 생활을 인하여 천대까지 복을 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부모가 알콜 중독자면 그 자녀가 그러할 확률이 많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폭행을 하는 것을 본 자녀는 장가가서 아내 폭행하는 확률이 많다는 것입니다.
욕쟁이 밑에는 욕쟁이가 나오고요 부모가 거짓말 잘하면 자녀도 그렇습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자신들이 엉망진창으로 살면서 내 자녀들은 그렇지 않겠지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안심하십시오. 꼭 반드시 나와 같은 그런 어른으로 자랄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부모들을 살펴보면 벌써 우리는 그 자녀의 장래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깜짝 깜짝 놀라는 일이 있는데 어찌 그들의 자녀들이 부모들을 그대로 닮게 행동을 하느냐? 는 것입니다.
부모들의 믿음이 그 자녀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자녀가 복이 되기도 하고 복이 되지 않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에 한 잡지에서 뉴욕에 살았던 맥스주크라는 사람과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사람의 판이하게 다른 두 가문의 여러 대의 통계를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맥스주크라는 사람은 기독교를 믿지 않았는데 자기와 같은 불신자와 결혼을 했는데 이 결혼에서 수대에 걸쳐 1,025명의 후손이 나왔는데 그중 300명은 단명을 했고, 100명은 교도소에 수감된 경험이 있었으며, 190명은 아주 부도덕하게 살았고, 100명은 술주정뱅이였으며, 그 가문이 뉴욕 시에 끼친 손해가 무려 1,100,000달러나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독교의 가르침을 믿고 그는 자기와 같은 그리스도인과 결혼을 해서 수대에 걸쳐 729명의 후손이 나왔는데 그중 300명은 목회자였고, 78명은 대학 교수였으며, 6명은 좋은 책들을 지은 작가였으며, 3명은 국회의원, 1명은 미국의 부통령을 지냈으며 이 가문에서는 뉴욕에 한 푼의 손해도 끼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두 가문이 빚어 낸 엄청난 차이를 보십시오
내 사랑하는 자녀의 운명은 바로 그들의 부모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이 그 자녀의 운명을 복되게 할 수도 있고 망쳐 놓을 수도 있습니다.
자녀에게 좋은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하는 내 자신을 두고 눈물을 흘려야 할 때입니다.
잘 먹이지 못하고 잘 입히지 못하고 고등 교육 시키지 못함의 인정적인 눈물은 이제 그만 하십시오 이것이 과도하면 자식 망쳐 놓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의 부모가 회개하고 눈물을 흘려야 할 일이 있습니다.
자녀를 내 욕심대로 만들어 보겠다는 것입니다.
자녀는 서서히 만들어져 가는데 어릴 때부터 완제품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합니다.
요즘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너무 빨리 자라나는 아이들의 저자 엘킨드 박사는 부모들의 잘못된 자녀교육을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을 급행열차에 태워 너무 빨리 몰아낸다. 그 결과 아이들은 좌절감과 실패의식 속에 살며 마음에 화를 품는다. 빨리 배우고 많이 배우고 빨리 어른이 되게 하려는 부모의 성급함, 성공에 대한 기대와 재촉 등이 우리의 자녀들을 병들게 한다. 부모의 기대에 못 미치는 아이들은 결국 반항과 증오의 늪에서 허우적거린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부모는 3살도 안되었는데 피아노를 가르치고 노래를 가르치고 춤을 가르쳐서 사람들 앞에서 자랑을 하게 합니다. 이것은 교육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부모들의 기호에 맞추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우리의 자녀들을 시험치는 기계, 음악 하는 기계, 사무 보는 기계, 돈버는 기계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참 사람을 만드는 진정한 생명 있는 교육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녀들이 부모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교육하여 잘 되기보다는 나중에는 왜 우리 부모가 나를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 하며 원망하며 반항하고 아직도 부모를 용서하지 못하는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심지어는 자살을 해버리는 아이 심한 우울증에 걸린 아이 제대로 사람구실하지 못하는 자들이 부모들 때문에 참 많이 있습니다.
엡5: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자식들만 부모들을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자녀들을 노엽게 하고 화를 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자녀는 여러분들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인형이 아닙니다.
그들의 인격을 인정하고 그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마음에 상처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조건 부모라는 이유로 자기 자녀를 자신의 기분 내키는 대로 다스려서는 결코 안 됩니다.
오늘 우리 한국의 부모들이 결코 자랑하고 내 세울 것이 별로 없습니다.
어제 뉴스에 보니 주부 도박단 들이 42명이 한자리에서 붙잡힌 것을 보았는데 …….
춤바람 술바람 연예바람에 놀아나는 주부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의 어머니들은 깨끗하게 보고 싶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지금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남자들은 말 할 것도 없고요
누가 한국을 동방예의지국 이라고 하였습니까?
한국 스스로 자위하고 안위하고 있음을 아셔야합니다.
별로 좋지 않는 것 가운데 세계에서 1위에서 5위 안에 드는 것이 한국에 거의 다 있습니다.
술 소비량1-2위 흡연율 1-2위 청소년 흡연율 특히 여성들의 흡연율, 교통사고 치사율 요새는 그렇게도 유교 사상을 중요시 하지만 이혼율 만만찮습니다.
3분의 일이 이혼하고요 이혼하지 못해 그냥 사는 가정들은 거의가 자식 때문에 같은 집에 살고 있을 뿐이지 각자 따로 따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리어진 아이들은 또한 얼마나 많고요
죽으면 자신 혼자 죽지 애매한 자식들까지 동반 자살하는 일까지 허다합니다.
제발 동방예의지국 이라하지 말아야 합니다.
얼마나 집착이 강한지 결혼을 시켜 놓고도 자녀를 어른 마음대로 하려고 하여 콩놔라 팥놔라 하여 부부간에 애정을 갈라놓은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내 자녀 내 새끼만 고집하지요 우리의 자녀가 세계에서 다른 나라로 입양되는 입양률 역시 최고 아닙니까?
얼마나 개인주의적이고 혈육 중심적인지 절대로 남의 자녀 양육하지 못하지요 더욱이 다른 미개 나라의 아이들 흑인들 양자 죽어도 못 삼습니다.
부정 부패 율이 OECD 국가 중에 최고이지요.
거짓말 곧 들통 나는 거짓말 우리 정치사에 얼마나 팽배해 있습니까?
대통령이 되고 보자 국회의원이 되고 보자 이런 식이 아닙니까? 거짓말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이제 우리 부모들의 스타일로 자녀 교육을 아무도 책임지지 못합니다.
사실 우리의 자녀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어릴 때는 협박하고 힘으로 눌렸지만은 나이 들어 보십시오
절대로 마음대로 못합니다.
그냥 자녀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습니까? 자녀들에게 끌려 다니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왜 내 마음대로 해서도 안 되고 부모마음대로 안되는 줄 아십니까?
자녀는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내게 위탁하며 맡겨 놓은 기업이요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양육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맡겨 보십시오. 그렇게 행복해 질 수가 없습니다.
나이 많은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이 그렇게 순종적이고 믿음 적인지 모릅니다.
자신을 죽이는 자리에서 까지도 끝까지 아버지를 신뢰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브라함의 믿음이 그 아들 이삭이 가진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이 여러분 자녀들의 하나님이 되십니까?
제 잘되도록 교회 출석하고 봉사하라고 하는데도 죽어도 말을 안 듣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안 계시니 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얼마나 우리 부모들이 눈물을 흘려야 하겠습니까?
여태까지 세상 교육에만 열을 올렸지 자녀의 믿음에는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가 말입니다.
그래야만 가장 최고의 자녀가 될 수가 있고 자녀도 행복해 하고 부모들도 행복해 질 수가 있습니다.
디모데가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배경은 다른데 있지 않았습니다.
그의 가정에서는 결코 다른 무엇을 자랑 할 수 있는 것이 뚜렷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외할머니와 그의 어머니의 신앙의 유산이 그를 어떠한 배경이 없고 인간적인 그 무엇을 더하지 않더라도 그를 교계에서 들어서는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부모들은 학교 교육은 지극정성으로 합니다. 결석은 고사하고 지각 한번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회 교육은 등한시 합니다.
박사는 253명의 개종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20세 이하에서 개종한자는 54%인 138명.
20세 - 30세까지 개종한자는 33%인 85명.
30세 - 40세까지 개종한자는 8%인 22명.
40세 - 70세까지 개종한자는 5%인 8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고령화 일수록 개종하기 어려운 것을 보여주고 믿음의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어릴 적부터 (1) 가정에배 (2) 아침, 저녁 기도와성경읽기 (3) 성수주일, 십이조생활등을 몸에 습관화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신앙이 습관화되고 인격화 되어 굳어져야 훗날에 큰 인물로 쓰임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고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내 자녀가 참으로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하고 의지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자녀에 대하여는 안심해도 좋을 것이며 그 자녀에게 하나님은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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