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영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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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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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언 16: 1- 9 나의 경영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지난 3일 오전 9시 55분에 강한 상승기류에 의해 생긴 구름이 거대한 기둥을 만드는 ‘용오름 현상’이 울릉도 저동항 북동쪽 1.5km 해상에서 생겨 남동쪽으로 약 200m 이동한 뒤 40분 만에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생한 용오름의 높이는 500∼600m, 미국 뉴욕 소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102층에 높이 약 381m입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도 한참 만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기둥의 직경은 최대 25∼40m에 달했다고 하니 참으로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끔 우리나라에서도 관측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2001년도 8월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다고 했는데 제가 배를 타고 가면서 한번 본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동해로 진출한 연해주 지방의 차가운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해의 해면과 접촉하면서 거대한 적란운이 생겼고 대기 불안정에 따른 강한 상승기류에다 지형적 영향이 더해지면서 강력한 소용돌이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용오름의 풍속은 최고 초속 100m에 이르고 상승기류의 속도도 초속 40∼90m나 돼 육상에서 발생할 경우 큰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미국에서는 육상에서 발생하는 용오름을 ‘토네이도(tornado)’, 해상에서 생긴 것을 ‘워터 스파우트(water spout)’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번 매미의 순간 최대의 풍속이 초속 60미터라고 했으니 초속 100미터면 한 시간에 360키로 미터의 빠름의 풍속은 얼마든지 홍해도 갈라 마른 길을 낼 수가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여러분 자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이 어디 한두 가지입니까?
이 자연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104:1-4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
자연의 현상이 그 어떤 것도 결코 우연히 된 것이 없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관하심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도 자연의 현상은 끓임 없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지진, 화산, 더위, 추위, 가뭄 홍수, 태풍 등등…….
그리고 성경에서 보면 자연의 모든 현상을 하나님이 주관하심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용오름의 현상의 이 구름 기둥을 보고서 언뜻 생각이 난 것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젓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할 때에 하나님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지 않았습니까?
막연한 구름 기둥 불기둥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하나님은 낮에는 사막의 뜨거운 열을 가리고 시원하게 하는 구름 기둥으로 그 사막을 가게 하셨고 밤에는 사막의 추운 냉기를 감하고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불기둥을 세워 주셨던 것입니다.
구름 기둥은 서늘하게 하시고 불기둥은 따뜻하게 하십니다.
벌써 오늘 같은 아침에는 좀 따뜻한 것이 그리워지게 하지 않습니까?
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이들을 인도하고 보호해 주었기 때문에 사람이 갈 수 없는 사막의 길을 평탄하게 잘 갈 수가 있었고 가나안이라는 자자손손 축복을 받을 약속의 땅으로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은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광야 같고 사막같이 길도 없고 도우심이 없으면 도저히 살아 갈 수가 없는 우리 인생의 길을 오늘도 인도하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가 원하는 것 그것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 이룰 수가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일이 형통하지 못하고 마음에 평안이 없고 질병이 나를 주관하고 혹은 가난이 나를 괴롭히는 이들이 물론 우리의 약함으로 인하여 생길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외면하여 생기게 된 것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내가 왜 복 되지 못하느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대다수가 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렘2:17-19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나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왜? 내 백성이 나일의 하수를 먹고 앗수르의 도랑물을 마시느냐? 생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을 떠남이 아니냐? 고 반문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물이 아닙니까?
우리 인간은 자신들을 위하여 좋은 물을 마시려고 하면서 진정한 생수가 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많은 계획들이 사람의 생각대로 분명히 되지 않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있습니까? 그 계획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그러므로 내 삶에 하나님을 빼 버리고 내 마음대로 모든 일을 행하려는 계획은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은 일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곧 무너져 내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바벨탑과 같은 것입니다.
수고하여도 누가 가져갈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하나님을 빼 버리고 장사를 하려는 장사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일년 동안 장사를 하여 이익을 보자고 계획하는 이 장사꾼을 보시고 하나님은 어리석다고 하셨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구나 선을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은 죄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어떤 부자는 자신의 재산을 믿고 그 재산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거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하나님은 그 생명을 오늘밤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였으니 그가 누리고 행복해 하려고 했든 그 재물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로 한다면 참으로 지혜로운 자가 되어 자신들의 마음에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3절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라도 늦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도 원하는 것 주께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내가 원하는 그렇게도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만으로는 항상 부족하지만 부정적이요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할 때에 결실을 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사람에게 큰 병폐가 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아무 것도 아닌 내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장을 세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까지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때때로 황당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신은 목사님이시기 때문에 응당히 하나님 앞에서 잘 하여야 하고 나는 아직 믿음도 없고 목사도 아니기 때문에 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네 그렇다면 목사가 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다 받고 자신들은 그런 은혜와 축복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까?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야 하고 자신들은 은혜를 받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입니까?
이런 사람일수록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은혜를 주었고 해 준 것이 무엇인가?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자신들이 살아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씀입니까?
그러나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행하는 성도들은 오히려 이런 말들을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은혜라고 말입니다. 내가 못나서 이정도 밖에 되지 못했지 이것도 얼마나 감지덕지입니다 라고 합니다.
내가 행한 대로 다 갚아 주셨다면 벌써 나는 없어지고 뭐 하나 제대로 이루어 진 것이 없을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다 박살나고 없었을 것입니다.
사무엘 선지자의 고백같이 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와 주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도 바울은 화라도 복이 되게 하시고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이 되게 하신다고 하였으며 심지어는 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그의 삶이 축복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불만아 가득 차고 불평이 가득 차있다면 무슨 축복이 되겠습니까?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2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라고 하였습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릅니다. 제 눈에 안경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한 자가 되어야지 스스로 기준이 되어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있으니 얼마나 우스운 일이요 교만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7절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화목하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그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이제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원한다면 아니 내 삶이 형통하기를 원한다면 내 생각을 고집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앞장서서 될 일이 없음을 잘 알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결과 그는 날마다 죽으니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날마다 자신이 살아 있으니 날마다 은혜가 그 사람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스스로 똑똑한 자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앞에 미련한 자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는 인간적으로 똑똑한 자 보다 어수룩한 자가 복된 자입니다
미련한자 같지만 지혜로운 자며 죽은 자 같으나 사는 자며 가난한자 같지만 많은 자를 부유케 하는 자입니다.
제발 하나님 앞에서 똑똑한 자가 아니라 좀 어리석고 무식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곧 죽어 가면서도 예수님을 향하여 하는 말이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나도 십자가에서 내려가게 하고 당신도 내려가도록 하라는 한 강도 같이 아직도 자신의 의지를 펼치는 자가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롭고 선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문제라도 가만히 바라보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길이 있습니다.
홍해라도 길을 내고 사막에도 길이 있었습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가 구원이었고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바라보니 절대로 부정적이지 않고요 언제든지 긍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늠치 못함이 없느니라. 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이 시간에 내 자신에게 처한 그 어떤 문제라도 믿음적으로 해결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4절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용기가 되고 얼마나 희망적인지 모릅니다.
사실 우리 인간의 기준에서 모든 것을 바라 볼 때에 참으로 귀가 막히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며 답답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어찌 내 힘으로 할 수가 있습니까?
그 어떤 상항도 믿음적이 될 때에 긍정이 되고 믿음적이 될 때에는 버릴 것이 없습니다.
이럴 때에 저는 그 하나님의 구원을 소리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가 있습니다.
참으로 복된 자들은 이런 사고를 가지고 생활을 하였으며 사실 그러한 삶이 그 자신들에게 큰 구원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종으로 팔은 형제들에게 하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당신들이 나를 이곳으로 판 것을 한탄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나를 이곳으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시오 내 아비와 내 집을 구원키 위해 나를 앞서 보내었습니다.
여기 어디 버릴 것이 있습니까?
내게 당한 일에 부정적으로 보지 마십시오.
왜 나를 하나님이 이 자리에 처하게 하셨는가?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것이 내개 슬프고 불행하고 저주스러운 일만이 아닐 것입니다.
다윗은 아들의 쿠데타로 인해 피신하는 가운데 자신에게 저주하며 돌을 던지고 침을 뱉는 자를 두고 그 장관들은 그를 칼로 베어 버리기를 간청하였지만 하나님이 이를 허락하셨으니 그냥 두어라 하지 않았습니까?
저게 그냥 일어나는 아닙니다.
여러분 내게 일어나는 모든 신상의 문제 그냥 우연히가 아닙니다.
다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뜻이 있습니다.
막연히 나쁘다고 이럴 수가 하지 마십시오.
공중에 나는 새 한 마리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하잖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온 땅에 여호와의 뜻이 충만합니다.
그러므로 그 뜻을 알기만 알면 아니 그 뜻을 받아드리는 믿음을 가진다면 참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사실 우리 사람이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서 생활의 번성을 누리는 것 아닙니까?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에게 긍정적인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일에도 충성이요 작은 일에 불의하면 큰일에도 불의 합니다.
하고자 하는 자는 더 많이 하게 하시고 다 받으실 것이요
그렇지 않는 자는 억지로 인색함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모든 일, 또한 여러분 자신들의 생활 결코 인간의 생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함을 받아 때마다 일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인간의 도모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뜻이 서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힘쓰는 자가 얼마나 복된 자가 되겠습니까?
이러한 위치에 서는 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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