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것이 많습니까? 잃은 것이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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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56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로 마 서 8:26-32 받은 것이 많습니까? 잃은 것이 많습니까?
어제는 하루 종일 늦은 가을비가 쉼 없이 주룩 주룩 내리었습니다.
비만 내리는 것이 아니고 여름 내내 푸른 빚을 띄었던 가로수들이 단풍이 들어 그 마지막 화려함을 보여 주는 가운데 한잎 두잎 함께 떨어져 가로수 길을 온통 낙엽으로 덮어 버리는데 어찌나 운치가 있는지 그 누구와도 마주 앉아 차를 나누어 마시며 인생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그런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냈습니까?
혹시 왜 날씨가 이렇게 비가 내리지 하며 짜증이 나고 삶의 걱정과 근심이 가득하고 이제 겨울이 찾아오니 어떻게 보내지 하는 우울한 마음을 가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울한 마음 보다는 오히려 행복한 마음이랄까? 그런 분위기가 제 마음에 있었습니다.
왜?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제 마음을 간직 할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제 마음을 어떤 세상적인 것에다가 한정 시키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마음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을 어디에 두었느냐? 에 따라서 그 결과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8일 오전 9시 51분께 대전시 동구 용전동 S아파트 우모(40.건축업)씨 집에서 우씨와 아내 박 모(40)씨, 딸(15.중학교 3학년) 아들(13.중학교 1학년) 등 일가족 4명이 공기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었습니다. 이미 시신은 썩어 냄새가 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식탁 위의 유서에는 \\우리는 스스로 죽습니다. 제 자식들을 데리고 먼저 갑니다. 사랑하는 딸 아들아 이런 방법으로 사랑하게 된 점 용서해 주렴\\이라고 쓰여있었다고 합니다.
우씨가 이렇게 인생을 결말을 내어 버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가 가졌던 마음입니다.
나는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건축업을 하는 우씨는 사업 부도를 맞고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는 일어설 가능성을 찾지 못했으니 더 이상 가질 기대가 그에게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는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내 것이라고 남은 것은 자식뿐이라고 여기고는 하나님의 자녀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고는 그의 말과 같이 함께 죽음으로 모는 극히 잘못된 사랑을 표현해야 하는 그런 자리까지 왔던 것입니다.
저는 가끔 제 주위를 돌아봅니다.
더 이상 기대를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 혹시 세상을 비관하면서 제가 먼저 갑니다.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생기는 자들도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렸다는 이런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분이 계신다면 생각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그 누구보다도 참으로 많은 것을 잃어버린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사업 실패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요사이로 표현하면 재벌의 회장입니다.
하루아침에 많은 재산이 불타고 도적이 빼앗아 가고 거기다가 사랑하는 자녀 10남매가 형제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하다가 태풍이 불어와 건물이 무너져 깔려 죽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더 이상 이런 재수 없는 남편하고는 함께 살기를 싫어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더 이상 자신을 위로 해 주는 자가 아니라 정죄하는 괴로움을 더하고 번민을 더 하게 하는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던 자신의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악창이 나서 가렵고 피 고름이 나는 성한 곳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기와 조각으로 끓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이렇게 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은 죽어도 백번은 더 죽어야 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살아서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전혀 될 수 없는 참으로 놀라운 말을 하였습니다.
한번 들어 보실까요?
내가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존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원래 아무 것도 없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내가 하나님께 받은 것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욥1:21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고 돌아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찌로다 하고 죄를 범하지 않고 원망하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만사를 내 것으로만 여기는 자와 하나님 것으로 여기는 자의 큰 차이점입니다.
같은 환경이 주어졌지만 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는 절망감에서 사로잡혀 자살을 해야 하고 한 사람은 오히려 그 마음에 찬송이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일은 하나님께 일년을 지나오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추수 감사절기 입니다.
참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감사 할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이 감사절기가 큰 부담으로 느껴지십니까?
이 늦가을에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피부에 와 닿은 감정은 무엇입니까?
모든 만물들이 그들의 삶의 한 획을 그으면서 그들 나름대로의 감사의 결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조그마한 풀 한 포기도 자신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여러 배의 씨앗의 열매들을 맺혀 드린다는 사실입니다.신기하지 않습니까?
정상적인 인격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입니까?
감사는 받은 것이 많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우리 가운데는 나는 받은 것이 없고 잃어버린 것뿐이다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상당히 불만하고 불평하고 우울증에 빠진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생각을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내가 받았구나? 하는 그런 행복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다면 여러분의 삶은 참으로 불행 끝 행복의 삶이 시작 될 것입니다.
혹시 받은 것이 없다고 여기신다면 내가 무엇을 받았는지를 본문에서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우리 육신적인 것에만 너무 치우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님께 받은 것을 생각해 보면 은 육신적인 것은 별 것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에 육신적으로 가지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고 생각되시는 분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이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받은 것을 가지고 잘 사용하면 참으로 여러분의 삶은 풍성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받았습니까?
아니 하나님은 무엇을 주셨습니까?
육적인 것으로 연관을 짓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을 먼저 주십시다.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는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듣기는 들었습니까? 보기는 보았습니까?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고요
성령은 말 그대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신 무엇을 구해야 할지를 대신 기도도 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일러 주십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복되게 살 수 있는 길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이런 좋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았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졌다 할지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성령님이 나에게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그 결과는 언제든지 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죽음의 맛이 아니라 살맛이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님이 그를 떠나지 않고 항상 인도하는데,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나아 갈 길을, 때로는 장래에 있을 일을, 그의 고백을 들으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은혜를 받아 그 어떤 환경에도 만족함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하여 마음을 내어 놓고 한번 기도해 보십시오.
성령님을 선물로 받은 자의 특징은 언제든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이 같이 살 길을 인도 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그 심령에 감사함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자칭 탤개멘인 조형기씨 아십니까?
그도 크리스천인 줄 몰랄지요
그가 이런 간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나이든 사람인데 세븐, 에릭, 최정원 같은 젊은 연예인들과 같이 방송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이런 사람이 나, 이경규 씨 정도일 거예요. 방송인이라 바쁘지만 내가 잘났다하지 않고 교회에 나갈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으니 말에요. 위기에 있을 때만 주님께 매달리지 않고 요즘 기쁨 속에서 살고 있는데도 감사할 수 있으니까요.\\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도를 들어주시는구나 하면서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너무도 정확하게 기도에 응답해 주시니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나를 항상 지켜보고 계신 주님이시니까요. \\주님, 실족치 않게 해주시고 늘 붙들어주시고 저의 지팡이가 되어 주세요.\\라는 기도를 늘 합니다.\\
\\예전에는 기도를 1분도 제대로 못하고 또 내 기도만 했는데 이제는 기도가 점점 깊어져요.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음을 느낍니다. 남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되고요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이 무엇이 있는 줄 아십니까?
우리를 예수 믿게 하실 뿐 만 아니라 나로 하여금 아주 가치 있는 영광스러운 존재로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의 가치는 하나님의 인격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 인격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번성되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이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인생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양식들과 에너지를 우리 인생에게 주셨습니다.
옛날에는 모든 백성이 1차 산업에 매여 있어도 죽느니 사느니 했는데 지금은 1차 산업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매 달리지 않아도 옛날보다 더 풍성하고 훨씬 더 잘 먹습니다.
앞으로 물만 가지고 다니는 자동차 나옵니다.
앞으로 공기만 가지고도 집들을 냉 온방하고 남은 때가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죽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인격을 스스로 버리고 망하는 이성 없는 짐승과 같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짐승보다 못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미국의 트럭 운전사가 여성 48명을 강간 폭행 치사하고 잡혔는데 그래도 살고 싶어서 자수한번 사형은 면한다고 해서 자백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 사람을 사람으로 보겠습니까?
참으로 짐승보다 훨씬 못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불러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 아주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리에 세워 주심을 감사하시기 바립니다.
참으로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자가 되시고 싶습니까?
예수님의 인격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가슴은 예수님의 모시고 생각은 예수님의 생각으로 입에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손발의 행위는 예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 보십시오.
여러분이 얼마나 귀한 자가 될지 모릅니다. 제발 천덕꾸러기가 골칫거리가 되지 마시고 참으로 복되고 귀한 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감사하시기 바립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우리에게 모두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주셨다는 것은 자신을 주심이요 아들을 주셨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세겠느뇨? 할렐루야!
아들을 감사함으로 받아드린다면 여러분은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들어 주리라 할렐루야!
이렇게 성령님을 주시고 우리에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고 그리고 아버지의 인격으로 영화로운 자로 불러 주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말 할 수 없는 그의 은혜를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로 여기십니까?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까?
성령님 아들 예수님 그리고 아버지의 형상 인격을 선물로 받았지 않습니까?
세상 모두를 소유했다 할지라도 아들이 없는 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입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것을 소유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아들이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 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늦은 가을비가 쉼 없이 주룩 주룩 내리었습니다.
비만 내리는 것이 아니고 여름 내내 푸른 빚을 띄었던 가로수들이 단풍이 들어 그 마지막 화려함을 보여 주는 가운데 한잎 두잎 함께 떨어져 가로수 길을 온통 낙엽으로 덮어 버리는데 어찌나 운치가 있는지 그 누구와도 마주 앉아 차를 나누어 마시며 인생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그런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냈습니까?
혹시 왜 날씨가 이렇게 비가 내리지 하며 짜증이 나고 삶의 걱정과 근심이 가득하고 이제 겨울이 찾아오니 어떻게 보내지 하는 우울한 마음을 가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울한 마음 보다는 오히려 행복한 마음이랄까? 그런 분위기가 제 마음에 있었습니다.
왜?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제 마음을 간직 할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제 마음을 어떤 세상적인 것에다가 한정 시키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마음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을 어디에 두었느냐? 에 따라서 그 결과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8일 오전 9시 51분께 대전시 동구 용전동 S아파트 우모(40.건축업)씨 집에서 우씨와 아내 박 모(40)씨, 딸(15.중학교 3학년) 아들(13.중학교 1학년) 등 일가족 4명이 공기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었습니다. 이미 시신은 썩어 냄새가 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식탁 위의 유서에는 \\우리는 스스로 죽습니다. 제 자식들을 데리고 먼저 갑니다. 사랑하는 딸 아들아 이런 방법으로 사랑하게 된 점 용서해 주렴\\이라고 쓰여있었다고 합니다.
우씨가 이렇게 인생을 결말을 내어 버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가 가졌던 마음입니다.
나는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건축업을 하는 우씨는 사업 부도를 맞고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는 일어설 가능성을 찾지 못했으니 더 이상 가질 기대가 그에게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는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내 것이라고 남은 것은 자식뿐이라고 여기고는 하나님의 자녀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고는 그의 말과 같이 함께 죽음으로 모는 극히 잘못된 사랑을 표현해야 하는 그런 자리까지 왔던 것입니다.
저는 가끔 제 주위를 돌아봅니다.
더 이상 기대를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 혹시 세상을 비관하면서 제가 먼저 갑니다.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생기는 자들도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렸다는 이런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분이 계신다면 생각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그 누구보다도 참으로 많은 것을 잃어버린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사업 실패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요사이로 표현하면 재벌의 회장입니다.
하루아침에 많은 재산이 불타고 도적이 빼앗아 가고 거기다가 사랑하는 자녀 10남매가 형제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하다가 태풍이 불어와 건물이 무너져 깔려 죽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더 이상 이런 재수 없는 남편하고는 함께 살기를 싫어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더 이상 자신을 위로 해 주는 자가 아니라 정죄하는 괴로움을 더하고 번민을 더 하게 하는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던 자신의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악창이 나서 가렵고 피 고름이 나는 성한 곳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기와 조각으로 끓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이렇게 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은 죽어도 백번은 더 죽어야 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살아서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전혀 될 수 없는 참으로 놀라운 말을 하였습니다.
한번 들어 보실까요?
내가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존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원래 아무 것도 없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내가 하나님께 받은 것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욥1:21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고 돌아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찌로다 하고 죄를 범하지 않고 원망하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만사를 내 것으로만 여기는 자와 하나님 것으로 여기는 자의 큰 차이점입니다.
같은 환경이 주어졌지만 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는 절망감에서 사로잡혀 자살을 해야 하고 한 사람은 오히려 그 마음에 찬송이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일은 하나님께 일년을 지나오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추수 감사절기 입니다.
참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감사 할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이 감사절기가 큰 부담으로 느껴지십니까?
이 늦가을에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피부에 와 닿은 감정은 무엇입니까?
모든 만물들이 그들의 삶의 한 획을 그으면서 그들 나름대로의 감사의 결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조그마한 풀 한 포기도 자신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여러 배의 씨앗의 열매들을 맺혀 드린다는 사실입니다.신기하지 않습니까?
정상적인 인격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입니까?
감사는 받은 것이 많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우리 가운데는 나는 받은 것이 없고 잃어버린 것뿐이다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상당히 불만하고 불평하고 우울증에 빠진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생각을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내가 받았구나? 하는 그런 행복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다면 여러분의 삶은 참으로 불행 끝 행복의 삶이 시작 될 것입니다.
혹시 받은 것이 없다고 여기신다면 내가 무엇을 받았는지를 본문에서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우리 육신적인 것에만 너무 치우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님께 받은 것을 생각해 보면 은 육신적인 것은 별 것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에 육신적으로 가지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고 생각되시는 분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이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받은 것을 가지고 잘 사용하면 참으로 여러분의 삶은 풍성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받았습니까?
아니 하나님은 무엇을 주셨습니까?
육적인 것으로 연관을 짓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을 먼저 주십시다.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는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듣기는 들었습니까? 보기는 보았습니까?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고요
성령은 말 그대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신 무엇을 구해야 할지를 대신 기도도 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일러 주십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복되게 살 수 있는 길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이런 좋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았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졌다 할지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성령님이 나에게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그 결과는 언제든지 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죽음의 맛이 아니라 살맛이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님이 그를 떠나지 않고 항상 인도하는데,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나아 갈 길을, 때로는 장래에 있을 일을, 그의 고백을 들으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은혜를 받아 그 어떤 환경에도 만족함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하여 마음을 내어 놓고 한번 기도해 보십시오.
성령님을 선물로 받은 자의 특징은 언제든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이 같이 살 길을 인도 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그 심령에 감사함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자칭 탤개멘인 조형기씨 아십니까?
그도 크리스천인 줄 몰랄지요
그가 이런 간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나이든 사람인데 세븐, 에릭, 최정원 같은 젊은 연예인들과 같이 방송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이런 사람이 나, 이경규 씨 정도일 거예요. 방송인이라 바쁘지만 내가 잘났다하지 않고 교회에 나갈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으니 말에요. 위기에 있을 때만 주님께 매달리지 않고 요즘 기쁨 속에서 살고 있는데도 감사할 수 있으니까요.\\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도를 들어주시는구나 하면서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너무도 정확하게 기도에 응답해 주시니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나를 항상 지켜보고 계신 주님이시니까요. \\주님, 실족치 않게 해주시고 늘 붙들어주시고 저의 지팡이가 되어 주세요.\\라는 기도를 늘 합니다.\\
\\예전에는 기도를 1분도 제대로 못하고 또 내 기도만 했는데 이제는 기도가 점점 깊어져요.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음을 느낍니다. 남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되고요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이 무엇이 있는 줄 아십니까?
우리를 예수 믿게 하실 뿐 만 아니라 나로 하여금 아주 가치 있는 영광스러운 존재로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의 가치는 하나님의 인격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 인격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번성되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이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인생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양식들과 에너지를 우리 인생에게 주셨습니다.
옛날에는 모든 백성이 1차 산업에 매여 있어도 죽느니 사느니 했는데 지금은 1차 산업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매 달리지 않아도 옛날보다 더 풍성하고 훨씬 더 잘 먹습니다.
앞으로 물만 가지고 다니는 자동차 나옵니다.
앞으로 공기만 가지고도 집들을 냉 온방하고 남은 때가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죽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인격을 스스로 버리고 망하는 이성 없는 짐승과 같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짐승보다 못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미국의 트럭 운전사가 여성 48명을 강간 폭행 치사하고 잡혔는데 그래도 살고 싶어서 자수한번 사형은 면한다고 해서 자백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 사람을 사람으로 보겠습니까?
참으로 짐승보다 훨씬 못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불러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 아주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리에 세워 주심을 감사하시기 바립니다.
참으로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자가 되시고 싶습니까?
예수님의 인격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가슴은 예수님의 모시고 생각은 예수님의 생각으로 입에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손발의 행위는 예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 보십시오.
여러분이 얼마나 귀한 자가 될지 모릅니다. 제발 천덕꾸러기가 골칫거리가 되지 마시고 참으로 복되고 귀한 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감사하시기 바립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우리에게 모두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주셨다는 것은 자신을 주심이요 아들을 주셨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세겠느뇨? 할렐루야!
아들을 감사함으로 받아드린다면 여러분은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들어 주리라 할렐루야!
이렇게 성령님을 주시고 우리에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고 그리고 아버지의 인격으로 영화로운 자로 불러 주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말 할 수 없는 그의 은혜를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로 여기십니까?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까?
성령님 아들 예수님 그리고 아버지의 형상 인격을 선물로 받았지 않습니까?
세상 모두를 소유했다 할지라도 아들이 없는 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입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것을 소유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아들이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 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