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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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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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8-23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
1912년 4월 14일 저녁 10시, 그 당시 세계 최대, 최고, 호화 여객선인 5만 톤급의 타이타닉 호가 대서양 한 가운데서 큰 빙산을 들이받고 바다 4천m 속에 침몰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200명의 승객 중 1,600명의 승객이 목숨을 읽었습니다. 수많은 보물이 바다에 수장되었습니다. 구명보트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승객들을 구할 수는 없었고, 승객들이 신사도를 발휘하여 구명보트에는 여자와 아이들을 태우고, 나머지는 다 익사했습니다.
여기에 아름다운 청춘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영화화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죽고 그 여자는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이 청춘 남녀의 사랑보다도 더 아름다운 사랑이 또 하나있었습니다.
\\스티라우스\\라는 부인은 구명보트를 타도록 되어있었기에 그의 생명은 살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은 서로 타기를 원했던 그 구명보트를 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남편은 그 구명보트를 탈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스트라우스\\ 부인은 죽기 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오랫동안 함께 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늙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남편을 떠나 나만 살기보다는 사랑하는 남편이 가는 곳에 함께 가렵니다.\\>
그리고 남편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죽음의 길을 떠났습니다. 이 얼마나 황혼의 아름다운 사랑이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랑은 자기 자신을 주는 것이요 영원히 함께 하는 사랑입니다.
이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보십시오. 내게 진정한 사랑이 있는가? 말입니다.
왜 지금의 남편과, 아내와 결혼하셨습니까?
믿음직한 모습 때문이었습니까? 아름다운 모습 때문이었습니까?
재산이 있어서, 능력이 있어서, 전망이 있어서, 성품이 좋아서, 가문이 좋아서…….
물론 여러 가지 결혼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상대방의 조건 때문에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온전한 사랑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조건과는 상관없이 그 사람 자신을 사랑해야 진정한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조건적인 사랑을 하였다가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에 그 사랑은 산산 조각이 나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떤 조건이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만큼 의로운 자이십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선을 행하는 자입니까? 아닙니다.
아직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 대신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이같이 어떤 조건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니라 죄인 된 나를 사랑해 주셨습니다.할렐루야!
그러므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은 어떠한 자리에 처하여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대상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살인강도라 할지라도 사랑 할 수가 있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같은 분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공산당 폭도를 자신의 양 아들을 삼으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입니다.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리고 사랑은 언제든지 함께 하는 것이고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함께 있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이 성탄절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큰 구원의 선물을 가지시고 오셨습니다.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가슴이 얼마나 떨리지 않습니까?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이 말 속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모든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실 깊이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셨습니까?
온 우주 만물을 다 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받은 것이 얼마나 더 많은지 살아가면서 알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결코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못사는 법이 없습니다.
살아 갈수록 풍성한 삶이 될 것입니다.
감히 저희들 어린 시절에 산해 진미가 종류대로 채러진 뷔페를 생각해 볼 수가 있었습니까?
나무 때다가 연탄 불 땔 때 얼마나 좋아 라고 했습니까?
이제 청전 연료를 쓰지 않습니까?
바다 안에는 참으로 무공해 연료가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다는 발표를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셨습니다. 야러분 돌아 가시지 전에 세계 방방곡곡 다 둘러보시고 가십시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생명을 주셨고, 건강을 주셨습니다.
지혜를 주셨습니다. 믿음을 주셨습니다. 사랑을 주셨습니다.
가정을 주셨습니다.
아내와 남편을 부모와 자식을 어디 하나 고맙고 감사하지 않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천하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저는 때때로 하나님이 저를 개돼지와 같은 짐승으로 만드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심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니 정말로 개, 돼지 짐승같이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날마다 듭니다.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도 개돼지같이 살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선물보다도 더 귀한 선물은 하나님 자신을 우리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가장 귀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하신 것입니다.
이 임마누엘 축복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상 최대의 축복이요, 선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이야말로 가장 귀한 날이요, 소망이 넘치는 날인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인간을 그냥 방관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직접 개입하셔서 우리의 모든 짐을 대신 져 주시기 위하여 구원하시기 위하여 찾아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의 모든 짐, 특히 우리가 지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짐을대신 져 주시기 위하여 우리 가운데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라는 이름 자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 할 자 입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구지
그래서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기득권을 다 버리셔야만 하셨습니다.
하늘의 보좌를 비우셨습니다.
하늘의 영광을 다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이유 하나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여자의 몸을 빌려 태어나시고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스스로 죄인이 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구원의 진리요, 성탄절의 참 뜻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이 더러운 죄를 지은 죄인이라고 더러워 하시지 않았습니다.
욕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소리치지도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받아 주시고, 죽기까지 용서해 주시고, 죽기까지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주님은 자칭 의롭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죄인의 친구라는 말을 듣게까지 되었습니다.
먹기를 탐한 사람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이라고 비난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전혀 우리를 사랑하시는 데에는 전혀 장애거리가 되시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자녀가 못났고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계십니까?
바로 이것이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물질이 아닙니다. 돈 몇 푼주는 것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자신의 영광을 버리는 것이리다.
자신의 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명예, 의, 자존심을 다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희생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고난 받는 희생이 있고서야 구원의 놀라운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이 사랑에 무관심해 하고 냉냉해 하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요한복음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사53: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 다 담당 시켰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죄 많은 세상에 죄짐을 지고 가는 나를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찬송함으로 받아드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청년이 군에 갔다가 사고로 눈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환자에게 말합니다.
자네는 두 눈을 다 상했기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네. 그러자 청년은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고맙게도 눈 하나를 기증한 사람이 있어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네는 두 눈을 다 다쳐서 앞을 못 보는 장님이 될 뻘 했는데, 눈 하나를 기증하는 사람이 있어서 한쪽 눈을 볼 수 있겠다고 의사가 말합니다.
얼마나 감사 한 일입니까?
그러나 청년은 다시 발악을 합니다. 한 눈을 가지고 살아가면 무엇을 합니까? 하고 소리소리 지릅니다.
야! 이만큼 된 일을 \\고마운 줄이나 알게\\하고 의사가 붕대를 풉니다.
눈앞이 아른아른 잘 안 보이다가 점점 잘 보입니다. 그런데 그 앞에 어머니가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얼굴을 보니깐 눈 하나가 없습니다.
청년은 비로소 모든 것을 깨닫고 감사합니다.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나는 이대로 만족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우리에게 눈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몸을 주셨고, 피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또한 친구로 삼아 주셨고, 자기를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구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영생의 복을 주셨습니다.
성탄절을 준비하는 우리는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진정으로 받아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드리기 까지는 아직도 사랑은 내게 사랑이 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 가운데 나는 왜 하나님의 사랑이 없고 하나님의 축복이 없는가?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임마누엘 되셔서 우리 가운데 오신 놀라운 사랑을 받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분을 내 마음에 내 생활에 가장 귀한 분으로 주인으로 왕으로 하나님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놀라운 역사를 가져 올 것입니다. 할렐루야!
나의 생명이요 구원이요 또한 축복과 한량없는 행복이 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큰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면서 구원을 베풀어 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은 내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심입니다.
영원한 구원자로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 가장 기쁜 사건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역사와 시공 속에 뛰어드신 사건입니다. 예수님 탄생의 사건은 너무나 크고 놀라운 사건이기 때문에 주전 7-800년 전에 성경에 예언되었고, 탄생하시던 때에 이상한별이 나타났고, 먼 동방의나라에서 동방박사들이 경배하러 찾아오기도 했고, 무수한 천군과 천사들이 나타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로다\\하며 찬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 하나님은 오늘 우리 가운데 그의 영인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남겨 주신 말씀 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이러한 주님과 함께 하는 놀라운 축복의 계절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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