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으로 하나님께 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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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21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사무엘상 15:16-23 순종으로 하나님께 더가까이
지금 세계는 온통 광우병으로 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그 병에 걸리면 멀쩡한 소가 프리온 단백질의 화학구조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은 소의 뇌에 구멍이 생겨 갑자기 미친 듯이 포악해지고 정신이상과 거동불안, 그리고 난폭해지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소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그 질병이 전염이 된다는 되에 있습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를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병은, 광우병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뇌의 단백질 이상으로 신경세포가 죽어 스펀지처럼 뇌에 구멍이 뚫려 결국 사망하게 되는데 전염인자인 프리온(Prion)에 의해 발병하며, 전염된다. 환자는 감염 초기에 기억력 감퇴와 감각 부조화 등의 증세를 보이고, 이후 평형감각둔화와 치매로 발전하며, 결국 움직이거나 말도 하지 못하다가 사망하게 된다.
1986년 처음 발견된 이후 빠르게 확산되었고, 1988년에는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후 1995년 영국에서 19세의 청년이 이 병으로 사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잠복기가 10~40년으로 긴데다가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뇌 조직을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소독법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식품뿐 아니라 수혈과 장기이식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일단 발병하면 3개월에서 1년 안에 죽게 되는 치명적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광우병이 21세기에 가장 위험한 전염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하였다.
그 원인은 원칙적으로 소나 사슴 등 반추동물들은 위가 4개 있으며 되새김질을 하는 초식동물들인데, 인간이 지육율을 높이고 착유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육골분, 혈분 등과 같은 소고기 부산물 등을 사료에 투입해 먹여왔습니다. 송곳니가 없는 초식동물들에게 이와같은 동물성사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한 결과 생체의 생리대사 과정에서 말썽이 생겨 일종의 돌연변이 식으로 이러한 병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초식동물들에게는 자연의 섭리대로 풀이나 콩 같은 식물성 사료만을 공급해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동물성 사료를 공급함으로 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유럽의 섬나라인 영국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요즘은 어느 나라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동시 다발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는 그 결과가 얼마나 엄청난 재난을 가져오는 가를 가히 실감적으로 나타내다고 하겠습니다.
즉 자연의 섭리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입니다.
이와같이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의 뜻에 합한 섭리하심에 순응함으로서 번성이 되고 평안함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요사이 사람들이 가장 좋아 하고 신경쓰는단어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자연적이라는 단어입니다.
음식도 자연식으로 사람의 생체 리듬도 자연적으로 활동되어 질 때에 건강해 질 수가 있고 온갖 질병에서도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위배 할 때에 얼마나 무서운 재앙을 초래 하는 가를 잘 보여 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같이 하나님의 질서를 잘 순응하는 것은 평안과 생명 그 자체입니다.
우리 사람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행복의 척도는 얼마큼 하나님께 순응이 되느냐?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글에 하나님을 거스리는 그 자체가 내게 고통이었다고 하였으며 순응하는 그 자체가 생명과 평안입니다.
예수님은 곧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으며 곧 나를 아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고 하였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 내가 순종하지 못함으로서 내 삶에 평안이 없고 형통함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남은 세월 허송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말고 생명과 평안이 되시는 하나님께 순종해 보십시오
그 하나님의 평안과 생명의 축복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어른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잇지 않습니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순종으로 새 삶을 얻은 자가 순종에서 멀어 짐으로서 스스로 도탄에 빠지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순종은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까?
순종은 내 인생의 진로가 열리게 됩니다.
교만한 마음은 순종을 하지 못하게 하지만 겸손은 순종을 하기를 즐겨합니다.
사울이 왕이 될 수 있었음은 스스로 겸손해 지기를 당연시 하는 그의 마음의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마음을 소개 하실 적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워라고 하셧습니다.
그러면 네가 안식과 평안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 한다는 것입니다.
사울은 한갓 천민에 지나지 않는 자였지만 그의 온유한 성품이 그를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자리가 예비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죽기까지 자신을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함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지극히 높여 만인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만인이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게 하였습니다.
이같이 순종은 상상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저는 성도들이 축복이 되지 못함은 순종하기를 좋아 하지 않기 때문임을 날마다 보게 됩니다.
저 사람 순종하지 않다가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을 당 할 건데 아니 저 사람은 순종하는 것 보니 하나님의 축복을 받네 참으로 범사에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진리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도 축복이 되는 순종을 하지 못함은 대체로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못함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더 중요시 여기고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자기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보겠다는 의지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사울은 전리품을 사랑하였고 그리고 정치적인 이유등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는 충분한 이유였습니다.
그 결과는 언제든지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이지 다른 이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모두가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탓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 하는 길로 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길로 인도 할 때에 스스로 자신들이 좋아 하는 길로 갔습니다.
지금도 가고 있습니다.
핑계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핑계가 있을 수 없고 돌리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핑계는 자기 합리화로 빠지는 매우 위험한 짓입니다.
경계선을 넘지 말라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바다는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그런데 해수욕을 하다보면 더이상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경계 표시로 깃발이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경계 표시를 무시하고 너무 멀리까지 헤엄쳐 가다가 아까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범하지 말아야할 행위와 자세를 명시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아 갈 수 있는 축복과 생명의 길을 일러 주었지만 그러나 사람들은 경고를 무시하고 고의적으로 금지구역을 헤집고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순종은 나의 삶을 보장 받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있어 순종이나 불순종은 그들이 어떻게 선택권을 사용하는가에 기초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은 특별한 세계에 존재하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하나님은 위험을 감수하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이 위험을 설명하셨다.
그들은 특권을 잘못 사용했다.
순종은 사랑의 표현
- 남녀들의 순종은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의 살아있는 증거임
- 신 28:1~7 순종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특별한 보호와 돌보심을 나타내는지 보여줌
- 신 28:18~20 불순종을 선택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선택권을 방해하지 않으시리라는 것과 불순종이 사람과 사단의 속박을 풀어주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하심을 분리하는 것임을 보여줌
세상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불순종과 순종이 있습니다.
\\로마서 5:19을 읽으십시요.\\
해설
이 말씀에서 도전을 받는 부분은\\한 사람\\이다.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었고, \\한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의인이 된다. 아브라함 한 사람의 순종은 그의 후손들이 복을 받게 되지만 사울 한 사람의 불순종은 그의 자손들에게 불행을 가져 왔다. 가정, 가문, 직장, 교회에서 한 사람의 책임은 이렇게 크다.도전
당신은 어느 쪽의 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
?
(1) 아담은 어떻게 불순종하였으며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금단의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불순종하였고(창 2:17, 3:6), 그 결과는 죽음이며(창 3:19), 육신의 생활을 위하여 종신토록 노동의 고통을 당해야 했고(창 3:17), 여인은 해산의 수고를 해야 했다(창 3:16). 땅도 저주를 받게 되었고(창 3:18), 낙원에서 추방을 당한다(창 3:23).(2) 그리스도는 어떻게 순종했으며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앞의 책, 171쪽.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시지만 그 영광을 버리고 이 세상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빌 2:6-8). 그 결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우리도 이런 십자가를 질 줄 알아야 한다.
(3) 그리스도의 순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줍니까?(히 5:8-9)구원이다(히 5:8-9).
하나님은 오늘도 순종의 기회를 가지도록 원하시고 계십니다.
나의 순종을 통하여 모든 것을 다시 회복 할 수 있고 또 다른 새 삶을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마치 요나와 같이 말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 에이브라함 링컨은 \\요나의 강박관념\\이라는말을 사
용했다. 이는 요나가 니느웨성에 가서복음을 전하라는하나님의명령을
받고자신이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하고는 멀리 도망했다가 결국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서도 도피하는불
안한 심리상태를 가리켜 \\요나 컴플렉스\\라고 한것이다.
인간의 비극은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데있다고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앞길을 보여주신다는 것을 알고 순종하는인격자
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누구를 쓰더라도 그의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마른막대기를
가지고도 그의 일을 하셨고, 나귀 턱뼈를 가지고도 큰 일을 하셨습니다.
요나가 만일 \\하나님께서 나를 왜 여기에 세우셨을까?\\ 하고 심각하게 생
각했더라면 그는 하나님의 소명 앞에서 감격하며 무릎을 꿇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나는 조금도 자존심을 꺾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앗수르를향한
원망을 포기하지 아다은 채 하나님의 밀물처럼 밀어붙이는 소명 앞에서주
체하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밀리기만 하였습니다.
요나 1장 6절에 보면, 이방인 선장이 요나에게 \\자는 자여 어찜이뇨.일
어나서 네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소리쳤습니다. 그것은 이방인 선장의 입을
통한 하나님의 충고였습니다.
또 한번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 동안 같혀서 철저히회개하였습니
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나를 아직 포기하지 않으셨다는뜻입니다.아직
회개할 기회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힌 사람입니다.
결국 요나는 니느웨 성의 백성들 앞에 섰습니다
지금 세계는 온통 광우병으로 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그 병에 걸리면 멀쩡한 소가 프리온 단백질의 화학구조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은 소의 뇌에 구멍이 생겨 갑자기 미친 듯이 포악해지고 정신이상과 거동불안, 그리고 난폭해지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소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그 질병이 전염이 된다는 되에 있습니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를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병은, 광우병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뇌의 단백질 이상으로 신경세포가 죽어 스펀지처럼 뇌에 구멍이 뚫려 결국 사망하게 되는데 전염인자인 프리온(Prion)에 의해 발병하며, 전염된다. 환자는 감염 초기에 기억력 감퇴와 감각 부조화 등의 증세를 보이고, 이후 평형감각둔화와 치매로 발전하며, 결국 움직이거나 말도 하지 못하다가 사망하게 된다.
1986년 처음 발견된 이후 빠르게 확산되었고, 1988년에는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후 1995년 영국에서 19세의 청년이 이 병으로 사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잠복기가 10~40년으로 긴데다가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뇌 조직을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소독법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식품뿐 아니라 수혈과 장기이식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일단 발병하면 3개월에서 1년 안에 죽게 되는 치명적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광우병이 21세기에 가장 위험한 전염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하였다.
그 원인은 원칙적으로 소나 사슴 등 반추동물들은 위가 4개 있으며 되새김질을 하는 초식동물들인데, 인간이 지육율을 높이고 착유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육골분, 혈분 등과 같은 소고기 부산물 등을 사료에 투입해 먹여왔습니다. 송곳니가 없는 초식동물들에게 이와같은 동물성사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한 결과 생체의 생리대사 과정에서 말썽이 생겨 일종의 돌연변이 식으로 이러한 병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초식동물들에게는 자연의 섭리대로 풀이나 콩 같은 식물성 사료만을 공급해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동물성 사료를 공급함으로 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유럽의 섬나라인 영국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요즘은 어느 나라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동시 다발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는 그 결과가 얼마나 엄청난 재난을 가져오는 가를 가히 실감적으로 나타내다고 하겠습니다.
즉 자연의 섭리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입니다.
이와같이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의 뜻에 합한 섭리하심에 순응함으로서 번성이 되고 평안함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요사이 사람들이 가장 좋아 하고 신경쓰는단어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자연적이라는 단어입니다.
음식도 자연식으로 사람의 생체 리듬도 자연적으로 활동되어 질 때에 건강해 질 수가 있고 온갖 질병에서도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위배 할 때에 얼마나 무서운 재앙을 초래 하는 가를 잘 보여 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같이 하나님의 질서를 잘 순응하는 것은 평안과 생명 그 자체입니다.
우리 사람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행복의 척도는 얼마큼 하나님께 순응이 되느냐?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글에 하나님을 거스리는 그 자체가 내게 고통이었다고 하였으며 순응하는 그 자체가 생명과 평안입니다.
예수님은 곧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으며 곧 나를 아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고 하였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 내가 순종하지 못함으로서 내 삶에 평안이 없고 형통함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남은 세월 허송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말고 생명과 평안이 되시는 하나님께 순종해 보십시오
그 하나님의 평안과 생명의 축복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어른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잇지 않습니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순종으로 새 삶을 얻은 자가 순종에서 멀어 짐으로서 스스로 도탄에 빠지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순종은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까?
순종은 내 인생의 진로가 열리게 됩니다.
교만한 마음은 순종을 하지 못하게 하지만 겸손은 순종을 하기를 즐겨합니다.
사울이 왕이 될 수 있었음은 스스로 겸손해 지기를 당연시 하는 그의 마음의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마음을 소개 하실 적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워라고 하셧습니다.
그러면 네가 안식과 평안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 한다는 것입니다.
사울은 한갓 천민에 지나지 않는 자였지만 그의 온유한 성품이 그를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자리가 예비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죽기까지 자신을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함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지극히 높여 만인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만인이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게 하였습니다.
이같이 순종은 상상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저는 성도들이 축복이 되지 못함은 순종하기를 좋아 하지 않기 때문임을 날마다 보게 됩니다.
저 사람 순종하지 않다가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을 당 할 건데 아니 저 사람은 순종하는 것 보니 하나님의 축복을 받네 참으로 범사에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진리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도 축복이 되는 순종을 하지 못함은 대체로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못함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더 중요시 여기고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자기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보겠다는 의지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사울은 전리품을 사랑하였고 그리고 정치적인 이유등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는 충분한 이유였습니다.
그 결과는 언제든지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이지 다른 이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모두가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탓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 하는 길로 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길로 인도 할 때에 스스로 자신들이 좋아 하는 길로 갔습니다.
지금도 가고 있습니다.
핑계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핑계가 있을 수 없고 돌리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핑계는 자기 합리화로 빠지는 매우 위험한 짓입니다.
경계선을 넘지 말라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바다는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그런데 해수욕을 하다보면 더이상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경계 표시로 깃발이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경계 표시를 무시하고 너무 멀리까지 헤엄쳐 가다가 아까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범하지 말아야할 행위와 자세를 명시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아 갈 수 있는 축복과 생명의 길을 일러 주었지만 그러나 사람들은 경고를 무시하고 고의적으로 금지구역을 헤집고 들어갈 때가 많습니다.
순종은 나의 삶을 보장 받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있어 순종이나 불순종은 그들이 어떻게 선택권을 사용하는가에 기초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은 특별한 세계에 존재하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하나님은 위험을 감수하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이 위험을 설명하셨다.
그들은 특권을 잘못 사용했다.
순종은 사랑의 표현
- 남녀들의 순종은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의 살아있는 증거임
- 신 28:1~7 순종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특별한 보호와 돌보심을 나타내는지 보여줌
- 신 28:18~20 불순종을 선택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선택권을 방해하지 않으시리라는 것과 불순종이 사람과 사단의 속박을 풀어주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하심을 분리하는 것임을 보여줌
세상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불순종과 순종이 있습니다.
\\로마서 5:19을 읽으십시요.\\
해설
이 말씀에서 도전을 받는 부분은\\한 사람\\이다.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었고, \\한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의인이 된다. 아브라함 한 사람의 순종은 그의 후손들이 복을 받게 되지만 사울 한 사람의 불순종은 그의 자손들에게 불행을 가져 왔다. 가정, 가문, 직장, 교회에서 한 사람의 책임은 이렇게 크다.도전
당신은 어느 쪽의 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
?
(1) 아담은 어떻게 불순종하였으며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금단의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불순종하였고(창 2:17, 3:6), 그 결과는 죽음이며(창 3:19), 육신의 생활을 위하여 종신토록 노동의 고통을 당해야 했고(창 3:17), 여인은 해산의 수고를 해야 했다(창 3:16). 땅도 저주를 받게 되었고(창 3:18), 낙원에서 추방을 당한다(창 3:23).(2) 그리스도는 어떻게 순종했으며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앞의 책, 171쪽.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시지만 그 영광을 버리고 이 세상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빌 2:6-8). 그 결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우리도 이런 십자가를 질 줄 알아야 한다.
(3) 그리스도의 순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줍니까?(히 5:8-9)구원이다(히 5:8-9).
하나님은 오늘도 순종의 기회를 가지도록 원하시고 계십니다.
나의 순종을 통하여 모든 것을 다시 회복 할 수 있고 또 다른 새 삶을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마치 요나와 같이 말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 에이브라함 링컨은 \\요나의 강박관념\\이라는말을 사
용했다. 이는 요나가 니느웨성에 가서복음을 전하라는하나님의명령을
받고자신이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하고는 멀리 도망했다가 결국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서도 도피하는불
안한 심리상태를 가리켜 \\요나 컴플렉스\\라고 한것이다.
인간의 비극은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데있다고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앞길을 보여주신다는 것을 알고 순종하는인격자
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누구를 쓰더라도 그의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마른막대기를
가지고도 그의 일을 하셨고, 나귀 턱뼈를 가지고도 큰 일을 하셨습니다.
요나가 만일 \\하나님께서 나를 왜 여기에 세우셨을까?\\ 하고 심각하게 생
각했더라면 그는 하나님의 소명 앞에서 감격하며 무릎을 꿇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나는 조금도 자존심을 꺾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앗수르를향한
원망을 포기하지 아다은 채 하나님의 밀물처럼 밀어붙이는 소명 앞에서주
체하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밀리기만 하였습니다.
요나 1장 6절에 보면, 이방인 선장이 요나에게 \\자는 자여 어찜이뇨.일
어나서 네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소리쳤습니다. 그것은 이방인 선장의 입을
통한 하나님의 충고였습니다.
또 한번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 동안 같혀서 철저히회개하였습니
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나를 아직 포기하지 않으셨다는뜻입니다.아직
회개할 기회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힌 사람입니다.
결국 요나는 니느웨 성의 백성들 앞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