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은 당신을 축복의 체질로 바뀌게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28회 작성일 2009-05-27 09:41

본문

열왕기하 5: 8-14 순종은 당신을 축복의 체질로 바뀌게 합니다.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는 모토를 가진 분이 있습니다.
그가 호서대 총장이기도 한 그는 대학의 모토를 하나님 앞에서 좋은 대학이 되자 입니다.
과기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장로는 그는 \\소이 잘나가는 1등 인생\\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경기 중·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 경기 고등학교를 4개월 다니고 월반, 서울 대학교에 차석으로 합격한 천재였습니다.
스물네 살에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가 되어 학생들보다 어린 \\꼬마교수\\(Boy Professor)로 불릴 정도로 머리가 좋은 과학자였습니다.
그러든 그에게 과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아들의 질병이 생겼습니다.
믿음이 없던 그는 비로소 교회에 출석하여 죽음을 앞에 둔 아들을 위해 기도를 하는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으로 체질 개선을 시킨 것입니다.
그의 글에서 그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체험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삶에 지친 나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네 아들에게 감사하라.\\ 아 정말이었다. 인생의 시련이 없었더라면 나는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 진후의 고통이 없었더라면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시련을 만나거든 기도하십시오.\\ 이 짧은 말이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신 사람들의 가장 큰 임무는 받은 사랑을 증거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수 있다면 내겐 큰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니 그의 입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그의 인생 최대의 목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만사를 하나님이 주관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공중에 나는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즉 만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일러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성도는 이런 진리를 알게 되면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드리기를즐겨 할 수가 있고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생활을 하게 되면 또한 알고도 부인한다면 이상하게 일이 잘 풀리지 않게 됩니다.
격에 맞지 않는 삶이 되니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좋은 일이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괴롭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괴로운 일이 잘 풀리고 축복이 되려고 한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그러면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보니 축복을 받은 사람이 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는 이방인으로 아람 군대의 장관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전쟁을 통하여 승리를 하게 됨으로서 나라에서 최고의 공신으로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명예도 올라가고 자신에게는 무엇이든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그에게 이루어 진 일을 인하여 참으로 행복해 하고 있어야만 했는데 그는 그가 이루어놓은 일만으로는 행복하지를 못했습니다.
차라리 모든 것을 다 버리더라도 자신이 지금 문둥병환이 치유하는 것이 더 시급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이와 같은 고민되는 일을 주셨을까요?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주장하시고 계심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나아만 장군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자신에게 있음이 아니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하나님 때문에 아주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1절에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믿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은 하나님에 대하여 감사치도 물론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들어보지도 알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회가 왔습니다.
아무도 치유 할 수 없는 문둥이라는 질병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선지자 곧 믿음의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의 앞에 가면 치유 할 수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엘리사 선지자에게로 나아오게 되었고 그가 꿈에라도 원하는 치유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몸이 어린 아이 살 같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와 같은 역사는 나아만 이라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은혜가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에게도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아만이라는 사람이 어떤 모습을 하나님께 보였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엘리사에게 나아 왔다는 것입니다.
엘리사에게 나아 왔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나왔다는 말과 같습니다.
저는 성도들을 축복을 받은 비결은 다른 것이 아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꾸만 하나님께 이 핑계 저 핑계로 나아오는 것이 축복이 됨을 알았습니다.
사실 저는 성도들이 예배 시간마다 보일 때마다 교회에서 보일 때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하심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라도 내 자신을 하나님께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나아 올 때마다 축복을 하십니다.
그 때마다 내가 복 받을 수 있는 할 수 있는 일을 시키십니다.
그 때 그 때 마다 받으면 됩니다.
그것을 이것저것 따지면 결코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믿음은 양파와 같은 것입니다.
자꾸 인간적으로 말해 버리면 다 까버리고 남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하고 믿음의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언제든지 다 까버리고 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국은 그에게는 믿음적인 일이 일어 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참으로 저주스럽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일러 주심이기 때문에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체질이 될 만큼 순종하도록 시키십니다.
어떤 이는 말씀으로만 해도 될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듣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입니다.
말씀 한마디에 그대로 따라서 되는 자들이 되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수님 당시에 이방인 백부장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종이 듣겠습니다. 라는 그의 믿음에 하나님은 그 즉시로 그의 소원을 들어 주시고 그 시로 하인이 건강을 얻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이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통상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이는 모든 것을 다 잃고서 돌아오는 자들도 있습니다.
아버지 집을 떠난 둘째 아들과 같이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고 제 갈 길로 가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우리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든지 나를 하나님의 복된 자로 만들도록 하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아만은 7번 요단강에 가서 씻었습니다.
한번 만에 그의 인간적으로 익숙한 체질이 복된 체질로 되지 않습니다.
꼭 7번이 필요합니다.
6번까지도 안됩니다.
7번이라는 말은 온전하게 축복의 체질화가 되도록 하심입니다.
대충하는데도 복되게 하시지 않습니다.
절대로 하나님 앞에서 대충 대충 하겠다는 자세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 버릴 때까지 하나님은 훈련을 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을 훈련을 받고도 아직 훈련도 다 못 마치고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지난 철야기도 시간에 하나님은 자신들 속에 있는 합당하지 않는 것을 버리도록 하시는데 참으로 많은 성도들이 버리기를 시작하는데 하나님은 너무 기뻐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그 속에 큰 덩어리가 그냥 덩그러니 그대로 남아 있는 자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7번 순종을 통하여 부셔 질 수가 있습니다.
이거 부셔지지 않고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나아만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인간적인 것이 불쑥 불쑥 나왔습니다.
이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말씀 앞에 온전한 순종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 번이 아니라 7번이 필요한 것입니다.
7번의 순종으로 내가 축복의 체질이 된다면 7번은 내게 가장 좋은 축복의 방법입니다.
한번에 그치는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무엇을 시키시더라도 아멘을 할 수가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대로 하지 않으니깐 또 시켜보고 또 시켜보는 것입니다.
제대로 축복이 될 때까지 시키시는 것입니다.
내가 복된 사람이 되게 하신다면 무엇을 못 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순종이라는 단어를 말 할 때마다 어떤 소경의 순종을 연상이 되어집니다.
이 소경은 보기를 원하여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소경을 치유 하시는데 상당한 순종의 훈련을 시켰셨습니다.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눈에다가 바라 주었습니다.
이 얼마나 창피하고 놀라운 일이겠습니까?
그런데도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눈이 떠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예루살렘의 거리를 지나서 실로암에 가서 씻어라 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소경을 바라 볼 것입니다.
이것 또한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소경은 아무 말도 없이 순종을 하였으며 그 자신을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주셔도 순종 할 수 있는 축복의 체질로 바꾸었던 것입니다.
눈을 뜬다는데 무엇인들 못 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것보다 더 한 것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우리 가운데는 체질을 개선하지 않으려고 하고 축복이나 받자하고 있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무슨 말씀을 주시더라도 전혀 꼼짝을 하지 않고들 있습니다.
빨리 체질 개선을 가져오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참으로 복된 자가 되려고 한다면 반드시 순종으로 체질 개선을 가져 와야 합니다.
자꾸만 내 소리 내 형편을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순종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사정과 형편보다 언제든지 우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누구든지 인간의 사정과 형편에 우선적이지 결코 하나님에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두면 인간적으로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이것에 익숙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순종하여 축복을 받은 자가 될래 아니면 혼나고 순종하는 자가 될래. 아직도 잘 모르면 더 혼이 나봐야 알겠느냐? 라고 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협박도 아니요 공갈도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자유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무슨 말씀을 주시더라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최고의 축복임을 알기 때문에 화를 자초하기 않기를 늘 힘쓰고 있습니다.
순종하면 확실히 더 좋은 것으로 주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되고 보면 모든 것이 바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 지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왕하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요단강이 약효가 있어서 이들이 치유가 된 것이 아닙니다.
순종함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순종으로 회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에게 왜 죽음이 찾아 왔습니까?
그 선악과에 독이 있었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순종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래도 순종하지 못함은 우리의 교만입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 교만함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인생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보다 더 은혜롭고 축복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진리로 질서요 생명입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는 순종을 우습게 여기고 있음으로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순간에도 순종이 있다면 생각하지 않는 축복이 생길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우리 성도 가운데 잘 순종함으로서 이삭과 같은 여호와 이례의 축복을 받은 자도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을 가장 복된 자로 세우시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디를 가든지 참으로 복된 자로 살기로 원하십니다.
순종으로 축복의 체질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을 어디서든지 자랑으로 여기고 영광으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Total 914 건 | 1 / 92 page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