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나아 갈 길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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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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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1-9 당신의 나아 갈 길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폼페이의 최후의 날이라는 주제로 당시의 상황을 재현시키고 그 때의 유물을 전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인생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하여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폼페이(pompeii)는 이탈리아 고대도시로 나폴리 만 연안 베수비오 산 남쪽 기슭에 있었습니다.
교통의 요충, 비옥한 토지를 배경으로 일찍이 로마 부유층의 휴양지로서 별장은 호화로운 벽화·조각·모자이크로 장식되고 수도(水道)·포장로·상점도 갖추어져 편리한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로 매몰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화산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갑작스럽게 임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사실은 벌써부터 예고가 되었지만은 사람들은 인지하려고 하지를 않았습니다.
63년에는 폭발로 큰 지진이 일어 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그 베수비오 산에는 연기가 가끔 씩 올라 왔는데 이것은 분명히 화산의 징조를 보여 주는 것임에도 사람들은 얼마나 낭만적으로 생각을 해 버렸는지 16년 전 폭발한 뒤로는 그때까지 아무 일도 없었다는 이유하나로 가끔 연기를 뿜는 모습이 오히려 폼페이의 경관을 더욱 멋지게 꾸며 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사람들은 얼마나 아전인수(我田引水) 격으로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았는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결코 그 연기는 낭만을 더하는 인간의 만족을 위한 자연의 현상이 아니라 곧 다가 올 재난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전혀 준비가 없었던 이들에게는 예고되어 터지는 화산은 갑자기 다가오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고 예고를 해도 준비가 없었으니 피할 길도 없었던 것입니다.
아무도 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로마제국의 해군사령관이었던 프리니우스는 함대에 출동 명령을 내려 모든 배는 폼페이로 가서 바닷가로 탈출한 시민들을 구하라!”
함대가 폼페이 항구에 다다르니 배 위로 화산재와 경석이 마구 쏟아졌고 바닷가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검은 연기에 휩싸였고 바람이 돌연 낮게 깔리며 바닷가로 들이닥치고 숨을 못 쉬도록 뜨거운 불기운과 독한 가스가 순식간에 함대를 덮쳐 구조 작업을 지휘하던 대 프리니우스, 로마 병사들, 그리고 막 구조돼 한숨을 돌리던 폼페이 시민들은 독가스에 질식돼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분화가 멈추고 눈부신 태양이 다시 떠올랐으나 폼페이 시는 한 채의 건물, 한 사람의 자취도 없이 모든 것이 화산재와 용암 아래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갑작스레 닥친 재앙이었던지, 새끼 돼지가 오븐에 넣어지려 한 채로 발견되었고, 반쯤 구워진 빵이 발굴되기도 했고 사람들은 너무나 불쌍한 모습으로 굳어져 있었습니다.
어머니들은 숨이 막히기 전에 힘껏 아기를 감싸 안고 있었고, 어떤 이는 금붙이를 꽉 움켜쥔 채 돌무더기에 깔려 있었고 어느 집 문턱에서는 젊은 여자 둘이 집안으로 들어가 귀중품을 꺼내려고 망설이는 몸짓으로 굳어 있었고, 한 집에서는 장례식을 치르고 있었던 듯 문상객들이 빙 둘러앉은 그대로 자신들의 장례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모든 상황이 1,700년 전 8월 어느 날 한때의 모습으로 ‘동작 그만’인 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도서실에는 두루마리 종이가, 작업장에는 연장이, 목욕탕에는 수세미가, 여인숙 탁자에는 손님들이 서둘러 계산한 돈이 그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숟가락을입에 물고 있는 사람의 화석도 있었는데 그 화석의 주인공은그밥을 먹고 어떤 일을 하려고 했을까? 요이처럼 사람의 생각과 의지란 너무나도 불확실한 그 자체이었습니다.
얼마나 우리 인생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불확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아직도 내가 나의 길을 잘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대단한 착각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행위가 다 선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자기 보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사람이 선의 기준이 될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진정한 선이란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시는 속성입니다.
선은 진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은 언제든지 그 뜻하는 바를 이루는 것입니다.
사람의 기준이 선이 되지 못하다고 함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1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이같이 절대 선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사람의 의지가 성립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가장 지혜롭고 복되게 사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선한 뜻에 내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선을 향하여 의식적으로 자발적으로 드리는 것을 기뻐하는 자입니다.
더 이상 이룰 수 없는 불완전한 인간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능력이 많으신 소히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의 선이 내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복된 자들에게는 사람이 생각지 못한 복된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질서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을 거슬리는 인간적인 것은 자연히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6절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을 떠나게 되느니라.
사람의 노력과 행위로 하나님의 선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에 내 자신을 드림으로서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사람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하나님의 의지에 자신을 드릴 때에 그 가운데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도 끊임없이 당신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베수비오 산에는 연기가 가끔 씩 올라 왔서 봄베이 시민들이 모두가 다 보게 했듯이 너무나도 확실하게 지금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을 통하여 드러내시고 그의 성령으로 드러내시고 계십니다.
말씀도 성령도 모르시겠다고 부인하시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이 만드신 자연과 우리의 범사의 생활을 통하여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고 계십니다.
우주의 신비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태양은 매 초당 백만 톤의 물질을 우주공간으로 내 뿜는다 고합니다. 하루 동안에 방출하는 양을 모두 합하면 미국 유타 주의 그레이트솔트 호수 질량( 면적 약 4,700km2 호안선 길이 500km. 너비 80km. 최대 깊이 11m. 평균수심 4.5m. 솔트레이크시티 북서쪽에 있으며, 빙하기에 형성된 호수)과 비슷하다 고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한 입자들은 지구의 표면까지 침투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보이지 않는 지구의 자기장 때문입니다. 지구상에 있는 생명체에 위험을 가할 수 있는 또 다른 고에너지 입자 복사는 복사 대라 불 리는 두 개의 커다란 도넛 모양의 지역 안에 붙잡히게 되어 인간은 멸망하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자연이 사람에게 얼마나 살아가기에 합당하게 만들어 놓으셨는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여러분 닮은 자녀를 보고 얼마나 기뻐하고 자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입으로 좋아서 쭉쭉 빨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모르시겠다고 하시겠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자를 위하여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부인 할 수 없는 양심을 사람 속에 두셨습니다.
그래도 부인하겠습니까?
양심이 내게 지금도 열심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양심까지도 부인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인생이 잘 먹고 잘 사는 지혜는 지금도 말씀 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뿐입니다.
그분은 언제든지 구원으로 생명을 축복으로 함께 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인 것입니다.
이래도 하나님의 의지에 내 자신을 드리는 것이 그렇게도 원통하고 속상하고 힘이 드는 일이라고 하시겠습니까?
얼마나 기쁜 일이며 그 누가 막더라도 무슨 소리하더라도 자발적으로 자원하며 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에 힘을 쓰지 않겠습니까?
범사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한 뜻을 찾기를 힘쓰지 않겠습니까?
절대로 인간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놀라운 의지 일들이 일어 날 것입니다.
생각지 않는 축복된 일이 생길 것입니다.
베드로는 어부로서의 숙련자이지만 밤이 맞도록 수고 하여도 헛수고였지만 하나님의 의지에 따랐더니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가운데는 참으로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고 있음은 하나님의 의지에 내 자신을 드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인간적인 고집을 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의지가 결코 이룰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결코 하나님의 의지로 삶을 살아간다면 그 어떤 상황도 내게 화를 미치거나 해를 끼치지 못 할 것이며 오히려 화라도 변하여 복이 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 우리 가운데는 자신이 처한 입장을 가지고 상당히 불안해하며 불만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지로 바라보시고내 인생의방향을 전환해 보십시오.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언제든지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불평하고 불만해 하는 이유도 시간도 없는 것입니다.
4절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우리 주께서는 모든 것을 그 쓰임에 알맞게 만드셨으니, 악인은 재앙의 날에 쓰일 것입니다.
돼지를 왜 잘 먹이십니까?
그것은 잔치 날에 잡아먹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관계된 모든 일들을 모두다 다 선하게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될까? 하는 염려는 묶어 놓으시고 하나님의 선한 의지에 내 모든 일들이 사용되기를 염려해야 할 것입니다.
사40:25-31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더 이상 내게 처한 일들을 가지고 원통 하다느니? 어찌 할 수가 없다느니? 하고 원망하고 걱정 할 일이 아닙니다.
빨리 하나님의 선한 의지로 돌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나를 괴롭게 하는 그것의 종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7절 사람의 행위가 여화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사55:11-13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도록 기쁨과 감사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아마 화가 변화여 복이 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문제는 내게 당한 일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들을 하나님의 의지에 드리지 못하는 내 자신이 큰 문제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여러분이 당한 문제를 문제라고 하신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 당한 문제를 가지고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로 나아오지 못하는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같고 진홍 같을 찌라도 내게 나아와 변론하자 그러면 흰눈과 같이 양털과 같이 희게 하리라
죽을 일이 당하여도 눈 하나 깜짝이지 말고 하나님의 의지로 돌이키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사자 굴에도 불꽃 가운데서도 구원이 임할 것입니다.
내게 당한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받을 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주 받을 일 망 할 일 큰일 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나의 인생길에 길이 되어주십니다.
길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길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곧 길입니다.
그렇게 강퍅한 바로 왕도 이스라엘에게 길을 내 주고 홍해도 길을 내고 반석도 길을 내고 요단강도 길을 내고 천연의 요새 여리고도 길을 내는 것입니다.
길이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나는 소망이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내 믿음이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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