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 하심은 당신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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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빌립보서 4: 4-9 하나님이 함께 하심은 당신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지난 주간에 미국 보스톤에 계시는 김효진 집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보스톤을 방문 한지 올 6월이 되면 은 만2년이 되는데 물론 우리 교회에서 떠난 지는 4-5년이 훨씬 넘었지만 그런데 제 마음에는 항상 그 집사님은 남아 있어 생각이 날 적마다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남편 강집사님은 서울대학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 유학을 하고 김 집사님은 미국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두 분다 한국에서 대학 강사 생활을 하였습니다만 더 이상의 진보가 없자 그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온 전력을 기우려온 음악을 손을 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충격이며 삶의 방황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때에 집사님 내외분에게는 특별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학창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만은 특히 우리 교회에서 그 어려움을 감당 할 큰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은혜를 받았는지 아십니까?
물론 기본적인 교회 생활을 하였습니다. 만은 특별히 40일간 하루 한 끼씩 금식을 하며 두 내외가 새벽기도회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가 있었는데 새벽에 자는 아이 들쳐 메고 오는 것이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 왔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얼마나 은혜를 많이 주시는지 똑 같은 말씀을 새벽 시간에 전해 주었지만 그 내외분이 은혜를 혼자 다 받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지 받지 않는지는 보면 알 수가 있지요
그 때의 받은 은혜가 미국 생활 가운데에 큰 의지가 되어 모든 역경을 감당 잘 하시고 컴퓨터 분야에 공부를 다시하시고 지금은 그 계통에 직장을 다니시고 있지만 이제 6, 7월경에는 컴퓨터 분야의 가게를 내시고 독립하여 사업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한번 심방을 초청 하고 싶다고 하시니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먼 나라에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교통이 될 수 있었음은 그들의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향한 마음 그리고 은혜를 받은 교역자에 대한 마음이 함께 하였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교제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어떤 환경에 처한다 해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의 자세도 마음이 문제입니다.
마음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마음의 생각에 따라 교통하는 역사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로 바로 가져 보십시오.
하나님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과 생각과 생활을 평안하게 인도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평안의 하나님에게 마음을 바로 쓴다는 것은 범사에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을까? 하는 것을 찾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화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는 데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상대방의 마음을 제일 상하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 아닙니까?
상대방의 마음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작은 것이라도 상대방의 의중을 읽어 보고 행할 때에 그 사람은 얼마나 기쁘게 여기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묻는 일입니다. 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 인간에게 염려와 걱정된 일이 생기는가?
물론 사람과 환경을 통하여 염려와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마는절대로 어떤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하였기 때문이 아니요 어떤 환경이 나에게 어떻게 주어 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고 찾지 않음에 염려가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떠남이 고통이 아니냐?
하나님과 함께 함이 평안이며 하나님을 찾음에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평안의 하나님이 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하나님을 찾는다는 그 자체가 내게 고통이 아니라 내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이요 기도하는 생활이 억지가 아니라 자원하여 할 것입니다.
기쁨과 염려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염려가 기쁨으로 바뀌려면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염려 대신에 기도하라고 하는 것이지요. 어떤 상태에든지 염려하지를 말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모든 일이란 무엇입니까? 어떤 상황에서든지 라는 말입니다.
나의 삶에 관여된 일은 다 기도해야 할 일입니다.
기도하지 말고 네 마음대로 하라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기도해야 하니깐?
그러면 주님의 평안이 내 마음과 내 생각을 지배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평안 생각이 평안으로 인도 받는 것 이것 돈으로 얻는 것 아닙니다.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할렐루야!
염려하기보다는 평안 가운데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하며 기도 할 수가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가 무슨 상황이든지 하나님께 기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
만약에 기도 할 수가 없다고 한다면 말 못하는 벙어리 같이 냉가슴만 안고 속만 끓이고 있는 식이니 얼마나 답답하고 괴롭겠습니까?
마음껏 기도 할 수 있으니 신나게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가운데는 참으로 답답해하며 염려하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답답함을 가지고 속이 시원 할 정도로 한바탕 소리 내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에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평강이 내 생각을 평안 가운데 순탄하게 인도해 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사람은 답답함이 물러 갈 정도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소리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두움이 물러가고 성령이 임 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묵상기도도 있지만 그러나 소리치는 기도가 더 많습니다.
해산하는 여인같이, 또 곰같이, 또 사자같이 부르짖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기도는 내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막연히 주 뜻대로 하옵소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행 할 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주고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자 그러므로 기도는 나를 기쁘게 하며 기도는 나로 하여금 감사가 되게 하고 기도는 나를 하나님의 평안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나를 인도해 주시니 어찌 기도하기를 쉬겠습니까?
그러니 사무엘 선지자 같은 이는 이런 좋은 기도를 하지 않고 쉬는 것조차도 죄가 된다는 말을 한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죄가 달리 죄가 아니라 기도라는 그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죄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내가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내가 죄 가운데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 같은 이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 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같이 기도는 기쁨과 감사를 주는 나에게 주신 엄청난 축복이요 특권입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도구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왜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왜 내가 기도하지 않고 있음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의 염려와 근심거리는 다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신호인 것입니다.
환난과 고통 모든 근심거리는 우리가세상으로 기울어져서 하나님과 멀어질 때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는 사랑의 신호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것입니까?
월남 이상재 선생이 일제 때 감방에 있을 때에 감방 마루 틈새에 낀 쪽지를 발견했는데, 보니 마5:38-49의말씀이더랍니다.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다 읽은 후에 픽 웃었답니다. \\말은 좋구먼. 그러나 누가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고는 종이를 마루 틈에 다시 끼워 놓았더랍니다. 그 후무료하고 고독한 감방 생활에서 그저 무심히 또 꺼내 읽고는 역시 피식 웃고 다시 끼워 놓곤 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기는 거예요. 읽으면 읽을수록 그 말씀이 새롭게 마음속에 파고드는 겁니다. 결국은 그 말씀에 무릎을 꿇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환경을 바꿔서 만족하고 기뻐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과 생각을 바꾸심으로 나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옥중에서 나가서 얻는 기쁨이 아니라 내 생각을 바꿈으로 얻어지는 기쁨입니다.
지금 모든 이들은 내 자신의 변화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만족을 구하고 있습니다. 만은 결코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생각을 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의 모든 변화된 성품을 다른 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말입니다.
5절 너희 관용(寬容)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8절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내 마음 속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가운데에는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으로 남아 있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속은 다 이방인과 똑 같습니다.
그러면서 불평하기를 하나님이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 있느냐? 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 없습니다. 아니 해 줄 수가 없습니다.
내 속에서 내가 순전히 인간적인 것으로만 행하고 있는데 어찌 하나님이 그 가운데 함께 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지옥은 어디를 가리켜 지옥이라고 하시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삶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디를 가리켜 천국이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가리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 것이 너무 많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 여러분의 삶을 보십시오.
가정을 보시고 생활을 보시고 내 속을 한번 들어다 보십시오.
날마다 지옥 같은 자가 있고요 천국 같은 자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잘 아셔야 합니다.
만복의 근원이 어디에서 결정이 지어지는 줄 아십니까?
내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줄을 아셔야 합니다.
그 유명한 산상 복음에 나오는 8복이 모두가 어디에서 출발이 되어 지시는 줄 아십니까?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고쳐먹고 변화를 가져오기 전에는 복을 받을 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자 볼까요?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의 것이요
위로는 애통하는 자의 것이요
번성케 되는 자는 온유한 자의 것이요
만족을 얻는 자는 의에 주린 자이며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는 긍휼한 마음을 가진 자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자는 마음이 깨끗한 자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화평케 하는 자며
천국을 소유하는 자는 의를 위하여 수고하는 자입니다.
이것저것 안 된다고 불평하고 투기하지 마십시오.
범사에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내 자신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마음이 변화를 받아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외부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는 자가 아니라 내 속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이 축복이 되어 질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미국 보스톤에 계시는 김효진 집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보스톤을 방문 한지 올 6월이 되면 은 만2년이 되는데 물론 우리 교회에서 떠난 지는 4-5년이 훨씬 넘었지만 그런데 제 마음에는 항상 그 집사님은 남아 있어 생각이 날 적마다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남편 강집사님은 서울대학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 유학을 하고 김 집사님은 미국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두 분다 한국에서 대학 강사 생활을 하였습니다만 더 이상의 진보가 없자 그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온 전력을 기우려온 음악을 손을 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충격이며 삶의 방황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때에 집사님 내외분에게는 특별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학창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만은 특히 우리 교회에서 그 어려움을 감당 할 큰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은혜를 받았는지 아십니까?
물론 기본적인 교회 생활을 하였습니다. 만은 특별히 40일간 하루 한 끼씩 금식을 하며 두 내외가 새벽기도회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가 있었는데 새벽에 자는 아이 들쳐 메고 오는 것이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 왔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얼마나 은혜를 많이 주시는지 똑 같은 말씀을 새벽 시간에 전해 주었지만 그 내외분이 은혜를 혼자 다 받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지 받지 않는지는 보면 알 수가 있지요
그 때의 받은 은혜가 미국 생활 가운데에 큰 의지가 되어 모든 역경을 감당 잘 하시고 컴퓨터 분야에 공부를 다시하시고 지금은 그 계통에 직장을 다니시고 있지만 이제 6, 7월경에는 컴퓨터 분야의 가게를 내시고 독립하여 사업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한번 심방을 초청 하고 싶다고 하시니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먼 나라에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교통이 될 수 있었음은 그들의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향한 마음 그리고 은혜를 받은 교역자에 대한 마음이 함께 하였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교제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어떤 환경에 처한다 해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의 자세도 마음이 문제입니다.
마음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마음의 생각에 따라 교통하는 역사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로 바로 가져 보십시오.
하나님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과 생각과 생활을 평안하게 인도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평안의 하나님에게 마음을 바로 쓴다는 것은 범사에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을까? 하는 것을 찾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화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는 데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상대방의 마음을 제일 상하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 아닙니까?
상대방의 마음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작은 것이라도 상대방의 의중을 읽어 보고 행할 때에 그 사람은 얼마나 기쁘게 여기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묻는 일입니다. 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 인간에게 염려와 걱정된 일이 생기는가?
물론 사람과 환경을 통하여 염려와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마는절대로 어떤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하였기 때문이 아니요 어떤 환경이 나에게 어떻게 주어 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고 찾지 않음에 염려가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떠남이 고통이 아니냐?
하나님과 함께 함이 평안이며 하나님을 찾음에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평안의 하나님이 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하나님을 찾는다는 그 자체가 내게 고통이 아니라 내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이요 기도하는 생활이 억지가 아니라 자원하여 할 것입니다.
기쁨과 염려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염려가 기쁨으로 바뀌려면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염려 대신에 기도하라고 하는 것이지요. 어떤 상태에든지 염려하지를 말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모든 일이란 무엇입니까? 어떤 상황에서든지 라는 말입니다.
나의 삶에 관여된 일은 다 기도해야 할 일입니다.
기도하지 말고 네 마음대로 하라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기도해야 하니깐?
그러면 주님의 평안이 내 마음과 내 생각을 지배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평안 생각이 평안으로 인도 받는 것 이것 돈으로 얻는 것 아닙니다.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할렐루야!
염려하기보다는 평안 가운데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하며 기도 할 수가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가 무슨 상황이든지 하나님께 기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
만약에 기도 할 수가 없다고 한다면 말 못하는 벙어리 같이 냉가슴만 안고 속만 끓이고 있는 식이니 얼마나 답답하고 괴롭겠습니까?
마음껏 기도 할 수 있으니 신나게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가운데는 참으로 답답해하며 염려하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답답함을 가지고 속이 시원 할 정도로 한바탕 소리 내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에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평강이 내 생각을 평안 가운데 순탄하게 인도해 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사람은 답답함이 물러 갈 정도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소리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두움이 물러가고 성령이 임 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묵상기도도 있지만 그러나 소리치는 기도가 더 많습니다.
해산하는 여인같이, 또 곰같이, 또 사자같이 부르짖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기도는 내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막연히 주 뜻대로 하옵소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행 할 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주고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자 그러므로 기도는 나를 기쁘게 하며 기도는 나로 하여금 감사가 되게 하고 기도는 나를 하나님의 평안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나를 인도해 주시니 어찌 기도하기를 쉬겠습니까?
그러니 사무엘 선지자 같은 이는 이런 좋은 기도를 하지 않고 쉬는 것조차도 죄가 된다는 말을 한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죄가 달리 죄가 아니라 기도라는 그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죄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내가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내가 죄 가운데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 같은 이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 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같이 기도는 기쁨과 감사를 주는 나에게 주신 엄청난 축복이요 특권입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도구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왜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왜 내가 기도하지 않고 있음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의 염려와 근심거리는 다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신호인 것입니다.
환난과 고통 모든 근심거리는 우리가세상으로 기울어져서 하나님과 멀어질 때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는 사랑의 신호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것입니까?
월남 이상재 선생이 일제 때 감방에 있을 때에 감방 마루 틈새에 낀 쪽지를 발견했는데, 보니 마5:38-49의말씀이더랍니다.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다 읽은 후에 픽 웃었답니다. \\말은 좋구먼. 그러나 누가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고는 종이를 마루 틈에 다시 끼워 놓았더랍니다. 그 후무료하고 고독한 감방 생활에서 그저 무심히 또 꺼내 읽고는 역시 피식 웃고 다시 끼워 놓곤 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기는 거예요. 읽으면 읽을수록 그 말씀이 새롭게 마음속에 파고드는 겁니다. 결국은 그 말씀에 무릎을 꿇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환경을 바꿔서 만족하고 기뻐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과 생각을 바꾸심으로 나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옥중에서 나가서 얻는 기쁨이 아니라 내 생각을 바꿈으로 얻어지는 기쁨입니다.
지금 모든 이들은 내 자신의 변화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만족을 구하고 있습니다. 만은 결코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생각을 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의 모든 변화된 성품을 다른 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말입니다.
5절 너희 관용(寬容)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8절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내 마음 속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가운데에는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으로 남아 있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속은 다 이방인과 똑 같습니다.
그러면서 불평하기를 하나님이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 있느냐? 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 없습니다. 아니 해 줄 수가 없습니다.
내 속에서 내가 순전히 인간적인 것으로만 행하고 있는데 어찌 하나님이 그 가운데 함께 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지옥은 어디를 가리켜 지옥이라고 하시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삶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디를 가리켜 천국이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가리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 것이 너무 많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 여러분의 삶을 보십시오.
가정을 보시고 생활을 보시고 내 속을 한번 들어다 보십시오.
날마다 지옥 같은 자가 있고요 천국 같은 자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잘 아셔야 합니다.
만복의 근원이 어디에서 결정이 지어지는 줄 아십니까?
내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줄을 아셔야 합니다.
그 유명한 산상 복음에 나오는 8복이 모두가 어디에서 출발이 되어 지시는 줄 아십니까?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고쳐먹고 변화를 가져오기 전에는 복을 받을 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자 볼까요?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의 것이요
위로는 애통하는 자의 것이요
번성케 되는 자는 온유한 자의 것이요
만족을 얻는 자는 의에 주린 자이며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는 긍휼한 마음을 가진 자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자는 마음이 깨끗한 자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화평케 하는 자며
천국을 소유하는 자는 의를 위하여 수고하는 자입니다.
이것저것 안 된다고 불평하고 투기하지 마십시오.
범사에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내 자신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마음이 변화를 받아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외부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는 자가 아니라 내 속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이 축복이 되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