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구원의 길이 성경에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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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디모데후서 3:13-17내 인생의 구원의 길이 성경에 다 있습니다.
베델 성서대학 한국 책임자이신 지원상 목사님이 미국에 가셨답니다. 주일 날 어느 교회에 갔는데 마침 주일학교 성경공부 시간이었어요. 성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알고 싶어서 그 중에 요한이라는 학생을 불러서 질문을 했답니다. 요한아!,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니?그런데 요한이는 정색을 하면서 ‘나는 안 그랬어요. 나는 여리고성을 안 무너뜨렸어요. 라고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을 불러서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습니까?’하니 이 선생님이 대답을 하기를 ‘요한이는 착한 애예요, 요한이가 안 무너뜨렸다고 하면 그 애의 짓이 아닙니다. 알고 싶으시면 집사님들에게 물어보시오’ 그래서 지목사님은 집사님에게 물어 보니까 집사님들은 이런 일이 무슨 일인가 해서 직원회를 열었습니다. 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일을 저질렀는가? 그래서 결정하기를 우리 선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니 당회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당회에서는 우리 교회 학생 중에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모양이니까 교회에서 변상을 해주기로 결정을 보았답니다.
한 가지 우스운 예이지만 장년들의 성경지식은 13세 어린이의 수준이라고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대개 유년 주일하교 시절에 배운 성경지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장년이 유년 주일학교도 거치지 않는 상태이니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느냐? 에 대한 성경 지식이 없는 가운데 행해진 그 결론은 참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를 가져 와서 그 어마어마한 여리고성 재 건축비를 다 보상해 주기로 했으니 얼마나 엉뚱한 일이 벌어 졌습니까?
오늘 우리 가운데서도 성경에 대하여 무지함으로서 신앙생활이 참으로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고 하는 신앙생활은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얼마나 많은 것으로 보상해야 할지 모릅니다.
아마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손해를 얼마나 많이 보게 될지 모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이 얼마나 사람을 사람답게 하며 얼마나 바르게 인도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참으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고 사람답게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어느 야자수 그늘아래서 책을 읽고 있는 한 흑인을 보고 그곳을 지나가던 백인이 조롱하였더니 그 흑인이 말하기를 만일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이 성경이 아니었더라면 당신의 몸 절반쯤은 이미 내 뱃속에 들어와 있었을 것이라고 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진화론을 주장했던 찰스 다윈도 식인종의 교화는 시킬 수가 없다고 단념을 했지만 성령은 그 일을 훌륭하게 이루었으니 성경이야 말로 구원을 주시는 능력 있는 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제 남 3기 제자반을 모집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여러분들을 생각 할 적에 얼마나 가슴이 설레는지 모릅니다.
이제 한번 제자반을 수료한 한분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마침 국제 제자 훈련원에서 동영상으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소개를 합니다.
조훈파라는 집사님이십니다.
그러면 잘 모르시겠지만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젖은 손이 애처로워), 칠갑산, 옥경이의 작사가 입니다.
당시 많은 히트 곡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공허하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제자 훈련을 통하여 인격적인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극성스러운 전도자가 되어 구령의 열정을 태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하나님은 이번 제자반을 통하여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주시고 새로운 인격자로 형성시키시고 가정과 생활과 직장에 새 축복을 허락 하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 날 것으로 여겨집니다.
왜? 성경은 무슨 책이기에 이렇게도 그러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까?
성경 안에는 인간의 구원의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15절 성경은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은 구원의 지혜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스승이나 노인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지혜가 그 안에 담겨 있기때문에 그 말씀들을 읽고연구하면 뛰어난 구원의 지혜를 얻게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에게 적용되면 그 인격이 새로워지고 그 가정에 적용이 되면 그 가정이 행복해지고 그 생업에 적용이 그 생업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안에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그말씀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것 입니다.
다윗은 그의 글에서 \\내가 주의 교훈을 늘 생각하므로, 내가 내스승들보다도 더 명석해졌습니다. 내가 주의법도를 따르므로, 노인들보다 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99-100절)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란 무엇입니까? 지혜란 자기의 삶을 올바로 볼 줄 아는 힘과 깨달음 이며, 또 그 삶이 어떤 것임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마치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그 길을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얼른 목표하였던 곳에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바로 그런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년 어거스틴은 그의 마음속에 있는 영과 육의 갈등과다툼 속에서, 그는 정원의 무화과나무 밑에서 엎드려 하나님께 울며 부르짖었습니다.
\\오 주여! 주님께 합당한 헌신을 하게하옵소서!\\어거스틴이 이렇게 엎드려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있을 때, 그는 정원돌담 밖에서 아이들이 유희를 하며 부르는 노래의 가사를 들었습니다. \\Take it and read, take it and read.\\ 아이들이 유희하며 부르는 이 노래의 가사를 어거스틴은 전에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는 책을 집어 읽으라는 아이들의 노래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그는 정원에 있는 테이블로 가서 그 위에 있는 성경 중에 사도바울의 서신을 펼칠 때 처음 그의 눈에 들어오는말씀은 로마서 13장 11-14절의 말씀이었습니다.\\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단정하게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말며 음란과호색하지 말며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어거스틴은 그날 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참으로 인생을 방탕자로 살아가던 어거스틴은 이 말씀 앞에서 자신을 새롭게 함으로서 말 그대로 그 앞에 거룩할 성자가 붙어 성 어거스틴으로 불리워지는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왜? 성경의 말씀은 사람을 능히 구원하고도 남음이 있는 줄 아십니까?
성경 말씀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16절 모든 성경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성령의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곧 모든 말씀은 성령이 역사하신 다는 말씀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그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배우게 되면 성령이 역사하시기를 올바른 교훈을 가르침을 줍니다. 또 성경의 말씀은 잘못을 책망하여 내게 유익을 주기도 합니다. 성경은 내가 어디에서 잘못되었는지를 말해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죄가 무엇인지를,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말해줍니다. 더 나아가서 성경은 나를 바르게 해주는데 유익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마음속 깊은 곳의 죄를 회개하고하나님의 뜻에합한 삶을 살수 있도록 우리에게힘을 제공해줍니다. 성령은 내가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기도 합니다. 성령은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어떻게 실아야할 것인가를 보여 주십니다.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그 의도 하시는 데로 살아 역사합니다.
히4:12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심령을찔러 쪼개기 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처음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왔을 때 사람들이 너무도 몰라서 이 책을 아주 경솔하게 다루었습니다. 자신의 부인이 예수 믿는다고 해서 이 책을 불태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책을 뜯어서 담배를 말아 피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책이 영적인 능력이 들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데도 사람들이 너무도 무지해서 그렇게 마구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무지하면 멸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인이 예수 믿는다고 핍박하다가 성경책을 화장실에 갖다 놓고 화장지로 사용했습니다. 얼마나 무지한 만용입니까? 얼마나 사람이 교만하고 무지하면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그러다가 어느 날 그 사람이 항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배설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 보았지만 고쳐지질 않습니다. 그때 이 사람이 그만 겁이 나니까 죽게 된 자리에서 눈물로 회개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겨우 배설이 되어 너무 놀란 이 사람이 그때부터 예수 믿은 경우도 있습니다.
유다왕 여호야김이 말씀을 불살라 버렸더니 하나님은 여호야김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끊어지고 그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영적으로 쓰여진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이 말씀을 읽으면 영적으로 깨달음이 주어지고, 사람이 변화되기도 하고, 회개하게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믿음은 무엇입니까?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아지고 싶습니까?
무슨 말씀이든지 순종해 보십시오.
그 믿음은 주님이 칭찬하시고 그 믿음대로 결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디엘 무디는 말하기를 『나는 한때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어느 날 믿음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뚝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믿음은 그렇게 오는 것 같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는 말씀을 읽었다. 이전에는 나는 성경을 덮어놓고 기도만 했으나 그러나 이제는 성경을 펴서 놓고 기도하면서 공부하니 믿음이 자라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속에서 역사합니다.
이번에 제자반은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도 많이 나타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에 잘 인도함을 받을 때에 여러분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도 말씀의 순종을 통하여 일어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악한 영들도 말씀으로 물러 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은 나사로도 말씀을 듣고 살아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아니면 은 아무런 역사하심도 없으신 것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데도 말씀과 상관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려고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역사가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없다는 것은 사탄의 영이 주관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말씀을 버린 사울 왕에게는 성령이 떠나는 것이 당연하고 성령이 떠나니 악령이 그를 괴롭히는 것 역시 당연하지 않습니까?
말씀이 하나님이신데 말씀과 상관이 없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종교 행위요 곧 이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말씀에 의하지 않는 그런 하나님을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름이요 아무런 역사가 없는 이름이 되는 것입니다.
목탁을 두르리는 중도 급하면 하나님을 찾고 세상에 답답한 일을 당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늘을 보고 비를 달라하지 않습니까?
이들이 찾는 하나님은 말씀에 의한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의 또 다른 우상 숭배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제발 무조건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소리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에 의하지 아니하는 기도역시 주술을 외우는 기도가 되고 맙니다.
무조건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러 주시는 기도 말씀에 의한 기도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기도가 역사 있는 기도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유명한 기도는 모두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도 꼼짝없이 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의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기도는 얼마나 빠른 응답이 되는지 모릅니다.
쓸데없이 중언부언 기도하다가 잠이나 자는 기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은 나로 하여금 축복이 되는 인물로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 내가 복된 사람이 되어야지 무슨 일이든지 해도 복이 되는 것이지 내가 복되지 않으면 무엇을 하든지 복이 되지 않습니다,
신명기 28장의 말씀을 보십시오.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네게 미치리니…….
어디에도 복을 받고 어디를 가도 복을 받고 무슨 일을 해도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미칠 것이니 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복을 받을 자로 부르심을 입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을 받은 자로 얼마든지 살아 갈 수 있는 자로 부르심을 받는 자입니다.
그래서 복 받은 자로 살아가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으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복 받은 자로 살아가는데 누가 막으시겠습니까?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나 범사에서나 다 이런 축복을 받게 하십니다.
참으로 복된 인생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베델 성서대학 한국 책임자이신 지원상 목사님이 미국에 가셨답니다. 주일 날 어느 교회에 갔는데 마침 주일학교 성경공부 시간이었어요. 성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알고 싶어서 그 중에 요한이라는 학생을 불러서 질문을 했답니다. 요한아!,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니?그런데 요한이는 정색을 하면서 ‘나는 안 그랬어요. 나는 여리고성을 안 무너뜨렸어요. 라고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을 불러서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습니까?’하니 이 선생님이 대답을 하기를 ‘요한이는 착한 애예요, 요한이가 안 무너뜨렸다고 하면 그 애의 짓이 아닙니다. 알고 싶으시면 집사님들에게 물어보시오’ 그래서 지목사님은 집사님에게 물어 보니까 집사님들은 이런 일이 무슨 일인가 해서 직원회를 열었습니다. 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일을 저질렀는가? 그래서 결정하기를 우리 선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니 당회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당회에서는 우리 교회 학생 중에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모양이니까 교회에서 변상을 해주기로 결정을 보았답니다.
한 가지 우스운 예이지만 장년들의 성경지식은 13세 어린이의 수준이라고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대개 유년 주일하교 시절에 배운 성경지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장년이 유년 주일학교도 거치지 않는 상태이니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느냐? 에 대한 성경 지식이 없는 가운데 행해진 그 결론은 참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를 가져 와서 그 어마어마한 여리고성 재 건축비를 다 보상해 주기로 했으니 얼마나 엉뚱한 일이 벌어 졌습니까?
오늘 우리 가운데서도 성경에 대하여 무지함으로서 신앙생활이 참으로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고 하는 신앙생활은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얼마나 많은 것으로 보상해야 할지 모릅니다.
아마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손해를 얼마나 많이 보게 될지 모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이 얼마나 사람을 사람답게 하며 얼마나 바르게 인도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참으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고 사람답게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어느 야자수 그늘아래서 책을 읽고 있는 한 흑인을 보고 그곳을 지나가던 백인이 조롱하였더니 그 흑인이 말하기를 만일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이 성경이 아니었더라면 당신의 몸 절반쯤은 이미 내 뱃속에 들어와 있었을 것이라고 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진화론을 주장했던 찰스 다윈도 식인종의 교화는 시킬 수가 없다고 단념을 했지만 성령은 그 일을 훌륭하게 이루었으니 성경이야 말로 구원을 주시는 능력 있는 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제 남 3기 제자반을 모집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여러분들을 생각 할 적에 얼마나 가슴이 설레는지 모릅니다.
이제 한번 제자반을 수료한 한분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마침 국제 제자 훈련원에서 동영상으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소개를 합니다.
조훈파라는 집사님이십니다.
그러면 잘 모르시겠지만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젖은 손이 애처로워), 칠갑산, 옥경이의 작사가 입니다.
당시 많은 히트 곡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공허하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제자 훈련을 통하여 인격적인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극성스러운 전도자가 되어 구령의 열정을 태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하나님은 이번 제자반을 통하여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주시고 새로운 인격자로 형성시키시고 가정과 생활과 직장에 새 축복을 허락 하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 날 것으로 여겨집니다.
왜? 성경은 무슨 책이기에 이렇게도 그러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까?
성경 안에는 인간의 구원의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15절 성경은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은 구원의 지혜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스승이나 노인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지혜가 그 안에 담겨 있기때문에 그 말씀들을 읽고연구하면 뛰어난 구원의 지혜를 얻게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에게 적용되면 그 인격이 새로워지고 그 가정에 적용이 되면 그 가정이 행복해지고 그 생업에 적용이 그 생업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안에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그말씀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것 입니다.
다윗은 그의 글에서 \\내가 주의 교훈을 늘 생각하므로, 내가 내스승들보다도 더 명석해졌습니다. 내가 주의법도를 따르므로, 노인들보다 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99-100절)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란 무엇입니까? 지혜란 자기의 삶을 올바로 볼 줄 아는 힘과 깨달음 이며, 또 그 삶이 어떤 것임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마치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그 길을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얼른 목표하였던 곳에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바로 그런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년 어거스틴은 그의 마음속에 있는 영과 육의 갈등과다툼 속에서, 그는 정원의 무화과나무 밑에서 엎드려 하나님께 울며 부르짖었습니다.
\\오 주여! 주님께 합당한 헌신을 하게하옵소서!\\어거스틴이 이렇게 엎드려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있을 때, 그는 정원돌담 밖에서 아이들이 유희를 하며 부르는 노래의 가사를 들었습니다. \\Take it and read, take it and read.\\ 아이들이 유희하며 부르는 이 노래의 가사를 어거스틴은 전에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는 책을 집어 읽으라는 아이들의 노래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그는 정원에 있는 테이블로 가서 그 위에 있는 성경 중에 사도바울의 서신을 펼칠 때 처음 그의 눈에 들어오는말씀은 로마서 13장 11-14절의 말씀이었습니다.\\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단정하게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말며 음란과호색하지 말며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어거스틴은 그날 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참으로 인생을 방탕자로 살아가던 어거스틴은 이 말씀 앞에서 자신을 새롭게 함으로서 말 그대로 그 앞에 거룩할 성자가 붙어 성 어거스틴으로 불리워지는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왜? 성경의 말씀은 사람을 능히 구원하고도 남음이 있는 줄 아십니까?
성경 말씀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16절 모든 성경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성령의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곧 모든 말씀은 성령이 역사하신 다는 말씀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그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배우게 되면 성령이 역사하시기를 올바른 교훈을 가르침을 줍니다. 또 성경의 말씀은 잘못을 책망하여 내게 유익을 주기도 합니다. 성경은 내가 어디에서 잘못되었는지를 말해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죄가 무엇인지를,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말해줍니다. 더 나아가서 성경은 나를 바르게 해주는데 유익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마음속 깊은 곳의 죄를 회개하고하나님의 뜻에합한 삶을 살수 있도록 우리에게힘을 제공해줍니다. 성령은 내가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기도 합니다. 성령은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어떻게 실아야할 것인가를 보여 주십니다.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그 의도 하시는 데로 살아 역사합니다.
히4:12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심령을찔러 쪼개기 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처음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왔을 때 사람들이 너무도 몰라서 이 책을 아주 경솔하게 다루었습니다. 자신의 부인이 예수 믿는다고 해서 이 책을 불태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책을 뜯어서 담배를 말아 피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책이 영적인 능력이 들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데도 사람들이 너무도 무지해서 그렇게 마구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무지하면 멸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인이 예수 믿는다고 핍박하다가 성경책을 화장실에 갖다 놓고 화장지로 사용했습니다. 얼마나 무지한 만용입니까? 얼마나 사람이 교만하고 무지하면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그러다가 어느 날 그 사람이 항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배설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 보았지만 고쳐지질 않습니다. 그때 이 사람이 그만 겁이 나니까 죽게 된 자리에서 눈물로 회개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겨우 배설이 되어 너무 놀란 이 사람이 그때부터 예수 믿은 경우도 있습니다.
유다왕 여호야김이 말씀을 불살라 버렸더니 하나님은 여호야김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끊어지고 그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영적으로 쓰여진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이 말씀을 읽으면 영적으로 깨달음이 주어지고, 사람이 변화되기도 하고, 회개하게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믿음은 무엇입니까?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아지고 싶습니까?
무슨 말씀이든지 순종해 보십시오.
그 믿음은 주님이 칭찬하시고 그 믿음대로 결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디엘 무디는 말하기를 『나는 한때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어느 날 믿음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뚝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믿음은 그렇게 오는 것 같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는 말씀을 읽었다. 이전에는 나는 성경을 덮어놓고 기도만 했으나 그러나 이제는 성경을 펴서 놓고 기도하면서 공부하니 믿음이 자라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속에서 역사합니다.
이번에 제자반은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도 많이 나타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에 잘 인도함을 받을 때에 여러분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도 말씀의 순종을 통하여 일어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악한 영들도 말씀으로 물러 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은 나사로도 말씀을 듣고 살아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아니면 은 아무런 역사하심도 없으신 것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데도 말씀과 상관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려고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역사가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없다는 것은 사탄의 영이 주관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말씀을 버린 사울 왕에게는 성령이 떠나는 것이 당연하고 성령이 떠나니 악령이 그를 괴롭히는 것 역시 당연하지 않습니까?
말씀이 하나님이신데 말씀과 상관이 없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종교 행위요 곧 이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말씀에 의하지 않는 그런 하나님을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름이요 아무런 역사가 없는 이름이 되는 것입니다.
목탁을 두르리는 중도 급하면 하나님을 찾고 세상에 답답한 일을 당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늘을 보고 비를 달라하지 않습니까?
이들이 찾는 하나님은 말씀에 의한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의 또 다른 우상 숭배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제발 무조건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소리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에 의하지 아니하는 기도역시 주술을 외우는 기도가 되고 맙니다.
무조건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러 주시는 기도 말씀에 의한 기도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기도가 역사 있는 기도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유명한 기도는 모두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도 꼼짝없이 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의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기도는 얼마나 빠른 응답이 되는지 모릅니다.
쓸데없이 중언부언 기도하다가 잠이나 자는 기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은 나로 하여금 축복이 되는 인물로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 내가 복된 사람이 되어야지 무슨 일이든지 해도 복이 되는 것이지 내가 복되지 않으면 무엇을 하든지 복이 되지 않습니다,
신명기 28장의 말씀을 보십시오.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네게 미치리니…….
어디에도 복을 받고 어디를 가도 복을 받고 무슨 일을 해도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미칠 것이니 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복을 받을 자로 부르심을 입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을 받은 자로 얼마든지 살아 갈 수 있는 자로 부르심을 받는 자입니다.
그래서 복 받은 자로 살아가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으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복 받은 자로 살아가는데 누가 막으시겠습니까?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나 범사에서나 다 이런 축복을 받게 하십니다.
참으로 복된 인생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