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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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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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32-42 기도로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지금 우리나라는 온 지면에 새 생명이 꿈틀 꿈틀거리는 봄이 왔습니다.
우리 교회 주변에도 봄은 찾아 왔습니다.
겨우 내 죽은 것만 같았던 꽁꽁 얼어붙은 땅에는 푸른 싹을 내고 있고 나무 가지마다 꽃을 피우고 푸른 생명의 빛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 생명들을 사람들은 바라보면서 전혀 희망이 없었던 자들이 새 희망을 꿈꾸게 되고 새로운 삶의 용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절망과 도탄에 빠진 우리 인생에게도 새 생명 되시는 예수님의 부활의 계절이 다가 온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었던 것 같은 땅에 햇살의 따스한 온기가 언 땅을 녹이니 그 햇살이 비치는 곧 마다 생명을 제 각기 표출하기 시작하듯이 예수님의 은혜의 손길이 닿은 곳마다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 납니다.
이 생명은 예수님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사람의 편에서는 사실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지 않습니까?
오직 사망 아래에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사망과 저주아래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행위가 아닌 예수님의 희생을 통하여만 주어지는 새 생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죄인이라도 사람의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이 3월의 계절은 이 땅 위에 새로운 삶을 허락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한그리스도 예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자신의 삶에 되새기는 그런 의미 있는 기간으로 지켰왔습니다.
이름하여 사순 절기라고 합니다.
이 사순절의 유래는 초기 교회사나,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에 속했던 중세기부터 전래된 것으로, 죄를 참회하고 절제하고, 자기 훈련을 하였으며, 부활절 전까지 육식을 하지 않으므로 경건의 훈련을 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 한다는 의미가 강하였습니다.
아마 이 때쯤되면 세계 토픽 난에 이런 뉴스가 날 것입니다. 어떤 이는 그 고난에 동참을 한다고 해서 실제적으로 십자에 자신이 달리기도하고 심지어는 못으로 양 손과 발에 박기도하여 피를 흘리며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그 고난에 동참하여 십자가에 달리기를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기독교는 고행주의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삶이 생활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고난에 대한 명상보다는 더 중요한 의미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하여 즉 예수 그리스도가진정 나의 구주로 내 마음에 내 삶에 모셔 들였는가 반성하는 기간이어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순절의 참된 의미는 일상생활 가운데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훈련을 하는 기간이며 내 속에 모시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내개 주어진 삶은 그 무엇이든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어두움이 물러가고 사망이 물러가고 저주가 물러가고 생명과 구원과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기만 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니 귀신도 물러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기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질병이 치유가 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난이 물러가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런 경험을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셨고 나는 그 예수님의 공로를 믿음으로 받아드리면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계3:20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나의 모든 쓴 것은 예수님이 다 가져가지고 예수님의 좋은 것은 다 내게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번 사순절 기간은 고난을 받으라는 말씀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이루어 놓으신 예수님의 공로를 헛되이 돌리지 말고 그 부활의 주님을 내 구주로 모시고 주를 의지하여 살아가도록 하는 그런 축복의 기간으로 삼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친히 이루어 놓으신 구원에 사랑하는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같은 고난의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내가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제발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씀에 겁을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죄인인 나에게 주시는 순전히 희생과 사랑입니다 만은 나에게 지라고 일러주신 십자가는 그 십자가를 통하여 내가 구원함에 이르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선인군자 같은 삶을 사는 인생이라도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구원에 도움을 주거나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을 위한 구원은 오직 예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 외에는 구원자로 세우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사실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내가 얻은 방법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내 목숨을 내어 놓은 자는 얻을 것이요 자기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는 자는 잃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를 고통스럽게 하기 위하여 나와 함께 하자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시고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축복을 주시려고 하심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 그 중에서도 더 사랑하는 제자 3명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져야하는 십자가까지도 함께 가자고 하셨습니다.
이제 왜 나에게 십자가를 져라고 하시는 줄을 아셔야 합니다.
그의 구원의 은혜를 내 사랑하는 자들이 어떤 순간에서도 장애를 받지 않고 다 허락하시기 위하심입니다.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를 주님은 함께 하자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에게만 함께 하시자고 하신 것입니다.
내가 이런 주님의 의도를 안다고 한다면 주님이 내게 무엇을 요구하시든지 무엇을 원하시든지 다 나를 위하는 것인 줄을 아시고 아멘하며 감사히 받아 드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도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하여 무엇인가 주를 위한 삶이 되라고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우리 성도 가운데 예수님의 구원을 받는 자는 가만히 있는 자가 아니라 내 자신을 예수님을 위하여 열심히 드리는 자에게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께 한번 그대로 심어 보십시오. 반드시 그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는 자는 예수가 자신의 가진 것을 다 빼앗아 가는 줄로 알고 소리소리 지르고 멀리 멀리 도망을 가고 이럴 수가 있느냐고 못 믿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속박 시키시는 분이 아니시라 나를 자유케 하시는 분입니다.
나의 무엇을 가져 가시려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 자신을 전부 다 주시려는 분이십니다.
주를 위하여 헌신 하라고 하면은 눈이 휘둥그레져가지고 왜? 예수가 돈을 달라하느냐? 왜?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또 달라고 하느냐? 자꾸 자꾸 달라고 하느냐? 예수가 나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주어야지 하고 있어서는 안 될 입니다.
구원받지 못할 자들은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하는 말이 예수야 병을 고쳐봐라 예수야 축복을 하번해 바라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생명까지도 다 주시고 인생이 복 받고 살길을 다 열어 놓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인간의 구원에 대하여 예수님이 더 이상 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아주 완전하게 한번에 다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구원을 허락하신 예수님을 의지하기만 하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은 내게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아는 자는 예수님 말씀만 하십시오. 무엇이든지 순종하겠습니다. 라고 할 수가 있고 주님이 원하신다면 무엇이든지 내 생명이라고 드릴 수가 있습니다. 하는 자가 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사실 큰 은혜를 받는 자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내 생명도 주 예수께 바칩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자가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예수님은 친히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제자들이 어떻게 소유 할 수 있는 가에 대하여 직접 보여주시고 교육하시려고 하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구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지 못했고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로 외면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자신들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목숨을 내어 놓은 어마 어마한 일을 하시는데 잠만 자고 있다는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이제 우리 성도들은 그렇지 않다고 할 수가 있습니까?
아직도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으니 얼마나 놀랍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내 자신의 입장에만 매달리고 내 입장만을 소중히 여기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뜻은 날마다 외면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살아간다면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효력은 전혀 자신의 삶에서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 가운데 구원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 가운데는 예수님의 구원의 효과가 나타나는 자들이 있는데 그런 자들은어떤 자들입니까?
예수님을 의지하는 자가 아닙니까?
이번 수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께 순종하며 그를 의지하는 실력을 쌓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인 사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나와 관계된 모든 일에 모든 사람에게 부활의 생명으로 나타나는 축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기 위하여 오늘 예수님의 기도를 통하여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통하여 당신의 구원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번 사순절은 기도로 예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새벽기도 철야기도 혼자 교회 와서 철야를 해도 됩니다.
마지막 고난 주간에는 전 교인이 교회에 와서 철야하면서 기도로서 예수님과 함께 하며 구원의 축복을 받았으면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은 나와 함께 않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7절 네가 한시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
또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내 뜻은 포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자신이 마음대로 하신 일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일러 주신 말씀을 하셨고 아버지께서 맡겨준 일을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예수님을 결코 혼자 놔두시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항상 성령님이 그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 사순절에는 인간의 고집을 끊어 버리시고 예수님의 뜻을 따라 가십시오.
그러면 예수님의 구원의 능력이 항상 나타 날 것입니다.
생각을 그렇게 가지고 마음을 그렇게 품고 말을 예수님이 하시는 것 같이 행동을 예수님을 힘입고 하십시오.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할렐루야!
무엇이든지 예수님을 힘입어서 하면 축복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들어가도 복이 되고 나가도 복이 되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제까지 기도를 해야 되느냐? 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숨을 쉬어야 합니까?
살아 있는 큰 증거가 숨을 쉬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이런 숨을 쉬는데 이의를 가지는 자가 없습니다.
숨이 제대로 쉴 수가 없는 것에 대하여 염려하고 그런 것을 두고 큰일이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는 인간적인 것을 내 보내고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받는 영적인 호흡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하는 것은 얼마나 자연스럽고 기도하는 것은 참으로 신나는 일이며 기도는 나를 살리는 일입니다.
기도하라고 해서 하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자원하고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영적인 운동인 것입니다.
어제 이발소에 갔더니 그 이발사가 하는 말이 제가 한 때 365일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기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가 저에게는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았던 때입니다.
그 기도의 생활로 이 만큼 우리 가정이 축복을 받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첫째로 자녀들이 너무 잘 된다는 것입니다. 라고 고백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51살인데 지금 동창회에 나가 보면 동창생들이 무슨 사업한다. 무슨 직장을 다닌다 하여 무엇인가? 많이 이루어 놓은 것 같았는데 사실 지금 한번 견주어보니 당시에는 그들이 자신보다 대단한 것 같았는데 이제는 자신보다 낫다고 할 자가 별로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육체적으로 살아온 그 결과가 무엇이겠습니까?
너무나도 처량하고 허무하고 허탈하고 무가치하게 될 것입니다.
육체적인 인생의 그 결과가 무엇인가를 알고 싶으면 공동묘지를 가든지 납골당에 한번 가 보십시오.
그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대답하지 않습니까?
기도하지 않았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함께 가지고 하셨지만 다 도망가고 참으로 불안하고 두려움만과 사망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곧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이 자신들을 찾아와서 자신들도 죽일 것만 같았습니다.
꽁꽁 숨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은 찾아와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시며 세상을 이긴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의 성령을 주실 때까지 기도 하라고 하실 때에 순종하고 기도할 때에 성령이 불같이 임하고 큰 능력이 임하여 그들에게 구원과 생명과 축복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태까지 그렇게 하지 못했지만 이번 사순절에는 …….겟세마네의 기도가 들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기도가 아니라 고난을 통하여 이루어 놓으신 예수님의 구원을 받는 기회 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고난이 헛되지 않고 내게 구원이 이루어지기는 축복을 받는 기도로서 주님과 함께 하며 그의 뜻을 이루어 드림으로(전도 헌신 등…….) 생활에 축복이 되는 절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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