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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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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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27-31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세례를 받는 사실에 대해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정 회장이 운명하기 전에 교회 집사님이신 아들 정몽준 의원의 요청에 따라 정 의원이 출석하던 교회 목사님이 정 회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정 회장은 고령에다가 실어증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아들 정 의원은 마지막 가시는 아버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구원을 받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설명을 하고 난 후 “세례를 주겠으니 동의하면 고개를 끄덕이라”고 했고, 정 명예회장은 그렇게 하여 하여튼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례를 받은 후 정 명예회장에게 ‘내게 강 같은 평화’란 복음성가를 들려주었더니 얼굴에 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이 정 회장을 죽음의 어두움이 두려움과 공포로 더불어 점점 가까이 찾아 올 때에 웃음을 짓게 하였을까요?
그가 이루어 놓은 현대라는 재벌의 막강한 업적이었겠습니까?
그를 위로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는 정치 경제계의 많은 거물급 인사들이었겠습니까?
아니면 많은 자녀들과 손자들을 두었는데 그들이었겠습니까?
그렇다면 마지막까지 그렇게 심혈을 기울인 조국 통일 사업이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그가 호흡이 끊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그에게 위안이 될 수가 있었겠지만 그에게 죽음의 공포가 서서히 찾아 올 때에는 그를 웃게 하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전심을 다 쏟음으로 인하여 심신은 지치고 피곤하여 기가 다 빠져 나간 상태이었습니다.
이제 나에게 주어진 세상에서의 모든 것은 끝이 난 상태다 나는 점점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는 구나라고 더 이상 기대를 할 수 없는 그런 자리에서 새로운 소망의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고 구원의 지혜를 알게 되었으니 비로소 그 절망의 자리에서 웃을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크게 웃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처한 형편은 매우 절망적이었습니다.
더 이상 바랄 수가 없습니다. 그의 주어진 역량은 이제 다 하였습니다.
나이 100세나 되어 그의 몸에는 생명이 없어 죽은 자와 방불하였다고 합니다.
젊음이 있어야만 생산 할 수 있는 생명의 씨앗이 그 몸에서는 더 이상 생산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의 아내 역시 수태할 능력인 배란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경수가 끊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생명을 가져 올 수없는 이런 자들을 가리켜서 죽은 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전혀 가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웃을 수가 있었던 것은 죽음 자와 방불한 자신에게 생명의 가능성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과 같이 말입니다.
오늘 나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은 바라 볼 수 없는 자리에서 바라 볼 수 있도록 나로 하여금 웃을 수 있도록 이러한 은혜를 가지고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70년이나 되는 포로 생활에서 낙담 할대로 하고 절망 할 대로 하여 자포자기한 상태에 있었습니다.끝이 나지 않는 지겹도록 계속되는 포로 생활에 아무런 희망을 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그들은 고국에 돌아갈 꿈을 체념하고 그러니 하루하루를 현실을 매우 피곤하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자로 그럭저럭 보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그럴 즈음에 한 예언자가 나타났습니다.
이 예언자는 이사야 선지자였습니다.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하신 구원의 능력을 저들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결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고,오히려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부어 주시는 분이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할렐루야!
그래서 그 하나님을 앙망 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 감 같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외침에 좌절과 체념에 빠졌던 이스라엘이 점차 용기를 회복하고 희망을 갖게 되었고 얼마 후에 그들은 드디어 지긋지긋한 포로 생활에서 자유 함을 얻어 꿈에 그리던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해방된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말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시126편 우리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하나님이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가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꿈을 꾸는 것 같은 구원을 베풀어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웃음을 잃어버린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회복케 하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위하여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 청산 할 것이 있습니다.
죄악의 값을 치루고 그 죄에서 사함을 얻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 나를 구원을 하지 못함도 아니요 귀가 먹어서 내 기도를 듣지 못함도 아니라 죄악이 하나님과 나사이의 구렁을 내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만약에 내 몸 속에 좋지 못한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에 내 속이 편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 이물질이 어떤 방법으로 내 몸 속에서 빠져 나가야만 내 속이 편안 할 수가 있습니다.
뒤로 배설이 되든지 아니면 입으로 토하든지 해야 편안해 집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이 내 속에 머물러 있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이게 내게 고통거리가 됩니다.
내가 토설(吐說)치 아니함으로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내 죄악을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아뢰었더니 내 죄를 사하여 주시고 나를 아주 행복한 자로 세워 주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사실 왜 내가 고통스럽고 고민에 빠지고 내 삶이 무기력 하고 힘이 없고 축복이 되지 않는 줄 아십니까?
이것저것 막 주워 먹었던 것 중에서 버려야 할 것을 내 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 웃을 수 있었던 것은 2절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죄의 사함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틀림이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나로 하여금 구원을 받도록 역사를 합니다. 어떻게 역사를 하십니까?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을 때에 이것저것 이말 저말 이 행동 저 행동 등에서 잘 못된 것을 다 버리게 하십니다.
또한 그 믿음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랬더니 그 믿음이 놀랍도록 큰 구원을 받게 됩니다.
우리 가운데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은 사실 죄를 고백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 두고 있음으로 하여 오랜 시간을 두고 믿어도 축복이 되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절대로 죄를 고백하게 하심은 죄를 정죄하거나 문책을 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그 죄의 악에서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하십니다.
너는 내게 나아와 변론하자 너의 죄가 주홍 같고 진홍 같을 지라도 흰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회복은 죄 사함이 출발입니다. 죄 사함이 없이는 회복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 가운데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기를 주저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믿는 자이지만 축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철야 기도에 한 집사님은 자원하여 금식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금식은 나를 죽이는 일이요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일이요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제가 위하여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은 그분에게 웃음을 회복시키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려고 하시는 줄로 믿을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회개의 기도를 원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교회와 목사님을 향한 입술로 죄를 범한 것을 회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회개의 시점을 통하여 복역의 때는 끝이 나게 하시며 하나님을 향하여 새롭게 된 살 길을 열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웃게 하실 것입니다.
현대의 삶은 죄악의 영향으로 지치게 합니다.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R.Nieber)는 해산을 하여야 할 임산부가 해산할 힘이 없어 고통을 당하는 것과 같은 모습이 곧 현대인들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을 내가 감당할만한 힘이 없습니다. 불의를 끊을만한 힘을 상실 당하였습니다. 이웃을 사랑 할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죄악과 투쟁할 힘이 없습니다. 세상을 이길만한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가정을 감당 할 자신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피곤함을 느낍니까?
정말 손가락 하나도 까딱 할 수 없는 극도로 심신이 피곤한 무기력 증에 걸려있었습니다.
무엇을 할 수도 없고,할 의욕도 없어 진 것입니다.
또한 생활을 대처 할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비롯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스스로 어려움에 처하였지만 죄의 고백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 볼 때에 새 힘을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7전 8기는 들어봤지만 271전 272기라는 말 들어 보았습니까? 이것은 칠순을 바라보는 경북 농촌 마을의 한 노인이 272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을 가리킵니다. 경북경찰청 문경운전면허 시험장은 2000년 8월부터 272번째 학과시험에 응시한 서상문(69)씨가 지난 12일 오후 치러진 학과시험에 드디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낙방한 횟수가 271회이고 응시원서에 첨부한 인지대(1회 4,000원)만 100만원이 넘었습니다. 서씨는 \\경북과 강원 일대를 돌며 집 수리공으로 일하는 직업 성격상 면허가 필요했지만 글을 읽지 못해 엄두조차 못 내었는데 2000년부터 구술시험이 도입되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후 서씨는 각 면허시험장이 월 2회 실시하는 구술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매주 강원도 태백과 경북 문경을 오가며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272회째 응시한 지난 12일에야 비로소 2종 보통 운전면허 학과시험 커트라인인 60점(100점 만점)에 턱걸이해 합격했습니다.
반드시 합격하고 말겠다는 신념이 271번의 실패를 극복하고 합격의 승리를 맛보게 한 것과 같이 성도의 진정한 힘은 끊임없는 용기는 뚜렷한 목표를 가진 신앙에서만 나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신앙을 통해서만 승리하게 될 새힘을 공급받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하십시오. 날마다 여러분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마음 중심으로 주님을 사랑하시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어떠하신 하나님이십니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은 나의 나아 갈 길을 예비해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의 병을 치료하시는 의사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치료자가 되산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병을 만드신 적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를 괴롭히는 질병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그 죄와 마귀의 역사로 온것입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깃발\\이라는 뜻입니다.
깃발은 또한 승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좌절된 패배의 심정을 가지고 있더라도 \\승리\\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모든 삶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평강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여러분, 우리에게는 평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께 버림받고 죄와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데 마음의 평강이 있을 수가없지요.
그러나 하나님으로 인하여 강같은 평안이 찾아 올 것입니다. 얼마나 행복한 자가 되겠습니까?
\\여호와 로이\\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요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 \\라는 말입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이 하나님은 나를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지렁이 같은 야곱이 이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독수리 날개를 단 이스라엘이 될 줄로 믿습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할렐루야!
이제 죄에서는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세로운 삶에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입술에는 웃음이 가득하시고 내가 꿈을 꾸는 것같은 구원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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