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이루어야 할 축복된 일들이 아직도 내게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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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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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4:6-15믿음으로 이루어야 할 축복된 일들이 아직도 내게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임종근씨(46세)는 매일 새벽 20km를 뛰어서 출근을 한다고 합니다. 그가 뛰는 이유는 건강한 피를 만들어 어린이 백혈병 환자에게 나눠줄 혈소판을 만들겠다는 이런 아름다운 목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21세 때에 평생 실천할 한 가지 의무로 헌혈을 많이 해서 아픈 사람들을 돕겠다고 약속을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 지켜 오고 있었습니다. 그의 헌혈 ‘기록’은 27년 동안 무려 254회에 이르는데 그 헌혈의 양을 계산해 보니 일회에 300-400미리 리터를 하니 전체적으로는 76리터-101리터가 됩니다. 사람의 몸의 피의 양이 몸의 삼분의 일이 된다고 하니 건강한 사람 3-4명의 피의 양입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피를 뽑아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사용하였지만은 그는 지금까지 죽지도 않았으며 전혀 피가 모자라지 않았으며 수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였으며 지금도 더 좋은 피의 생산을 위하여 하루 20키로를 뛰고 한달에 2회에 걸쳐 헌혈을 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내게 주어진 육신의 가장 귀한 내 생명을 존재케 하는 귀중한 피를 가지고 생명을 구하는 선한 목적을 위하여 사용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누구든지 그렇게 되어 지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그 수고는 없어지지 아니하며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도록 재충전 하시고 축복을 하십니다.
지난 철야기도 시간에도 하나님은 이와 유사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막10:29-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사실 그렇습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 아니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은 다 선을 위하여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집도 형제도 자매도 자식도 전토도 복음을 위하여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말입니다.
아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이미 내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주를 섬기는데 참다운 의미가 있고 그기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는 것이지 앞으로 어떻게 잘 되면 주를 섬긴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누구든지 선을 행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조성 시켰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형평과 사정이라 할지라도 다 선하게 사용이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새는 날수 있도록 날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날개가 있어도 날 수 없는 새는 북극과 남극에서 서식하는 팽퀸입니다. 그러나 팽퀸은 그가 가지고 있는 날개로 날지는 않지만 물 속에서 헤엄을 잘 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떤 모습으로든지 선을 행할 기회는 주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의 존재의 의미는 선을 위하여 행하게 하기 위하심입니다.
선이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려내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일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의 사고는 무엇을 먹을까? 먹었을 입을까? 에 신경만을 쓰고 있습니다만 은 결코 그기에 삶의 풍성함은 있지 않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함에 있지 않습니까?
그기에 나의 삶의 풍성함이 있습니다.
가나안의 정복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정복을 위하여 행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선한 일입니다.
이 선을 행할 수 있도록 누구에게든지 허락이 되어 있습니다.
하고자 하면은 홍해도 길을 내고 요단강도 길을 내고 여리고성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고자 하면 사막에도 물이 흐르고 반석에서도 물이 터지고 하늘에서 맛나가 내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고자 하는 용기와 의지가 없고 아니 믿지를 않으니 아무런 일이 없는 것입니다.
전부가 자신의 사리사욕에 얽매여 있으면 절대로 선을 위한 한 발자국의 움직임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꾸만 믿음이 없는 소리만 하게 되고 믿음이 없었던 생활로 돌아가려고만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을 정복하는 일은 이스라엘의 12지파에게 누구든지 다 행할 수 있도록 주어진 선한 일감입니다.
그러나 12지파가 다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다지파가 나오고 그 지파 중에서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선의 요구에 응하였던 것입니다.
다른 이들은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주어진 선의 기회를 다 피하고 말았습니다.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다고 하였으니…….
자신들도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믿음이 떨어지는 소리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누구든지 선을 위한 기회가 주어졌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그 기회를 만들고 기회에 응하시기 바랍니다.
각자 주어진 여건과 환경은 같지 않습니다.
절대로 다른 사람하고 견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게 주어진 것은 다른 이와 비교 할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선을 위한 일에는 여건도 환경도 문제를 만들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을 위하여 환경도 여건도 가정도 기업도 생업도 자녀도 남편도 아내도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으로 하나님의 선을 위한 요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선을 방해하는 핑계 거리로만 만든다면 하나님은 그 가정 그 사람 그 생업을 절대로 보장해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 지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기도로 드려지는 기회를 만드시기를 원하시고 봉사로 드려지는 기회를 만드시기를 원하시고 물질로 드려지는 기회를 만드시기 원하시고 계십니다.
내게 선의 기회가 주어짐을 부담으로 여기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선을 위하여 있습니다.
나와 관계된 것이 선을 위하여 있습니다.
선을 위한 요구가 나를 부름에 할렐루야 할 수 있는 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선의 행함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꼭 붙잡아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갈렙은 45세에 가나안 정복의 부르심에 임하였는데 그는 한결같이 선을 위하여 사용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40년이 흘려 그의 나이 85세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은 나를 85세까지 살게 하시고 더 놀라운 일은 그 때보다 더 강건하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또한 갈렙이 감당하고자 하는 일은 지금까지 해온 일보다 더 크고 더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 위험한 일입니다.
이 일을 하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헤브론 산지입니다. 그 성은 크고 견고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가장 큰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철로된 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난공불락(難攻不落)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하고자 하려는 그 믿음이 그 마음이 하나님이 받아 주신 것입니다.
아예 나는 할 수없다 나는 안 된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을 위한 물고를 틀어 보십시오
마음가짐이 다를 것입니다.
교회 건축을 위하여 모델케이스로 세운 모집사님 제가 보니깐 뭔가 달라졌어요
하나님을 위한다는 입장으로 주어진 일을 행하고 있어요
얼마나 일에 자부심과 그리고 자신감 그리고 기쁨 감사가 함께 하고요 또한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축복을 하실 것입니다.
옛날에 왕의 세자 책봉을 하면 그 때부터 대우가 달라지고 본인의 마음 자세도 달라집니다.
아직 왕은 아니지만 장차 왕이 된다는 그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왕이 되실 귀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아직 약속에는 미미하지만 저분은 건축을 위한 귀하신 몸이 되지 않았습니까?
피하지 말고 정면 돌파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당신이 원하시고 당신이 나를 향한 뜻이라면 내가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죽으라면 죽기도 하겠습니다 해보십시요
얼마나 내가 복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 가정과 내 직장과 내 기업이 선한 물고를 틀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상당히 달라 질 것입니다.
45세에 선을 위한 고백을 한 갈렙을 하나님은 지금까지 붙잡고 역사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 헤브론 산지를 정복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하겠노라는 고백이 하나님께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고백을 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이 많이 있었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마치 저주받은 자같이 살다가 결국은 하나도 이룸을 받지 못하고 사막광야에서 생을 끝내고 말았습니다.
축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선을 위한 나의 고백과 선을 위하여 드리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선한 일의 성취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내 자신이 드려지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이제 하나님은 선한 마음을 가지고 나서는 자에게 그 일을 이루도록 하나하나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을 따르는 일입니다.
갈렙은 고백을 하고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이 그 결실도 맺게 하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갈렙은 그 하나님을 온전히 쫒아가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온전히 쫒았다는 말이 처음에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승리함에도 그것이 내게 축복이 되게 된 것도 온전히 쫒았기 때문입니다.
8절 정탐 할 때도 온전히 쫒았다는 것 아닙니까?
그랬더니 그들이 정복 못할 자가 아니라 능히 정복할 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 아닙니까?
9절 지도자 모세가 볼 때에도 온전히 쫒았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더니 주의 종을 통하여 축복을 하는 것 아닙니까?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내 자손들이 잘되기를 원해서도 믿음적인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10절 말씀하신대로 전장에 나서고
12절 말씀 하신대로 승리를 믿는 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 참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쫒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순전히 하나님에게 나오기는 하지만 자신의 욕심과 정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일감을 줄 때마다 불평하고 원망하고 핑계하고 피하여 버리고 자기 고집대로 간다는 것입니다.
대충 대충 적당히 믿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언제까지 머뭇머뭇 하시렵니까?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제는 더 이상 피 할 길이 없습니다.
한번 특출나게 해 보십시오
기업을 하시는 분들 한번 특출나게 해 보십시오
이 모든 것이 결국 나를 위함이 될 것입니다.
어떤 이는 주를 위하여 살아라 기도하라 헌금하라 등등이 자신의 것을 가져가는 줄 알고 결사적으로 피하는데 그것이 내 죽이는 것인 줄 왜 알지 못하십니까?
주를 위하여 살아라 기도하라 헌금하라 등등은 곧 나를 살리는 일인 줄 알고 적극적으로 자원하여 해야 할 일인 줄 아시기 바랍니다.
갈렙은 그가 목숨 바쳐 수고한 것이 물론 주를 위한 일이며 하나님의 뜻을 위한 일입니다만 은 그 결과는 자신의 축복이 되게 된 것입니다.
13-14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을 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주를 위하여 사는 것이 결국은 여러분이 사는 길이요
내 자녀가 잘 되는 길이요 내 가정과 내 기업이 축복을 받는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헤브론 산지 같은 난공불락에 도전하라는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다른 이에게 붙여 주신 것이 아니라 몇몇 안 되는 우리 성도들에게 붙여 준 것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곳에서의 교회 부흥이 아닙니다.
이곳은 새로운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길목입니다.
더 이상 여기서 지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갈렙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고 여러분 자녀를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더 이상 머무르지 맙시다. 머무를 이유도 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갈렙을 찾으시고 부르시기 위하여 이곳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갈렙입니다. 여러분이 아니 내가 갈렙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갈렙과 같은 고백을 하십시오
헤브론 산지는 내가 감당하겠노라고..... 왕의 세자(世子)가 되어 보십시오
이 순간부터 달라 질 것입니다.
내 자신도 내 주위의 시선도 그리고 하나님도 역사 하실 것입니다.
이런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이루어야 할 축복을 받는 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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