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심은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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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시 편 37: 1-9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심은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길입니다.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가 마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나그네인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가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곱게 새겨야 해.
어느 종교단체에서 대중가요 중에서 제일 건전한 가사를 선정했는데최고상을 받은 것이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가사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전부 미완성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렇게나 인생을 살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글을 쓰다가 그만 두고 떠나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더 곱게 써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노래, 사랑의 노래도 30년 20년 10년……. 부르다가 떠나야 합니다. 사랑하는 부부도 어느 날 서로 헤어져 이 세상을 떠나야 하며 부모와도 헤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모두 나그네처럼 타향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 땅에 살 때에 외국인과 같이 나그네와 같이 살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타향에서 외롭게 사는 존재들입니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면서 사는 우리! 어쩌면 내게 주어진 인생, 언제 휙하고 떠날지 모르는 인생을 더 멋있게 의미 있게 최선을 다하며 확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 미완성의 인생을 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주어지는 삶을 미완성이라는 아쉬움을 남기는 자가 아니라 후회가 되지 않는 아니 만족하였다고 할 수 있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33세의 삶을 살아 섰지만 미완성의 인생을 사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는 후회하고 실패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외칠 수 있는 말씀이 있었는데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만족한 삶이 되신 것입니다.
나는 그 이상의 삶의 연수를 보내고 있으면서 아직도 미완성을 노래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신 분 같았는데 그 삶이 승리와 만족의 삶이 될 수 있었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의 삶이 참으로 그의 살았던 삶이 승리적인 만족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에는 템플 신학교라는 유명한 신학교가 있습니다. 이 신학교에는 많은 종교적인 지도자와 그리고 미국의 사회를 움직이는 인물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 학교가 어떻게 세워지고 출발하신 줄 아십니까? 한 초등학교 학생의 기도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아이는 동네를 오가며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건축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렸는데 그만 그 아이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 부모가 아이의 침실을 정리하는 가운데 그의 일기장에서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가 교회 건축을 위하여 57센트의 동전을 저금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이 그 지방의 신문에 조그마한 기사로 실렸는데 그 내용을 어떤 건축회사의 사주가 읽고는 이런 제안을 해왔습니다. 교회의 건축에 필요한 모든 자재와 인건은 우리가 다 대겠습니다. 그러나 돈은 57센트만 받겠습니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전신이 되어 교육기관이 서고 신학 대학교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이 내용은 어제 영동 중앙 교회 성전 입당 예배 때에 축사하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누가 말하기를 57센트만 있으면 교회를 짓는다고 하길레 제가 아니냐 누군가가 죽어야만 한다고 했더니 옆에 있던 한 사모님이 내가 죽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어린 초등학생의 죽음이 미완성이라고 여겨지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아이는 결코 이 땅에 온 삶이 헛되지 아니했습니다.
아직도 미완성이라고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여러분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도 미완성의 삶을 남겨 두고 그냥 가실 슬픔과 후회의 삶으로 만들려고 하십니까?
오늘 후회 없고 가장 성공적이요 가장 만족 할만 한 인생이 되시려면 나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라인 홀드니버라는 사람이 쓴 \\평화의 기도\\에 보면 주여,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을 주옵소서. 또한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라는 기도 내용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문제는 가슴을 열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무리 탄식해도 소용없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의 고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대로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어찌 할 수 없는 인생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 되는 것을 기쁘시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삶이 될 때에 내 인생은 지금 이 순간부터 결코 미완성이 아닐 것입니다.
휙 내가 지구를 떠나 버린다고 할지라도 미완성의 인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산성의 체질은 우리의 몸의 건강을 해하게 합니다.
얼른 알칼리성으로 바꿔야 하지 않습니까? 빨리 바꾸면 바꿀수록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 피할 수 없는 자리에 서있지 않습니까? 아니 참으로 그 길이 기쁘고 즐거운 제대로의 삶을 발견하게 되어 기뻐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한번 기쁘시게 해 보십시오 그러면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할렐루야!
내 인생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체질로 빨리 바꾸면 바꿀수록 나는 더 만족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윗왕은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내 자신이 주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내느냐? 에 따라서 주님 또한 나에게 그대로 나타나시는 분이십니다.
시18:25-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과연 내가 하나님께 어떠한 모습을 보이는가에 따라 내 인생의 행불이 달라지고 생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의 모습이 하나님께 어떻게 보이느냐? 에 따라서 그들의 삶의 형태가 형성되어 가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으로 인하여 여러분의 팔자가 참으로 만족하는 복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내 소원의 성취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까?
나의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자신의 고정 관념과 인간의 고정 틀을 깨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정 관념을 제발 놓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새롭고 산길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머리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이거 톱으로 잘라 보고 싶을 정도로 고정 관념에 매여 있습니다.
자기 노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좀 벗어 나 보십시오
미국 뉴욕에 한 노선버스 기사가 있었습니다. 매일 같은 노선을 10년, 20년 운전하던 이 기사가 견디다 못해서 어느 날 그 버스를 몰고 자기가 가고 싶은 데로 멋대로 가버렸습니다. 버스 회사에서는 버스가 돌아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자 야단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 버스 기사와 버스의 행방을 찾는 전파를 전국에다가 보냈습니다. 한 일주일 후에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남부 플로리다 주의 한 경치 좋은 산 속에서 이 버스와 기사를 발견하고는 기사를 붙잡아서 유치장에 넣어 놓고 버스 회사에서는 이 기사를 구속시킬 것인가를 심각하게 의논하고 있는데 이 버스 기사의 소식을 들은 뉴욕의 많은 시민들이 꽃다발을 들고 유치장에 갇혀있는 기사에게 찾아와서 축복하고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새롭게 살 길을 찾아 나서십시오
나의 중심에서 탈피하여 저 플로리다로 가십시오
저도 가 봤는데요 마이애미 휴양지 맥시코만 그리고 대서양 헤밍웨이가 글을 쓴 키웨스트등 제가 지금도 생각하면 꿈을 꾸지 않았나? 할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나에게 참으로 더 놀라운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마치 꿈꾸는 것 같고, 생각지 않는 은혜, 참으로 얼굴에 웃음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노선으로 방향 전환을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 없는 부정적인 면에서 자유 합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어두운 면을 크게 보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일어나는 어떤 사건이나 사실도 중요하지만 그 사건이나 사실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대부분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을 정신 질환자라고 말합니다. 일례를 들어 하나 더하기 하나는 얼마냐는 물음에 보통 사람들은 둘이라고 대답하는데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은 셋 또는 다른 답을 말합니다. 죽어도 주장합니다. 이러한 사람을 우리는 정신 질환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보지만 더 고약한 병은 신경과민입니다. 이 신경과민은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라는 사실은 아는데 그것이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입니다. 온통 세상이 다 마음에 들지 않고 눈에 거슬립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나 어디에서도 언제나 만족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더 큰 문제가 야기됩니다.
어떤 경우에든지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를 거부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이 어떻든지 환경이 어떻든지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를 거부하고 끝까지 삶을 긍정하라는 말씀입니다. 행악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라.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라. 분을 그치고 노를 버려라. 불평하지 말아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악하다고, 불공평하다고, 자신에게 닥친 환란이 크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며 투기하고 노하면 자신이 점점 더 깊은 악에 빠져들어 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부정적이 되기를 거부해야 하며 삶을 긍정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되면 자신을 실패자로, 무능한 자로, 보잘것없는 자로 스스로 낙인을 찍게 됩니다.
그 결과 좌절에 빠지고 불평, 원망, 분노, 미움, 질투, 시기가 우리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이런 상태에서 무슨 선한 일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더 큰 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주어진 것을 감사하고 선의 도구로 바꾸십시오
화라도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삼중고의 고통 속에서도 기적과 감동의 삶을 살았던 헬렌켈러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많은 것을 갖고도 감사하지 못하며 불평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는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면 , 이런 사흘을 주었으면 좋겠다. 하루는 나처럼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눈먼 채로 살도록 하고,또 하루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자로 살고, 또 하루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벙어리처럼 살게 한다면 사람들은 감사의 의미를 알 것이다 .\\
또 헬렌켈러는 < The Story ofMy Life > \\나의 인생의 이야기\\라는 자서전에서 \\내가 한 번만 저 무지개를 볼 수가 있다면, 내가 단 한 번만 저 떨어지는 낙엽의 아름다움을 목격할 수 있다면, 단 한 번만이 산속에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볼 수 있다면,나에게 이 아름다운 가르침과 자상한 친절을 베푸시는 설 리반 선생님을 단 한 번 그 아름다운 미소를 내 눈으로 볼 수만 있다면,내가 단 한 번만 아름다운 음을 발하는 저 오케스트라와 저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볼 수가 있다면, 나에게 이 귀한 설교의 감동을 주었던 필립 부뤄스목사님의 그 얼굴을 단 한 번만 볼 수가 있다면, 그 메시지가 이렇게내 삶을 바꾸었던 감동스러웠던 이 성경을 내가 단 한번만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지는 해 석양을 단 한 번만 내 눈으로 바라볼 수만 있다면 .\\
이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의 한 인간의 간절한 바람이 글로 표현되어 져 있습니까 ? 그런데 그런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의 한 인간이 감사하면서 많은 찬양시를 통해우리들에게 큰 감동과 감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한 인간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원망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결말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조급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푸라기는 몇 개월만 자라도 잘라서 사용합니다만 은 낙엽송 같은 나무는 10-15년이 되어야 제목이 되고 그러나 잣나무 같은 나무는 30-40년 더 키웁니다. 그런데 만일 잣나무가 자신을 빨리 사용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면 그것은 잘몰라서 생기는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잣나무는 더 좋은 재목으로 쓰려고키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푸라기는 당장 급하게 써야 될 재목이 필요해서 잘라 쓰는 것일 뿐입니다.
7절 참아 기다리라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다릴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만족하실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정도하면 되었지 입니다.
하나님이 되었다 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감동 시키는 일입니다.
지금 교회는 건축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움직이게 하십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헌금을 작정하게 하시고 몇 명 중심으로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 일을 두고 기도하는 한 여집사님의 마음에 자원하여 하나님께 헌신하고픈 마음을 주시고 아니 선한 일에 내 가정도 동참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이제 작정하고 예배를 드릴 것인데 오늘 새벽에 그 집사님을 두고 기도를 하는데 아니 하나님이 시키시는데 얼마나 축복이 되는지 할렐루야!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하나님을 만족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 일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십니까?
곧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예수님은 그 일로 인하여 고민하여 거의 죽게 생겼는데 제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소욕만을 예수님께 요구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 때에 한 여인 마리아는 자신의 가장 귀한 것,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나드 한 근의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붙지 않았습니끼?
모두가 자신의 욕심을 챙기는 신앙만을 가졌지만은 이 여인은 자신의 전 재산을 예수님께 드리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감동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흥분이 되셨습니다.
모든 이들의 신앙의 표준을 이 여인과 같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길이길이 남을 간증이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예수님을 분노케하고 섭섭케 하는 자가 되어서는 이제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반드시 내 마음이 만족케 될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영역이 넓혀지는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가 마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나그네인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가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곱게 새겨야 해.
어느 종교단체에서 대중가요 중에서 제일 건전한 가사를 선정했는데최고상을 받은 것이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가사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전부 미완성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렇게나 인생을 살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글을 쓰다가 그만 두고 떠나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더 곱게 써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노래, 사랑의 노래도 30년 20년 10년……. 부르다가 떠나야 합니다. 사랑하는 부부도 어느 날 서로 헤어져 이 세상을 떠나야 하며 부모와도 헤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모두 나그네처럼 타향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 땅에 살 때에 외국인과 같이 나그네와 같이 살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타향에서 외롭게 사는 존재들입니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면서 사는 우리! 어쩌면 내게 주어진 인생, 언제 휙하고 떠날지 모르는 인생을 더 멋있게 의미 있게 최선을 다하며 확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 미완성의 인생을 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주어지는 삶을 미완성이라는 아쉬움을 남기는 자가 아니라 후회가 되지 않는 아니 만족하였다고 할 수 있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33세의 삶을 살아 섰지만 미완성의 인생을 사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는 후회하고 실패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외칠 수 있는 말씀이 있었는데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만족한 삶이 되신 것입니다.
나는 그 이상의 삶의 연수를 보내고 있으면서 아직도 미완성을 노래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신 분 같았는데 그 삶이 승리와 만족의 삶이 될 수 있었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의 삶이 참으로 그의 살았던 삶이 승리적인 만족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에는 템플 신학교라는 유명한 신학교가 있습니다. 이 신학교에는 많은 종교적인 지도자와 그리고 미국의 사회를 움직이는 인물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 학교가 어떻게 세워지고 출발하신 줄 아십니까? 한 초등학교 학생의 기도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아이는 동네를 오가며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건축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렸는데 그만 그 아이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 부모가 아이의 침실을 정리하는 가운데 그의 일기장에서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가 교회 건축을 위하여 57센트의 동전을 저금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이 그 지방의 신문에 조그마한 기사로 실렸는데 그 내용을 어떤 건축회사의 사주가 읽고는 이런 제안을 해왔습니다. 교회의 건축에 필요한 모든 자재와 인건은 우리가 다 대겠습니다. 그러나 돈은 57센트만 받겠습니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전신이 되어 교육기관이 서고 신학 대학교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이 내용은 어제 영동 중앙 교회 성전 입당 예배 때에 축사하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누가 말하기를 57센트만 있으면 교회를 짓는다고 하길레 제가 아니냐 누군가가 죽어야만 한다고 했더니 옆에 있던 한 사모님이 내가 죽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어린 초등학생의 죽음이 미완성이라고 여겨지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아이는 결코 이 땅에 온 삶이 헛되지 아니했습니다.
아직도 미완성이라고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여러분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도 미완성의 삶을 남겨 두고 그냥 가실 슬픔과 후회의 삶으로 만들려고 하십니까?
오늘 후회 없고 가장 성공적이요 가장 만족 할만 한 인생이 되시려면 나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라인 홀드니버라는 사람이 쓴 \\평화의 기도\\에 보면 주여,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을 주옵소서. 또한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라는 기도 내용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문제는 가슴을 열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무리 탄식해도 소용없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의 고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대로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어찌 할 수 없는 인생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 되는 것을 기쁘시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삶이 될 때에 내 인생은 지금 이 순간부터 결코 미완성이 아닐 것입니다.
휙 내가 지구를 떠나 버린다고 할지라도 미완성의 인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산성의 체질은 우리의 몸의 건강을 해하게 합니다.
얼른 알칼리성으로 바꿔야 하지 않습니까? 빨리 바꾸면 바꿀수록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 피할 수 없는 자리에 서있지 않습니까? 아니 참으로 그 길이 기쁘고 즐거운 제대로의 삶을 발견하게 되어 기뻐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한번 기쁘시게 해 보십시오 그러면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할렐루야!
내 인생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체질로 빨리 바꾸면 바꿀수록 나는 더 만족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윗왕은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내 자신이 주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내느냐? 에 따라서 주님 또한 나에게 그대로 나타나시는 분이십니다.
시18:25-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과연 내가 하나님께 어떠한 모습을 보이는가에 따라 내 인생의 행불이 달라지고 생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의 모습이 하나님께 어떻게 보이느냐? 에 따라서 그들의 삶의 형태가 형성되어 가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으로 인하여 여러분의 팔자가 참으로 만족하는 복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내 소원의 성취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까?
나의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자신의 고정 관념과 인간의 고정 틀을 깨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정 관념을 제발 놓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새롭고 산길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머리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이거 톱으로 잘라 보고 싶을 정도로 고정 관념에 매여 있습니다.
자기 노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좀 벗어 나 보십시오
미국 뉴욕에 한 노선버스 기사가 있었습니다. 매일 같은 노선을 10년, 20년 운전하던 이 기사가 견디다 못해서 어느 날 그 버스를 몰고 자기가 가고 싶은 데로 멋대로 가버렸습니다. 버스 회사에서는 버스가 돌아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자 야단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 버스 기사와 버스의 행방을 찾는 전파를 전국에다가 보냈습니다. 한 일주일 후에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남부 플로리다 주의 한 경치 좋은 산 속에서 이 버스와 기사를 발견하고는 기사를 붙잡아서 유치장에 넣어 놓고 버스 회사에서는 이 기사를 구속시킬 것인가를 심각하게 의논하고 있는데 이 버스 기사의 소식을 들은 뉴욕의 많은 시민들이 꽃다발을 들고 유치장에 갇혀있는 기사에게 찾아와서 축복하고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새롭게 살 길을 찾아 나서십시오
나의 중심에서 탈피하여 저 플로리다로 가십시오
저도 가 봤는데요 마이애미 휴양지 맥시코만 그리고 대서양 헤밍웨이가 글을 쓴 키웨스트등 제가 지금도 생각하면 꿈을 꾸지 않았나? 할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나에게 참으로 더 놀라운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마치 꿈꾸는 것 같고, 생각지 않는 은혜, 참으로 얼굴에 웃음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노선으로 방향 전환을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 없는 부정적인 면에서 자유 합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어두운 면을 크게 보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일어나는 어떤 사건이나 사실도 중요하지만 그 사건이나 사실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대부분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을 정신 질환자라고 말합니다. 일례를 들어 하나 더하기 하나는 얼마냐는 물음에 보통 사람들은 둘이라고 대답하는데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은 셋 또는 다른 답을 말합니다. 죽어도 주장합니다. 이러한 사람을 우리는 정신 질환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보지만 더 고약한 병은 신경과민입니다. 이 신경과민은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라는 사실은 아는데 그것이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입니다. 온통 세상이 다 마음에 들지 않고 눈에 거슬립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나 어디에서도 언제나 만족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더 큰 문제가 야기됩니다.
어떤 경우에든지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를 거부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이 어떻든지 환경이 어떻든지 부정적인 사람이 되기를 거부하고 끝까지 삶을 긍정하라는 말씀입니다. 행악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라.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라. 분을 그치고 노를 버려라. 불평하지 말아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악하다고, 불공평하다고, 자신에게 닥친 환란이 크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며 투기하고 노하면 자신이 점점 더 깊은 악에 빠져들어 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부정적이 되기를 거부해야 하며 삶을 긍정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되면 자신을 실패자로, 무능한 자로, 보잘것없는 자로 스스로 낙인을 찍게 됩니다.
그 결과 좌절에 빠지고 불평, 원망, 분노, 미움, 질투, 시기가 우리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이런 상태에서 무슨 선한 일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더 큰 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주어진 것을 감사하고 선의 도구로 바꾸십시오
화라도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삼중고의 고통 속에서도 기적과 감동의 삶을 살았던 헬렌켈러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많은 것을 갖고도 감사하지 못하며 불평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는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면 , 이런 사흘을 주었으면 좋겠다. 하루는 나처럼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눈먼 채로 살도록 하고,또 하루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자로 살고, 또 하루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벙어리처럼 살게 한다면 사람들은 감사의 의미를 알 것이다 .\\
또 헬렌켈러는 < The Story ofMy Life > \\나의 인생의 이야기\\라는 자서전에서 \\내가 한 번만 저 무지개를 볼 수가 있다면, 내가 단 한 번만 저 떨어지는 낙엽의 아름다움을 목격할 수 있다면, 단 한 번만이 산속에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볼 수 있다면,나에게 이 아름다운 가르침과 자상한 친절을 베푸시는 설 리반 선생님을 단 한 번 그 아름다운 미소를 내 눈으로 볼 수만 있다면,내가 단 한 번만 아름다운 음을 발하는 저 오케스트라와 저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볼 수가 있다면, 나에게 이 귀한 설교의 감동을 주었던 필립 부뤄스목사님의 그 얼굴을 단 한 번만 볼 수가 있다면, 그 메시지가 이렇게내 삶을 바꾸었던 감동스러웠던 이 성경을 내가 단 한번만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지는 해 석양을 단 한 번만 내 눈으로 바라볼 수만 있다면 .\\
이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의 한 인간의 간절한 바람이 글로 표현되어 져 있습니까 ? 그런데 그런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의 한 인간이 감사하면서 많은 찬양시를 통해우리들에게 큰 감동과 감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한 인간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원망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결말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조급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푸라기는 몇 개월만 자라도 잘라서 사용합니다만 은 낙엽송 같은 나무는 10-15년이 되어야 제목이 되고 그러나 잣나무 같은 나무는 30-40년 더 키웁니다. 그런데 만일 잣나무가 자신을 빨리 사용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면 그것은 잘몰라서 생기는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잣나무는 더 좋은 재목으로 쓰려고키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푸라기는 당장 급하게 써야 될 재목이 필요해서 잘라 쓰는 것일 뿐입니다.
7절 참아 기다리라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다릴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만족하실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정도하면 되었지 입니다.
하나님이 되었다 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감동 시키는 일입니다.
지금 교회는 건축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움직이게 하십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헌금을 작정하게 하시고 몇 명 중심으로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 일을 두고 기도하는 한 여집사님의 마음에 자원하여 하나님께 헌신하고픈 마음을 주시고 아니 선한 일에 내 가정도 동참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이제 작정하고 예배를 드릴 것인데 오늘 새벽에 그 집사님을 두고 기도를 하는데 아니 하나님이 시키시는데 얼마나 축복이 되는지 할렐루야!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하나님을 만족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 일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십니까?
곧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예수님은 그 일로 인하여 고민하여 거의 죽게 생겼는데 제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소욕만을 예수님께 요구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 때에 한 여인 마리아는 자신의 가장 귀한 것,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나드 한 근의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붙지 않았습니끼?
모두가 자신의 욕심을 챙기는 신앙만을 가졌지만은 이 여인은 자신의 전 재산을 예수님께 드리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감동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흥분이 되셨습니다.
모든 이들의 신앙의 표준을 이 여인과 같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길이길이 남을 간증이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예수님을 분노케하고 섭섭케 하는 자가 되어서는 이제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반드시 내 마음이 만족케 될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영역이 넓혀지는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