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선한 도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09-05-27 09:41

본문

누가복음 1 : 31 -38 당신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선한 도구입니다.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간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육이오 동란 때에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세기적 승부를 펼쳐 공산침략에 함락될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구해낸 한국 전쟁의 영웅으로 추대를 받은 분이십니다. 거의 공산화가 될 수밖에 없는 낙동강 이남의 손바닥만 한 땅을 남겨두고 모두 적화가 된 성황입니다. 맥아더장군의 업적과 유엔군의 자유수호 의지를 기리기 위해 인천시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운 상징물인 자유의 공원에 세운 맥아더 동상이 이제는 이 시대의 이념의 논쟁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동상의 철거를 주장하는 측과 반대 측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전쟁터와 방불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자유수호를 위하여 수많은 목숨을 버린 미군을 위시한 연합군은 졸지에 일제가 쫓겨난 자리를 대신 차지한 또 다른 점령군으로 전략이 되는 마당에 누가 그렇지 아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정부의 책임적인 주체가 없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제 맥아더는 한국전쟁의 영웅이아니라 우리민족에 대한 대량학살을 지시한 전범이었고, 우리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짓밟은 장본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 일간지 켈렘조사에서 북한과 미군이 전쟁을 하면 어느 편에 서겠는가? 에 조사자의 약 25%는 북한과 싸우겠다고 대답한 반면 약 20%는 미군과 싸우겠다고 하고 40%는 어디에 설지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주적이 없는 이 시대에 사는 우리로서는 혼란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남북이 싸우는 시대는 지나가고 남남이 싸우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시대를 정체(正體)성을 잃어버린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정체성이란 본래의 참다운 성품 혹은 주체성이라고도 합니다.
비단 국제정세 남북정세 만아니라 정치의 정체성, 경제의 정체성, 사회의 정체성, 가정의 정체성, 종교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으며 심지어는 나 자신의 정체성마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그 한가지의 증거가 유행에 민감하기만 합니다.
유행을 열심히 쫒아가야만 자신이 존재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떨어지지 않았다는 위로를 받으려는 나도 저 사람들과 같아 저렇게 잘 생긴 사람과 같아 배운 사람과 능력 있는 사람과 같아 하는 동질성이란 것을 보여 주여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히 안타까운 사실은 모두가 얼굴이 성형 수술을 똑같이 하여 닮아 간다는 사실입니다.
외모뿐 아니라 사고와 생각까지도 그러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에만 입니다.
극히 육신의 소욕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내 인생을 얼마나 방황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나의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 나의 정체가 무엇입니까? 나의 참다운 성품이 무엇입니까?
나의 정체성은 본래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선한 도구입니다. 할렐루야!
선한 도구임을 알 수 있음은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의 음성에 귀를 기우려 보십시오
그의 말씀이 그러합니다.
나를 들어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나의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에 내가 어떠한 모양으로도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아멘
오늘 이런 음성을 들어 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너를 사용하고 싶다는 음성을 말입니다.
지난 철야기도 시간에 한분 집사님에게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평생의 생활을 책임져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자신의 인생을 고민하고 있음을 하나님은 아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인생을 고민만 하지 말고 내 정체를 찾아라. 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를 기도하고 그 일에 힘을 쓰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로 합당하게 사용되어 지면됩니다. 그러면 그 달란트를 아주 복되게 귀하게 하실 것입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내가 왜 개그맨이 되었는가? 그것은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다. 라고 말하는 한 개그맨이 있는데 이혁재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계획하심이 있다는 말씀을 믿고 나 역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궁금하여 교회 나가 기도하기를 \\하나님, 사람들에 대한 비전이 있다고 하시던데 저를 향한 비전은 무엇입니까?” 그의 집안은 너무나도 우울하였다는 것입니다. 93세에 돌아가신 할머니는 불교에 골수분자이신데 대한민국에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불교에 심취하셨던 불교신자였다. 집안은 늘 향불이 피워져있어 향내가 진동했고 거기다가 오랫동안 치매를 앓으셔서 늘 집안 분위기는 어두웠습니다. 아버지는 몸이 불편한 3급 장애인이셨다. 6.25 전쟁 때 결핵을 앓으시면서 등이 심하게 굽으셨다. 집이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즐거운 일이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그 역시 취직도 안 되는 상황에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개그맨이 되라고 하셨다. 개그맨이라고요? 잠깐만요, 혹시 다른 사람의 계획을 잘못 말씀하신 것 아닌가요? 제 얼굴에 무슨 개그맨입니까? 저도 이 사람이 개그맨을 하고 있을 때에 꼭 산 도둑같이 생겼구먼 하고 느끼하고 별로 호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별놈이 다 뜨구먼 하고 생각했지요 하나님이 쓰신다는 생각은 못했지요 그 역시 나는 특별하게 사람들에게 흥미를 끄는 이미지가 없다. 얼굴도 매력적이지 않을 뿐더러 호감을 갖게 하는 재주도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통해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그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으로 사랑받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또 내가 좋아하는 말씀 중의 하나가 “화평케 하는 자”라는 말씀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통해 ‘화평케 하는 자’로 부르셨다고 믿는다니 얼마나 그의 정체성에 서 있지 않습니까?
본문 역시 마리아에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하여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에 자신의 몸을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귀하고 복된 일입니까?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네 몸을 빌려 낳은 그 아들은 만인을 구원하는 예수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그 결과는 구원을 가져오게 하는 자로 불러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나의 직장 생업 가정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로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는 온 몸을 다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사용되어 짐은 너무나도 복된 일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다 받으시겠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348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 갈 동안 찬송하게 하소서
오늘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선한 도구다 라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내 자신이 얼마나 귀한자인지 모릅니다.
내가 먹고 살기 위하여 이것저것을 하고 죽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로 여긴다면 내 인생이 얼마나 초라한 자가 되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내가 하나님의 구원의 도구라는 이 사실을 믿지 못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누가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구원의 도구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요구하시더라도 수용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시면 반드시 뜻을 이루시게 됩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인간의 한계를 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사는 자가 아닙니다.
그냥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런 방식으로 사는 자가 아닙니다.
무엇인가 모르게 특별하게 하시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특별하게 하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게는 그의 뜻을 이루시기에는 능하지 못하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내를 알지 못하는 처녀가 아이를 생산 할 수가 없는 일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아니 이것이 생물학적인 법칙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생물을 만드신 분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가운데 우리 인간을 만드신 분이심을 믿습니까?
나를 사용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적인 수준 자신의 수준에다가 맞혀서 제한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아멘하고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요구하실 적에 나를 모르시고 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나를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진흙으로 만들어서 약하기가 이를 데가 없습니다.
조금만 부닥쳐도 깨어지고 상처를 받습니다.
얼마나 약한지 지난밤에는 너무나도 더워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조그만 추워도 죽을 지경입니다. 어찌 인생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아니면 잠시라도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은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은혜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내게 무엇이든지 요구하시는 것은 다만 내가 믿음으로 받아드린다고 한다면 성취시키시기는 하나님이 하신 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자꾸만 내 주장을 하지 마십시오
교만해 질뿐입니다.
내가 하는 것으로 여기니 그 사람은 언제든지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입장을 말하기는 하였지만 말씀의 능력 앞에 자신이 긍정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성령으로 성취하셨습니다.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라는 자신의 변호 앞에, 인간의 한계성 앞에, 하나님은 성령이 네게 임하겠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라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할렐루야!
한번 내 자신이 아멘하고 받아드리십시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나를 모르겠다 하고 안 쓰시겠다는 것이 슬픈 일인지 나를 어떤 모양으로든지 사용하시겠다는데 무슨 불만입니까?
얼마나 주님은 여러 모양으로 채널을 통하여 나를 쓰시겠다는 데 왜 못 들은 척하고 상관이 없는 척하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나를 새롭게 만들어서라도 사용 하시겠다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드신다는 것입니까?
오늘 나를 원하시는 주님께 주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고 받아 드리시기 바랍니다.
요리 조리 다 빼고 인간적인 한계에 매여 무슨 큰일을 이룰 수가 있겠습니까?
주가 쓰시겠다는 말씀 앞에는 더 이상 더 이하도 없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물을 싣고 갈지,쓰레기를 싣고 갈지, 무엇을 싣고 가질 모르는 노새가주님이 사용하시니 주님을 모시는 영광을 누리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 막가는 식으로 살아 갈 수밖에 없었는데 주님이 불러서 귀하게 쓰신다는데 감사 할 일 뿐이지 않습니까?
그 일에 나를 쓰시겠다는 데 영광이 아닙니까?
예루살렘에 몸을 빌릴 만한 동정녀 처녀가 마리아뿐이겠습니까?
많은 여자가 있었습니다마는 그 말씀을 받아 드릴 수 있는 여자는 마리아뿐인 것입니다.
아니 마리아가 복을 받을 여인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은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복을 받을 자인가를 말입니다.
아니 복을 받을 자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생각지 않던 일이 여러분들에게도 못 일어나라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선한 도구의 삶이 시작이 되십시오 그러면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복된 삶이 시작 될 것입니다.
나를 들어서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그 삶을 이제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는 어떤 이유도 핑계도 없습니다.
오로지 뜻을 이루기 위한 것만이 긍정이요 나머지는 다 부정입니다.
예를 들면 새벽기도회를 작정했는데 아이가 깨어서 가지 못하겠다고 하면 아이를 하나님께 부정적인 자로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러면 본인에게도 은혜가 안 되고 아이에게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마침 깨었다고 하면 그 아이도 새벽기도를 갈려고 하구나하고 데리고 오면 됩니다. 그러면 본인에게도 은혜가 되고 아이에게도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언제든지 긍정이 있을 뿐이지 부정이 없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에 긍정적일 뿐이었습니다.
그 여인자체가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은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에 의하여 쓰임을 받았기에 그 여인은 특별한 여인이요 복된 자입니다.
28절에 보면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최초로 하는 말이,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였습니다.
30절에도 보니까,\\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친족이었던 엘리사벳이라는 여인이 마리아를 보고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말하기를 42절에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가 직접 노래하며 말하기를
48절에,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고 했습니다.
과연 은혜가 있고 복이 있었던 여인임을 부정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지만 하나님께 사용되는 자가 된다면 그 사람은 특별한 자가 됩니다.
똑 같은 그릇이지만 거기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 에 따라서 부르는 호칭이 달라집니다.
오물이 담겨져있으면 똥통이요 죽이 담겨져있으면 죽통이요 밥이 담겨져 있으면 밥통이요 금은보화가 담겨져 있으면 보배 함이 되는 것입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 인생에 보배로운 믿음이 담겨져 잇는 자인 줄로 믿으시고 하나님의 귀한 뜻에 따라 그 일을 이루시는 특별히 복된 자가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otal 914 건 | 1 / 92 page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