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4:14-5:3 살아야 하는 이유와 죽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지선아 사랑해 동영상 간증 관람 7분
23세의 미모의 여학생이 생각지 않았던 교통사고로 삶의 의미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의 기도 제목은 하나님 나를 데려가 주세요 이것뿐이었습니다.
미모를 잃어버리고 자신의 육체적인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으로 여긴 이 청년은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녀에게는 죽어야 할 이유만이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선 양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더욱 필요한 망신창이가된 자신을 더 이상 저주하지 않고 그런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지선아 사랑해 !
또한 모든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그녀 자신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살고 있으니 이전의 반듯한 외모를 가진 자신만을 위한 삶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선양은 더 이상 죽어야 하는 이유가 없어져버렸습니다.
오히려 약한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 할 이유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녀의 육체적인 조건은 생명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하나님의 깊은 뜻은 오히려 약한 자신을 사랑하며 또한 다른 이에게 새로운 삶의 용기와 그리스도의 희망을 주는 자로 살기에 충분한 자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여성들을 참 사랑합니다.
제 아내도 여성이고요 또한 제 어머니도 여성입니다. 제 딸도 여성입니다.
오늘 지선양도 여성이고요 외국 여성으로는 미 국무장관 라이스를 좋아합니다.
그녀의 믿음적인 의지가 저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요 근래는 한 여성을 또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여성은 2자녀를 둔 48세의 유부녀입니다.
그렇지만 좋아합니다.
왜요?
그 여인은 죽어야 할 이유에 자신을 기꺼이 드릴 줄 아는 삶의 의지와 용맹이 저로 하여금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번 우주 왕복선 디스카리호의 선장인 아일린 콜린스입니다.
디스카버리호는 출발 할 때부터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구로 귀환 할 때도 기상 악화로 착륙이 5차례나 연기되고 지구의 궤도에서 하루 더 머루르게 되었습니다.
장소도 플로리다 주 케네디 공항에 착륙하기 위한 4번의 시도가 실패하고 5번 째 시도로 켈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항으로 바꾸므로 무사히 귀환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2월 무리하게 지구로 돌아오다 파편이 발생하면서 폭발한 컬럼비아호
2004년 6월 우주선 발사 후 몇 초 만에 공중 폭발한 첼린지호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이 여인이 왜 우주인이 되어 이렇게도 위험한 일에 자신의 생명을 걸고 죽을 수도 있는 이유에자신을 드렸다고 생각하십니까?
4세와 9세의 어린 두 남매를 두고서 말입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우주 왕복을 성공하고 난후 말하였습니다.
돌아와서 기쁘다 팀원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
사람들은 지구를 모든 사람이 살기에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목숨을 바쳐왔다. 우주비행은 결코 위험이 없을 수 없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
온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그녀는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담보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호감이 가고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이번 우주 왕복의 성공으로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2010년까지 우주 왕복선을 대체할 차세대 유인 우주탐사선을 개발해 2020년경에는 달을 우주 식민지화하고 이후에는 화성을 향한다는 원대한 계획을 제시해 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편승하여 미국의 민간 우주여행사 스페이스 어드벤처스가 일반인 고객을 대상으로 ‘달 관광’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있는 이 회사는 국제우주정거장 방문 여부 등 여정에 따라 일정이 10-21일로 달라지는 이 여행에 일반인 2명을 보내기로 러시아 우주 당국과 합의했다고 하며 왕복티켓은 1장에 1억 달러(약 1000억 원). 이 계획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러시아 우주비행사와 함께 여행하며 달에 착륙은 하지는 않고 주위를 천천히 돌면서 달을 둘러본 뒤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고 합니다. 회사 측은 1억 달러짜리 티켓을 살 만한 고객이 전 세계에 500-1000명이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선양이 사는 이유가 디스커버리호 선장 콜린스의 죽어야 하는 이유가 얼마나 환희적이고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아무도 가보지 않는 위험한 우주를 다녀왔고 목숨을 건 그 수고의 대가는 장차 많은 지구인들의 더 나은 삶을 제시해 주는 초석이 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보람이 되고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그들은 비록 지구에 발을 디디고 살지만 마음만은 넓고 넓은 무한한 우주를 향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나의 삶은 어떠하십니까?
나에게도 살아남아 있어야 할 살 이유가 있고 지금이라도 당장 목숨을 내어 놓고 죽을 수도 있는 죽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이번 수련회에 매일 매일 잘 먹고 잘 쉬고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 중에 3째날 문경 석탄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석탄 산업의 모든 분야를 보게 되었는데 실제적으로 탄광의 갱도 안으로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화보 중에 광부들이 석탄을 케기 위하여 갱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조그마한 석탄 운반선에 올라타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얼굴을 보았을 때에 삶과 생활에 찌든 얼굴에다가 내가 이 갱도 속에 들어가 악 조건에서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살기 위하여 이 작업을 해야 한다는 그런 초조함과 절망감이 드리워져 그들의 얼굴은 석탄의 검은색보다 더 어두움이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하여 하는 수없이 위험한 일을 해야 하니 살아 있어도 죽어도 얼마나 비관적이겠습니까?
하는 수없이 인생을 마음에 내키지 않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내가 당장 죽어도 아름다운 일을 이루어야 하는 보람과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제 우리 인생은 나를 위하여 살고 나를 위하여 죽고 하는 그 비극의 삶에서 벗어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인 줄 알고 사나 죽으나 주의 영광을 위하여 내 자신이 드려지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 마음은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죽어 야 할 때에 죽지 못하고 살겠다고 하는 것은 슬픈 일이요 죽음이 요구 될 때에 기꺼이 죽을 수 있는 것은 나를 가장 귀하게 하는 일이 됩니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죽고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내 지위와 내 능력이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사용되어 지는 것입니다.
왕이 에스더를 만난 지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렇게 에스더를 부르지 않았고, 보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이제 풍전등화와 같은 운명에 처해있는 자기 민족의 운명을 짊어지고 하나님 앞에 금식 기도한 다음에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왕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을 보면서 에스더의 위대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위대한 여성이다 하는 마음이 우리 마음에 자연이 스며듭니다.
인간의 마음은 매우 간사한 것입니다. 더욱이 에스더와 같이 아주 신분이 낮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높은 위치에 올라앉아서 세상이 누릴 수 있는 영화와 영광을 다 누리기 시작하면 인간은 마음은 삽시간에 변합니다. 이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주선 아무나 타는 것 아닙니다. 콜린스같이 평생을 만들어 졌습니다.
그런 자신이 드려진 것입니다.
에스더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로 고아의 자리에서 수산궁 아하수에르왕의 왕비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직 왕후로서의 그녀만이 요구되어 지는 것입니다.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바로 지금 내 자신의 모습 이대로 하나님의 선한 의지에 사용되어져야 할 인물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내 자신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인물일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그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행위는 드렸지만은 전심과 최선을 다하지 않고는 뜻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마음을 쏟아 회개하며 자기의 행동을 바꾸는 진실한 태도가 없었다는 말입니다.그러므로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가증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요엘 2:13절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께 돌아올지라 라고 했습니다.
인간적인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수 있는 내 자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금식만큼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금식하는 행위는 내가 죽는 것입니다.그러니 자연히 하나님의 뜻에 내가 드려 질 수있습니다.
금식 못하는 사람 아직 죽기 싫은 사람입니다. 자연히 내 뜻이 우선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은 금식의 행위는 통상적으로 뜻이 서지 못함을 슬픔을 표하는 것이요, 그렇게 살지 못함을 회개를 표하는 것이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왕의 사랑을 받을만한 여건은 아닙니다.
사흘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않고 굶고 나온 여자요 또한 금 홀을 내리지도 않았는데 당돌하게 왕 앞으로 나아오는 행위가 무엇이 그렇게 사랑스럽겠어요.
그러나 왕이 그날따라 보니, 심히 아름다운지라고 했습니다. 왕의 눈에 무엇이 하나 씌었습니다.
주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역사한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바로 이런 것을 일컬어서 섭리라고 그럽니다.
3일 동안 백성과 함께 금식하고 나온 에스더! 그 에스더를 바라보는 왕의 눈을 하나님이 그냥 둘리가 없지요. 무엇인가 홀딱 빠지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까, 정신없이 빠지도록 섭리하셨습니다.
얼마나 빠졌는지 자기도 모르는 소리를 했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나라의 절반까지도 떼어 주겠다니 무엇이든지 들어 주겠다고 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잠언 21:1절에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요, 바로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실 수 있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통치자의 마음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이 마치 무엇과 같으냐하면 저 도랑의 물이 농부의 손에 의해서 마음대로 이리저리 흐르듯이 왕의 마음을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움직이신다는 말입니다. 자, 이것이 얼마나 진리입니까? 지금 하나님이 아하수에로의 마음을 꽉 쥐시고, 에스더와 그의 민족을 위해서 아하수에로왕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아하수에로왕은 모르지요. 자기의 마음을 하나님이 쥐고 계시는 줄 모릅니다.
어떠하든지 내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드려지기로 만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편하게 언제든지 사용되는 자 되시기 바랍니다.
주의 뜻은 영원히 사는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신앙에서는 우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맡기고, 기도하고, 죽으면 죽으리라고 하는 각오를 가지고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걸음걸음 하나라도 헛되게 쓸데없이 의미 없이 내딛게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아하수에로왕, 우리가 만나는 세상 사람의 일까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섭리하신다는 것, 여러분이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가 확신을 갖는 신앙의 내용입니다.
에스더는 우리에게 참 좋은 교훈을 남겨 주었습니다.분명한 결단과 선택, 이것은 신앙생활에서 참으로 중요한 일이요, 이 선택과 결단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손에 바로 쓰임 받을 수 있으며, 때를 따라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그를 통해서 이루신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꼭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하는 이유와 죽어야 하는 이유를 가지고자녀답게 결단 할 때는 결단하는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오늘 주어진 나의 삶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두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