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경외와 찬송을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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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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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93:1-5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경외와 찬송을 드립시다
이번에 미국과 이라크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두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시시피 주 뉴오올리안시티 등을 덮친 시간입니다.
이 사건으로 수천 명의 희생자를 내고 어떤 보도에는 만 명이 넘게 희생당한 것으로 추측이 나오기도 합니다.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고 100조원을 헤아리는 경제적 손실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복구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따를 것입니다. 물을 퍼내는데 만 몇 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허리케인의 힘은 대단하였습니다.
순식간에 그 곳의 모든 질서와 치안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주방위군이 수만 명이 장갑차를 동원하고 나섰지만 약탈 강간 등으로 무법천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또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9월 초경에 시속 174킬로미터의 대형 허리케인이 또 닥쳐온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이라크 바그다드에는 시아파 이슬람교도들이 성인 무사 알 카딤을 추모하는 순례 중에 자폭 테러범 출현이라는 유언비어 이 한마디에 살아보겠다고 제가끔 나서는 바람에 수만의 순례 객들의 질서가 순식간에 파괴되고 부녀자, 아이 등 노약자들이 천여 명이 강물에 빠져 죽고 넘어져 밝혀 죽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이라크에는 끊임없는 테러와 살상의 소식은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라크 교묘하게도 적대국인 이들이 거의 같은 시기에 대형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누가 이 질서를 파괴하는 이런 큰일을 일으켰을까요?
허리케인 카트리나 태풍입니까?
자폭 테러범의 출현이라는 유번 비어의 살포입니까?
이것은 태풍도 아니고 유언비어도 아닙니다.
그러면 알 카이다도 아니요. 부시 대통령도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태풍은 계속 올라 올 것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요동케 하는 유언비어는 수시로 일어 날 것입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대신 할 사람도 없고 하나님 외에 이런 일을 행할 수 있는 참 신도 없습니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미국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태풍 한방에 온 나라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9.11 테러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4절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나이다. 할렐루야!
일본도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일본이 경제를 크게 자랑하고 있지만 지진으로 하나님 흔들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세워 논 바벨탑 무너짐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비웃으시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지금 올라오는 태풍 14호 나비 역시 카트리나보다 약하지 않고 반경 280킬로미터라고 하니 카트리나 220키로 보다 훨씬 그 영역이 넓습니다.
결코 하나님을 비웃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슬람이 그들의 유일신 알라를 중심으로 잘 뭉쳐진다 할지라도 한갓 자살 테러 풍문에 살아보겠다는 단순한 생각하나에 성지를 향한 그 질서가 순식간에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열왕기하 19:7 하나님이 거짓 영을 시켜 풍문이 돌게 하여 교만한 앗수르의 왕 산혜림의 인간의 지혜의 무지함을 폭로시키 도 하셨습니다.
그 풍문을 듣고 두려워 돌아가게 하고 본국에서 칼로 죽게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대로 되어 그의 부하의 손에 살해를 당하여 죽게 된 것입니다.
이래도 하나님이 하시 것을 이해하시지 못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계시면 이런 일이 일어 날 수가 있을까? 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역사의 흥망성쇠 인간의 생사화복이 다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절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할렐루야!
오히려 세상에 인정사정에 의하지 않은 이런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그 누구도 인간적인 할 말을 잃어버리도록 입을 닫아 버리도록 큰 권위를 입으셨습니다.
이 사람아 누가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오로지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이요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온 천하는 더 이상 인간적인 생각에서 발하는 어리석은 말을 그치고 잠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송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경외하고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공중에 나는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요사이 집안에 돌아다니는 모기 한 마리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나의 삶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만큼 이라도 하나님이 붙잡아 주셨기에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납니다.
질서의 파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그 질서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질서를 놓아 버리면 모든 것이 망하여 버립니다.
하나님이 할 일이 얼마나 많으시기 때문에 졸수도 주무실 수도 없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지구를 보시시오
지금 우리나라는 낮이지만 반대편은 지금 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나라 때문에 못 주무시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에 접어들지만 반대편에는 겨울이 끝나고 봄에 접어들 것입니다.
열매를 익게 하시느라고 씨앗을 자라게 하시느라고 바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밤낮으로 일을 하셔야 하고 각각 처한 형편이 다르니 춥다고 하는 사람 덥다고 하는 사람
때리는 나라 맞는 나라 별별 유형을 다 들어 주시고 감당하시니 쉬실 기회가 없으시는 것입니다.
이 많은 사람 먹이시고 입히시고 재워주시고 직장 주시고 사사로운 일까지 다 맡아 하시니 얼마나 바쁘시겠으며 얼마나 지혜로우셔야 합니까?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하시는 것입니다.
일개 나라의 대통령도 자신의 5년의 임기를 수행하는데 해 먹겠느니 못 해 먹겠니?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이 우주를 주장하시고 나라를 경영하시고 내 인생을 다 주장하시니 얼마나 감사 한 일이 아닙니까?
사람에게 맡겨 놓으면 엉망징창이 될 것입니다.
세계가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보좌자리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고, 그의 통치의 수단은 확실하고 합당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런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통치에 거역하고 거스리는 자가 되지 말고 그의 통치에 아멘하고 받아드리는 자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예레미야 애가 3:37 이스라엘에게 임한 고초와 재난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겉으로 보면 유다가 국제적인 양육강식의 투쟁 속에서 희생된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이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제 하나님의 그 주권적인 통치와 능력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모든 사람, 하나님을 경배하였던 사람이든, 부인하였던 사람이든 관계없이 하나님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역사와 세상을 통치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 온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실현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어떠한 일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은 스스로 멸망을 초래 할 뿐입니다.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애가3:37절).
인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사용하는 연장들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어떤 이는 악한 도구 어떤 이는 선한 도구입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시115:3). “과연 태초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사43:13).“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사46:10).
사람들의 눈에 우연이나 우발적인 사건들로 보이는 것들도 다 하나님의 작정과 통치 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통치 속에 있습니다.“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우리를 통치하시되 감사하게도 좋은 것을 주십니다.“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애가3:38절). 하나님의 통치는 아주 세밀하고 구체적인 부분까지 미칩니다. 만사가 순조로울 때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를 아무 어려움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복 뿐만이 아니라 화, 재난까지도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서 나온다고 합니다. 건강도 질병도, 역경도 평안도, 부도 가난도, 성공도 실패도,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모두 지고하신 하나님의 지혜롭고 은혜로우신 작정과 계획, 섭리와 통치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런 하나님의 의지에 우리는 자원하여 내 자신을 드리기를 즐겨하고 기뻐하고 또한 감사해야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큰 영광이요 축복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을 핑계하고 마지못해서 하며 불평하고 하는 일을 언제까지 해야 하겠습니까?
이제는 나에게 어떤 상황이 일어나도 하나님과 다투지 말고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인하여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애가 3:39절).
누가 하나님을 제일 원망 많이 하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을 전혀 믿지 않는 불신자들입니다. 이들은 평소에는 전혀 믿지도 않는 하나님을 어려움이 오면 원망을 하고 불평을 합니다. 이것은 물론 부당하고 죄 된 행동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독약인 줄 알고도 그것을 먹어 아프거나 죽었다면 그 독약을 나무라거나 타인을 탓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죽을 줄로 알면서도 죄를 짓고 그 죄의 대가로 고난이 왔다면 무슨 이유로 하나님을 원망하겠습니까?
오늘날 우리 사람들이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픔을 하나님께 털어 놓더라도 결코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아더 핑크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대하여 가져야 할 우리의 자세는“경외심과 절대적인 순종과 전적인 감내와 깊은 감사와 기쁨과 존경의 경배”라고 하였습니다.
경건한 삶을 살았던 스톤월 잭슨이라는 장군이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장님이 되었다고 칩시다. 설상가상으로 일생을 병석에 누어 고통을 받게 되었다면 그때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잭슨 장군은 “아니요. 나는 여전히 행복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전능하신 분의 지혜를 저는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 왜 저의 고통 때문에 그분에 대한 신뢰를 버려야 합니까?” 그러자 그의 강직한 성품을 노려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서 야비한 사람들로 부터 값싼 동정을 받는 다면 어떻습니까?” 잭슨 장군은“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저는 그 상태에서 백 년 동안도 자족하는 마음으로 누워 있겠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드리기를 즐겨하고 자원해야 할 때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신앙생활, 특별히 구원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인가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았던 우리의 과거의 삶은 무서운 죄의 결과를 피할 수 없는 법에 묶인 삶이었습니다.
세상은 사망과 그리고 죄의 권세로 세상은 우리에게 협박합니다. 위협합니다. \\너 죽어!\\이렇게 위협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두려워서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가고, 우리를 억압하고 우리를 물질처럼 물건처럼 다루는 그런 율법에 매여서 살아갔던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어떤 나라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 받은 고귀하고 존귀한 존재로 우리를 지도하고, 통치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는 자마다 새로운 나라, 새로운 통치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가 과거의 통치, 과거의 통치의 습관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통치입니다.
보라 옛것이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우리가 과거에 우리를 지배했던 나라를 무너뜨리고 우리의 임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를 받는데 있어서 과거에 살았던 그 나라가 얼마나 포악한 정권이 통치했던 나라인지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우리에게 허락해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얼마나 복된 나라인지를 알고 설득하고 깨달을 수 있어야합니다.
내 안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아름다운 인격을 만들어 가시고 얼마나 내 안에서 하나님 닮은 모습을 이루어 가실지 하나님께서 내 인격과 내 생명과 내 삶 가운데 허락해 주실 기업이 얼마나 풍성하며 얼마나 풍부한지에 대한 기대를 품을 수 있도록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통치를 사랑의 지배를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그 존귀한 자리로 나의 지위가 바뀌게 됨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날마다 찬양하는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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