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예수님을 시인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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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97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눅12:8-12 범사에 예수님을 시인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 하실 것입니다.
한 이주 전에 새벽기도 시간에 조선족 청년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딱한 사연을 말하는 것입니다.
산업 연수생으로 2년의 계약으로 왔다가 만기가 되어 돌아가야 하는데 연수생으로 벌은 돈은 여기까지온 경비와 용돈으로 쓰고 보니 손에 남은 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돈을 좀 벌어서 돌아가려고 계약회사인 대구비산동 염색 공장에서 도망 와서 서울로 올라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백화점 뒤편 추어탕 집에서 취직하여 있던 중 불법 체류자 단속반이 나오는 바람에 도망을 쳐서 나와서 다닌 지 며칠이 되는데 불법체류자 단속기간이고 해서 취직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교회를 찾고 목사를 찾는 것은 도움을 구하기 위함이요 교회와 목사는 할 수 있는 대로 길을 열어 주는 일을 하는 것인 줄로 압니다.
도움을 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는 것 아닙니까?
사연은 이제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중국 흑룡강성에서 대학을 나온 27살이 되는 외아들이었습니다.
새벽에 먹을 것을 주고 그날12시에 다시 만나자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12시에 찾아 왔습니다.
소원대로 그가 돌아 갈 수 있도록 방법을 간구해 보았습니다.
조선족교회로 중국 영사관으로 목동 출입국 관리소로 등등 다 알아보고 서는 결론은 돈을 마련해서 배나 비행기 표를 사주어 보내는 일 뿐이었습니다.
비행기는 비싸니 중국 대련가는 배 삯을 알아보고 일자를 보니 한 일주일 간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불법 체류자를 고용하면 고용주도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함부로 서주지를 않습니다.
마침 남집사님 하시는 일에 잡일을 하고 따라 다니도록 허락을 받고는 내일부터 출근을 시키도록 하였습니다.
도망쳐 나오느라 옷도 없고 몰골도 엉망이라 집사님들이 속옷부터 시작하여 바지 티셔츠등 옷들을 챙겨오고 교회는 내일부터 일 할 수 있도록 식사 값과 찜질방에서 목욕하고 잠 잘 수 있도록 최소의 경비를 챙겨 주고 내일 다시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왕 한국에 왔는데 조금이라도 돈을 좀 벌고 가자는 욕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오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이제는 다른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이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처리해 나갈 것입니다.
저와의 약속한 모든 것이 포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교회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며 교회의 도움이 그에게는 상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삶을 맡겼다고 한다면 범사에 예수님을 시인하여 그의 의지를 들어낼 때에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외에 다른 어떤 길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의 구원은 더 이상 그 사람에게는 역사하심이 없고 다른 어떤 도움과 자신의 욕심에 따라서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나의 삶에 들어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삶이 전개되고 있습니까?
어떤 연유에서 그러하다고 여겨지십니까? 그 원인은 딱 한가지입니다.
범사에 예수님을 들어내는 삶을 살고 있나 그렇지 않는 삶인가에 있습니다.
시인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는 차이는 어느 정도의 차이가 되느냐하면 생사를 갈려 놓은 것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하늘과 땅차이가 됩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영생을 얻는 일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큰 증거는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8-9절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마10:32)
예수님이 부인하는 사람은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시인하지 못하고 있다면 상당히 구원의 문제에 심각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과거의 믿음도 아니요 미래에 어느 순간의 믿음도 아니요 지금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의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때라 할렐루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입으로 시인하여 다른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들어낸다는 것은 곧 내 믿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아마 여러 가지로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안이 있고 감사가 있고 소망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등등 이런 말들을 하지만 여기에서 다가 아닙니다.
사실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다른 이에게 증거하는 일이 나타납니다.
우물가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그의 인생의 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우물동이를 두고 동내로 가서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았습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서 그의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예수님만이 구주이심을 알고는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았습니다.
사도들이 그러했습니다.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고 보니 매를 맞고 죽음의 고비가 있었지만은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어찌 전하지 않으리오. 이제야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자의 대열에 서게 되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사실 왜? 성도들에게 문제가 많으며 은혜가 되지 않으냐? 하면 내가 받은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왜? 내게는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느냐?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들고 나가니 귀신도 물러가고 병든 자도 낫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에서 해방을 받고 구원함에 이르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네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많은데 왜 내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 지지 않으냐? 하며 답답해하는 분들이 많으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 참으로 내가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았다면 그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에 내가 사용되시기 바랍니다.
그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내가 축복된 사람이 되게 하려고 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 내가 시인하면 하나님은 그의 천사들 앞에 나를 시인 하신다고 하시니 내 길이 얼마나 형통하겠습니까?
이스라엘이 땅을 차지하고 강하게 되는 것은 그 땅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많이 받은 선민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 아닙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은혜와 구원의 하나님을 증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그분의 하시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요 나의 주님이라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그분은 나의 주님이시요 나는 종으로서 그분께 끝까지 순종하겠다고 맹세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과연 예수님을 시인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삶의 자세가 달라지고 그 생활의 양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4세기의 교부들 가운데 한 사람인 크리소스틈은 로마의 시이저가 주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라고 전하다가 체포되어 그를 추방하겠다고 협박했을 때에 그는 \\폐하, 폐하께서 저를 저의 집에서 추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가 제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모든 재산을 몰수하겠다고 협박을 할 때에 크리소스톰은 \\저의 보화는 하늘에 있습니다. 아무도 그 곳을 뚫고 도적질할 수 없읍니다.\\라고 대답했읍니다.
그러자 황제는 \\나는 너를 감옥에 집어넣어 너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접촉을 일체 금지 시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소스톰은 \\저에게는 결코 저를 떠나시지 않고 버리시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친구가 계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만 격노한 아르카디우스는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크리소스톰은 \\저는 죽음이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의 생명은 그리스도께 있으니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크리소스톰 그 자신은 그의 환경, 즉 속박과 투옥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들어내는 데는 정말로 자유로웠습니다.
제일 확신가운데 쉽게 전 할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는 제일 어려운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를 들어내는데 너무나도 핑계 거리가 많고 이유가 많습니다.
그 어떤 핑계도 이유도 그리스도를 들어내는 것에는 아무것도 하나님에게는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들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보다 자신의 우선적인 것을 더 내 세우고 있습니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환경적이요 인간적이요 인정적인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먼저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 부모를 장사하여야 하며가족과 인사를 나누어야 하며 장가를 가야하며 장사를 하여야하며 등등 이유도 많습니다.
이 말은 언제든지 그리스도보다 이런 것들이 우선적인 것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리스도를 들어 낼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 일에는 하나님의 사자가 역사하지 않고 언제든지 인간적으로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물론 성령님의 역사하심도 없으시지요
오히려 성령이 근심하며 탄식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요 나의 구원이요 생명이심을 바로 안다면 어찌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에 등한히 할 수가 있겠습니까?
내 생명하고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 이런 정신을 가진 일꾼들이 일어난다면 교회는 더욱 새롭게 바뀔 줄로 믿습니다.
맨 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교회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 교정에는 한 동상 아래엔 이런 글이 씌어져 있다고 합니다. \\ 아 원통하다! 내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단 하나뿐이란 말인가!\\
미국 독립 전쟁 때, 워싱톤 장군의 진영에 해엘이라는 청년이 독립군에 넣어달라고 자원하여 왔는데 \\너는 아직 어려서 전투에 참가하지 못 하겠다.\\ 하니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꼭 각하 밑에서 일하게 해 주십시요\\ \\그럼 적진이라도 들어가서 정탐이라도 하겠느냐? 아주 위험한 일인데.\\ \\네, 무엇이라도 하겠읍니다. 저희 어머님은 저더러 늘 말씀하시기를 \\네 목숨은 꼭 쓸 데가 있으니 소중히 하였다가 바칠 데가 되면 아낌없이 바쳐라\\ 하셨습니다. 이제 나라를 찾는 이때에 제 목숨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워싱톤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적진의 사정을 알아야만 작전을 세울 수가 있었으므로 위험을 무릅쓰고 적진에 들어가야 할 지원병이 필요하였읍니다. 헤앨 소년은 정탐이 되어 빵장수로 차리고 영국 진영에 들어갔으나 불행히도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말할 수 없는 고문을 당하였으나 끝까지 비밀을 지키고 사형장으로 끌려 갔읍니다. 막 총을 쏘려는 찰나 그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 원통하다 내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뿐이란 말인가 !\\
이 말이 그의 모교인 하바드 대학 교정의 그의 동상에 썼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사도 바울은 주를 위한다는데 제 목숨을 드리는데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행20:23-24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 가장 아름다운 말 가장 아름다운 사람 가장 아름생활은 무엇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아름답다고 해야 하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하여 열심히 다니는 발이요 그를 전하는 입술이요 그의 인격이요 그의 생활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습니다.
아니 가장 빠릅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으로 체질을 바꿔보십시오
복음을 위한 스케줄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모집사님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아니하리라고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체질을 바꾸고 수고를 하시는데 우리 교회에도 큰 간증 거리가 생길 기적의 인물이 되시기 바랍니다.
일 년에 수백 명 수천 명을 붙여 주시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온 천지에 간증하시는 집사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의 천사들에게 여러분들을 잘 부탁하실 것입니다.
그가 행하는 일마다 때마다 시마다 안전보장을 시킬 것입니다.
그의 가정과 생업과 생활을 놀랍게 축복 하실 것입니다.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맺게 하실 것입니다.
한 이주 전에 새벽기도 시간에 조선족 청년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딱한 사연을 말하는 것입니다.
산업 연수생으로 2년의 계약으로 왔다가 만기가 되어 돌아가야 하는데 연수생으로 벌은 돈은 여기까지온 경비와 용돈으로 쓰고 보니 손에 남은 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돈을 좀 벌어서 돌아가려고 계약회사인 대구비산동 염색 공장에서 도망 와서 서울로 올라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백화점 뒤편 추어탕 집에서 취직하여 있던 중 불법 체류자 단속반이 나오는 바람에 도망을 쳐서 나와서 다닌 지 며칠이 되는데 불법체류자 단속기간이고 해서 취직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교회를 찾고 목사를 찾는 것은 도움을 구하기 위함이요 교회와 목사는 할 수 있는 대로 길을 열어 주는 일을 하는 것인 줄로 압니다.
도움을 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는 것 아닙니까?
사연은 이제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중국 흑룡강성에서 대학을 나온 27살이 되는 외아들이었습니다.
새벽에 먹을 것을 주고 그날12시에 다시 만나자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12시에 찾아 왔습니다.
소원대로 그가 돌아 갈 수 있도록 방법을 간구해 보았습니다.
조선족교회로 중국 영사관으로 목동 출입국 관리소로 등등 다 알아보고 서는 결론은 돈을 마련해서 배나 비행기 표를 사주어 보내는 일 뿐이었습니다.
비행기는 비싸니 중국 대련가는 배 삯을 알아보고 일자를 보니 한 일주일 간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불법 체류자를 고용하면 고용주도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함부로 서주지를 않습니다.
마침 남집사님 하시는 일에 잡일을 하고 따라 다니도록 허락을 받고는 내일부터 출근을 시키도록 하였습니다.
도망쳐 나오느라 옷도 없고 몰골도 엉망이라 집사님들이 속옷부터 시작하여 바지 티셔츠등 옷들을 챙겨오고 교회는 내일부터 일 할 수 있도록 식사 값과 찜질방에서 목욕하고 잠 잘 수 있도록 최소의 경비를 챙겨 주고 내일 다시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왕 한국에 왔는데 조금이라도 돈을 좀 벌고 가자는 욕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오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이제는 다른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이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처리해 나갈 것입니다.
저와의 약속한 모든 것이 포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교회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며 교회의 도움이 그에게는 상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삶을 맡겼다고 한다면 범사에 예수님을 시인하여 그의 의지를 들어낼 때에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외에 다른 어떤 길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의 구원은 더 이상 그 사람에게는 역사하심이 없고 다른 어떤 도움과 자신의 욕심에 따라서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나의 삶에 들어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삶이 전개되고 있습니까?
어떤 연유에서 그러하다고 여겨지십니까? 그 원인은 딱 한가지입니다.
범사에 예수님을 들어내는 삶을 살고 있나 그렇지 않는 삶인가에 있습니다.
시인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는 차이는 어느 정도의 차이가 되느냐하면 생사를 갈려 놓은 것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하늘과 땅차이가 됩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영생을 얻는 일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큰 증거는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8-9절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마10:32)
예수님이 부인하는 사람은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시인하지 못하고 있다면 상당히 구원의 문제에 심각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과거의 믿음도 아니요 미래에 어느 순간의 믿음도 아니요 지금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의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때라 할렐루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입으로 시인하여 다른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들어낸다는 것은 곧 내 믿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아마 여러 가지로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안이 있고 감사가 있고 소망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등등 이런 말들을 하지만 여기에서 다가 아닙니다.
사실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다른 이에게 증거하는 일이 나타납니다.
우물가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그의 인생의 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우물동이를 두고 동내로 가서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았습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서 그의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예수님만이 구주이심을 알고는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았습니다.
사도들이 그러했습니다.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고 보니 매를 맞고 죽음의 고비가 있었지만은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어찌 전하지 않으리오. 이제야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자의 대열에 서게 되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사실 왜? 성도들에게 문제가 많으며 은혜가 되지 않으냐? 하면 내가 받은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왜? 내게는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느냐?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들고 나가니 귀신도 물러가고 병든 자도 낫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에서 해방을 받고 구원함에 이르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네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많은데 왜 내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 지지 않으냐? 하며 답답해하는 분들이 많으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 참으로 내가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았다면 그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에 내가 사용되시기 바랍니다.
그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내가 축복된 사람이 되게 하려고 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 내가 시인하면 하나님은 그의 천사들 앞에 나를 시인 하신다고 하시니 내 길이 얼마나 형통하겠습니까?
이스라엘이 땅을 차지하고 강하게 되는 것은 그 땅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많이 받은 선민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 아닙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은혜와 구원의 하나님을 증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그분의 하시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요 나의 주님이라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그분은 나의 주님이시요 나는 종으로서 그분께 끝까지 순종하겠다고 맹세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과연 예수님을 시인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삶의 자세가 달라지고 그 생활의 양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4세기의 교부들 가운데 한 사람인 크리소스틈은 로마의 시이저가 주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라고 전하다가 체포되어 그를 추방하겠다고 협박했을 때에 그는 \\폐하, 폐하께서 저를 저의 집에서 추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가 제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모든 재산을 몰수하겠다고 협박을 할 때에 크리소스톰은 \\저의 보화는 하늘에 있습니다. 아무도 그 곳을 뚫고 도적질할 수 없읍니다.\\라고 대답했읍니다.
그러자 황제는 \\나는 너를 감옥에 집어넣어 너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접촉을 일체 금지 시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소스톰은 \\저에게는 결코 저를 떠나시지 않고 버리시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친구가 계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만 격노한 아르카디우스는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크리소스톰은 \\저는 죽음이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의 생명은 그리스도께 있으니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크리소스톰 그 자신은 그의 환경, 즉 속박과 투옥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들어내는 데는 정말로 자유로웠습니다.
제일 확신가운데 쉽게 전 할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는 제일 어려운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를 들어내는데 너무나도 핑계 거리가 많고 이유가 많습니다.
그 어떤 핑계도 이유도 그리스도를 들어내는 것에는 아무것도 하나님에게는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들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보다 자신의 우선적인 것을 더 내 세우고 있습니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환경적이요 인간적이요 인정적인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먼저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 부모를 장사하여야 하며가족과 인사를 나누어야 하며 장가를 가야하며 장사를 하여야하며 등등 이유도 많습니다.
이 말은 언제든지 그리스도보다 이런 것들이 우선적인 것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리스도를 들어 낼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 일에는 하나님의 사자가 역사하지 않고 언제든지 인간적으로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물론 성령님의 역사하심도 없으시지요
오히려 성령이 근심하며 탄식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요 나의 구원이요 생명이심을 바로 안다면 어찌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에 등한히 할 수가 있겠습니까?
내 생명하고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 이런 정신을 가진 일꾼들이 일어난다면 교회는 더욱 새롭게 바뀔 줄로 믿습니다.
맨 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교회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 교정에는 한 동상 아래엔 이런 글이 씌어져 있다고 합니다. \\ 아 원통하다! 내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단 하나뿐이란 말인가!\\
미국 독립 전쟁 때, 워싱톤 장군의 진영에 해엘이라는 청년이 독립군에 넣어달라고 자원하여 왔는데 \\너는 아직 어려서 전투에 참가하지 못 하겠다.\\ 하니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꼭 각하 밑에서 일하게 해 주십시요\\ \\그럼 적진이라도 들어가서 정탐이라도 하겠느냐? 아주 위험한 일인데.\\ \\네, 무엇이라도 하겠읍니다. 저희 어머님은 저더러 늘 말씀하시기를 \\네 목숨은 꼭 쓸 데가 있으니 소중히 하였다가 바칠 데가 되면 아낌없이 바쳐라\\ 하셨습니다. 이제 나라를 찾는 이때에 제 목숨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워싱톤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적진의 사정을 알아야만 작전을 세울 수가 있었으므로 위험을 무릅쓰고 적진에 들어가야 할 지원병이 필요하였읍니다. 헤앨 소년은 정탐이 되어 빵장수로 차리고 영국 진영에 들어갔으나 불행히도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말할 수 없는 고문을 당하였으나 끝까지 비밀을 지키고 사형장으로 끌려 갔읍니다. 막 총을 쏘려는 찰나 그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 원통하다 내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뿐이란 말인가 !\\
이 말이 그의 모교인 하바드 대학 교정의 그의 동상에 썼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사도 바울은 주를 위한다는데 제 목숨을 드리는데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행20:23-24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 가장 아름다운 말 가장 아름다운 사람 가장 아름생활은 무엇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아름답다고 해야 하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하여 열심히 다니는 발이요 그를 전하는 입술이요 그의 인격이요 그의 생활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습니다.
아니 가장 빠릅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으로 체질을 바꿔보십시오
복음을 위한 스케줄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모집사님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아니하리라고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체질을 바꾸고 수고를 하시는데 우리 교회에도 큰 간증 거리가 생길 기적의 인물이 되시기 바랍니다.
일 년에 수백 명 수천 명을 붙여 주시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온 천지에 간증하시는 집사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의 천사들에게 여러분들을 잘 부탁하실 것입니다.
그가 행하는 일마다 때마다 시마다 안전보장을 시킬 것입니다.
그의 가정과 생업과 생활을 놀랍게 축복 하실 것입니다.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맺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