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신앙의 열정이 최고의 영적인 사람으로 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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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98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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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 1-11 뜨거운 신앙의 열정이 최고의 영적인 사람으로 세울 것입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전기 『인류에 은혜를 끼친 토마스 에디슨』(Thomas A. Edison. Benefactor of Mankind)을 저술한 밀러(Francis Trevelyan Miller)는 그의 글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만약 에디슨에게 하나님의 계시의 영감(靈感)이 없었다면, 그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그 길을 인도해 주는 힘이 없었다면, 그는 결코 과학과 수학의 분야에서 그렇게 정밀한 두뇌를 소유할 수 없었을 것이며, 결국 우주의 오묘한 비밀을 깨닫지도 못했을 것이다. 천체의 행성은 일정한 궤도 위에서 천만 년을 하루같이 쉬임없이 움직이고 있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조화로운 기이함, 생활 가운데 있는 많은 특이한 것들 그리고 동물, 식물, 광물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감의 기묘(奇妙)함은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보고 에디슨은 우주에는 분명히 전지전능하시고 지존하신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 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는 눈과 그렇지 못한 눈을 가진 자의 차이는 참으로 하늘과 땅의 차이가 될 것입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역사를 평가하는 두 종류의 역사관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역사를 순전히 인간의 역사로만 이해하는 역사관입니다.
즉, 역사는 위대한 영웅과 위인들의 작품이라는 역사관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하나의 역사관은 하나님의 역사로 이해하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의 역사관입니다.
History 즉 HE IS STORY 하나님의 이야기가 바로 인류의 역사라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만물이 주께로부터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감을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 사실에 아무도 부인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난 허리케인 때에 중남미에 있는 과테말라에는 산사태가 나서 두 마을이 묻혀버렸습니다
추정 인구는 1000-2000명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묻힌 깊이는 15미터 이상이나 되고 그 넓이는 반경 80키로메타나 된다고 하니 과테말라 정부는 이 지역에서 시체를 파낸다는 것은 엄두를 내지를 못하고 이 지역 전부를 공동묘지로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인생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만약에 사람이 흙덩어리가 아니고 금 덩어리 이었다면 무슨 방법을 내서라도 몇 년이 걸리더라도 발굴을 해내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흙입니다.
몇 년이 아니라 몇 달이 아니라 며칠 만에 파내는 중에 다 썩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역사입니다.
또한 죄 가운데 빠진 불행한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를 통하여 죄 가운데 빠진 인생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나가시는 구원의 역사를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하나의 연극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본이 있어야 하고, 연출자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연극을 소화하여 표현할 수 있는 적합한 배역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드라마, 즉 창조와 구원의 역사의 드라마를 하나님께서 직접 각본을 쓰셨고, 성령님께서 연출하시는 것입니다.이 영원한 축복의 대하드라마에서의 주연은 바로 하나님의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들입니다.
세상의 임금이나 위정자들은 다만 조연에 불과할 뿐 입니다.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심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는 세상적으로 무엇인가를 행하려는 인물들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을 통하여 역사는 이루어져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의 뜻에 교감하고 그 영감을 얻어서 행하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 세상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담 스미스의 경제이론에서 그 역시 시장 경제 역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다고 하였는데 그 손이 하나님의 손입니다.
가장 능력 있고 큰 손이 어떤 손이겠습니까? 하나님께 붙잡힘을 받은 손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가장 큰 일을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을 믿고 그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자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 시대에는 영적인 인물이 필요합니다.
이 시대는 영적인 인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른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인물들은 너무 나도 많습니다.
세상적으로 사용되어 져야겠다고 하지 마시고 영적으로 사용되어 져야겠다는 욕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본문의 엘리사는 내가 영적인 일을 할 것이라는 야망과 욕심을 가졌습니다.
아니 분명한 의지와 자신을 사용하신다는 하나님을 믿은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 이 교회에 내가 사용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믿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당대에 엘리야의 뒤를 영적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에 신학생이 엘리사 한명뿐이 아니었습니다.
지역마다 신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길갈에도 벧엘에도 여리고성에도 더 나아가 마지막까지 요단강에서 까지도 50여명이 따라 올 정도였습니다.
엘리사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영적인 지도자로서, 자신이 필요한 인물임을 알고 아니 이 시대가 인물을 요구하는 줄 알고 아니 하나님이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로 하여금 열심을 내게 한 것입니다.
그의 스승 엘리야는 암담하고 어두운 한 시대에 그를 나라의 위대한 일꾼으로 삼으신 것과 같이스승에 비하면 엘리사 자신은 너무나도 부족하고 초라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나를 들어 쓰시겠다는 그 사실에는 의심이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들어 쓰시겠다는 확신이 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하는 음성이 들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답을 합시다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라고 말입니다. 할렐루야!
내가 감당해야 하는 자임을 인식 할 때에 엘리야의 적극적인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스승이 가신 그 길을 쫓으며, \\영감의 갑절\\을 구한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도 열심히 새벽에 나와 소리치며 기도하는 성도가 있는데 하나님은 그런 열심을 가진 자 들을 틀림없이 들어 쓰십니다.
무슨 큰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영적인 일이 일어나면 육신적인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잘 됨같고 강건하고 범사가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이 더 해지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낮고, 천하고, 어리석은 무명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듣고, 순종하는 성도들은 바로 이 장엄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역사속의 참된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맨 아맨 하며 믿음으로 열심히 다가오는 자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허락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섬김의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누가 안방을 차지합니까?
하나님께 열심인 자입니다. 영감에 붙잡힌 자 입니다.
오늘 나 자신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사용되어질 일군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뤄 나가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라고 여기시기 바랍니다. 이 축복 이 은혜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적인 일군은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영국 수상을 지낸 글래드스턴은 성실하게 주를 섬겼습니다. 25세에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80세 넘어 퇴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번은 글래드스턴이 주일 예배에 참석했는데, 갑자기 영국 여왕이 국사를 논해야 한다고 그를 급하게 왕궁으로 불렀습니다. 그러자 글래드스턴은 이렇게 회답하였다.
\\제가 어느 때를 막론하고 마땅히 왕의 명을 따라 폐하에게 충성해야 하지만, 그러나 지금은 마침 높이 계신 나의 하나님을 섬기는 중이오니, 가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로 여왕은 글래드스턴이 경건하게 주를 섬기는 것에 깊이 감동하여 그 소청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자신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언제 어느 때이건 모두 하나님을 제 1순위에 놓아야 한다는 젓을 인정하였습니다.
글래드스턴이 이 같이 그의 생애를 이어 갈 수 있음은 그의 모친의 말에 의하면, 그는 열 살 때에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왔다고 그의 어머니는 그가 중생하여 구원을 얻었다는 확실한 특징을 마음 깊은 곳에 갖고 있음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글래드스턴은 중생하여 구원을 얻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후에는 정치에 종사하여 영광스러운 수상의 자리까지 맡게 되었으나 중도에 변절하거나 본의에 어긋나게 권세를 사용하는 일이 없었으며 글래드스턴은 고향의 기념비에 그가 생전에 친히 선택한 문구를 다음과 같이 새겨 놓았습니다.
\\나의 모든 생각과 저작과 생명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그 기초를 삼고 있다. 이것은 또한 안정되지 않은 우리 영국 국민에게 있어서 오직 하나의 소망이다.
엘리사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그것은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을 받는 것입니다.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한사코 따라다니는 엘리사에게 스승 엘리야가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고 묻고 있습니다. 그는 기회가 왔을 때 서슴치 않고, 주저하지 않고 요청하였습니다. \\당신의 영감의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10절)
그것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장 근본적이며, 가장 귀한 요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요청은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요청이라면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할렐루야!
예수 안에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내가 시행하리라 내 보다 더 큰 일을 행하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디에든지 사용되는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아닙니다.
오늘 날 하나님의 역사를 중단시키는 요인이 여기까지이기 때문입니다.
이만큼 하면 된다 이 정도면 된다 다른 사람은 저 정도 밖에 아닌데 나라고 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역의 갑절을 받기 위하여 끝까지 동행하였습니다.
잠시만 틈을 내면 그 영감은 끊어 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묻기를 \\마귀와 예수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마귀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며, 또 우리에게서 떠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깜깜한 방에서 불을켜 보십시오.순식간에 방안이밝아집니다. 그렇다고, 어둠이 영원히사라진 것은 아닙니다.불을 끄면, 순식간에 어두워집니다. 빛과 어둠사이에는, 거리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마귀가 우리에게오는 시간은눈 깜작 할 순간보다 더 짧은 순간입니다.
마귀는, 결코 구만리 장천(長天)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빛이 있으면, 마귀는 그 즉시 사라지고 맙니다. 또한, 예수의빛이 없으면, 마귀는순식간에 우리에게로 와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며 멸망시킬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의 한 눈 팔지 맙시다.
엘리사가 오로지 엘리야를 따랐던것처럼, 우리도 예수님만을 따라가면, \\하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엘리야는 엘리사가 따라오지 못하도록 여러 번 만류하였습니다.(왕하2:2,4,6) 그러나 엘리사는 끝까지 포기치 않고 한사코 엘리야를 동행했습니다.
엘리사는 길갈에서 출발하여 벧엘을 거쳐, 여리고를 지나, 요단강을 건넜습니다.이 과정은 신령한 신앙의 여정입니다.
즉, 길갈은 \\굴러 버린다\\는 뜻으로 지난날의 모든 죄를 완전히 벗어버리는 회개를 의미합니다. 우리도 모든 죄를 벗어버리는 길갈의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으로, 야곱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환상 중에 만나 뵈었던 새로운 신앙체험의 장소였습니다.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을 만나 뵙는 뜨거운 체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리고는 \\축복의 땅에 이르는 길목을 막고 서있는 정복해야할 사탄의 성곽\\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모든 시험을 믿음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에디슨은 시험이 드는 일이 없었느냐고? 물으니 너무 바빠서 시험들 시간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잠도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이 요단강은 육이 완전히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주님 뜻대로 순종하는 완전한 헌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이런 과정을 거친 자들만 성령의 영감을 충만히 받게 될 것입니다.
축복받는 신앙의 생활에는 특별한 지름길이 따로 없습니다.끝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이 길뿐 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유혹과 장애를 넘고 넘어 오직 주님과 동행하며 순종하여 성령 충만을 받으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일군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새로운 일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태의연하고 그냥 머물러 있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의 사명을 자각하고 이에 합당한 자격과 능력을 갖추어 나가는 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가야 할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엘리야에게 주셨던 영감의 갑절입니다.
영감을 구합시다. 영력을 구합시다. 성경을 읽으면서, 예배하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엘리사처럼 영력과 영감을 구합시다. 그래야 신앙이 살고, 가정이 삽니다.
이 교회가 초대 교회를 이 시대에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 교회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리고, 이 역사를 새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오직 영감과 영력이 있는 자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감 있는 교인이 됩시다. 영력 있는 성도가 됩시다. 영력 있는 가정이 됩시다. 영력 있는 교회가 됩시다. 영력 있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저는 영력 있는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영력 있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그래서 함께 이 교회를 영력 있는 교회로 만들어 갑시다.
힘으로 아니되고 능으로는 안 되지만 여호와의 신으로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인간적인 조건을 핑계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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