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감사절이 됩시다. 그러면 내 생애 최고로 감사 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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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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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6:13-17 내 생애 최고의 감사절이 됩시다. 그러면 내 생애 최고로 감사 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사람이 알 수 없는 일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그 중에 내일 일은 참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경기도 옹진군 영흥도에 내오리라는 어촌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그 교회가 우리 노회에 소속이 되어 있어서 교회의 사정을 잘 알게 되었는데 거기에 시무하시는 목사님은 정년을 앞두고 은퇴하시기로 되어있고 새로 한분 목사님은 그 후임자로 부임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두 분 목사님과의 사이에서 문제가 생겨 결국은 새로 부임이 약속된 목사님이 그만 두시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은퇴하시기로 한 목사님은 이곳에서 18년을 목회를 하셨고 앞으로도 이 마을에서 노후를 보내야 하시기 때문에 이 목사님의 사정을 많이 감안하므로 서 새로 오시는 목사님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양보하시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되어지는 사실을 보고 참으로 마음 아파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화요일이 은퇴하시기로 한 그 목사님의 칠순이 되시는 날입니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칠순 잔치를 준비하시고 또 하객들에게 나눠 줄 선물도 준비하셨는데 그런데 바로 그 날이 칠순 잔치를 하는 날이 되지 않고 본인 장례를 치루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 동네에서 오래 토록 사시고 칠순도 멋있게 하시려고 했는데 그 계획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시고 수포로 모두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은퇴 기념 감사 예배도 12월 중에 드리기로 했는데 그만 세상에서의 영원한 은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보니 그 후임 되시는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양보가 없이 자신이 이곳에서 말년을 보내시겠다는 그 주장하심이 아무런 의미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은퇴하시기 전에 먼저 불러 가버렸습니다.
또한 한두 주가 있으면 추수 감사절기가 오는데 이 목사님이 이것저것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이 많으실 터인데 감사 절기를 통해서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본인에게는 은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먼저 갔었서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감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여행 중에 어느 주막집에서 자기 가방을 갖기를 원하던 병든 아이가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이 나서 짐을 비우고 며칠 후 그 가방을주려고갔더니 그 아이는 죽어 장사를 치렀던 것입니다. 무덤에 가서 비석을 세워 주었는데 그 글에는 \\사랑은 연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도 연기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그러나 아무리 은혜를 많이 입었지만 감사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받은 은혜가 결코 그 사람에게는 축복이 되지 못하고 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감사에 대하여 말씀 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10명의 나환자가 그들의 병을 치유 받기 위하여 도움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나도 긍휼과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기에 그들을 물리치시지 못하십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그 환처를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었습니다.
아마 우리 또한 예수님께로 나아와서 불쌍히 여김을 받고 영육 간에 치유를 받고 은혜를 받지 않았습니까?
이들은 인생의 가장 큰 고민거리를 해결하였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이겠습니까?
평생지고 살아 갈 이 병을 치유케 하시는 예수님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그런데 감사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 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화장실 갈 때하고 나올 때하고 다르다고 하듯이 찾아 올 때는 언제고 인제는 그들은 병이 들어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러 갔습니다.
여태까지 나병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가서만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참으로 그들은 만나지 못한 사람을 만나고 하지 못하든 일을 하니 무지무지 행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병에 대하여 나은 것만으로 그들의 행복으로 여겼지 감사함으로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된 다는 것에 대하여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나는 은혜는 좋아하지만 감사에는 인색하지 않습니까?
나환자 되었다가 나은 자 열명 중에 아홉은 치유된 것으로만 만족하고 좋아하고 돌아갔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 사마리아인 한 사람은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예수님께 돌아와 절을 하고 감사하는 예물을 준비하여 드렸습니다.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이 때에 예수님은 왜? 혼자만 돌아왔느냐? 그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하시며 참으로 안타까워했습니다.
열명이 다 낫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많은 은혜 주시고 감사의 기회를 만들어 주어도 놓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감사는 또 다른 은혜를 받을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와 감사한 사마리아인은 육신의 치유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영원한 구원을 얻는 속죄의 축복을 받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감사절기가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감사를 받기를 원하시고 그리고 감사의 예물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받은 것이 많음에도 감사는 잊어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감사 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많은 은혜를 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불만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번도 제대로 감사해보지 못한 나에게 하나님이 챙겨서 감사 할 기회를 이번에 특별히 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도 감사하치 않음으로 생활이 아직도 불평과 불만 속에 살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 시간에 참여한 모든 자들이 한 사람도 예외가 없이 다 감사해야 하심을 믿으시겠습니까?
그 말씀 속에는 내가 삶 속에서 너무나도 감사를 잊고 살아 왔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것이요
또한 가만히 나와 관계된 것을 생각해 보면 감사 할 일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받을 기회를 삼아 주시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멘
어떻게 감사하라고 하십니까?
이번 감사가 내 생애에 최고의 감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오면서 감사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내 삶을 가만히 살펴보십시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의 존재를 생각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나 또한 벌써 망하고 몇 번이나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래도 감사하지 않으렵니까?
감사절기 때마다 느끼는 것은 생애 최대의 감사를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최선의 감사의 방법을 일어 주시는데
하나님은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고, 내가 은혜 받은 대로 하라고 하시고, 힘대로 자원하여 예물을 가지고 내게 보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이 있습니까? 그 내용을 하나님이 보시겠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하나님은 나의 헌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헌금에 예민하시지요.
많이 내라고 하는 것 아닌가? 내 살기도 바쁜데 헌금은 무슨 헌금 등등 별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 만큼 물질은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것이요 하나님께도 마찬 가지입니다
그 이유는 다르겠습니다마는 한번은 예수님은 사람들이 헌금하는 것을 헌금 궤에서 보았습니다.
그들의 하는 액수까지 말입니다.
그리고는 그 액수를 공개를 하시고 어떤 이는 칭찬하시고 어떤 이는 책망을 하셨습니다.
중대한 것은 왜 하나님께서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예물을 가지고 보이라고 하셨습니까?
그 이유는 내게 있는 것이 내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이라도 하나님은 도로 찾아 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를 복을 주신대로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의 감사의 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말로 하나님 그 크신 사랑은 형용치 못하며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네만 하는 노래로 감사의 증거가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감사하라고 하심은 그 감사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지금 제 서재 실에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있지만 제가 아주 좋아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 있습니다.
돈으로 치면 몇 백 원에 지나지 않는 것인데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고 쓰인 조그마한 유리로 된 패입니다.
그것은 저의 아들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보내 준 선물들입니다.
저는 그것을 볼 때마다 아들을 본 듯 기쁘고 누구든지 보란 듯이 진열시켜 둡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 선물을 준비한 돈은 제가 다 준 것입니다.
제가 아이에게 쓰라고 보내어 준 것입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생각하기를 이것을 내 자녀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선물을 보낸 것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마치 내가 잘해서 된 것같이 당연히 나는 이 모든 것을 누려야 하듯이 여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번 감사절에는 힘껏 감사를 내 생애 여태까지 해보지 못한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감사절에는 나만의 절기가 아니라 많은 자와 함께 즐거워하는 절기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절은 잃었던 사람과 그 사랑을 찾는 날입니다.
많은 이들과 함께 하며 그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14절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라 고 하셨습니다.
이 감사절에는 모든 이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즐거운 날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사를 지어 헛열매를 하나님께 드리기 전까지는 절대로 두 번째 열매를 따지 않았습니다.
농사를 짓고도 첫 단을 하나님께 드리기 전에는 결코 두 번째 단을 거두지 아니 하였습니다.
철저한 하나님 우선주의, 하나님 사랑 제일주의를 배우는 절기 입니다.
우리 옛날에는 어른 분들이 음식들이 전에 절대로 먼저 들지 않지 않습니까?
주의 종을 사랑하는 날입니다.
첫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되 제사장의 양식이었습니다.(레23:10)
제사장은 다른 기업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은 이 열매를 하나님 앞에 열납되는 제사가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했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이유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지만 드려진 예물이 기도를 하게 합니다.
사실 예물이 없는 기도, 기도가 아니지요
그 예물은 성도들의 마음이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날입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남편을, 아내를, 자녀를, 부모를 사랑하지 못하던 것을 회개하고 사랑을 다시 배우는 절기가 감사절입니다.
기독교는 나만 구원받으면 된다는 개인적인 이기적인 종교가 아니요 하나님은 만인의 아버지 되시며 모든 자들이 구원 받고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다 불러 모우는 것입니다.
이번 우리 교회는 전교인 재적 출석을 배로 잡고 전도 하시기를 원합니다.
내가 감당 할 숫자 얼마입니까? 최소한 3-5명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축복을 받을 것을 믿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앞으로의 축복을 기약하는 것입니다.
저는 또 한 가지 놀라운 일은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감사 할 일이 생기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는 기적을 가져오게 합니다.
시중에 선불집사 복 받았네 라는 안산제일교회 조중옥 집사님이 하나님께 은혜 받을 줄로 믿고 빚이라도 내어 감사하고 했더니 축복이 되었다는 간증집이 있습니다. 제가 빚내어 감사하라는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16절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독일에서 이차대전후에 한창 기근이 심할 때 한 부자가 매일 빵을 구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빵을 받아든 사람들 중에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그저 큰 것만 골라 잡으려고 애를 쓰더랍니다. 그런데 크레첸이라는 소녀가 있었는데 제일 나중에 남아서 사람들이 가져가고 남은 것, 제일 작은 빵을 가져가면서 \\할아버지 감사합니다\\하고 진심으로 꼭 인사하고 가더랍니다. 할아버지는 그 소녀의 감사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제일 작은 빵 다섯 개를 만들어 그 속에 은전 한 개씩을 넣어서 그 소녀가 가져가게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은전 다섯 개를 도로 가져와서 할아버지에게 되돌려 주더랍니다. 할아버지는 다시 그 소녀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할 줄 아는 자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신단다. 너한테 주려고 일부러 제일 작은 빵에다 은전을 넣어 만든 거란다\\하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십니다. 스펄죤 목사님은 “촛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햇빛도 필요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빛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번 감사절은 나를 위한 감사절임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아니 나를 위한 감사절기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라는 하나님을 순종하여 생애 최대의 감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과 함께하는 감사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감사로 인하여 오병이어의 기적을 가져오는 감사절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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