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가져오신 예수님을 빨리 만나고 싶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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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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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8-20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가져오신 예수님을 빨리 만나고 싶지 않습니까?
한국은 해외입양을 시작한지 50년이 넘도록 ‘고아 수출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1958년부터 올해 2005년 6월까지 해외입양은 15만6000명인 반면에 국내입양은 거기에 반도 미치지 못하는 6만7000명이나 됩니다.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넘는 나라 중에 해외입양을 보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핏줄을 중시하는 관습과 ‘남의 자식 키워 봐야 소용없다’는 부정적 인식이 큰 탓입니다.
자기 자식 키워도 별 볼일 없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한 문화 속에 탤런트 차인표·신애라씨의 입양은 이번 성탄절에 참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이 이 가정과 그리고 입양된 아이와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에게 임하였구나를 생각 할 때에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인표·신애라씨 부부가 여자아기를 입양하면서 “배가 아파 낳은 아들과 가슴이 아파 낳은 딸 모두 똑같이 소중한 가족”이라고 말하며 입양한 딸을‘예수님의 은혜’라는 뜻으로 ‘예은’이라 짓고 “입양은 아이를 주시는 하나님의 또 다른 방법”이라고 하며 이들 부부는 우리는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얼마간이라도 더 연장 시켜 보려는 줄기 세포 문제로 시끄러운 이 때에 버려진 한 생명을 사랑으로 안아 버리는 이 모습은 그 어떤 성과보다 귀하다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이들의 가정에는 벌써 주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세상은 성탄의 소식이 널리 널리 퍼져 갔지만 구원의 주님은 만나 보지 못하고 아직도 죄악을 이기지 못하고 죄가운데서 방황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성탄의 계절에 아직도 구원의 주님을 만나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시간에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여러분들도 주님을 다시 한번 만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사건 속에서 주님을 만난 한 자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설교 닷컴 김지선 동영상 57분부터 상영 )
여러분 잘 보셨습니까?
어떤 모습이라도 내 자신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구원을 본 목자를 만나겠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오늘 목자는 큰 행운을 잡은 사람입니다.
왜입니까? 이유는 하나입니다. 천사를 보았고 천사가 전해주는 음성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기독교의 특색이 있습니다.
모든 이방의 우상 종교는 사람 편에서 스스로 신을 만들어 놓고 또 사람 편에서 스스로 신을 찾아가서 그 신을 섬깁니다.
이것이 우상 종교의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 편에서 사람을 찾아오는 종교입니다.
처음 사람 아담이 범죄를 하고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싫어하여 도망을 쳤습니다.
만약에 사람이 찾아가는 종교라고 한다면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아담을 찾아와서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고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편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을 주실 것으로 약속해 주셨고(창 3:15)
하나님 편에서 벗은 이유로 두려워 떨고 있는 아담에게 친히 구원의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었습니다(창 3:21).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서 세웠다고 하였습니다.
요한일서 4장 10절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하나님의 구원의 소식을 듣는 자들은 얼마나 큰 행운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할렐루야!
이 구원의 소식이 전파되었지만 이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은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은 너무나도 혈육적이요 정욕적이요 욕심적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너무 복잡하여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천국을 볼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속하여서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 소리에는 귀가 열려져 있지만 이 하나님의 소리에는 귀가 진작 닫쳐져 있습니다.
이 구원의 소식은 창세로부터 조상 대대로 입으로 입으로 전하여 내려왔습니다.
유대다 베들레헴에 구주가 나신다고
또한 지금 온 유다 땅에 구주가 나셨다고 널리 널리 펴졌습니다.
그러니 헤롯의 왕가는 소동이 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진작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하고 세상에 더 이상 미련을 둘 수 없는 목자의 귀에 들렸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날도 마찬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전하는데도 세상은 전혀 관심이 없어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자리에도 이 시간에도 혹시 세상에 마음을 두고 제가 열심히 예수님이 구주로 오셨다고 해도 별 관심이 없는 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발 하나님 말씀 앞에 순수해 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구원의 소식이 들릴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이 내 생활 속에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틀림없는 행운아가 될 것입니다.
누가 주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주의 구원을 기뻐하는 마음을 가진 자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바로 나와 관계가 있다는 소식은 이들을 매우 흥분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이 구원의 소식은 목자들에는 상상 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목자들은 죄인 취급을 받아 사회에서 냉대 받으며 천한 사람들로 취급당했던 별 볼일 없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이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 의하면 종교적으로 정죄를 당하여 지옥을 차지할 자들이라고 천대와 조롱받던 사람들이 이들이었습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고립이 되어 다른 아무 일도 할 수없고 외롭고 고독하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빈약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깜짝 놀라운 소식을 자신들에게 찾아와 전하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자신의 신분이나 처지에서 상상조차 못했던 놀라운 소식을 들었으니 흥분이 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들에게 구원의 큰 기쁜 소식이 온 것입니다.
목자들은 메시야는 자기들 같은 천민과는 무관한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 그리고 특별한 의를 행하는 랍비들을 위하여 오실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니 천사의 소식은 너무나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나를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천대받고 가난한 자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인 자기들을 위해 그리스도가 오셨다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 소식은 이들 목자들에겐 더욱 기쁘고 가슴 출렁이는 소식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궁금하지 얺습니까?
오늘 나에게는 왜 주의 구원이 효과가 없는가? 입니다.
세상에서 만족하고 사실 세상에서 만족을 하지 못하면서 자꾸만 세상적으로 나를 만족시키려고 하니 주의 구원의 소식에 가슴이 떨리기는커녕 우습게 보이는 것입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구세주가 나겠느냐?
예수가 밥 먹여 주느냐?
하고 비웃고 조롱하고 받아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복된 심령은 예수님 예 자만 들어도 가습이 뭉클해지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사모하는 그 이름 예수 복된 예수 내 맘에 음악 같도다 예수 복된 예수
아 귀하다 그의 이름 갈보리산의 어린양 귀한 생명 주셨도다 예수 복된 예수
왜 내 가슴은 예수님의 구원의 말씀에 고마움이 없고 왜 감사함이 없고 왜 기뻐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윗은 주의 말씀이 어찌 단지요 내 입에 송이 꿀보다 더 하니이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사람이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많이 받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권력으로 교만하고 거만한 사마리아 성의 군대 장관은 구원의 소식에 비웃고 하는 말이 무슨 그런 구원이 일어 날 수가 있어 하고 조롱하고 거만을 떨다가 구원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이 죽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나의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전부가 되십니다.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고맙고 감사함으로 받으실 뿐만 아니라 나 같은 자에게도 구원의 말씀을 주시구나하고 황공무지로소이다 하고 받아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자기 자신이 죄인 됨을 인정하고 시인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하늘의 영광이 땅에서 기뻐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구원을 기뻐하는 사람은 아니 구원을 받을 사람은
주의 베푸신 구원에 합당한 삶을 드립니다.
미국에 린든 비 존슨 대통령이 재직을하고 있을 때에 칼람스팅 가이스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참 충성된 가정부가 있었는데 어느 날이 그가 너무나 피곤해서낮잠을 자면서 가정부에게 \\내가 한 30분 정도 자려는데 절대로 나를 깨우지 마시오.\\라고 말하고 10분도 안되어서 린든 비 존슨 대통령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 좀 바꾸어 주시오.\\ \\안됩니다.\\
\\내가 누군 인줄 압니까?\\ \\압니다. 대통령 각하이십니다.\\
\\급하니까 바꾸어 주시오.\\ \\안됩니다. 각하는 급하시겠지만 우리 주인은 절대로 급하지 않고 30분 안에는 깨우지 말라고 저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통령이 화가 났습니다. \\내가대통령이란 말이요! 급하단 말이요!\\
그때그는 다시 이야기를 합니다.\\아무리 급하다고 하더라도 20분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저는 가이스의 가정부이지 대통령의 가정부가 아닙니다.
저는 가이스의 명령을 받을 뿐이지 대통령의 명령을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안 가이스가 황당해서 즉시전화를 했는데 대통령이 그러더랍니다.
\\허허, 참 그 가정부는 자네 집에있을 사람이 아니네. 백악관으로 보내시게.\\ 그랬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 역시 주의 구원에 성실한 자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나면서 소경된 자가 눈을 뜨고 보았을 때에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여 눈을 뜨게 되었는가? 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가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어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나이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의 말씀에 합당하게 하십시오!
거기에 주의 구원이 있습니다.
목자들은 천사의 말을 듣고 그곳으로 빨리 달려가 주의 구원를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이 성탄의 계절이 풍문으로 그치지 말고 사실 내 삶의 현장 속에 찾아오신주님이신 줄 알고 고맙고 감사함으로 영접하시고 생활에 영 육간에 구원의 열매를 맺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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