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비전을 품읍시다. 반드시 성취의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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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다니엘 9:20-23기도로 비전을 품읍시다. 반드시 성취의 날이 올 것입니다.
여러분 축하합니다.
아무탈 없이 2005년을 보내시고 2006년에 함께 참여하신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요 기적입니다.
지난 한해 365일도 어김없이 누구에게나 주셨듯이 하나님은 또 다시 일년 365일을 누구에게나 다 주셨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누구 한 사람 불평하거나 불만 할 사람은 없으실 것입니다.
365일에서 하루 빠진 사람 있습니까?
아니면 누가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더 받아 간 사람 있습니까?
아주 공평하게 다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날들을 가지고서 내가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서 그 결과는 상당히 달라져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살펴보아도 참으로 그러합니다.
완전히 지난 한해에 신세를 망쳐 버린 사람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아예 더 이상 이 땅에는 무엇을 할 수 없는 자로 지구를 떠나 생명까지 존재하지 않는 이들도 있지 않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또는 교회적으로 볼 때에 그래도 지난 한 해가 축복을 받는 한 해이구나를 생각이 들고 상당히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성도들 가운데서도 지난 한해에 내가 축복을 받고 승리 한 한해가 되신다는 분들이 더러 더러 고백을 할 때에 얼마나 감사하고 목회의 보람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해마다 내 삶의 질을 높이시고 해마다 새로운 믿음을 주시고 축복을 주시고 앞으로 또 주실 것을 얼마든지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빨리 2006년도 오지 않나 기대하며 살았습니다. 사실 기적과 축복의 한 해가 찾아 왔습니다.
이제 또 새로운 한 해 축복의 한 해를 나에게 또 주셨는데 어떻게 보낼 실 것입니까?
또 그렇게 내 욕심과 정욕에 따라 내 마음대로 살아가고 싶습니까?
이제는 그렇게 그냥 그냥 한 해를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품고 그 꿈을 이루시는 위대한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비전은 희망(希望), 가능성(可能性), 가망(可望)등으로 표현이 됩니다
무한한 가능이요 긍정이요 희망의 비전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인간의 소욕과 욕심을 이루기 위한 것은 비전이 아니라 그것은 신념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길거리 가서 이상한 옷을 입고 외치고 산 위에 가서 바닷가에 가서 공동묘지에 가서 담력을 키우며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치는 것이지요
언제까지나 주체가 인간인 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무엇을 이룬다는 것은 얼마나 내 스스로가 악발이 되어 지독한 자가 되어야 하며 얼마나 한계를 느끼며 제한적이며 불완전 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비전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체가 약한 나 인간이 아니라 강하고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내가 받아 드릴 때에는 무리가 없이 은혜롭게 되는 것이며 능치 못함이 없는 것이요 그리고 반드시 이루는 완전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는데 이미 내게 주신 말씀과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기도하기를 9: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내가 기도 해야 함은 나의 힘을 의지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릴 수 있는 자는 기도하는 자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도 기도하는 자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내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쓰일 수가 없습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음이라고 구하지 않는데 어찌 얻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는 자의 기도는 참으로 간절함을 가지는 기도 일 것입니다.
내가 처한 이 형편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일까?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듣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다니엘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며 기도하고자결심하였습니다.
\\금식\\은 육신의 욕구를 절제하고 간절히 기도할 때에는 육신의 일을 절제해야 할 수 있습니다.
먹을 것 다 먹고 입을 것 다 입고 할 것 다하고 갈 때 안 갈 때 다 가고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죽을 병을 앞에 두고 벽을 향해 세상을 다 끓고 음식을 전폐하고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쓴다는 것은 죄인으로서 무력함을 느끼고 겸비하게 하나님께 기도함을 말해줍니다.
기도는 항상 간절함과 겸손함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 할 때에아주 교만함으로 주시도 되고 안 주셔도 할 수없고 하는 기도는 진정한 기도가 아닙니다.
절대로 하나님이 그 사람의 기도는 들어 주시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기도를 들어 주실 줄 알고, 겸손하고 간절한 기도에는 하나님이 그 기도를 꼭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이 자기와 자기 백성의 죄를 자복하며 간절히 간구할 때 천사 가브리엘을 빨리 보내셨습니다.
23절을 보면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하나님이 가브리엘을 바로 보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면 결코 지체하지 않으시고 빨리 응답하십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약 4:3)
그러나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은 이것이니 하나님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요15:14)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면 응답이 빠릅니다.
내가 원하는 것에만 귀가 열려 있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 귀에 전혀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들 보십시오
텔레비전에 열중하고 있는데 부모가 아무리 아이를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아예 부모가 부르는 소리가 내 맘에 들지 않으니 귀에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에 열중하느라고...
하나님을 향하여 열린 귀를 가진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22-,23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려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천사가 온 것은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비밀을 깨달아 알 수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기도하면 더 놀라운 비전이 생기게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니 나는 참으로 비전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의 응답으로 다니엘에게 이스라엘의회복만을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인류의 구속역사의 비밀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장차 오실 메시야를 통하여 회복될인류 구속 역사였습니다.
기도해 해 보십시오
더 놀라운 일을 가르쳐 주시고 더 놀라운 축복을 일러 주시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은 상속자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매달려 간구하였으나 상속자만이 아니라 자자손손 그에게 뭇별과 같은 모래알과 같은 많은 자손을 주시고 또 그들을 통해 이루실600년앞의 구속역사를 이루 예수님의 비전을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더 넘치도록 능히 하십니다.(엡 3:20) 할렐루야!
24절을 보십시오. \\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永續)되며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이 말씀가운데는 70이레의 기간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행하실 은혜의 역사가 무엇인지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비전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미 받은 말씀들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내린 때\\ 에 대하여는 충분히 설명을듣고 알고 있었습니다.
즉 이 역사적인 대 사건은 B. C.539년1월 29일,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중동의 패권을 잡은 메대와 파사의 왕 고레스가 그 해에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너희 중에 무릇 그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원하노라 \\ (스1:1-3)
약속을 내 것으로 받아 드리십시오 그러면 내 것이 됩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해방의 기회가 왔을 때에 약속을 받아 드리지 못한 자는 단 한명도 돌아오지 못하였습니다.
축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전은 주어진 현실에 있지 않고 허락한 약속에 있습니다
주전 605년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손에 넣고 다니엘을 포함하여 많은 포로들을 잡아갔습니다.
다니엘은 나이가 매우 많은 노인이었습니다. 그가 포로로 잡혀갔을 때가 14세였으니까 지금은 82세의 고령입니다.
그가 살아온 내역을 보면 은 약속하신 비전의 말씀에 붙잡혀서 생활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노령의 선지자는 주님을 위해 꿋꿋이 살아온 68년간의 과거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그는 그 오랜 세월을 극소수의 남은 자들과 함께 하나님 편에 서서 주님께 충성하지 못하도록 촉구하는 일체의 유혹들에 맞서서 싸워왔습니다.
중첩된 고난의 시험들도 그의 믿음을 깨뜨리지 못하였습니다.
높은 벼슬도 그의 믿음을 부식시키지 못했으며, 하나님보다 다른 사물들을 더 사랑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신령한 약속의 말씀에 붙잡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의 포로 생활은 70년 만에 끝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그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에 거한 생활을 하기만 하면 그들은 고국 땅으로 귀향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는 68년 동안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어놓고 시험을 이겨가며 기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가 그의 생활이며 그의 인격이었습니다.
그의 생활이 기도며 그의 인격이 기도였습니다.
이제 그는 70년이 끝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국으로 귀향하게 된다는 약속의 말씀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같이 비전은 장차 얻게 될 미래를 위한 준비의 삶을 살아갑니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로 가 유명한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이 세운 회사의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헨리 포드는 점점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그가 한번은 에디슨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에디슨에게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가솔린이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이 질문을 들은 에디슨은 두말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포드는 에디슨의 이 한 마디 대답에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자동차 엔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 3년이 지났으나 실패했습니다.다시 5년, 6년이 지났으나 또 실패했습니다.7년, 8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13년 만에 헨리 포드는 가솔린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아무리 실패의 난관이 있다고 할지라도 목표를 이룰 때까지 실패가 실패로 여기지 않고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여기고 결코 좌절하지 않습니다.꾸준히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사도 바울은 인생을 지침이 없이 전진했던 위대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가 달려갈 수 있었던 힘은 분명한 목표였던 것입니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구분된 삶을 살아갑니다.
막 살지 않습니다.
되는데로 살아 가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우상에 드려진 재물을 결코 먹지 않았습니다.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이글이글 꿇은 풀무 불에서 들어가는 일이 있어도 굶주린 사자굴 속에 들어가는 일이 있어도 선을 행하는 일에는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위대한 철학자이며 교육학자인 존 듀이는 90번째 생일을맞았을 때 한 청년의 의사로부터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위대한 생애를 영위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는 산에오르게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산에 올라 무엇을 합니까?라고 의아해 할 때듀이는 다시 올라갈 다른 산을 보기 위해서 라네 라고 대답하고는 그러다가 더 이상 산에 오를 흥미가 없어지면 자네는 죽을 날이 가까이 온 거야
비전이 없으면 삶의 가치는 없다는 말입니다.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허무하고 실패의 인생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한 해 기도로 비전을 품읍시다.
그리고 그 비전을 감당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그 꿈은 성취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