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고 무가치 할지라도 하나님께 헌신이 된다면 큰일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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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출애굽기 4:1-5 무능하고 무가치 할지라도 하나님께 헌신이 된다면 큰일을 이루게 됩니다
대한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이영무씨를 아십니까? 그는 키 165센티에 몸무게 57키로의 왜소한 체격을 가졌지만 1970년대에 축구국가 대표로 차범근 선수와 더불어 이름을 날렸던 분입니다. 이 분이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입니다. 1975년 9월 28일 한일 정기전에서 30미터 터닝슛을 하고 자신도 모르게 기도 세레모니를 했다는 것입니다. 중동 원정 경기에서 12만 명이 모인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의 기도 세레모니는 모든 관중을 침목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한창 중동 붐이 일어 날 때 정부에서는 이슬람교도인 중동에서는 기도세레모니를 하지 말아 달라는 주문을 받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92년도에 목사 안수를 받고 세계에서 최초로 목사로서 감독과 기술위원장직을 맡고 있는데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한국의 위상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이 기도제목”이라며 “이를 위해 위원회 내에 기도실을 만들어 매주 예배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아예 그는 한국 축구를 하나님이 쓰시는 복음의 도구로 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 국가 대표팀에도 10명이 넘는 크리스천 선수들이 있으며 선수들이 게임 때마다 매일 밤마다 한 방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일본 월드컵 당시 “2002년에는 이영표 선수방에서 매일 밤마다 예배를 드렸고요, 올림픽 때는 최태욱 선수가 예배를 인도했고. 지난번 경기 때에는 김동진 선수 방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하던데...지금은 이운재 선수에게 ‘네가 주장이니까 네 방에서 예배드리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현대축구는 빠른 축구∙압박 축구로 가고 있는데 여기에는 체력이 필수조건”이라며 “이미 2002년에 보여줬듯이 체력은 우리도 뒤지지 않고 또한 ‘세계축구의 전술을 빠르게 이해하고 분석하는데도 어느 정도 근접했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기술이 부족하여 유럽이나 남미 선수에 비해 볼 키핑이나 패싱 정확도가 부족함이 사실이지만 “다른 구기종목들에 비해, 축구는 발로 하다보니 실수가 많은데 처음 그라운드에 서면 95%가 실수라고 보면 됩니다. 결국 이런 실수를 줄이면서 얼마나 정확하게 할 것인가가 관건인데...하지만 기술보다 더 중요한 승패의 요인으로는 정신력으로 “기술이 부족해도 주목받을 수 있는 것은 한국인은 정신력이 강하기 때문”이라며 “이는 국민의 정체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도 세리머니에 대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설문에서는 가장 좋았던 세리머니로 기도세리머니를 꼽았다”며 “비신자들도 어느 정도 감동을 받는 것으로 보아, 이는 확실한 무언의 전도”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주신 독특한 혼이 있어요. 월드컵을 유치하게 된 것도 일본이 다 해 놓은 거 나중에 들어가서...그리고 월드컵 때도 선수와 국민이 똘똘 뭉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잖아요”
‘우리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믿음이다 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우리 선수들이 뭉치기만 하면 또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축구를 단순히 기술과 전술, 용병술로 평가할 수는 없고 의외로 이 모든 것을 가지고도 약체 팀에게 패할 수도 있는 것이 축구니 의외성이 많아서 만약에 약한 팀이 강하게 정신무장을 하고 나오면 강팀이라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기도드리는 것을 수억의 세계인이 보고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라면 가장 기쁠 때 자신을 드러낼 텐데 크리스천은 먼저 하나님께 나가고 주님의 영광을 선포한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인간의 본분이 이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주는 겁니다
이같이 믿음으로 한국 축구에 관심을 가진 실무 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생각 할 적에 또 한번 큰일을 기대해 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내가 무능하고 무가치 할지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헌신이 된다면 내게 주어진 곳에서 큰일을 이루게 됩니다
살인자로 도망쳐 나온 모세가 광야에 묻혀 모든 꿈과 가능성을 상실한 채로 양치기로 살아가는데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과 진가를 발견하듯이 나 역시 나의 진가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큰일을 낼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누구든지 상관이 없이 나 자신을 하나님을 들어낼 도구로 여기는 자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상에서 발견 할 수 있는 나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위치에 있는 존재인가를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죄가운데서 있는 나를 구원해주신 분이시며, 나를 통하여 무엇인가 큰일을 이루시려는 것을 일려 주십니다. 할렐루야!
나를 들어서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오 생명의 하나님이시오 축복의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며 지낼 때에 하나님은 약속의 때가 되어 그들을 애굽땅에서 구원하시고 생명을 주시고 그리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엄청난 구원의 사건에 모세를 들어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60만이 넘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를 원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축복의 가나안땅으로 인도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 복된 역사, 살리는 역사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그의 일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라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믿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복된 역사를 이루기를 원하심을 아셔야 합니다.
나의 가정의 행복을,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도, 교회가 세워지는 일들도, 나라의 발전도 바로 여러분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루시기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나 같은 것이 무엇이관데 나를 통해서 역사를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말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하나님은 모세의 형편과 사정이 어떠하신 지를 잘 압니다.
모세가 그 스스로 말하기를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출4:10).라고 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비록 그 가 말에 능치 못할지라도, 즉 부족하고, 연약한 자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들어서 쓰기를 원하시고 나는 사람을 죽이고 바로 앞에 죄인인데 어찌 그 앞에 설 수가 있스리이까? 라고 하여도 너를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부정적인 것 밖에 약한 것 밖에 죄인인 것 밖에 내어 놓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쓰시겠다고 하시니 과연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불러서 쓰시겠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누가 큰일을 내는 사람입니까?
하나님께 드려 질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크신 분이십니다
믿음의 배짱과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기지에서 19일 우주선 뉴 호라이즌스를 실은 아틀라스5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쏘아올린 무인탐사선 뉴 호라이즌스는 4 9 억㎞를 비행,9년 반 만인 2015년 7월 목표 지점인 명왕성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도착 후엔 명왕성 및 위성 \\카론\\과 얼음. 운석의 집합체인 \\카이퍼 벨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지구에 전송을 한다고 합니다.
뉴 호라이즌스는 이날 계획대로 3단계 추진 장치가 작동, 발사 한 시간 만에 대기권을 벗어났고 그랜드 피아노 크기에 무게 470㎏의 이 탐사선은 이후 총알보다 10배 빠른 시속 5만8000㎞의 속도로 날아갑니다.
이 우주선의 결과는 10년 후에나 나타나는데 조그마한 지구에서 아옹다옹하고 있는데 총알보다 10배나 빠르게 달려도 9년 반만에 도착하는 이 우주를 볼 때에 하나님이 과연 어떠하신 분이심이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저는 이 우주를 향하여 많은 경비와 수고를 아끼지 않고 도전하는 우주인들을 볼 때에 얼마나 귀한 자라는 존경심이 생깁니다.
내 시작은 미약하지만 내 나중은 심히 창대케 되리라
태양계의 위성들이 명왕성의 탐사로 지구인들에게 그 정체를 다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미지로 나가는 것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세계가 미국을 나무라지만 이 우주를 향하여 나가는 미국의 모습은 인류의 희망입니다.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망망한 대서양을 향해 가듯이 말입니다.
수성 1974 표면촬영 2004 미신저 발사금성 67, 근접비행90 궤도순환
화성71궤도순항 76 바이킹호 착륙 97 탐사로봇 착륙목성 73, 4, 9근접비행
토성81 04근접비행 05 타이탄호 착륙천왕성 89 보이저2호 근접비행
해왕성 89 보이저2호 근접비행 명왕성 06 뉴 호올리언즈 발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도전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앞으로 내게 주실 축복을 미리 좀 주시면 안 되는가 합니다.
보여 주시지만은 미리 주시지는 않습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지 않습니까?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에 먼저 내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자꾸만 달라고 합니다.그리하여 그것을 주시면 그것 가지고 하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는 내가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 못하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풍랑으로 고생하며 죽게 생긴 제자들에게 주님은 믿음이 없다고 나무랐습니다.
귀신들린 간질환자를 두고 어쩔 줄 모르는 제자들에게 언제나 믿음이 생기겠느냐? 고 하셨습니다.
지금 내게 있는 그것이 그 어떤 것이든 그것은 내 환경과, 형편에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은 그 주신 것을 가지고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또한 하나님은 그것을 가지고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최고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원하십니다.\\
이것저것도 안 되면 기도도 못하는 것입니까?
교회 와서 청소도 못하는 것입니까?
남의 집 앞에 골목도 못 쓸어 주십니까?
고운 말 하나 못하는 것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있는 것을 통해서 영광을 받기를 원하심을 알아라.남의 것이 문제가 아니라남이 얼마나 많이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내 것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믿음을 통해 역사를 이루십니다.
망망한 우주에 믿음의 로켓을 쏘아 올리시기 바랍니다.
누가 큰일을 내는 사람입니까?
나를 필요로 할 때에 사용이 된다면 능력이 나타 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의 교회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라\\하신다(3절-그것을 땅에 던지라, 4 절-그 꼬리를 잡으라, 6절-네 손을 품에 넣으라).이 말을 듣고 모세가 어떻게 행하는가?모세는 \\-하니\\한다(3절-땅에 던지니, 4절-잡으니, 6절-넣으니).이 때에하나님께서는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시고, 뱀이 지팡이가 되게 하시며, 손이 문둥병으로, 문둥병 걸린 손이 건강한 손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모세가 이런 기적들을 체험하게 되는 것은 그가, 그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 서 행하라는 대로 할 때에, 다시 말해 모세가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움직일 때에 하나님은 역사를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에 나오는 지팡이는 모세 자신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별 볼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손에 붙잡힐 때에 힘을 발휘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 모세가 별 볼일이 없었는데 하나님께 붙잡힐 때에 바로를 항복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인물이 됩니다.
모세에게 잡힌 이 지팡이가 큰일을 합니다.
지팡이를 들면 이적이 일어나는데 이제 뱅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지팡이를 들매 하늘에서 뇌성과 우박과 불이 내렸습니다.
하수를 치니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지팡이를 들매 밤낮으로 동풍이 불어 메뚜기 때가 몰려들었습니다.
지팡이로 땅의 티끌을 치매 온 땅에 티끌이 사람을 괴롭히는 이로 들끓었습니다.
지팡이로 강물위에 내리니 온 강과 운하에서 개구리 때가 올라 왔습니다.
아말렉과 싸울 때에도 지팡이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으며 애굽을 떠날 때에도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었으며 홍해가 갈라 질 때도 지팡이를 그 위에 내 밀 때에 그러하였습니다.
지팡이가 같은 나 하나님이 쓰시겠다는 데 지체 없이 사용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붙잡힌 내가 큰 일을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를 하지 않아도 내 속 중심까지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기도하라고 말씀하심은 응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입술을 벌려 기도해야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또내가 전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순식간에 사람들을 변화 시켜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지만 그럼에도 전도하라고 하심은 그래야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며, 주님의 구속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내가 입술을 벌려 전도할 때에 하나님은 그 입술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믿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감화 감동을 하시고
하나님은 내가 원수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그 원수에게 나아갈 때에 그 마음을 변화시키십니다.하나님은 내가 할 때에, 내가 움직일 때 역사를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일들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모세가 하고자하여 이스라엘을 이끌고자하여 나아갈 때에 바로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며, 환경과 사건을 진행해 나가십니다.
하나님은 일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머리로만, 생각으로만 갖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나가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움직일 때에 하나님의 힘을 도우십니다.
마귀가 가장 경계하는 성도는?공부 많이 하고, 교회잘다니고,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마귀는 믿는 바를 행하는 사람을 가장 무서워합니다 .
내가 해야 할 일을 내가 해야 하는데 내가해야 할 일은 내가 안하고,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에 우리들 은 염려, 근심, 걱정을 하는데 이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무능하고 무가치 한 나도 어떤 모양이라도 헌신하는 자가 된다면 큰일을 이룰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대한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이영무씨를 아십니까? 그는 키 165센티에 몸무게 57키로의 왜소한 체격을 가졌지만 1970년대에 축구국가 대표로 차범근 선수와 더불어 이름을 날렸던 분입니다. 이 분이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입니다. 1975년 9월 28일 한일 정기전에서 30미터 터닝슛을 하고 자신도 모르게 기도 세레모니를 했다는 것입니다. 중동 원정 경기에서 12만 명이 모인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의 기도 세레모니는 모든 관중을 침목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한창 중동 붐이 일어 날 때 정부에서는 이슬람교도인 중동에서는 기도세레모니를 하지 말아 달라는 주문을 받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92년도에 목사 안수를 받고 세계에서 최초로 목사로서 감독과 기술위원장직을 맡고 있는데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한국의 위상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이 기도제목”이라며 “이를 위해 위원회 내에 기도실을 만들어 매주 예배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아예 그는 한국 축구를 하나님이 쓰시는 복음의 도구로 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 국가 대표팀에도 10명이 넘는 크리스천 선수들이 있으며 선수들이 게임 때마다 매일 밤마다 한 방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일본 월드컵 당시 “2002년에는 이영표 선수방에서 매일 밤마다 예배를 드렸고요, 올림픽 때는 최태욱 선수가 예배를 인도했고. 지난번 경기 때에는 김동진 선수 방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하던데...지금은 이운재 선수에게 ‘네가 주장이니까 네 방에서 예배드리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현대축구는 빠른 축구∙압박 축구로 가고 있는데 여기에는 체력이 필수조건”이라며 “이미 2002년에 보여줬듯이 체력은 우리도 뒤지지 않고 또한 ‘세계축구의 전술을 빠르게 이해하고 분석하는데도 어느 정도 근접했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기술이 부족하여 유럽이나 남미 선수에 비해 볼 키핑이나 패싱 정확도가 부족함이 사실이지만 “다른 구기종목들에 비해, 축구는 발로 하다보니 실수가 많은데 처음 그라운드에 서면 95%가 실수라고 보면 됩니다. 결국 이런 실수를 줄이면서 얼마나 정확하게 할 것인가가 관건인데...하지만 기술보다 더 중요한 승패의 요인으로는 정신력으로 “기술이 부족해도 주목받을 수 있는 것은 한국인은 정신력이 강하기 때문”이라며 “이는 국민의 정체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도 세리머니에 대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설문에서는 가장 좋았던 세리머니로 기도세리머니를 꼽았다”며 “비신자들도 어느 정도 감동을 받는 것으로 보아, 이는 확실한 무언의 전도”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주신 독특한 혼이 있어요. 월드컵을 유치하게 된 것도 일본이 다 해 놓은 거 나중에 들어가서...그리고 월드컵 때도 선수와 국민이 똘똘 뭉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잖아요”
‘우리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믿음이다 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우리 선수들이 뭉치기만 하면 또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축구를 단순히 기술과 전술, 용병술로 평가할 수는 없고 의외로 이 모든 것을 가지고도 약체 팀에게 패할 수도 있는 것이 축구니 의외성이 많아서 만약에 약한 팀이 강하게 정신무장을 하고 나오면 강팀이라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기도드리는 것을 수억의 세계인이 보고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라면 가장 기쁠 때 자신을 드러낼 텐데 크리스천은 먼저 하나님께 나가고 주님의 영광을 선포한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인간의 본분이 이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주는 겁니다
이같이 믿음으로 한국 축구에 관심을 가진 실무 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생각 할 적에 또 한번 큰일을 기대해 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내가 무능하고 무가치 할지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헌신이 된다면 내게 주어진 곳에서 큰일을 이루게 됩니다
살인자로 도망쳐 나온 모세가 광야에 묻혀 모든 꿈과 가능성을 상실한 채로 양치기로 살아가는데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과 진가를 발견하듯이 나 역시 나의 진가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큰일을 낼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누구든지 상관이 없이 나 자신을 하나님을 들어낼 도구로 여기는 자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상에서 발견 할 수 있는 나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위치에 있는 존재인가를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죄가운데서 있는 나를 구원해주신 분이시며, 나를 통하여 무엇인가 큰일을 이루시려는 것을 일려 주십니다. 할렐루야!
나를 들어서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오 생명의 하나님이시오 축복의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며 지낼 때에 하나님은 약속의 때가 되어 그들을 애굽땅에서 구원하시고 생명을 주시고 그리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엄청난 구원의 사건에 모세를 들어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60만이 넘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를 원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축복의 가나안땅으로 인도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 복된 역사, 살리는 역사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그의 일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라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믿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복된 역사를 이루기를 원하심을 아셔야 합니다.
나의 가정의 행복을,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도, 교회가 세워지는 일들도, 나라의 발전도 바로 여러분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루시기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나 같은 것이 무엇이관데 나를 통해서 역사를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말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하나님은 모세의 형편과 사정이 어떠하신 지를 잘 압니다.
모세가 그 스스로 말하기를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출4:10).라고 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비록 그 가 말에 능치 못할지라도, 즉 부족하고, 연약한 자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들어서 쓰기를 원하시고 나는 사람을 죽이고 바로 앞에 죄인인데 어찌 그 앞에 설 수가 있스리이까? 라고 하여도 너를 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부정적인 것 밖에 약한 것 밖에 죄인인 것 밖에 내어 놓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쓰시겠다고 하시니 과연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불러서 쓰시겠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누가 큰일을 내는 사람입니까?
하나님께 드려 질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크신 분이십니다
믿음의 배짱과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기지에서 19일 우주선 뉴 호라이즌스를 실은 아틀라스5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쏘아올린 무인탐사선 뉴 호라이즌스는 4 9 억㎞를 비행,9년 반 만인 2015년 7월 목표 지점인 명왕성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도착 후엔 명왕성 및 위성 \\카론\\과 얼음. 운석의 집합체인 \\카이퍼 벨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지구에 전송을 한다고 합니다.
뉴 호라이즌스는 이날 계획대로 3단계 추진 장치가 작동, 발사 한 시간 만에 대기권을 벗어났고 그랜드 피아노 크기에 무게 470㎏의 이 탐사선은 이후 총알보다 10배 빠른 시속 5만8000㎞의 속도로 날아갑니다.
이 우주선의 결과는 10년 후에나 나타나는데 조그마한 지구에서 아옹다옹하고 있는데 총알보다 10배나 빠르게 달려도 9년 반만에 도착하는 이 우주를 볼 때에 하나님이 과연 어떠하신 분이심이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저는 이 우주를 향하여 많은 경비와 수고를 아끼지 않고 도전하는 우주인들을 볼 때에 얼마나 귀한 자라는 존경심이 생깁니다.
내 시작은 미약하지만 내 나중은 심히 창대케 되리라
태양계의 위성들이 명왕성의 탐사로 지구인들에게 그 정체를 다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미지로 나가는 것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세계가 미국을 나무라지만 이 우주를 향하여 나가는 미국의 모습은 인류의 희망입니다.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망망한 대서양을 향해 가듯이 말입니다.
수성 1974 표면촬영 2004 미신저 발사금성 67, 근접비행90 궤도순환
화성71궤도순항 76 바이킹호 착륙 97 탐사로봇 착륙목성 73, 4, 9근접비행
토성81 04근접비행 05 타이탄호 착륙천왕성 89 보이저2호 근접비행
해왕성 89 보이저2호 근접비행 명왕성 06 뉴 호올리언즈 발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도전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앞으로 내게 주실 축복을 미리 좀 주시면 안 되는가 합니다.
보여 주시지만은 미리 주시지는 않습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지 않습니까?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에 먼저 내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자꾸만 달라고 합니다.그리하여 그것을 주시면 그것 가지고 하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는 내가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 못하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풍랑으로 고생하며 죽게 생긴 제자들에게 주님은 믿음이 없다고 나무랐습니다.
귀신들린 간질환자를 두고 어쩔 줄 모르는 제자들에게 언제나 믿음이 생기겠느냐? 고 하셨습니다.
지금 내게 있는 그것이 그 어떤 것이든 그것은 내 환경과, 형편에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은 그 주신 것을 가지고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또한 하나님은 그것을 가지고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최고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원하십니다.\\
이것저것도 안 되면 기도도 못하는 것입니까?
교회 와서 청소도 못하는 것입니까?
남의 집 앞에 골목도 못 쓸어 주십니까?
고운 말 하나 못하는 것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있는 것을 통해서 영광을 받기를 원하심을 알아라.남의 것이 문제가 아니라남이 얼마나 많이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내 것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믿음을 통해 역사를 이루십니다.
망망한 우주에 믿음의 로켓을 쏘아 올리시기 바랍니다.
누가 큰일을 내는 사람입니까?
나를 필요로 할 때에 사용이 된다면 능력이 나타 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의 교회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라\\하신다(3절-그것을 땅에 던지라, 4 절-그 꼬리를 잡으라, 6절-네 손을 품에 넣으라).이 말을 듣고 모세가 어떻게 행하는가?모세는 \\-하니\\한다(3절-땅에 던지니, 4절-잡으니, 6절-넣으니).이 때에하나님께서는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시고, 뱀이 지팡이가 되게 하시며, 손이 문둥병으로, 문둥병 걸린 손이 건강한 손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모세가 이런 기적들을 체험하게 되는 것은 그가, 그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 서 행하라는 대로 할 때에, 다시 말해 모세가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움직일 때에 하나님은 역사를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에 나오는 지팡이는 모세 자신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별 볼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손에 붙잡힐 때에 힘을 발휘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 모세가 별 볼일이 없었는데 하나님께 붙잡힐 때에 바로를 항복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인물이 됩니다.
모세에게 잡힌 이 지팡이가 큰일을 합니다.
지팡이를 들면 이적이 일어나는데 이제 뱅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지팡이를 들매 하늘에서 뇌성과 우박과 불이 내렸습니다.
하수를 치니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지팡이를 들매 밤낮으로 동풍이 불어 메뚜기 때가 몰려들었습니다.
지팡이로 땅의 티끌을 치매 온 땅에 티끌이 사람을 괴롭히는 이로 들끓었습니다.
지팡이로 강물위에 내리니 온 강과 운하에서 개구리 때가 올라 왔습니다.
아말렉과 싸울 때에도 지팡이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으며 애굽을 떠날 때에도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었으며 홍해가 갈라 질 때도 지팡이를 그 위에 내 밀 때에 그러하였습니다.
지팡이가 같은 나 하나님이 쓰시겠다는 데 지체 없이 사용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붙잡힌 내가 큰 일을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를 하지 않아도 내 속 중심까지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기도하라고 말씀하심은 응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입술을 벌려 기도해야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또내가 전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순식간에 사람들을 변화 시켜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지만 그럼에도 전도하라고 하심은 그래야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며, 주님의 구속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내가 입술을 벌려 전도할 때에 하나님은 그 입술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믿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감화 감동을 하시고
하나님은 내가 원수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그 원수에게 나아갈 때에 그 마음을 변화시키십니다.하나님은 내가 할 때에, 내가 움직일 때 역사를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일들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모세가 하고자하여 이스라엘을 이끌고자하여 나아갈 때에 바로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며, 환경과 사건을 진행해 나가십니다.
하나님은 일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머리로만, 생각으로만 갖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나가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움직일 때에 하나님의 힘을 도우십니다.
마귀가 가장 경계하는 성도는?공부 많이 하고, 교회잘다니고,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마귀는 믿는 바를 행하는 사람을 가장 무서워합니다 .
내가 해야 할 일을 내가 해야 하는데 내가해야 할 일은 내가 안하고,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에 우리들 은 염려, 근심, 걱정을 하는데 이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무능하고 무가치 한 나도 어떤 모양이라도 헌신하는 자가 된다면 큰일을 이룰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