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성은 결코 견고한 성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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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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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 8-16여리고 성은 결코 견고한 성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430년간의 세상의 종을 종지부 짓고40년간의 신앙의 훈련의 광야 생활을 끝내고 약속과 축복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요단강을 기적으로 건너왔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의 첫 길에는 여리고성이라는 큰 성이 축복으로 나아가는 약속의 땅을 가로 막고 있었습니다.
여리고 성은요단강에서 약 10킬로떨어진 거리에 있었는데 만일 이스라엘이 이 성을 점령하지 못한다고 하면 여태까지 달려온 믿음이 헛되고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고 가나안 입국의 꿈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 성은 점령될 성이고 점령될 길을 일러 주시고 가나안의 입국의 꿈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은 사랑하는 성도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구원의 길로 일러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승리하게 하시고 그 방법을 일러 주시는 분이 십니다.
고고학자들의 발굴 결과, 여리고 성은 그 역사가 무려 주전 5천년부터 존재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성은 이중벽으로 되어 있었는데 외벽 두께 가 2M, 내벽 두께가 4M, 높이가 각각 10M의 견고한 성으로 그 지역에서 매우 강력한 성이었다고 합니다. 1930년대에 캐년(K. Keneon)이란 학자가 발굴한 보고서에 의하면 이 여리고는 주전 13세기경에 멸망하였는데,멸망 원인은 지진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당시의 흔적으로 곡식 씨앗이 발견되었는데모두가 새까맣게 탄 씨앗들이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여리고성이 어떻게 멸망을 하였는가를 잘 말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해방되어 나와서 40년 뒤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르러 여리고를 처음으로 정복한 때가 바로 이 때, 주전 13세기경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여리고를 정복하고는 그 성에 있는 모든 것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의 하나님의 율법에 의하면 첫 소득은 하나님의 것으로 모두 하나님께 드려야 했기 때문에 가나안에서 얻은 첫 소산물이 여리고 성이기에 모두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로 남녀노소 사람과 짐승과 가축 온갖 양식 그리고 집 등을 태워서 번제의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타지 않는 금은 보화 등은 다 하나님의 전에 드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기에서 아간이 이라는 사람이 금 덩어리를 숨겨 놓았다가 저주를 받아 그 집안이 화장터가 되었다는 기록이 성경에 있지 않습니까?
남겨둔 것이 없었기에 유물로 나타나는 것은 모두 불에 타 버린 것들뿐이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가 40일 작정 기도회와 릴레이 금식 그리고 300명 출석 예배 등이 우리가 감당해야 할 여리고 성입니다.
영혼 구원은 하나님의 약속이요 또한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마치 광야의 생활을 끝내고 약속의 땅으로 입문하는 이스라엘의 첫 공략 대상이 되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심정으로 감당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본문을 대하려고 합니다.
저는 기도하는 가운데 이 한계를 벗어나야만 화평교회가 지금까지의 신앙의 훈련의 결실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이루어 드릴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생각에 모든 성도가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어떻게 하여 수 천 년을 버티어온 이 견고한 성이 7일 만에 무너져 내릴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 가나안의 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릴 수 있음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내 주와 맺는 언약은 영 불변 하시니 …….
이미 이 땅은 아브라함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삭에게도 약속을 하셨습니다. 또한 야곱에게 그 후손들에게도 약속하셨던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이 약속의 땅을 꿈에도 잊지 못하고 요셉이 같은 경우는 내가 애급에서 죽더라도 내 해골은 가나안 땅으로 갈 때에 함께 가져가서 가나안 땅에 묻히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인생의 성공의 비결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의 응답의 비결도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한번은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을 때에 산 밑에서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들었는데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우상은 모두가 메이드인 인간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작품이 우상입니다.
대체로 신앙생활을 하지만은 말씀에 의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제 멋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성도들은 참으로 그 신앙 힘듭니다.
자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 누구일까?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실 하나님이 누구일까? 하고 그 하나님을 만들었는데 금송아지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 주는 것입니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 만능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곧 물질이 하나님이라는 사상입니다.
지금도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말하라고 하면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돈으로 계산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래 삐지고 저래 삐지고 이래서 교회 안 나온다 저래서 안 나온다 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모습입니다.
결코 돈으로 이 세상을 승리하고 축복 받고 사는 것 아닙니다.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고 좋아 하던 이들에게 하나님은 노발대발 하시고 모세에게 빨리 산 밑으로 내려가라고 하시며 이 백성들을 다 멸하려고 했습니다.
이제 이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불이 떨어져 내려 다 살라 버리려고 했습니다.
다른 민족을 택하여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려고 했습니다.
이제 이들은 축복의 가나안은 고사하고 다 죽게 생겼습니다.
이때에 믿음이 있는 모세가 하나님께 엎드리며 죽기를 구하며 하나님은 금덩어리가 아니라 하나님은 말씀입니다 라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마터면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내세우다가 죽을 뻔했는데 말씀의 하나님으로 바른 고백이 되어 질 때에 살게 되었습니다.
출33:12-14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컨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 백성으로 주의 백성을 삼으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말씀의 하나님을 말 할 때에 그만 하나님도 알았다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나로 하여금 승리하게 하고 축복받고 살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은 말씀을 하시고 말씀 가운데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생각 할 적에 인간적으로 바꾸지 마시고 말씀이 생각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이 나로 하여금 움직이게 하십니다.
여리고 성의 공격 방법은 성을 매일 한 번씩 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방법에 대한 연구나 인간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심을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방법은 어떻든지 따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의 믿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 내가 생각하기에 옳고 좋아서가 아닙니다.
합리적이고 이해가 잘 되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신뢰가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받아 드릴 수 있는 믿음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창 12:1)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갈바을 알지 못하고 떠났다?(히 11:8)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신실한 인격과 그의 말씀을 신뢰하는 그의 믿음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지금도 나에게 무슨 말씀을 주시더러도 말씀이 하나님이신 줄로 알고 받아 드릴 수 있는 자가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약속의 말씀이 계시는 이상 복음을 위하여 달려가는 앞에 그 어떠한 견고한 성도 무너져 내릴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찌하여 그 견고한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릴 수가 있었습니까? 하나님은 말씀대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분명코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온 땅에 충만하시어 모든 일을 주관하시며 밤낮으로 일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여리고 성에도 하나님이 관여 하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하나님은 그의 미가엘 천군 천사 장을 보내시고 일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수 5:13-14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손에 들고 마주 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싸고돌기 전부터 이미 하나님의 군대가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육신의 사람만이 그것을 제대로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엘리야 시대에 사마리아 성에 아람 군대가 진치고 잇을 때에 게하시 계집종이 겁을 먹고 잇을 때에 게하시야 눈을 떠서 보라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그 성을 에워싸고 있는 것을 보라 하지 않았습니까?
말씀에 따라 믿음의 눈을 가지고 보십시오
주 다스리시네 주 다스리시네
하나님이 온 세상을 오른손으로 장악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하박국 선지자의 말과 같이 온 천하는 쓸데없는 인간의 소리는 그치고 여호와 앞에 잠잠할 찌어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완전 침묵시위를 말씀하십니다.
인간적인 전략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전략으로 하는 것이기에인간의 언어, 인간적인 이야기, 인간의 경험과 인간의 지혜에 근거한 견해는 말도 꺼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말들은 도리어 방해가 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꼭 문제가 인간이 앞장서서 나가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사업, 가정이 모두 일시에 꼬여 버렸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이렇게 해 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러자 어느 날 기도 중에 이런 감동이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려왔습니다.
\\이 사람아, 네가 복잡하게 만들어놓은 실타래를 내가 풀고 있을 동안에는 좀 조용히 해라!\\
나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너희 주장을 말아라, 인간적인 말을 하지 말아라\\
사람의 지혜는 하나님 앞에 침묵하는 것입니다.
서양 속담에 스피치는 은이고 사이렌스는 금이라 하지 않습니까?
국제 C.C.C를 창설한 미국의 빌브라이트 박사는 \\믿음 생활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믿음 생활을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라는 말입니다.
진정한 믿음 생활은 내 힘만으로는 불가능하고 그러나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만, 하나님에 의해서만, 하나님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천로역정을 기록한 영국의 존 번연은 성도의 싸움을 거룩한 전쟁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싸워주시고 또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니 하나님의 전쟁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십니다.
제발 인간의 소리 내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2절을 보면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그렇습니다.
여리고 작전은 하나님의 작전이라는 말입니다.
전략도 하나님께서 짜시고, 친히 싸우시고, 미리서 여리고 성을 여호수아에게 맡기셨습니다.
여리고 왕도, 용사들도 여호수아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이겨놓은 전쟁이요, 여리고 작전에서의 성공은 벌써 이스라엘의 것입니다.
나의 인생도 이미 승리의 인생을 살고 있고 살아 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패배 의식에 잡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소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손길이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승리는 내게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받을 그릇만 되시면 됩니다.
은혜가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내가 받을 그릇이 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인천 앞바다가 사이다라고 곱부 없이는 못 마시는 것입니다.
장대비가 내려도 받을 그릇이 없으면 한 방울도 못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승리를 이스라엘에게 주시기 위하여 그 승리에 그들이 동참 하시기를 원했습니다.
여리고 작전에서 이스라엘의 역할은 믿고 따르는 믿음이 필요 합니다.
어거스틴은 \\믿음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고, 이 믿음의 보상은 우리가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해 주실 것을 믿는 것이고, 그 믿음의 보상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입니다.
공군 사관생도가 비행훈련을 하던 중 갑자기 시야가 가려져 당황을 한 생도에게 관제탑에서 신호가 왔습니다.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라\\(Don\\t beafraid,justdo what I tell you)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의 항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를 때,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안전하게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이번 300명 초청을 위한 40일 새벽 기도회 릴레이 금식은 등은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새벽 일찌히 도는 것과 같이 돌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일은 하나님이 나를 들어 하실 것입니다.
기도하며 금식하며 헌신하는 이들을 통하여 300명의 영혼은 인도 될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하여 그러한 가운데 교회적으로 새 성전의 기틀의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한 동참한 성도들은 더 큰 은혜를 받을 그릇으로 만들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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