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당신이 복음의 큰 일군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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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마태복음 9: 35-38 주님은 당신이 복음의 큰 일군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은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 날 때와 죽을 때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고급 병실에서 태어난다고 태어난 아이가 ‘아, 행복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아이가 없습니다.
또 죽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안실이 고급이라고 시체가 더 편하고 케디락을 타고 가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그야말로 풍수가 좋은 공원묘지에 안장 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이 나고 죽는 것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사는 자인가 살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에 말구유에서 태어 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실 때에 죄인 중에도 가장 악독한 죄인이 되어 십자가형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죽으실 때까지 무슨 사역을 하셨나가 매우 귀한 것입니다.
살아가는 과정을 연구한 이론을 보면 사람이 나서 생물학적인 존재로서 일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먹고 마시고 자고 즐기고 하는 일종의 육체적인 본능 충족을 위하는 육적인 존재로 사는 것입니다.
짐승을 키울 때 보면 그 짐승이 아무리 잘 먹은들, 아무리 살이 찐들 짐승의 종말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와 같이 의미 없이 먹고 자고 살고 화내고 생긴 대로 사는 이런 생물학적인 존재에 지나지 않는 인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취적 존재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든지, 하고 싶은 예술을 한다든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나름대로 해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 같았지만은 더 귀중한 것을 또한 잃어버리는 자들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존재, 즉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형상에 인간의 가치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사람이입니다.
대체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자들은 생물학적인 존재로 살든지 아니면 이 땅에 태어나서 자신의 욕심을 이루고 보자는 자기 성취로 살아가지만 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자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맞게 살아가는 자입니다.
인생의 행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감으로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곧 생활 전반을 예수님의 관심에 내 마음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의 관심이 무엇입니까?복음의 일군이 없으니 일군이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사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예수님께서 이 시대를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은 파종의 때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추수의 때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언제나 그 시대와 그 상황을 볼 때에 추수의 개념으로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수고하면은 언제든지 영육 간에 결실이 있기 마련입니다. 언제든지 주님은 그 열매에 관심이 있습니다.
참으로 참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결실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구속의 은혜를 말하고 구원의 감격을 말하지만 사람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변화가 없다면 답답합니다.
또한 나를 통하여 한 영혼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면 참으로 용납이 되지 않을 일입니다.
참으로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책망을 받을 일입니다.
이번 우리 교회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300명 영혼을 위해 릴레이 금식하고 40일 새벽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0, 100부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 잘 했습니다. 이번 기회가 얼마나 교회와 성도를 새롭게 할지 모릅니다.
반드시 기도하고 전하면 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결실을 가져 올 것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추수 할 것이 많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돌아다니시면서 보시니 밭은 희어져 참으로 추수 할 것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날 전도 안 된다 할 수 없다 하는 자들의 공통점은 돌아다니지 않고 움직이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전도자 D. L. Moody가 한번은 시카고 시내를 가다가 갑자기 땅바닥에 엎드려 엉엉 울어 버렸습니다. 함께 가던 사람들이 어디 아프신가, 또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어떤 극심한 슬픔이 있는가 하고 물었습니다.그래서 한참 있다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서 그가 하는 말이 그 시카고 시내에 다니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지옥 갈 영혼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대성통곡했다는 것입니다.
풍납동에도 많고 내 직장에도 많고 내 주위에 내 친척 내 가족 내 이웃이 다 그러합니다.
세계를 다녀 보십시오. 어떤 나라 민족이든지 다 복음을 전하여 살려야 할 자 뿐입니다. 전도 할 대상이 없다하지 말고 이제 복음을 들고 한번 나가 보세요
그리고 한번 부닥쳐 보십시오. 예수 믿을 영혼들이 많습니다.
고구마 전도 왕 김기동 집사님 이제 장로님이 되신 것 같은데…….
그분은 모든 사람을 다 추수 할 고구마로 보지 않았습니까?사람들 가운데는 잘 익은 고구마처럼 예수 믿기 위해 잘 준비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 덜 익은 고구마처럼 아직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생고구마처럼 아예 젓가락도 안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우리가 할 일은 마치 젓가락을 가지고 이 고구마 저 고구마 막 찔러 보는 것입니다.
고구마가 잘 익었는지 찔러보는 것처럼, 나가서 부닥쳐 보자는 것입니다.
찌르고 또 찌르고 하니 나중에 고구마가 익어서 믿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당시에 젊은 분인데 남묘 호랑객교라는 일본 종교를 믿었습니다. 워낙 가난하니깐 배운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잘 살아 보겠다고 모이면 개굴개굴 남묘호랑객고라고 동쪽을 보고 외워대는 것입니다. 그 분에게 오고 가면서 예수님을 전하는데 별로 반응이 없어서 전하다가 말았습니다.
나중에 이분이 교회 와서 하는 말이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는 것이 싫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왜 오늘은 자신에게 전도하지 하나 하고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8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이렇게 되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나가야 합니다. 나가면 하나님이 어떤 모양으로든지 결실케 하실 것입니다.
다시는 안 된다 할 수 없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가야 할 곳을 많이 두지 않았습니까?
아시아 마게도냐 그리고 저 로마에까지 그는 환상을 보아도 영혼 구원을 위하여 요청하는 다들이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추수 일군은 어느 집사님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 와서 하는 것이 아니요 복음 들고 나가는 자가 추수하는 큰 일군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추수 할 일군들을 보내서 주소서 라고 기도를 하고 오늘 새벽에도 기도를 하는데 그 일군이 다른 이가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순종하여 나가면 다 일군이었습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 그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믿고 순종하고 나가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반드시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가지 않고 입을 열지 않고 있으니 아무런 역사하심이 없는 것입니다.
어느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자신 혼자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꼭 자기는 주일날이면 주일을 잘 지키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인데 전도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고 예수를 믿으란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회사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도 다른 이야기는 늘 하지만 한 번도 교회에 나 가자고 전도를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날은 설교를 듣고 나서 전도를 못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서 꼭 전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자기 회사 사무실에 나가서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금 후 문을 열고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은 자기 비서였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 비서에게 한 번도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비서에게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서전도를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이 비서가 놀란 표정으로
\\제가 사장님을 15년 동안 모셨는데 저한테는 한 번도 전도를 안 하셔서 제 생각에 저 같은 존재는 예수를 믿을 수도 없나보다 생각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한테 전도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에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전하지 않음으로 망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내가 전함으로서 살려야 할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사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백성들을 볼 때는 복음이 없음으로 고난의 백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고난이 아니라 복음이 없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을 볼 때에 분명히 불쌍합니다. 진리로 이들을 인도 할 삶의 리더가 없는 것입니다.
목자 잃은 양과 같습니다. 고생하며 유리하는 그들을 주께서 보신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내가 전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세상은 불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는 성도들의 삶을 보고 그들의 가정을 보고 인생을 봅니다.
참으로 복음이 이들을 불행에서 건져 내구나? 하는 것입니다.
벌써 파괴될 삶, 인생, 가정이 어디 한 두 사람입니까?그런데 복음이 이들을 살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만약에 내가 전하여야 할 사람에게 복음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그 사람이 죽었다면 그 사람의 피의 값을 전하지 않는 나에게 찾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하였지만 받아 드리지 않으면 그 사람의 피의 값은 본인에게 있다는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인간의 생각에 따라 사람에 따라 기분에 따라 형편에 따라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말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다 내가 전하여야 할 복음의 대상이심을 아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항상 전하여야 할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의 전파하는 방법을 보고 미련하다는 표현을 하였지만 이 미련한 복음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오히려 가장 지혜로운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내가 얼마나 복음의 전파에 가장 중요한 일군임을 아셔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이 이 땅에 맡겨 주신 복음의 마지막 사역장 입니다.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시기까지이 땅에서 주복음의 전하여 알곡을 모아드리는 추수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타작하고 두드리고 거둬드리고 하는 일을 목사를 통하여 일군을 통하여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러므로 교회는 할 일은 너무 많습니다. 예배만 드리고 가는 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복음을 위하여 사역하는 일군을 가르치고 일군을 세우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 참여 분은 예배를 드림으로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온전히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마시고 복음을 위하여 어떤 모양으로도 사용됨으로서 하나님과 온전히 사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야 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큰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의 정탐은 12명으로 이루어 졌지만 그러나 가나안을 위한 사역자는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으로 인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의식적으로 수동적인 교인은 되어서는 큰일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사용되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에 큰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교인으로 남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위하여 드려지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일군은 그 수고에 상급이 있습니다.
요4:36 추수하는 자는 품삭을 받으며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않지만 일 할 때에 일하지 않는 소는 입에다가 아무 것도 못 먹도록 망을 씌우게 됩니다.
왜 나의 인생은 무엇이 안 되느냐?해답은 간단합니다. 왜 내 삶은 복음적이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이제 내 삶에 새로운 축복의 전기를 만들고 싶습니까?
빨리 어떤 모양으로든지 복음을 위하여 일어서십시오.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면 전도지 들고 매일 매일 나가보십시오.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한 다면 반드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농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추수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농사에 있어서 씨뿌리는 것도 중요하고 또 김을 매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추수하는 것입니다.아무리 씨를 잘 뿌려 놓고 김을 잘 매 놓았다 해도 추수 때에 잘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추수 때입니다. 추수 때 게으른 일군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용납이 될 수 없습니다.
잠10:5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추수의 계기로 교회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복음적인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확신적인가를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발전 할수록 더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1백37억 년 전에 대폭발로 우주가 만들어지고 순식간에 천문학적인 크기로 팽창했다는 빅뱅 우주팽창론이 가설이 아닌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빅뱅 이후 남은 열 측정을 위해 지난 2001년 발사한 우주배경복사탐사위성(WMAP)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찰스 베네트 WMAP 연구단장은 “우주가 수천억 조분의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팽창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학자들은 암흑에너지가 지금도 우주의 팽창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속속히 들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나 같은 자를 들어 복음의 일군 되시기를 그렇게도 열망하시는 주님의 뜻을 고맙고 감사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들어 죽은 영혼 살리는 일을 하게 축복하심을 영광스럽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군 되어 받을 영육 간에 축복을 기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주도 수천 억 조분의 1초도 안되어서 만드시는데 축복하시려면 눈 깜짝 할 사이에 하실 것입니다.
준비된 그릇으로 나서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은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 날 때와 죽을 때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고급 병실에서 태어난다고 태어난 아이가 ‘아, 행복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아이가 없습니다.
또 죽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안실이 고급이라고 시체가 더 편하고 케디락을 타고 가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그야말로 풍수가 좋은 공원묘지에 안장 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이 나고 죽는 것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사는 자인가 살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에 말구유에서 태어 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실 때에 죄인 중에도 가장 악독한 죄인이 되어 십자가형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죽으실 때까지 무슨 사역을 하셨나가 매우 귀한 것입니다.
살아가는 과정을 연구한 이론을 보면 사람이 나서 생물학적인 존재로서 일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먹고 마시고 자고 즐기고 하는 일종의 육체적인 본능 충족을 위하는 육적인 존재로 사는 것입니다.
짐승을 키울 때 보면 그 짐승이 아무리 잘 먹은들, 아무리 살이 찐들 짐승의 종말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와 같이 의미 없이 먹고 자고 살고 화내고 생긴 대로 사는 이런 생물학적인 존재에 지나지 않는 인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취적 존재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든지, 하고 싶은 예술을 한다든지, 하고 싶은 일을 자기 나름대로 해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 같았지만은 더 귀중한 것을 또한 잃어버리는 자들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존재, 즉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형상에 인간의 가치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사람이입니다.
대체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자들은 생물학적인 존재로 살든지 아니면 이 땅에 태어나서 자신의 욕심을 이루고 보자는 자기 성취로 살아가지만 참으로 예수님을 만난 자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맞게 살아가는 자입니다.
인생의 행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감으로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곧 생활 전반을 예수님의 관심에 내 마음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의 관심이 무엇입니까?복음의 일군이 없으니 일군이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사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예수님께서 이 시대를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은 파종의 때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추수의 때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언제나 그 시대와 그 상황을 볼 때에 추수의 개념으로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수고하면은 언제든지 영육 간에 결실이 있기 마련입니다. 언제든지 주님은 그 열매에 관심이 있습니다.
참으로 참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결실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구속의 은혜를 말하고 구원의 감격을 말하지만 사람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변화가 없다면 답답합니다.
또한 나를 통하여 한 영혼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면 참으로 용납이 되지 않을 일입니다.
참으로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책망을 받을 일입니다.
이번 우리 교회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300명 영혼을 위해 릴레이 금식하고 40일 새벽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0, 100부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 잘 했습니다. 이번 기회가 얼마나 교회와 성도를 새롭게 할지 모릅니다.
반드시 기도하고 전하면 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결실을 가져 올 것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추수 할 것이 많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돌아다니시면서 보시니 밭은 희어져 참으로 추수 할 것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날 전도 안 된다 할 수 없다 하는 자들의 공통점은 돌아다니지 않고 움직이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전도자 D. L. Moody가 한번은 시카고 시내를 가다가 갑자기 땅바닥에 엎드려 엉엉 울어 버렸습니다. 함께 가던 사람들이 어디 아프신가, 또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어떤 극심한 슬픔이 있는가 하고 물었습니다.그래서 한참 있다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서 그가 하는 말이 그 시카고 시내에 다니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지옥 갈 영혼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대성통곡했다는 것입니다.
풍납동에도 많고 내 직장에도 많고 내 주위에 내 친척 내 가족 내 이웃이 다 그러합니다.
세계를 다녀 보십시오. 어떤 나라 민족이든지 다 복음을 전하여 살려야 할 자 뿐입니다. 전도 할 대상이 없다하지 말고 이제 복음을 들고 한번 나가 보세요
그리고 한번 부닥쳐 보십시오. 예수 믿을 영혼들이 많습니다.
고구마 전도 왕 김기동 집사님 이제 장로님이 되신 것 같은데…….
그분은 모든 사람을 다 추수 할 고구마로 보지 않았습니까?사람들 가운데는 잘 익은 고구마처럼 예수 믿기 위해 잘 준비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 덜 익은 고구마처럼 아직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생고구마처럼 아예 젓가락도 안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우리가 할 일은 마치 젓가락을 가지고 이 고구마 저 고구마 막 찔러 보는 것입니다.
고구마가 잘 익었는지 찔러보는 것처럼, 나가서 부닥쳐 보자는 것입니다.
찌르고 또 찌르고 하니 나중에 고구마가 익어서 믿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당시에 젊은 분인데 남묘 호랑객교라는 일본 종교를 믿었습니다. 워낙 가난하니깐 배운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잘 살아 보겠다고 모이면 개굴개굴 남묘호랑객고라고 동쪽을 보고 외워대는 것입니다. 그 분에게 오고 가면서 예수님을 전하는데 별로 반응이 없어서 전하다가 말았습니다.
나중에 이분이 교회 와서 하는 말이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는 것이 싫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왜 오늘은 자신에게 전도하지 하나 하고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8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이렇게 되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나가야 합니다. 나가면 하나님이 어떤 모양으로든지 결실케 하실 것입니다.
다시는 안 된다 할 수 없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가야 할 곳을 많이 두지 않았습니까?
아시아 마게도냐 그리고 저 로마에까지 그는 환상을 보아도 영혼 구원을 위하여 요청하는 다들이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추수 일군은 어느 집사님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 와서 하는 것이 아니요 복음 들고 나가는 자가 추수하는 큰 일군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추수 할 일군들을 보내서 주소서 라고 기도를 하고 오늘 새벽에도 기도를 하는데 그 일군이 다른 이가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순종하여 나가면 다 일군이었습니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 그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믿고 순종하고 나가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반드시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가지 않고 입을 열지 않고 있으니 아무런 역사하심이 없는 것입니다.
어느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자신 혼자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꼭 자기는 주일날이면 주일을 잘 지키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인데 전도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고 예수를 믿으란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회사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도 다른 이야기는 늘 하지만 한 번도 교회에 나 가자고 전도를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날은 설교를 듣고 나서 전도를 못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서 꼭 전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자기 회사 사무실에 나가서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금 후 문을 열고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은 자기 비서였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 비서에게 한 번도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비서에게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서전도를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이 비서가 놀란 표정으로
\\제가 사장님을 15년 동안 모셨는데 저한테는 한 번도 전도를 안 하셔서 제 생각에 저 같은 존재는 예수를 믿을 수도 없나보다 생각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한테 전도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에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전하지 않음으로 망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내가 전함으로서 살려야 할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사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백성들을 볼 때는 복음이 없음으로 고난의 백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고난이 아니라 복음이 없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을 볼 때에 분명히 불쌍합니다. 진리로 이들을 인도 할 삶의 리더가 없는 것입니다.
목자 잃은 양과 같습니다. 고생하며 유리하는 그들을 주께서 보신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내가 전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세상은 불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는 성도들의 삶을 보고 그들의 가정을 보고 인생을 봅니다.
참으로 복음이 이들을 불행에서 건져 내구나? 하는 것입니다.
벌써 파괴될 삶, 인생, 가정이 어디 한 두 사람입니까?그런데 복음이 이들을 살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만약에 내가 전하여야 할 사람에게 복음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그 사람이 죽었다면 그 사람의 피의 값을 전하지 않는 나에게 찾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하였지만 받아 드리지 않으면 그 사람의 피의 값은 본인에게 있다는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인간의 생각에 따라 사람에 따라 기분에 따라 형편에 따라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말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다 내가 전하여야 할 복음의 대상이심을 아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항상 전하여야 할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의 전파하는 방법을 보고 미련하다는 표현을 하였지만 이 미련한 복음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오히려 가장 지혜로운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내가 얼마나 복음의 전파에 가장 중요한 일군임을 아셔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이 이 땅에 맡겨 주신 복음의 마지막 사역장 입니다.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시기까지이 땅에서 주복음의 전하여 알곡을 모아드리는 추수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타작하고 두드리고 거둬드리고 하는 일을 목사를 통하여 일군을 통하여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러므로 교회는 할 일은 너무 많습니다. 예배만 드리고 가는 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복음을 위하여 사역하는 일군을 가르치고 일군을 세우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 참여 분은 예배를 드림으로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온전히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마시고 복음을 위하여 어떤 모양으로도 사용됨으로서 하나님과 온전히 사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야 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큰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의 정탐은 12명으로 이루어 졌지만 그러나 가나안을 위한 사역자는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으로 인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의식적으로 수동적인 교인은 되어서는 큰일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사용되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에 큰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교인으로 남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위하여 드려지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일군은 그 수고에 상급이 있습니다.
요4:36 추수하는 자는 품삭을 받으며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않지만 일 할 때에 일하지 않는 소는 입에다가 아무 것도 못 먹도록 망을 씌우게 됩니다.
왜 나의 인생은 무엇이 안 되느냐?해답은 간단합니다. 왜 내 삶은 복음적이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이제 내 삶에 새로운 축복의 전기를 만들고 싶습니까?
빨리 어떤 모양으로든지 복음을 위하여 일어서십시오.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면 전도지 들고 매일 매일 나가보십시오.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한 다면 반드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농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추수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농사에 있어서 씨뿌리는 것도 중요하고 또 김을 매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추수하는 것입니다.아무리 씨를 잘 뿌려 놓고 김을 잘 매 놓았다 해도 추수 때에 잘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추수 때입니다. 추수 때 게으른 일군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용납이 될 수 없습니다.
잠10:5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추수의 계기로 교회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복음적인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확신적인가를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발전 할수록 더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1백37억 년 전에 대폭발로 우주가 만들어지고 순식간에 천문학적인 크기로 팽창했다는 빅뱅 우주팽창론이 가설이 아닌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빅뱅 이후 남은 열 측정을 위해 지난 2001년 발사한 우주배경복사탐사위성(WMAP)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찰스 베네트 WMAP 연구단장은 “우주가 수천억 조분의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팽창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학자들은 암흑에너지가 지금도 우주의 팽창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속속히 들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나 같은 자를 들어 복음의 일군 되시기를 그렇게도 열망하시는 주님의 뜻을 고맙고 감사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들어 죽은 영혼 살리는 일을 하게 축복하심을 영광스럽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군 되어 받을 영육 간에 축복을 기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주도 수천 억 조분의 1초도 안되어서 만드시는데 축복하시려면 눈 깜짝 할 사이에 하실 것입니다.
준비된 그릇으로 나서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