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습니까?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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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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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1-6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습니까?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영국의 사우스 웨일스에 사는 한나 클라크라는 여자아이가 2살 때 심장 크기가 두 배로 커지면서 몸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심근증(心筋症)을 앓아 도저히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원래의 심장은 쉬게 해놓고 다른 사람의 심장을 이식받아 10여 년 동안 사용하였는데 더 이상 이식 받은 심장을 사용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몸에서 이식 받은 심장에 대하여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그냥 놔두면 생명을 연장하기에 상당히 위험한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 때 다급해진 클라크 부모가 10년 전에 딸의 심장 이식 수술을 맡았던 마그디 야콥 경을 설득을 하여 10년 동안 정지된 원래의 심장에 연결시키는 수술을 4시간 동안에 한 결과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원래의 심장이 재가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살이 된 이 소녀는 살 소망이 생긴 것입니다.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수영과 멀리뛰기, 탁구 등을 하는 대회에 앞으로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놀랍지 않습니까?
생명력을 기대 할 수 없었던 심장이 10만에 힘차게 박동하는 것 아닙니까?다시 살아났습니다.오늘 이 시간에는 더 놀라운 생명이 살아 난 사실에 대하여 소개 하려고 합니다.
삼일 동안 죽었다가 살아난 부활의 사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는 현 팔레스틴 지방과 이스라엘이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을 때 이었습니다. 당시의 로마의 법은 로마인이 아닌 이방인이 큰 죄를 지었을 경우에는 십자가 형틀에다가 양손과 양발에 대못을 박아 온 몸에 피와 물을 다 빠지게 하여 죽을 때까지 달아 놓아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다하도록 하는 처형법이 있었습니다. 이 참혹한 십자가형에 갈릴리 나사렛 출신인 예수라는 청년이 공개 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지요 그의 처형 죄목은 자칭 유대인의 왕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명목입니다. 어찌 예수가 나사렛 목수의 아들이지 하나님의 아들이냐?
어찌 예수가 가난뱅이 판자촌의 무식한 자의 소생이지 만왕의 왕일 수가 있느냐? 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예수를 처형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지난 금요일 날 정오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양손과 양발에 못이 박히고 온 몸에서 피와 물을 다 쏟아 내었습니다.숨을 거두었습니다. 로마 병정은 죽음을 확인하기 위하여 창으로 옆구리를 푹 찔렸습니다. 예수님의 운명(殞命)이 확인이 되고 그 시신을 내어 주어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사람의 묘지에다가 장사를 지냈습니다. 로마 병정은 무덤에 돌을 굴러 입구를 막고 아무도 손을 될 수 없도록 인봉을 치고 그 무덤을 아무도 얼씬하지 못하도록 지키게 하였습니다. 이제 그 안에서는 예수의 시신이 썩어 들어갈 것입니다. 장사 된지 3일이 지난 오늘 새벽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소에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여자들이 시신에 뿌리기 위하여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찾아 갔다가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덤을 막은 돌은 옮겨져 있었습니다. 무덤은 있어야 할 시신이 없는 빈 무덤이었습니다.
저도 이 무덤에 가 보았거든요 예수님이 장사되었다는 무덤 속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입구는 훤하게 열려있었으며 그 속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십자가형을 받고 죽었던 것으로 여겼던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입니다.
생명의 소생하는 힘은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온 땅은 생명의 기운으로 가득차 있지 않습니까? 언제 나왔는지 마른 가지에 마른 땅에 푸른 식물들이 싹을 내고 꽃을 피우고 온 땅을 덮어 버렸습니다. 식물의 촉이 땅을 뚫고 나오는 것 보았지요
그 딱딱한 땅을 뚫고 무거운 돌을 밀치고 나오지 않았습니까? 신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생명을 주시니 사망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여자들이 시신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을 때에 천사가 일러준 말이 무엇입니까?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 나셨느니라할렐루야!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의심했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의 부활은 그가 온 세상의 만왕의 왕이심이 증명되었습니다. King of kings
그래서 지금도 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입니다.
세계 방방곡곡에 다 가보십시오 한 가지 똑같은 사실은 이 땅에 온 사람은 그가 누구이었든지 간에 이 사람이 살다가 확실히 죽었다는 증거로 무덤을 남기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무덤의 문화입니다. 절기만 되면 조상의 무덤을 찾아가지 않습니까? 우리나라가 삼천리금수강산이 아니라 무덤 강산이 될 지경이 아닙니까? 유명인사 일수록 무덤은 더 큽니다 경주에 가보십시오 온 시내가 무덤입니다. 저 어머 어마한 이집트의 피랏밑이 무엇입니까? 그 유명한 이집트의 파라오 왕들이 여기에 죽어 장사되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들이 자랑하는 박물관에 가보십시오 무덤자랑하고 시신 자랑하고 있습니다. 관을 얼마나 확실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집채만 한 관부터 시작해서 그 안에 또 관 그 안에 또 관 셀 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 놓았어요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문화와 역사는 죽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인생의 계산도 죽음에 맞추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내가 몇 년을 더 살까?
내가 죽으면 어떡하지 아닙니까?죽음 앞에는 꼼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살아 나셨기 때문에 생명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갑니다. 할렐루야!
사람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 에 따라서 살아가는 질이 다릅니다.
죽음에 맞추는 자와 생명에 맞추는 자는 말 그대로 죽음과 생명의 차이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환경을 가지고 살아가느냐? 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죽음의 분위기와 생명의 분위기 다릅니다. 초상집의 분위기와 조산소의 분위가 다르지 않습니까?
1978년 6월에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당시 17세인 고교생 김영남이가 남파 간첩 북한 공작원 김광현에게 납치되어 북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의 나이 45세가 되도록 북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납치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와 결혼한 뒤 대남공작의 교관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정치적인 문제로 인하여 북에서 가택 연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졸지에 그의 인생이 바꿔버렸습니다.
현존해 계시는 김영남이 어머니가 죽기 전에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다고 하지만 아직 소식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있습니다. 김영남이를 납치했던 북한 공작원 김광현 (68)씨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며 가정을 꾸며 대학생의 아들도 두고 있고 모 은행의 직원으로 생활하였다는 것 아니십니까? 지금 68세인 김씨는 80년 6월 서해안에 침투하다 체포되자 자폭을 하지 않고 귀순의사를 밝힘으로서 결혼도 하고 남한의 자유를 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순진한 한 고교생은 남파 공작원의 교관이 되었고 남파 공작원은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남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아래 사느냐 아니면 북에서 공산정권 아래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다르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나의 인생을 사망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나의 운명을 바뀌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무도 할 수 없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육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제아무리 잘 먹고 잘 살아도 사망에 이르게 되고 예수를 믿고 사는 자는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어떤 삶을 누리게 됩니까? 제일 중요한 사실은 영원한 생명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갑자기 투하되지 않았습니다. 투하하기 전에 미군이 전단지를 뿌렸습니다.
원자탄이 투하 될 터이니 반경 몇 킬로미터 밖으로 피신하시오 할 때에 믿고 피신한 자는 살고 설마 설마하며 믿지 않고 있었던 자는 가차 없이 잿더미가 된 것입니다. 나가사키에도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제가 그 현장 보존된 사실들을 보았을 때에 참으로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값없이 공짜로 주는 선물이니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발 설마설마 하다가 크게 후회하는 자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나의 죄 값을 당신이 되신 죽음으로 값을 치루시고 다 치루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죄의 속박에 매여 있지 않고 자유자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사망의 일에도 매여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장차 우리가 얻을 부활에 대한 확증이요 보증입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고전 15 : 13).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에 거기에 붙어있는 자는 다 다시 산다는 보증입니다.
그 보증으로 예수님을 살리신 생명의 영인 성령을 모든 믿는 자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성령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역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지금도 그 생명을 받아 드린다면 이런 놀라운 현상이 일어 날 것입니다.
모든 삶의 불안이 없어집니다. 오늘 사람들은 불안에 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의 불안입니다.
무서운 질병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광우병 조류독감 암도 종류가 대단히 많습니다. 언제 이 무서운 병이 내게도 찾아올지 모릅니다. 그래서 모두 질병 때문에 불안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불안도 큽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라는 책에 나오는 주인공 라시콜리니코프는 자신에게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두렵고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나중에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애인에게 요한복음 11장을 읽어 달라고 합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보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사로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를 기록해 놓은 요한복음 11장을 읽어 달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신앙만 내 속에 확립되어 있으면 죽음조차도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 사후 얼마나 두려워하였고 불안해하였습니까? 다락방에 모여 앉아 문을 걸어 잠그고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제자들은 야음을 틈타 시골로 피신을 갑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예수의 부활 소식을 듣습니다. 그 순간 그들은 해 힘을 얻습니다. 용기와 격려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만나게 됩니다. 몸소 직접 체험을 한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제자들은 비로소 부활의 예수를 나가서 전하기 시작합니다. 수천 명이 모인 사람들 앞에서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로 변화를 받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두려워하며 숨어 있었던 제자들이 오늘은 그렇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변화입니까? 부활의 예수는 이렇게 그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없애 주었습니다.
모든 슬픔을 없애 줍니다. 우리 가운데 슬픔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재미가 없고 죽고 싶도록 우울해 지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서 더욱 슬픈 것은 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입니다. 이 문제도 예수님을 믿으면 해결이 됩니다.
예수님 사후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습니다. 엠마오의 두 제자는 슬퍼하면서 낙향하였습니다. 베드로 요한 형제도 시름에 젖어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당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낙심하였고 슬퍼하였습니다.
그런데 죽으셨던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그 순간 모든 이들에게서 슬픔과 탄식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슬픈 마음, 어두운 마음, 낙심되었던 마음들이 순식간에 환희와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 방방곡곡 어두운 곳에까지 기쁨과 소망을 준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가 죽음을 그렇게 슬퍼하는 것은 다시 살아남이 없고 다시 만남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은 부모나 형제가 부활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다시 만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영원토록 함께 산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그래서 기독교는 소망의 종교인 것입니다. 기쁨의 종교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주는 축복입니다. 그래서 기독 문화권의 사람들은 죽음과 친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비 기독인들은 죽음자체를 생각하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자산입니까?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혹시 죽음일지라도 말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의 신앙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됩니다.
인생의 의미를 바로 알게 될 때에 인생은 말 그대로 행복한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보면 파우스트가 인생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나중에는 허무에 빠져서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그때 교회에서 합창 소리가 들려옵니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합창 소리를 듣는 순간 그는 눈이 뜨였습니다. 그 순간 그는 내면으로부터 이상한 힘이 솟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그는 인생의 깊은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활의 예수가 없다고 하면 우리 인류의 문명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인류의 문명은 고사하고 오늘 우리의 처지는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모두가 사망을 항하여 살아가는 자가 될 것이니 얼마나 지옥 같은 세상이 되겠습니까?
생각을 하면 할수록 주님의 부활이 그렇게도 인생에게 있어서는 소중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교회는 여러분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다시 사신 그리스도께서 여러분들에게 찾아오셔서 큰 믿음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다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예수님은 아무 조건 없이 나를 받아 주실 것입니다.
빙고라고 하는 사람이 플로리다로 가는 기차를 타고 있었는데 한마디 말이 없고 침울하고 근심으로 가득차 있는 초조하게 보이는 그런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걱정이 있습니까?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4년 전에 큰 죄를 지었고 뉴욕 형무소에서 이렇게 복역을 하고 지금 만기가 되어서 석방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그 죄가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아 아내 보기에도 자식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나를 기대하지 말고 기다리지도 말고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라고 편지를 한 후 사실 그 동안 아내로부터 편지 한 장도 없었고 소식도 없었습니다. 이제 감옥을 나왔지만 막상 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집에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아내에게 편지를 했는데 저의 마을은 <프로클일>이라고 하는 작은 마을이고 바로 기찻길 옆에 있습니다. 우리 마을 한 가운데는 큰 참나무가 있는데 이 참나무에다가 노란 손수건 하나를 메달아 놓으면 내가 기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그것을 보고 당신이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영접해 주는 줄로 믿겠노라, 만일에 수건이 없으면 나는 기차를 타고 그저 지나가서 어딘가 멀리 멀리 가서 살 길을 찾아보겠노라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우리 마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나는 몹시 초조합니다. 이 이야기가 그 기차를 탄 사람들에게 전해졌습니다.모두가 숙연해 졌고, 모두가 조용해졌습니다.모두 초조해졌습니다.그러다가 기차 안에서 큰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그 큰 참나무에는 온통 노란 손수건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노란 수건으로 꽃을 피워 놓은 듯했습니다. 아내의 생각에는 그 남편이 혹시라도 보지 못하고 지나치면 어떠하나 해서 노란 수건을 수 없이 메달아 놓았습니다.이 기차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함성을 올렸습니다.모두모두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초조하게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지금 예수님은 나의 모든 죄를 다 용서했다는 확증으로 겟세마네 동산 십자가 위에 수건 대신에 예수님 당신이 달리셨습니다.모든 죄를 다 용서하신다는 증표로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오늘은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하신 날입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십시오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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