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에 적임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기적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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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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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9::12-17 선한 일에 적임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기적은 여기에 있습니다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대단하지 않습니까?
미국에서도 대단합니다.
제가 보스턴에 갔을 때에 거기 집사님이 젊은이들이 선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커피 점을 소개하여 따라 간 곳이 스타벅스 커피 점이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맛있는 커피 메뉴가 많이 있지요
마침 캘리포니아에서 딸아이가 커피 점에서 친구를 만나 거기서 리포트를 쓴다고 하여 아니 커피 점에서 여유 있게 그런 것도 할 수 있느냐고 하며 궁금하였던 그 커피 점 역시 스타벅스 이었습니다.
나중에 우리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커피점이 들어왔더라고요 인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스타벅스 커피점이 유명한 것은 작은 일에도 굉장히 신경을 쓴다는 것입니다.
마케팅 전략 77가지가 소개되었는데 한국에서 2003년 10월에 스타벅스 감성(感性)마케팅이란 제목으로 책이 출간 될 정도였습니다.
소개된 77가지의 전략은 작은 것에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말 그대로 감성적 마케팅이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커피를 담는 종이컵에다가 감동을 주는 글을 쓰는 캠페인 역시 작은 것에 감동을 주는 일입니다.
‘내가 세상을 보는 방법’(The Way I See It)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이번에는 새들백 처치 릭 워런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 중의 한 대목이 92번째 문구로 선정돼 이달 말부터 미국 전역의 스타벅스 커피숍의 수많은 종이컵에 기록되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 종이컵에 인쇄될 내용은 이렇습니다.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부모는 계획하지 않았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을 계획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생명을 주셨고 또한 목적을 주셨습니다. 당신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면 결코 당신의 진정한 목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당신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는 우리의 근원과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의미와 목적과 중요함, 그리고 운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이 역시 작은 일이지만 인생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무한한 선을 창출하는 일에 위대한 힘을 발휘 할 것입니다.
이 컵의 문구를 대하는 자마다 새로운 변화의 전기를 가져 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역시 사람들의 관심은 큰 것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관심은 작은 선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5000명을 어떻게 먹일 것인가 라는 큰 것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이 문제를 풀기 위한 과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었습니다.
아주 작은 선에서 찾도록 하였습니다.
보리떡 5개와 생선 2마리입니다.
사람들은 말하기 시작합니다.
큰 것에다가 관심을 두기 때문에 작은 것은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 밖에 없다는 말을 하고는 큰 것에서 완전한 것에서 가능성을 찾으려고 합니다.
돈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라는 말은 돈이 없어서 5000명에게 먹을 것을 줄 수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관심을 돈으로 돌렸습니다.
지금까지도 돈 없이 은혜로 살아왔는데 아직도 돈을 이야기하여 낙심과 절망에 빠지려고 합니다.
이곳은 빈들이니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은 이제는 돈이 있어도 먹을 것을 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장소와 환경을 나무라고 내 주위가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자신의 위치를 분노케하고 불운한 자로 여기게 됩니까?
없는 것을 구하고 주위를 나무라고 그기에 집착이 된다면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일에 점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의 현대인의 모습입니다.
자 보십시오
만사를 부정적으로 봅니다. 비딱하게 봅니다.
그래서 부정적으로 말을 합니다. 안 된다 못살겠다 죽겠다 죽여라 등등입니다.
그리고 더 놀랍고 두려운 일은 그들의 부정된 생각과 말대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 왔다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삶을 봅시다
부정적으로 엮여져 왔습니까? 아니면 긍정적이십니까?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삶이 부정적인 것으로 다가옵니까? 긍정적으로 다가옵니까?
메아리를 봅시다
야호하면 야호 야 이놈아 한번 했보십시오 야 이놈아 하고 돌아옵니다
사랑합니다고 해보십시오 사랑합니다 하고 돌아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선에서부터 시작하십니다
도시락 하나에 초점을 맞춰 습니다.
많고 적음에 아니라 선한 의지가 담겨진 도시락이 희망이요 가능이요 그 결과입니다.
극한 부정적인 것에도 희망을 보십시다.
그러니 모든 일을 볼 때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 사람은 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한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에 선한 결과를 이루어지게 합니다.
사람들은 나면서 소경된 자를 온갖 부정적인 말로 대하였습니다.
부모가 잘못되었다 자식이 잘못되었다 라고만 하고 있으니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모도 자식도 이 문제하나로 다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판입니다.
이게 세상 사람들의 시각이요 하는 일입니다.
무조건 부정적으로 몰아 부치려고만 합니다.
아주 못된 심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극한 부정을 다 몰아내버리는 말씀을 했습니다
아주 속히 후련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사람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히려 큰 영광이 될 일로 보았습니다.
이게 예수님이 보시는 눈과 인간이 보는 눈의 차이점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새롭게 세워지기를 위하여 많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누구를 통해서라도 주의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물론 큰돈을 누가 내어 교회를 세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 의정부의 모 교회는 다른 성도가 와서 30억을 헌금하여 교회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누가 100억은 못 내게 하시겠습니까?
설령 그렇게 하실지라도 먼저 우리 교회에 원하시는 것이 있었습니다.
5000명분의 식사가 요구되는 현장에 턱도 없이 내어 놓은 도시락 하나입니다.
이 도시락 하나에 주님의 마음은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5000명의 식사가 해결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가 꽁꽁 싸두었던 도시락 하나를 내어 놓아야합니다.
이제 전 교인이 도시락을 내어 놓아야 하는 정성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당장 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실지라도 지금 성도들의 작은 예물이라도 받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건축을 위한 헌금을 약 1-20명 정도가 정기적으로 부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모두가 도시락을 내어 놓으라는 하나님의 감동이 왔습니다.
어느 정도이면 좋겠는가?
어린아이가 내어 놓은 도시락이면 됩니다.
이 작은 도시락이 얼마나 됩니까?
전체의 필요에는 턱없이 작은 것이지만 본인에게는 자신의 전부입니다.
이게 귀하다는 것입니다.
주일학교 중고등부 모두가 동참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감사의 재물이 되고 축복의 씨앗이 된 것입니다.
교회를 짓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응답을 이루어 드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화 중에 한 노인이 딱딱한 검은 빵 한 개만을 놓고 감사하는 기도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식탁에는 빵과 함께 당연히 놓여 져야 할 우유와 치즈와 쨈과 고깃덩어리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놓고 기도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음식의 구차하였지만 그기에 포인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구차함에도 불구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 사람의 풍요로운 인격과 삶을 보게 됩니다.
이 얼마나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매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 더 많은 것을 식탁에 올려놓게 될 것이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은 풍성한 식탁을 받았지만 결코 감사함이 없었습니다.
툭하면 불만 툭하면 불평이 그들의 생활의 양상이었습니다.
광야에서 각종 야채 그리고 마늘 후추 같은 양념까지 따르는 기름진 식탁이었지만 결코 하나님께 드려지는 감사는 없었습니다.
이게 우리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감사가 없는 식탁은 생명을 부요하게 하거나 존재케 하는 양식이 결코 되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그 양식은 많이 취하면 취하면 취할수록 몸이 파리하여 약하여 갔습니다.
결국은 이빨 사이에 고깃점이 끼어 있음에도 불구하도 그 광야를 다 지나지 못하고 광야에서 무덤을 파고 말았습니다.
로마가 망한 것은 그들의 부요함이 그들로 망하게 한 것입니다.
절대로 내 마음에 원하는 대로가 나를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드려지는 일에 사는 일이 일어납니다.
내 작은 것이 하나님께 드려지십니까?
내 최선이 드려지십니까?
이것이 나를 살리고 내 주위를 살리는 축복의 길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것에 대한 감사는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풍성한 축복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신의 작은 것이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습니까?
적은 소득에 대해서 감사로 드려지는 예물이 있습니까?
셋방살이에 살면서도 무한히 감사가 드려지는 자도 있지 않습니까?
큰 기적을 가져 올 징조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인 스펄젼 목사님은 “우리에게 별빛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달빛을 주실 것이요, 우리에게 달빛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햇빛을 주실 것이며, 우리에게 햇빛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햇빛도 소용없는 좋은 곳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니 거기에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빛이 밤낮으로 비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고 또한 감사는 은혜의 보고를 여는 열쇠라고 하였습니다.
말로만 하는 것이 감사가 아니라 실제로 재물이 되어 헌물로 드려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지난 주간에 여 집사님의 남편집사님이 얼굴에 큰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열심히 이번 40일 기도회도 빠지지 않고 기도하는 집사님인데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기도하시는 집사님이 맞는 모양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새벽 기도회에 참여하고 사고에 대하여 감사하며 헌금을 드리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사탄과 이 세상은 극한 부정으로 몰아넣으려고 하였지만은 하나님은 극한 긍정으로 승리케 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욥의 믿음의 정신이 그의 선한 결말을 보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선한 일에 적임자는 어느 특별한 인물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세상적인 특별한 것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형편에서도 하는 자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은 누구든지 감사로 내 자신을 표현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마음만 먹고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 일인데 마음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긍휼한 마음을 가진 자는 긍휼한 은혜를 줄 것이요
강퍅함을 가지는 자는 강퍅케 둘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선의 요구를 나에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른 체하고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된 사람은 성령의 감동에 내 자신을 기꺼이 맡기는 자 인줄로 믿습니다.
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이 다 받으시겠다고 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은 하나님의 생명력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생명력은 마을과 촌뿐만 아니라 빈들에서도 임하였습니다.
인간적인 어떤 조건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작은 선이 예수님의 능력이 임재(臨在)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이라 해도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의 장소가 되는 반면 예수님이 계신 곳은 빈들이라도 흡족하게 필요가 채워지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우리의 삶의 필요는 환경이 갖추어진 여부에 의해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선의 요구에 내 작은 것이 드려지는 내 삶의 태도에서 채워집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옛 일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지속되는 한 하나님 백성에게 계속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사건입니다.
오늘도 다른 이들이 볼 때에 큰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턱없이 모자라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선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라면 기적을 가져올 것입니다.
또한 그 주인공은 최선을 다하는 바로 내 자신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주어진 일을 고민하고 번민하며 자신의 모습을 드리는 것을 주님은 얼마나 아름답게 보시는지 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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