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어른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어린이를 잘 이해하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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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37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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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1-6 진정한 어른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어린이를 잘 이해하는 자입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18세기는 남자를 발견했고, 19세기는 여자를 발견했고, 20세기는 어린이를 발견했다.\\고 하였습니다. 인간 이해에 대한 변화를 잘 나타내는 말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어린아이를 불러 어른들 가운데 세우시고천국의 주인공으로 소개를 하심으로 어린이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에 사람들은 여자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고 더욱이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갖지 않아 여자와 아이는 사람의 수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유교 역시 어린이와 여인은 남자 어른들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전략이 되어 사람대접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이방 종교를 보십시오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역시 남성 우월과 어른 우월을 위하여 여성과 아이는 그들의 희생의 산물이지 않습니까?
오직 우리 예수님만이 여성과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고 계셨습니다.
기독교 사상을 가진 국가들을 보십시오
언제든지 레이디 퍼스트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는 항상 보호의 우선 대상입니다.
비행기를 타더라도 어린 아이가 있으면 제일 우선으로 탑승합니다.
혹시 그 부모가 불법으로 미국에 거주한다 할지라도 18세 미만의 아이는 절대로 추방 시키지 않습니다.
그 아이 때문에 거기에 함께 거하게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교육까지 무료로 시켜줍니다.
이게 다 기독 정신을 가진 나라에서만 여자와 아이가 대접을 받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기독정신을 가진 나라는 다 그러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무시하고 잘 난 채하는 어른 앞에 예수님은 어른이라도 이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아무 쓸모가 없는 헛된 존재에 불과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 아이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반면에 세상 사람들은 어른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존 밀턴은 사단에 대하여 말하면서 “사단은 천국에서 섬기는 자가 되기보다 지옥을 가더라도 거기서 최고가 되는 것을 원한다”라고 하였으니 무조건 어른이 되어 보자는 것입니다.
반면에 앤드류 그레이는 “티끌에 가까이 앉은 자, 즉 어린 아이 같은 자가 하늘에 가까이 앉는 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에도 방정환 선생님 당시까지 어린이는 상당히 관심 밖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날을 정하고 교회에서도 어린이 주일을 정하였습니다.
주님의 관심은 어린아이요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천국을 소유하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디베랴 언덕에서 한 어린아이가 순진하게 말씀 앞에 내어 놓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놀라운 이적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요 6:9-13).
그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의 자세가 쫄쫄 굶고 있는 5,000명의 많은 어른들을 먹여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결코 어른들의 심보를 가지고는 결코 이런 일이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어린 아이가 먹을 도시락을 가지고 있는데 하물며 어른들 중에는 도시락 하나 가진 자가 없었겠습니까?
아직도 제게는 이게 미스터리입니다.
왜 어른들은 내어 놓지를 못하는가?
하나님의 일은 힘 있고 세상 적으로 능력 있다고 여기는 자들을 통하여 하시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굴리는 머리로는 결코 예수님의 이적을 가져올 수 있는 도시락을 내어 놓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그래서 성경에는 어른보다는 예수님과 어린아이와 관계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너희는 어른이 되지 말라 라고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예루살렘 입성하였을 때에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자손이여!\\ 하며 주님을 환영한 자들은 어른들이 아니었습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이 겉옷을 벗어 길에 깔고 종려가지를 흔들며 열렬히 환영을 하였습니다.
이때 자칭 종교의 지도자인 어른들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화를 내며, 예수님께 왜 저 아이들이 시끄럽게소리를 내느냐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런 어른들을 보고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마 21:16)라고 하시며, 구약 시편 8;2 편의 예언을 인용하여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호산나 다윗의자손\\을 외치던 어린아이들의 소리는 결코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미의 제사라고 한 것입니다.
어린 아이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하시는 일을 보이실 때에 쓸데없는 자가 아니라 그 일에 항상 중심에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천국에서 큰 자라고 하셨습니다.
이 아이와 같지 않으면 아예 천국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디베랴 호수 언덕에서 행하신 오병이어의 이적도 사실상 그한 어린아이가 저들 가운데 중심이 되지 않았습니까?
예루살렘 성전에서도호산나 찬송하며 예수를 다윗의 자손으로 고백하는 어린아이들이 저들 가운데 중심인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교만한무리(어른들) 가운데 한어린아이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어린아이들의 심성의 특징을 말씀하셨는데 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순진성과 단순성과 자기 비하의 영적 자질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아린 아이라 함은 육체적인 아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빠 어린이날에 어린이는 몇 살까지야? 나도 잘 몰라 초등학교까지 아닌가?
아니 일찍 학교에 들어간 중학생은 아이가 아닌가?
어른 같은 아이들이 요사이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고 어른보다 더 무서운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반면에 아이 같은 마음을 가진 어른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일에 앞장선 주역이 되고 영광을 돌리는 인물이 되고 교회를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든 일 한가운데 자기를 세우고 자기를 나타냅니다.
교만 거만 이익 추구 비판 판단 헐뜯기 분리 이간 음란 호색 등등입니다.
사람들은 역사의 한가운데 자기의 업적과 공로와 명예를 나타내기를 좋아합니다. 아니면 역사의 한가운데 영웅이나호걸이나 가인들을 세우고 교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어린아이를 가운데 세우시고 천국을 교훈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연령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적으로 미숙한 한 어린아이를 한가운데 세우고 천국을교훈하신 것은, 결국 그가 이룩하실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은 사실상 어린아이들이 중심된 세계임을 예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내다 본 메시아왕국의 특징 중의 하나는 그 왕국의 시민들이 모두 어린아이로 묘사된 평화의 나라였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한아기, 한 아들로 예언되었습니다(사 9:6).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에게 양과 표범과 어린 염소와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들이 끌려 다닌다고 하였습니다(사 11:6).
젖 먹는 아이가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아무 해됨이나 상함이 없는평화 충만의 세계라고 하였습니다.
아마 어른이 이것저것 생각하면 당연히 손을 아예 넣지 않았을 것이며 더욱이 손을 잘못하여 넣었다가는 물려 죽는 일이 생겨 날 것입니다.
이렇게 이사야는 천국의 시민을 어린아이, 젖 먹는 아이, 젖 뗀 아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갓난아이라고 하였습니다(벧전 2:2). \\방금 태어난 아이\\를 뜻합니다.
그 아이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빨면서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씀을 주더라고 따지지 않고 잘 받아먹을 것입니다.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본질적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들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요 3:3, 5,고후 5:17). 새 사람, 곧 아이들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전 것은 이미 지나가버리고, 옛 것은 벗어 버린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입니다.
은혜 받은 성도들을 보십시오 다 순진한 어린 아이 같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의 감사기도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비밀이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숨겨져 버리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나게 됨이 감사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마 11:25).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하였습니다(마11:26).
그러므로 어린 아이는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죄인들, 병든 자들, 가난한 자들 마음이 가난한자 곧 구원받기로 작정된 모든 자들을 어린아이로 비유한 것입니다.
우리가 장차 이를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아이들만의 세계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에는 이른바 잘난 어른들은 한 사람도없습니다.
잘난 어른들은 다 지옥에 가서 어른 노릇하고 있을 것입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셀 수없는 큰 무리, 곧 오른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 저들이 받은 구원의 감격을 고백하는 모든 무리는 예외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어린아이들입니다(계 7:9-10).
영적으로천국은 거듭난 새 사람의 세계, 곧 어린아이들의 세계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판을 치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요 우리는 그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세상의 우선순위가 부귀와 명예와 권세일지라도 천국의 우선순위는 어린아이로 시작합니다.
천국은 돈도 아니요 세상의 권력도 아닙니다.
세계에서 12년 동안 최고의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 빌게이츠의 재산은 500억 달러이지만 최근에 NBC 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달갑지 않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어도 즐겁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어린 아이라는 증거는 어린아이와 잘 사귀는 자라야 합니다.
어린아이를 영접함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사실은 쉽게 납득이 잘 안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천국에서 큰 자요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 보세요
언제 그랬는지 처음 만나는 아이라도 자기 또래 어린 아이와 벌써 잘 사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는 스스로 작은 자로 여기는 자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숨고 남에게 들릴까봐 자기의 말도 소곤소곤합니다.
어른은 어른들의 세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를 수용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모인 곳에서는 애들은 가라 하지 않습니까? 수상해요 수상해
애 들은 가라하는 곳에 가보면 주로 노름 하는 곳 아니면 약 장사 약 중에도 뱀 장사 같은 정력제를 판다든지 하는 그런 곳입니다.
나의 가장 편한 친구가 누구인지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자신을 알게 됩니다.
저를 별로 가까이 하는 사람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똑똑하고 실력이 있다고 여기는 자는 저를 벌로 달갑게 여기지 않습니다.
제 수준하고 자신들의 수순하고 맞지를 앉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지난 어린이 날 아차 산을 오를 때에 제하고 잘 수준을 맞혀 올라 갈 때에 제일 편하게 올라 갈 수 있었던 사람이 주희였어요 제팔장을 끼고 좋아라고 하며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듣지를 못하지만 계속 말을 하며 마냥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아도 제가 제일 편했습니다.
예수님의 친구는 창기와 세리입니다.모두가 손가락 질을 하는 자입니다.
예수님 주위에는 잘 난 사람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잘난 어른들은 다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예수님보다 자신들이 어른이 되고 싶은 것이지요
종교 지도자, 왕, 권세가, 재물가, 등등 다 예수님을 싫어했습니다.
아예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고전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울의 권력을 피해 떠나는 다윗에게는 역시 약한 자들이 그를 따랐습니다.
삼상22:1-2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주의 교회도 그렇습니다. 스스로 잘난 사람은 교회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교회의 직임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교회의 제도를 따르지 않습니다.
주의 다스림과 인도함에 순복하는 어린 아이 같은 자로 교회는 세워져갑니다.
하나님은 내 짐을 채워라하실 때에 응한 자는 잘난 자가 아니었습니다.
눅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가난한자 병든 자 불구자로 채워 라고 하십니다.
어린이에게는 큰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
스스로 어른 된 자들은 받아 드리지 못함으로 인하여 어른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함으로 하나님과 그의 나라와 상관이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아이된 자는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소유하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이제 어른의 위치에 있으려는 자가 아니라 아이 같은 어른으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일으키는 복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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