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부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성도와의 관계와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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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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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21-33아름다운 부부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성도와의 관계와 일치합니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할 만큼 참 좋은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푸르름의 녹음의 냄새가 천지를 진동을 하고 아카시아등 꽃향기가 코를 기분 좋게 합니다.
이런 좋은 계절에 우리의 가정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첫 주는 자녀들을 생각하는 어린이 주일로 둘째 주는 어버이들을 기리는 어버이 주일로 그리고 이번 주는 아내와 남편인 부부를 생각하려고 합니다.
인류 최초의 가정의 형성은 자녀도 아니고 부모도 아니고 부부가 우선입니다.
하나님은 천방지축인 앵앵 우는 아이로 만드시지 않고 늙어 힘들어 하는 어른도 만드시지 않고 결혼의 적령기인 청춘 남자와 여자를 각 각 만드시고 부부관계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자녀도 생산하고 그리고 부모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출발인 이 부부는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이고요 하나님이 직접 맺어 주시는 작품이심을 아셔야합니다.
마19:6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짝 지워졌다는 것은 오늘날에도 증명이 됩니다.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 중에 왜 당신이냐? 는 것입니다.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반이 남자요 반이 여자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남녀들 가운데서 단 둘이 나와 당신이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된다는 것, 여러분 한번 깊이 생각을 해보십시오. 얼마나 기적 같은 일입니까? 생각해 보면 바로 거기에 신비함이 들어 있고 오묘한 하나님의 경륜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결혼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대단한 용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결혼하는 두 젊은이들에게 서약을 하면서 “평생을 함께 살면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서로 사랑하겠느냐”하고 물으면 누구 하나 주저하는 일이 없이 “예”하고 대답을 합니다. 얼마나 용기 있는 대답입니까?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두 달도 아니고 1, 2년도 아니고 감히 일평생 동안 두 사람이 함께 사랑하며 살겠다고 주저하지 않고 예라고 대답을 합니다.
얼마나 믿음이 좋습니까? 이것이 바로 신비라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부모하고도 함께 살기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피를 나눈 형제간에도 툭하면 다투어 말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끼리 만나서 평생을 함께 살겠다고 주저함 없이 무엇을 믿고 네라고 대답을 하니 얼마나 믿음 있는 행동입니까?
이 믿음도 알고 보면 하나님이 주신 믿음입니다. 이것이 신비한 일이고 오묘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느끼는 신비로움이 또 있습니다.
두 사람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쩌면 그렇게 천생연분인지 모릅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어쩌면 그렇게 자기하고 딱 맞는 짝을 찾았는지 생각할수록 신비로운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 얼마나 알맞게 짝을 맺어 주셨는지 이렇게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라 바로 거기에서 결혼은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을 할 때는 언제고 그 후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결혼 때하고는 영 맞지 않습니다.
살아가면 갈수록 더 맞지 않는 것입니다. 죽으니 사느니 하고 야단입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들, 그리고 금성에서 온 여자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맞지 않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존 그레이 박사는 이혼의 위기에 처한 2만 5000여 부부들을 위한 세미나와 상담의 결과를 바탕으로 쓴 것으로 옛날 옛적에 화성 사람들과 금성 사람들은 서로를 발견하자마자 한눈에 반했습니다.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 그들은 무엇이든 함께 나누면서 기쁨을 느끼며 그 화성과 금성의 차이점을 마음껏 즐겼지만 그러다가 지구에 와서 살게 되자 이들은 기억상실에 빠져 제각기 다른 곳에서 왔다는 사실을 잊은 것입니다.
\\화성 남자, 금성 여자\\는 13가지의 작은 주제를 통하여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어떤 일이든 인정을 받아야만 삶의 의욕이 생기는 남자 vs 일 그 자체보다는 그것에서 파생되는 인간관계를 더 중시하는 여자, 힘들 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남자 vs 힘들 때 무슨 말이든 해야 하는 여자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던 남녀 간의 차이를 여러 가지 예를 통해 적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남녀의 차이점을 이해는 하여도 실생활에서는 서로가 받아 드리기에는 어려워지고만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관계는 결코 인간만의 관계로 끝나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과의 관계에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되어져 있습니다.
결혼을 할 때에 이미 하나님이 짝을 지워주셨기 때문에 살아가는 방법 역시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부관계 역시 하나님과의 믿음의 관계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부부관계 즉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내가 남편에게 가지는 믿음적인 태도는 무엇입니까?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엡 5:22-23,)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사실 우리 가운데는 아내들이 남편을 상당히 우습게 보는 풍조가 만연합니다.
다른 남자 만나면 안 그럴 것 같지만 또 그렀습니다.
사실 쪼다 같은 남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내들이 보기에 영 마음에 차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죠?
예 별별 남편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나를 충족시킴으로서의 남편으로만 보지 말고 그 남편의 역할이 아내에게는 남편이 머리가 된 다고 합니다.
결혼을 할 때에는 내 머리 되시는 분을 모신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이런 생각이 없이 결혼을 하기만하면 행복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가정의 머리는 남편입니다.
많은 가정이 파괴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아내가 남편을 자신의 \\머리\\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머리는 모든 일을 주장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남편을 머리로 인정하는 삶은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합니다.
여러분이 가정을 주 안에서 아름답게 가꾸어 가려면 남편을 머리로 인정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상하리 만큼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남편이 돈을 못 벌어 오더라도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찬양이 사라진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듯 아내는 남편을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하라는 것은 남편의 장점을 칭찬하고 다른 이에게 자랑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십시오
남편에게서 얼마든지 감사 할 요소들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한 번도 남편에게서 감사를 찾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만한 아내들은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나아가서 아내는 남편을 신뢰해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신뢰합니다.
유대의 탈무드에 \\왕으로 대접하라 그러면 왕후의 대접을 받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 중에는 \\우리 부모님은 나를 이해하고 감싸주었는데, 나는 사랑받으며 커왔는데 무엇 때문에 시집와서 종살이를 한단 말인가\\ 아내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는 큰 잘못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더 이상도 아니고 더 이하도 아닙니다.
왜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놓았겠습니까?
다 똑같이 만들어 놓으시지 않았지 않습니까?
남녀 구분 없이 똑같이 만들어 놓았으면 좋겠습니까?
세상에 살아가는 재미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면 하나님의 명령인 줄로 알고 하나님의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십시오.
오늘부터라도 생각을 바꿔서 해 보십시오 바가지 백번을 끓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면 남편 된 자는 아내를 어떻게 대하여야 합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했습니까? 죽기까지 하시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25)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셨듯이 남편들은 아내를 그렇게 사랑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25)
다니엘 시대 때 고레스 왕에게 많은 장군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장군의 부인이 왕에게 실수하여 죽을죄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왕이 그 여자를 죽이라고 사형 언도를 내렸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남편 장군이 달려왔습니다. 왕궁으로 뛰어 들어가서 왕 앞에 엎드려서 통곡을 하며 호소를 합니다. \\왕이시여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내가 이 여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목숨보다 사랑합니다. 아내가 죽을죄를 범한 것은 내가 압니다. 그러나 아내 대신에 나를 죽여주면 안 되겠습니까. 내가 대신 죽겠습니다. 아내를 살려주세요.\\ 하고 애원을 하는 것입니다. 고레스 왕이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감동을 받아 그 여자의 죄를 용서해 주고 두 사람을 행복하게 살라고 하며 보냈습니다. 두 사람이 왕궁에서 손을 붙잡고 감격스럽게 나오면서 남편이 아내에게 묻습니다. \\여보, 조금 전에 내가 왕에게 죽기를 각오하면서 나를 대신 죽여 달라고 했을 때 그 왕이 우리를 쳐다보는 눈동자를 보았소? 얼마나 자상하고 인자한 눈이었소?\\ 그랬더니 아내가 말합니다. \\무슨 말씀하세요. 나는 그 순간에 내가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왕 앞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엎드려 있는 당신뿐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내 눈에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왕의 눈에 뭐가 있는지, 눈동자 어떠했는지 나는 모릅니다. 오직 당신만 보았습니다\\
옳습니다. 사랑의 감복을 받은 아내는 자기를 죽기까지 사랑하는 남편의 그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고레스왕의 얼굴이 쳐다 볼 여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죽는지 사는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남편의 사랑에 너무 감동되어서 남편이 죽느냐 사느냐 남편만을 쳐다보았지 다른 것을 못 보았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자신의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자기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죽어 가는 것을 보신 주님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죽더라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영광 보좌를 떠나 이 땅으로 오셨습니다.
이런 모습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자세입니다.
아내를 바라 볼 때마다 가져야 할 남편의 자세는 사랑해야 할 것 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내에 대한 태도가 무엇입니까?
네가 잘해보라 내가 잘해 줄게 네가 내게 해 준 것이 뭐있나 이런 식으로 아내를 대하고 남편은 하늘이야 꼼짝하지 마하며 자신의 가진 것으로 위협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하면 안 됩니다.
아내의 모든 모습이 다 사랑해야 할 것 밖에 없구나? 하는 남편이 최고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남편입니다.
이 사랑의 범위는 내 마음에 드는 것만이 아니라 아내의 실수 약점등 모두가 내가 사랑해야 할 부분 입니다.
아내를 사랑 할 능력이 없으면 남자들은 결혼 할 생각을 아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자에게 무엇인가 바라려고 결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자는 그저 사랑만 받을 자입니다. 남자의 사랑에 여자를 감동시켜야 합니다.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는 남편들은 크게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신실한 주님의 신부라면 세상에 사는 그 순간 내가 편안하고 행복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피 흘리며 죽으신 주님 당신뿐이었습니다. 지금도 내 눈에 세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에 뭐가 있는지, 세상이 어떠한지 나는 모릅니다. 오직 죽음으로서 나를 사랑하신 주님 당신만 보일 뿐입니다”라고 고백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26)
\\이는 곧 물로 씻어 ……. 거룩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이유는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도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아내의 신앙을 거룩한 신앙으로 도와주기 위해서 입니다. 거룩히 라는 말은 구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신앙으로 깨끗한 신앙을 만들어 주는 것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교회 일도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도록 하고 여성들에게 교회의 일을 다 떠 맡깁니다 이거 안 됩니다.
더 한심한 일은 집안일을 가지고 아내한테 신앙적인 문제를 가지고 걸고넘어집니다.
이것은 아주 못된 행위입니다.
이제 가정에서도 남성들이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남자들이 먼저 믿음의 자리에 서 보십시오 얼마나 축복된 가정이 될지 모릅니다.
이제 우리 교회도 남자 성도들이 무슨 일이든지 앞장서서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5:26) 그리스도께서 자기 교회를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셨으니 남편들은 아내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집안에 가득히 넘치도록 말씀으로 정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만약 아내가 결혼 전에는 순수하고 순박하며, 정직했는데 10년이 지난 후 변질되었다면 그 책임은 남편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 나무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앞선 자로서 마음과 신앙이 깨끗지 못하여 아내를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자신이 깨끗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내의 삶도 깨끗하게 가정도 깨끗한 가정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아내를 어디까지 사랑해야 합니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영광스럽게 세우셨듯이 아내를 영광스럽게 만들어 주는 데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아내를 천대하고 주눅 들게 하고 숨통이 막히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희생하여 아내의 모든 가능성을 개발시키고 그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헌신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내가 조금 부족해도 자신의 재능을 다하여 봉사하며, 충성해 나가도록 뒤에서 돕고 지도함으로 영광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것은 아내를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은 가정입니다.
어떤 값을 치루더라도 가정은 우선적이어야 합니다.
아담이 에덴의 모든 것을 다 취하여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좋지 않으셨습니다.
아담을 위해 공중에 새와 물고기와 각종 짐승들을 다 지어 놓았지만 이것들이 아담의 배필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독처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 옆구리 뼈를취하여서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하와를 본 아담은 반겨말하기를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2:23)고 고백했습니다.
이제 내 아내는 별개의 어떤 존재가 아니고 바로 내 자신임을 아시고 가장 사랑하고 가잔 귀한 존재입니다.
남편을 주님과 같이 아내를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와 같이 사랑하는 축복된 부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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