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을 지킵시다. 그러면 가정과 기업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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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출애굽기 34: 21- 24 맥추절을 지킵시다. 그러면 가정과 기업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인격과 그리고 장래의 어떤 인물이 될 수 있는가를 표현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감사입니다.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는 사람인가? 입니다.
전 세계 문화인의 공통된 인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Thank you 감사합니다란 말입니다.
감사가 있을 때에 얼굴에 미소가 있고 삶에 활력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은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문제를 일으키는 고통스러운 자가 됩니다.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의 작품 중에 이러한 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거리에서 술에 만취한 청년을 만나서 왜 술에 취해서 이렇게 비틀거리며 세월을 허송하는가? 라고 묻자 그가 말하기를 나는 본래 절뚝발이였는데 당신이 고쳐 주셔서 건강하게 되었지만 내 마음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 방황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지나가다가 폭력을 휘두르는 한 사람을 만나서 왜 이렇게 남을 괴롭히는 포악한 자가 되었느냐고 묻자 그는 나는 본래 소경이었는데 당신이 고쳐 주셔서 눈을 뜨게 되었는데 눈을 뜨고 보니 세상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다 때려 부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 지나가다가 창녀 하나를 만나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으니 나는 더러운 죄인이었는데 당신이 용서해 주어서 자유 함을 얻었는데 살다가 보니 인생이 너무 처량하고 따분해서 다시 이 생활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인생 그리고 내 장래에 대한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다면 그 인생을 방황하고 살아 갈 것이며 포악한 자로 남을 고통스럽게 하며 자신도 고통스러울 것이며 삶의 의미를 잃은 타락한 자로 살아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방황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남에게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자는 아닙니까?
삶의 의미를 잃고 타락의 길로 가는 자는 없습니까?
그 처방책은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주어진 삶에서 감사를 찾아 감사 하는 자가 된다면 그 인생은참으로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는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일 년 365일 내내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한 분을 잃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찌 하나님께 감사 할 일이 그렇게 도 없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감사하라고 일러 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주간 노회 수련회로 3박 6일의 미서부 지역을 여행하고 다녀왔습니다.
잠시 교회 일과 가정의 일을 잊어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를 원하였지만 마음의 평안이 없고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웅장한 그랜드 캐넌을 보았지만 제 마음은 시원하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밤에 저는 침대에 엎드려 무거운 마음을 정리 하려고 다시 한 번 주시는 은혜를 회복하기 위하여 무진장 애를 써 보았지만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안식과 새로운 소망의 줄을 잡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찾았을 때였습니다.
두 가지의 감사를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는 지금까지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라
허물 많고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이 만큼 여기까지 인도하심이 어찌 큰 은혜인지 감사하게 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나 같은 자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한번 찾아보십시오.
감사 할 일이 많습니다.
그 다음 하나는 앞으로의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맡 길수 있다는 것이 무지 무지한 감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 될 대로 돼 라지 아무렇게 살아가면 돼지 그러면 내 마음이 속이 시원할거야 하고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아찔함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기대 할 것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지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고 진정 의지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할렐루야!
거기에서 얻는 나의 결론이 내가 의지하고 기대 할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하나님의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긴 여행을 마치고 어제 오후 5시 경에 도착하였는데 그 피곤한 가운데 우리 집사람이 교회에 가서 주무신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도 나를 구원 하실 이는 예수 밖에 없네 하는 마음을 가졌으니 참 귀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장차 내 인생을 의지 할 하나님을 생각 할 적에 얼마나 감사하지 모릅니다.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 합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저것 불평하고 원망하지 마시고 지나온 은혜에 감사를 하십시오
그리고 장래를 책임져 주실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인생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맥추 감사가 바로 이런 감사입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을 당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본인에게는 축복이 되는 감사가 회복되는 기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3대 절기를 주셨는데 이 절기가 모두 감사하라는 절기입니다.
감사는 물질로 표하는 감사입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아무리 말을 하면 무엇합니까?
물질로 표를 해보십시오
아 참으로 감사하고 있구나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신앙은 있을 수가 없고 감사가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신구약의 모든 예배의 특징은 감사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올 때에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라고 하였습니다.
이 기념을 하지 않는 자는 민수기 9장 13절에 사형하라고 하셨는데 곧 감사가 없는 생활은 죽음과 같다는 말입니다.
감사의 3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이라고도 하는 멕추절, 수장절기라도 하는 추수절기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의 주업은 농업과 목축이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 감사의 표를 할 만한 시기는 봄농사와 가을의 추수기가 주종을 이룹니다.
그런고로 맥추절, 추수절 두 번으로 나눈 것이다.
이들은 일 년 내내 농사를 지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추수하여 마음에 가득 찬 감사로 헌물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맥추절 추수절기는 일 년 내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그 정성과 성의를 감사로 표현하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시 양의 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오늘 우리 역시 죄의 값으로 사망을 치러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영생의 생명을 얻는 것을 믿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매일 매일 지키는 주일 예배가 유월절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금방 지나 갈 것입니다.
그런데 영생의 생명을 선물로 받은 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감사하고 일마다 때마다 감사해도 부족 할 것입니다.
매 주일 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들고 올라오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맥추절을 지킨다는 것은 보리수확을 앞에 놓고 그 동안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셔서 농사하게 해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한 해의 전반기 6개월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누가복음 12:16 어리석은 부자는 풍년을 보면서 자기 자만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서 새 삶을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고,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시고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우선 감사를 드리게 한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아무런 농사를 지을 수 없었는데 광야에 비하면 너무나 비옥한 가나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 스스로 농사를 지어 곡식을 얻을 수 있었으니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제가 광야를 달려 보니 참으로 답답하기 이를 때가 없었는데 요단강 가까이 가나안 땅에 오면서 보니 꽃이 피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는데 낙원이 따로 이곳이 바로 낙원이었습니다.
광야를 살아본 자만이 가나안이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 안에서 지난 6개월을 지나온 것이 축복임을 믿습니까? 할렐루야!
장막절 즉 추수 감사절은 출애굽해서 광야 사십 년 생활에 의식주를 책임져 주시는 것에 대한 기념하는 감사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과 축복이 주님의 재림 때까지 영육간의 의식주 기타 전 안보의 은혜를 생각 하면서 일 년 내내 감사의 기념을 표시하는 것이 추수 감사 절기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지난날에 받은 은혜를 더듬어 찾아서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받은 은혜를 헛되이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요 감사 할 것들 뿐입니다.
노예상태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시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유업으로 주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생각하게 해주는 감동적이고 고백적인 감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하늘의 태양과 내리는 비와 비옥한 토양의 힘을 통해 보리가 열매를 풍성하고 실하게 맺음같이 우리의 삶이 주의 은혜로 풍성한 삶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땅이 비를 맞지 않으면 광야가 되고 사막이 되어 아무 것도 자랄 수 없고 열매를 맺기는커녕 아예 살수 없음같이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가 저 안에 저가 내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저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을 때에 비로소 생명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가지가 나무에서 잘려나가듯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된 생명이 끊어지면 그는 살아있으나 죽은 자가 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이는 시체 섞는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생명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만나고 그 만남은 우리에게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믿고 감사하는 겸손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아무도 자기 힘으로 자기의 키를 한자라도 크게 할 수 없다는 주님의 말씀은 물질 만능주의의 생각이 팽배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삶의 자세를 일깨워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삶입니다.
이 맥추절의 감사의 표는 이러합니다.
앞으로도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 갈 수밖에 없음을 감사로 고백하는 절기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어떤 것을 가지고도 큰소리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한번 흔들어 놓으시면 아무 것도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내 생명까지도 하나님은 거두어 가시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하는 자만이 내 장래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이 맥추감사는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그릇과 같습니다.
불평불만 원망만 하는데 무엇을 더 주겠습니까?
주는 것도 빼앗고 싶을 것입니다.
감사하면 더 많은 감사의 일이 생기도록 축복을 하십니다.
일본의 가와기미 기이찌(川上嘉一)라는 해군 퇴역 장교가 타인에 대한 좋지 못한 감정으로 그의 가슴에는 언제나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정신마비로 몸이 굳어지는 무서운 병이 걸렸습니다. 그를 치료하는 주치의 「후지다」가 권면하기를 「당신은 매일 \\감사합니다\\ 란 말을 하루에 만 번씩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억지로라도 감사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그의 아들이 감 두 개를 가져다주는 것을 받으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을 내어 밀었을 때 굳어진 팔이 쭉 나가고 입에서는 감사하다는 말이 나오는 병이 치료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는 열방을 네 앞에서 쫒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잘되면 감사하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사도 바울은 항상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이 어느 방면에서 그리고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기는 어렵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결코 하나님은 실패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혹시 우리가 하나님의 일 가운데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을 본다 하더라도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서도 마침내 영광을 받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Washington)대통령이 처음으로 감사절을 전국에 선포할 때에 말하기를 “나는 11월 6일을 미국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로 선포하노라. 하나님은 과거의 은혜와 현재의 은혜와 장래의 은혜를 만들어 주시는 영광의 하나님이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은 힘껏 감사하는 축복의 절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사람의 인격과 그리고 장래의 어떤 인물이 될 수 있는가를 표현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감사입니다.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는 사람인가? 입니다.
전 세계 문화인의 공통된 인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Thank you 감사합니다란 말입니다.
감사가 있을 때에 얼굴에 미소가 있고 삶에 활력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은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문제를 일으키는 고통스러운 자가 됩니다.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의 작품 중에 이러한 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거리에서 술에 만취한 청년을 만나서 왜 술에 취해서 이렇게 비틀거리며 세월을 허송하는가? 라고 묻자 그가 말하기를 나는 본래 절뚝발이였는데 당신이 고쳐 주셔서 건강하게 되었지만 내 마음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 방황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지나가다가 폭력을 휘두르는 한 사람을 만나서 왜 이렇게 남을 괴롭히는 포악한 자가 되었느냐고 묻자 그는 나는 본래 소경이었는데 당신이 고쳐 주셔서 눈을 뜨게 되었는데 눈을 뜨고 보니 세상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다 때려 부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 지나가다가 창녀 하나를 만나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으니 나는 더러운 죄인이었는데 당신이 용서해 주어서 자유 함을 얻었는데 살다가 보니 인생이 너무 처량하고 따분해서 다시 이 생활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인생 그리고 내 장래에 대한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다면 그 인생을 방황하고 살아 갈 것이며 포악한 자로 남을 고통스럽게 하며 자신도 고통스러울 것이며 삶의 의미를 잃은 타락한 자로 살아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방황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남에게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자는 아닙니까?
삶의 의미를 잃고 타락의 길로 가는 자는 없습니까?
그 처방책은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주어진 삶에서 감사를 찾아 감사 하는 자가 된다면 그 인생은참으로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는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일 년 365일 내내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한 분을 잃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찌 하나님께 감사 할 일이 그렇게 도 없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감사하라고 일러 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주간 노회 수련회로 3박 6일의 미서부 지역을 여행하고 다녀왔습니다.
잠시 교회 일과 가정의 일을 잊어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를 원하였지만 마음의 평안이 없고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웅장한 그랜드 캐넌을 보았지만 제 마음은 시원하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밤에 저는 침대에 엎드려 무거운 마음을 정리 하려고 다시 한 번 주시는 은혜를 회복하기 위하여 무진장 애를 써 보았지만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안식과 새로운 소망의 줄을 잡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찾았을 때였습니다.
두 가지의 감사를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는 지금까지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라
허물 많고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이 만큼 여기까지 인도하심이 어찌 큰 은혜인지 감사하게 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나 같은 자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한번 찾아보십시오.
감사 할 일이 많습니다.
그 다음 하나는 앞으로의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맡 길수 있다는 것이 무지 무지한 감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 될 대로 돼 라지 아무렇게 살아가면 돼지 그러면 내 마음이 속이 시원할거야 하고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아찔함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기대 할 것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지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고 진정 의지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할렐루야!
거기에서 얻는 나의 결론이 내가 의지하고 기대 할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하나님의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긴 여행을 마치고 어제 오후 5시 경에 도착하였는데 그 피곤한 가운데 우리 집사람이 교회에 가서 주무신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도 나를 구원 하실 이는 예수 밖에 없네 하는 마음을 가졌으니 참 귀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장차 내 인생을 의지 할 하나님을 생각 할 적에 얼마나 감사하지 모릅니다.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 합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저것 불평하고 원망하지 마시고 지나온 은혜에 감사를 하십시오
그리고 장래를 책임져 주실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인생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맥추 감사가 바로 이런 감사입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을 당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본인에게는 축복이 되는 감사가 회복되는 기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3대 절기를 주셨는데 이 절기가 모두 감사하라는 절기입니다.
감사는 물질로 표하는 감사입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아무리 말을 하면 무엇합니까?
물질로 표를 해보십시오
아 참으로 감사하고 있구나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신앙은 있을 수가 없고 감사가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신구약의 모든 예배의 특징은 감사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올 때에 빈손으로 보이지 말고 라고 하였습니다.
이 기념을 하지 않는 자는 민수기 9장 13절에 사형하라고 하셨는데 곧 감사가 없는 생활은 죽음과 같다는 말입니다.
감사의 3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이라고도 하는 멕추절, 수장절기라도 하는 추수절기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의 주업은 농업과 목축이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 감사의 표를 할 만한 시기는 봄농사와 가을의 추수기가 주종을 이룹니다.
그런고로 맥추절, 추수절 두 번으로 나눈 것이다.
이들은 일 년 내내 농사를 지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추수하여 마음에 가득 찬 감사로 헌물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맥추절 추수절기는 일 년 내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그 정성과 성의를 감사로 표현하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시 양의 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오늘 우리 역시 죄의 값으로 사망을 치러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영생의 생명을 얻는 것을 믿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매일 매일 지키는 주일 예배가 유월절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금방 지나 갈 것입니다.
그런데 영생의 생명을 선물로 받은 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감사하고 일마다 때마다 감사해도 부족 할 것입니다.
매 주일 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들고 올라오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맥추절을 지킨다는 것은 보리수확을 앞에 놓고 그 동안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셔서 농사하게 해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한 해의 전반기 6개월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누가복음 12:16 어리석은 부자는 풍년을 보면서 자기 자만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서 새 삶을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고,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시고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우선 감사를 드리게 한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아무런 농사를 지을 수 없었는데 광야에 비하면 너무나 비옥한 가나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 스스로 농사를 지어 곡식을 얻을 수 있었으니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제가 광야를 달려 보니 참으로 답답하기 이를 때가 없었는데 요단강 가까이 가나안 땅에 오면서 보니 꽃이 피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는데 낙원이 따로 이곳이 바로 낙원이었습니다.
광야를 살아본 자만이 가나안이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 안에서 지난 6개월을 지나온 것이 축복임을 믿습니까? 할렐루야!
장막절 즉 추수 감사절은 출애굽해서 광야 사십 년 생활에 의식주를 책임져 주시는 것에 대한 기념하는 감사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과 축복이 주님의 재림 때까지 영육간의 의식주 기타 전 안보의 은혜를 생각 하면서 일 년 내내 감사의 기념을 표시하는 것이 추수 감사 절기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지난날에 받은 은혜를 더듬어 찾아서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받은 은혜를 헛되이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요 감사 할 것들 뿐입니다.
노예상태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시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유업으로 주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생각하게 해주는 감동적이고 고백적인 감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하늘의 태양과 내리는 비와 비옥한 토양의 힘을 통해 보리가 열매를 풍성하고 실하게 맺음같이 우리의 삶이 주의 은혜로 풍성한 삶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땅이 비를 맞지 않으면 광야가 되고 사막이 되어 아무 것도 자랄 수 없고 열매를 맺기는커녕 아예 살수 없음같이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가 저 안에 저가 내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저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을 때에 비로소 생명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가지가 나무에서 잘려나가듯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된 생명이 끊어지면 그는 살아있으나 죽은 자가 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이는 시체 섞는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생명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만나고 그 만남은 우리에게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믿고 감사하는 겸손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아무도 자기 힘으로 자기의 키를 한자라도 크게 할 수 없다는 주님의 말씀은 물질 만능주의의 생각이 팽배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삶의 자세를 일깨워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삶입니다.
이 맥추절의 감사의 표는 이러합니다.
앞으로도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 갈 수밖에 없음을 감사로 고백하는 절기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어떤 것을 가지고도 큰소리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한번 흔들어 놓으시면 아무 것도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내 생명까지도 하나님은 거두어 가시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하는 자만이 내 장래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이 맥추감사는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그릇과 같습니다.
불평불만 원망만 하는데 무엇을 더 주겠습니까?
주는 것도 빼앗고 싶을 것입니다.
감사하면 더 많은 감사의 일이 생기도록 축복을 하십니다.
일본의 가와기미 기이찌(川上嘉一)라는 해군 퇴역 장교가 타인에 대한 좋지 못한 감정으로 그의 가슴에는 언제나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정신마비로 몸이 굳어지는 무서운 병이 걸렸습니다. 그를 치료하는 주치의 「후지다」가 권면하기를 「당신은 매일 \\감사합니다\\ 란 말을 하루에 만 번씩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억지로라도 감사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그의 아들이 감 두 개를 가져다주는 것을 받으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을 내어 밀었을 때 굳어진 팔이 쭉 나가고 입에서는 감사하다는 말이 나오는 병이 치료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는 열방을 네 앞에서 쫒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잘되면 감사하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사도 바울은 항상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이 어느 방면에서 그리고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기는 어렵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결코 하나님은 실패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혹시 우리가 하나님의 일 가운데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을 본다 하더라도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서도 마침내 영광을 받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Washington)대통령이 처음으로 감사절을 전국에 선포할 때에 말하기를 “나는 11월 6일을 미국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로 선포하노라. 하나님은 과거의 은혜와 현재의 은혜와 장래의 은혜를 만들어 주시는 영광의 하나님이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은 힘껏 감사하는 축복의 절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