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아름답고 기뻐 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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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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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 : 11 - 14내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아름답고 기뻐 할 선물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2006년 세계 보건 기구의 보고에 의하여 77세 남성은 73세 여성은 80세입니다.
거의 모세의 당시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찍이 모세는 그 당시에 우리 인생을 논하기를 칠십 평생이라고 하였으며 강건하여 팔십을 산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면 결코 우리의 인생은 길지를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짧은 인생을 저주하고 괴로워하고 죄를 짓고 고통스러워하고 빨리 지나 갔으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가 노래하기를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태어났다고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인생은 미완성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은 한 많은 인생이라고 합니다.
또 누구는 인생은 즐기는 거야 부어라 마셔라 하며 육체적인 본능을 충족으로 즐겁게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참으로 행복하십니까?
저는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이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단골 가던 이발소인데 1-2년 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50이 훨씬 넘은 두 내외분이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볼 때마다 이발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내 역시 남편을 따라 묵묵히 면도와 머리 감기기를 아무 불평 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손톱을 깎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제 머리를 깎던 이발사의 말이 목사님 이제 머리카락이 전번보다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머리가 많이 빠졌네요 실상 내가 보기에도 그러한 것 같았습니다 만은 그 이발사의 말이 듣기가 좋지 않아서 제가 한 말을 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머리 숲이 많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였지만 그 말이 어색하였습니다.
돈을 벌기 위하여 열심히 사는 부부가 부부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가 빠지지 않았다고 변명하면서 이발을 하게 된 연유는 이 늦은 시간에 아내가 당신 내일 예배시 머리가 추하게 보이니 깎으세요 해서 깎으러 온 것도 제 인생입니다.
이발소에 먼저 오신 분 한분이 계시는데 그도 역시 머리에 염색을 하고 염색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분도 그의 인생이었습니다.
한참을 깎는데 한 사람이 이발소 문을 열고 머리를 쏙 내 밀고 보더니 사람이 있으니 이발을 하려 왔다가 바쁜지 내일 오겠다고 하고 휑하니 가버렸습니다. 그것도 그 사람의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제 이발을 마친 이발사가 양복을 주섬 주섬 갈아 입더니 애인을 만나러 간다면 나갔습니다.
저는 짐작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의 말이 남선교회 월례회 모임에 갔다는 것입니다.
아니 새로운 인생이 결코 이발사의 생존 경쟁의 인생의 현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참된 인생의 면모를 보니 그 이발관의 모든 것이 다시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일찍이 이글을 쓴 솔로몬이 인생을 논하기를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 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다람쥐 채 바퀴 돌듯이 돌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그렇게 살아 왔듯이 우리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잇을 뿐이요 우리 후대 역시 그렇게 살아 갈 뿐입니다.
항상 변함이 없이 해는 다시 뜰 것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이 세상은 잘 돌아 갈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밥 먹고 잠자기 위한 것이 인생이라면 그것은 인생이기를 포기하고 한갓 자연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생은 자연이 아닙니다.
인생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뜻을 함께 하는 생활을 함으로서 비로소 인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힘은 오로지 사람들에게만 있지 않습니까?
짐승들이나 식물들이 감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연의 일부분으로 속해 있을 뿐입니다.
오직 사람만이 그들을 보고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로 짐승이 발전을 가져 왔다든지 식물이 문화의 꽃을 피웠다든지 가없습니다.
수많은 세월이 흘려도 짐승은 짐승이요 식물은 식물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람들을 특별하게 하셨는지 모릅니다.
즉 사람은 하나님을 인식하며 주어진 인생을 가지고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자신의 소욕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것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드려 낼까 하면서 살아가는가가 인생입니다.
사도 바울은 롬1;20-23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이미 주어진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에 인생의 가치가 있고 행복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걸 발견하지 못하면 내 자신이 자연의 일부가 되고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고 자연을 부러워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연을 숭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중의 나는 새 한 마리보다 못하고 한 송이 꽃 보다 못하는 것입니다.
종종 어떤 이는 사람들의 품에 안긴 애완용 개를 부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저 다른 피조물과 같은 존재로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 난 것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자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공중의 새가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물속의 고기가 되고 싶습니까?
공중의 새가 행복해 보이고 물고기가 자유로워 보이지 않습니까?
한 송이 아름다운 백합화가 되고 싶습니까?
소크라테스는 배부른 저 돼지보다 배고픈 나 소크라테스가 더 행복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자연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분초마다 놓지도 아니하시고 생각하시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사람답게 살아 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이루는 귀한 자로 세우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제는 아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이 보통 인생이 아니구나? 굉장한 존재인 줄 아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 줄 아십니까?
공중의 새보다 들의 백합화보다 많은 새들보다 아니 돼지 2000마라 보다 아니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로 여기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 대신 죽게 하실 만큼 귀하게 여기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옆 사람보고 한번 말해 보십니다. 당신은 보통 인물이 아니십니다.
당신을 보니 하나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야 말로 큰일을 이룰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내 인생은 저주 받은 인생이 아니라 개 같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기뻐해야 할 선물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인생으로 무슨 일을 할지를 모릅니다.
내 인생의 모든 기회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임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때라는 단어가 무려 2,278절에 2,454군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만큼 이 때라는 시간적인 단위가 얼마나 귀한 것인 줄을 알 것입니다.
이 때, 저 때, 그 때, 무슨 때, 무슨 때하고 기록되어 있으니 우리 인간에게는 결코 때라는 개념은 무시 될 수 없는 시간적인 단위의 연속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것이 서로가 대조를 이루고 조화가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조차도 부정적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8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이런 때가 저런 때가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그 때를 마음에 안 든다고 나무랄 것이 아니라 그 때를 아름다운 것인 줄 알고 잘 받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닭이란 짐승은 곡식과 지렁이만 쪼아 먹지 않습니다. 사금파리 유리 조각도 쪼아 먹습니다.
이것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잘 활용이 되는 것을 알고 쪼아 먹고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삶이 무조건 평탄하고 안락하기만 하면 좋은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장미꽃만 주신 것이 아니라 장미꽃에 가시도 주셨습니다.
가시 없는 장미와 가시 있는 장미 어는 것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까?
당연히 가시 있는 장미가 더 아름다운 것입니다.
무조건 내게 주어진 인생을 부정 하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그 당시에는 고난스러운 것 같지만 나중에 지나보면 내게 유익이 되고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아무리 극한 부정도 극한 긍정으로 바뀌는 축복을 받은 자인데 그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당신들이 나를 팔은 것을 너무 상념치 마십시오
하나님이 이 흉년을 면하고 우리 가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를 먼저 보내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자신을 돈 받고 노예로 판 형님들이 7년 흉년에 양식 구하러 온 형님들에게 애급의 총리가 된 요셉이 하는 말입니다.
화라도 화가 아니고 복이 되게 하고 합력하여 선이 되는 일이 인생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선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사람 곧 인생은 아나쉬 라고 하는데 깨어지기 쉽다, 연약하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자입니다.
자신을 위하여 살면 은 날마다 상처요 회의요 실망이 전부가 될 것입니다.
삶의 회의의 주된 이유는 내 육신의 소욕을 이루지 못한 데에 있지 않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데 살아있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순전히 나를 위한 삶 그 자체에만 삶의 목적을 두고 사니 내가 얼마나 약하고 잘 깨어지고 있습니까?
그러니 살아 있음에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약한 인생에게 보배로운 믿음을 주셔서 보배로운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내 안에 잇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시행하리니할렐루야!
또 하나는 내 자신이 선을 위하여 사용되고 아니 복음을 위하여 사용되는 것을 생각 할 적에는 살아있다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땅에 있는 성도가 존귀가 자가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살지 않고 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니 귀한 것입니다.
비록 내 육신의 소욕을 이루지 못하여 불안함이 있다 할지라도 복음을 위한다는 그 의미 하나만으로도 삶의 이유는 충분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러한 자는 삶에 의욕이 넘치고 생기가 있고 행복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급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위한 삶이 축복이라고 생각이 되어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을 행하는 것을 복으로 아는 자요 그리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것까지도 복이라는 것입니다.
12절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인생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살게 됨을 알게 하십니다.
이번 장마 비가 엄청 나게 내리지 않았습니까?
모 아나운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야 하늘 무서운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사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니 먹고 사는 것입니다.
13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사람이 힘쓰고 애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하나님께 감춰져 있지만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는 길 만이 가장 잘 사는 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11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고 하였습니다.
지금하는 일이 잘 될 지 못 될지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이 할 일이 무엇입니까?가만히 잇는 것이 아니라
14절 무릇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잇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인생의 본문을 알았습니까?
전 12: 13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문이니라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더욱이 살아서 주의 일 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바울은 살아 날 수없는 로마 옥중에서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었고 히스기야는 죽을병에서도 살아야 할 이유가 있고 엘리야는 죽기를 기다려도 죽어서는 안 된다며 살아야 할 이유를 일러주었지만 헤롯은 권력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지만 하나님은 충이 쳐서 죽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내 인생 가장 아름답고 귀한 줄 아시고 범사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이 되셔서 살아 있어야 할 이유를 날마다 찾으시고 생활 자체가 기쁘고 축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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