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부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은 긍정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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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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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 : 1 - 7극한 부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은 긍정적이십니다.
194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난 강영우은 14세 때 축구를 하던 중 눈에 공을 맞아 실명을 했습니다. 13세 때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17세 때에는 아들의 실명을 고칠 수 없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마저 뇌출혈로 돌아가셨습니다.
평화시장 봉제공장에서 일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던 누나마저 병으로 숨지고. 여동생은 고아원으로, 남동생은 남의 집 철물점으로, 그는 맹인 재활원으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런 그가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가 되었으며 지난 13일 미국 루스벨트 재단이 선정한 127인의 공로자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록펠러, 맥아더 장군,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빌 클린턴, 도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등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의 큰 아들 강진석는 하버드대를 나와 유명 안과의사가 됐고, 둘째 아들 강진영는 변호사로 민주당 원내총무 수석법률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인물이 될 수가 있었는가? 에 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간증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기독교 방송국에서 \\인생 상담\\이란 프로에서 자신의 처지를 목사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그 때 목사님은 오늘 본문으로 읽은 요한복음 9장에 나오는 소경의 이야기로 소년 강영우에게 격려하는 말씀을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를 만났는데, 제자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저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은 누구의 죄 입니까? 자기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그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죄 때문도 아니고 , 부모의 죄 때문도 아니고 다만 그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까지 들은 소년 강영우는 자신이 소경이 된 것은 죄의 대가로 받는 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러나 자기가 소경이 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들어낼 목적이 있다고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 소경은 눈을 떠서 하나님의 하시는 놀라운 일을 드러내 보였지만 그러나 강영우는 완전 실명이 된 후 1년 4개월이나 기도와 찬송으로 그것도 병 고치는 은사를 받았다는 주의 종과 함께 매달렸지만 고쳐 주시지 않았으니 자기에게는 해당이 안 된다고 상담하는 목사님에게 말했더니 목사님은 이번에는 고린도후서 12장 7-10절 까지를 읽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굉장한 계시를 받았는데 혹시 교만해질까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몸에 가시로 찌르는 것과 같은 병을 하나 주셨는데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서 줄곧 괴롭혀 왔습니다. 바울은 그 고통을 내게서 떠나게 해주시기를 주님께 세 번이나 간청했지만 주님께서는 지금의 은혜가 내게 족하다 하시고 치료해 주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능력은 약한 것에서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게 머물도록 하는 조건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기뻐하며 마음으로 오히려 약점을 자랑하기 까지 하였다고 하였는데 지금까지 자신이 받은 모욕과 빈곤과 박해와 곤고함을 달게 여길 수 있음은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강하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씀을 듣고는 사도 바울의 믿음이 부족해서 병을 고쳐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머물 것이라고 하였을 때 소년 강영우는 새롭게 힘을 얻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내가 죄가 있기 때문에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려고 나를 이렇게 하셨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자신의 처지를 사도 바울과 같이 동일시할 수 있는 근거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런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힘을 얻고는 낮에는 맹아 학교에서 공부하고 저녁에는 검정고시 학원에서 공부를 해서 결국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문과대학 차석으로 졸업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피츠버그 대학교 특수 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같은 대학교 재활 상담 심리학 전공 석사가 되었고, 1976년에는 피츠버그 대학교 교육학 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받아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가 되고 미국에서 대학교수로 일하였고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그 사람을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극한 부정 속에서 하나님의 강한 긍정적인 구원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더 이상 부정적인 삶 속에 나를 빠트리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안 될 사람은 부정적인 곳에 자신을 빠뜨립니다.
그러나 될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게 됩니다.
히브리인들은 어떤 사건을 보며 그 원인을 꼭 묻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인들은, 어떤 불행을 당하게 되면 그것이 누군가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나면서부터 소경이 자를 두고는 예수님께 물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소경된 것은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본인의 죄 때문입니까?
이 얼마나 부정적인 사고입니까?
예수님의 제자들뿐 아니라 오늘 우리 가운데도 이런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하다가 일이 잘 안 되면 내가 무슨 잘못이 있나? 그리고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러면서 한탄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잘못하여 그렇게 되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어떤 불행이 닥치고, 불치의 병을 얻게 되는 것이 부모의 죄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자신의 죄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문란하게 외도를 하고, 방탕 생활을 하다가 병을 얻어서 마침내 시력을 상실하고 눈이 멀었다고 하면 그것은 물론 자신의 죄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생활이 문란하고 무질서하고, 외도를 해서 병을 얻은 부모가 아이를 낳았을 때 어떤 아이는 기형아로 태어날 수도 있고, 또 어떤 아이는 시력을 잃은 채 소경으로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부모의 죄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임신 중인데도 술을 과음하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고, 마약을 복용하고 그러면 그 아이가 온전하게 태어나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불구아가 태어났다고 하면 그것도 분명 부모의 죄 때문입니다.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어린 아들은 불륜을 하나님의 징계로 죽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순전히 부모의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렇게 예수님께 그렇게 물었던 것입니다.
사실 내게 당한 어려움 솔직히 보면 은 내가 잘못으로 나와 관계된 자의 잘못으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같은 제자들의 물음에 예수님은 제3의 원인을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소경된 것은 부모의 죄 때문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의 죄 때문도 아니요 다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보여 주시기 위함 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건에는 세상적인 어떤 원인은 겉으로 보기는 것뿐이지 하나님의 깊은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좀 더 높은 차원의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제게 당한 어려움과 고통스러운 일들을 제 입장에만 두고 평 할 때에 인간적인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문제 자체는 상당히 기분이 우울하게 하고 속이 상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바라 볼 때에 얼마나 희망적인 지 모릅니다.
저는 교회가 당하는 일들 또한 성도들이 겪는 어려움을 인간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바라보기로 힘을 쓰고 기도합니다.
그랬더니 무슨 일이든지 긍정적으로 소화 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된 자들은 모든 문제의 죄책감에서 자유를 하여야 합니다.
내가 잘못해서 그렇던지 누가 잘못하여 나를 그렇게 하였든지 일단은 그 죄책감에서 자유를 하셔야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자유하게 하리라
도리어 하나님의 구원을 보아야 합니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내게 당한 문제를 과거에만 매이지 마십시오
앞으로 이루어야 할 큰 구원으로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그 원인이나 목적이나 결과가 모두 미래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소망적 입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모든 일의 원인을 과거에 둡니다.
아마 이 소경이 지금까지 살면서 한을 많이 품고 살았을 것입니다.
나는 왜 나면서부터 소경이 되었을까?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한 사람일까?
이 사람이 나이 40이 될 때까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살았을 테니 얼마나 불행한 세월을 살았습니까?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제발 이런 말하는 자녀들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 이놈아 내가 너 같은 놈 낳고 싶어서 낳았으냐? 나는 네 같은 놈이 제발 나오기를 싫어했는데 네가 겁도 없이 나왔지 라고 해야 합니다.
내가 왜 이 사람하고 결혼 하였을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왜 이렇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나은 미래를 예수님 안에서 찾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만들어 갈 미래적인 모양을 보십시오
저는 지금도 제 사람과의 관계를 과거에 매여 둘 시간이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잘 살아갈까? 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이 주도적입니다. 이것이 나를 가장 복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않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입니다.
그래서 없던 사랑도 사랑을 열심히 만들어 내고 아내의 부족한 것도 마치 내가 잘못하여 한 것으로 여기고 하니 사랑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과거로 돌이킨 다면 상당히 불행한 것입니다.
저요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힘이 들 때에 과거로 돌이 킬 때에 진짜 후회가 많이 되었습니다.
왜 풍납동에 들어 왔을까? 부임 받아 갔을 껄, 등등
그러나 과거로 문책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향할 때에 얼마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지 모릅니다.
모든 문제가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을 생각해야 희망적이고 하나님의 기적 같은 구원이 임할 것입니다.
이 과거에 매여 있던 소경이 오늘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에게 미래를 위한 어떤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내게 어떤 특별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더 이상 내 청춘을 돌려다오 라고 하지 마시고 내 인생을 보상하라고 하지 마시고 오늘 예수님을 만나서 하나님이 내게서 이루시려는 귀한 뜻을 발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사람이 자신에게서 풀리지 않던 문제를 풀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소망이 있었겠습니까?
지금까지 자기 자신의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고민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오늘 비로소 그 해답을 깨닫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난 후에 이 소경이 얼마나 기뻐했겠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그 목적이 모두 선하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과거로 돌아가게 하고 애급으로 세상으로 인간적으로 돌아가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약속의 가나안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소년 강영우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누님까지 죽고 자신은 소경이 되고 동생은 고아원등으로 흩어지고 한을 품고 자신을 저주하고 죽어야 마땅한 자라고 사단은 속삭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한 목적을 심어 주셨습니다.
오늘 내게는 모든 문제에서 일어 설 믿음의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벌떡 일어서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소경이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그 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이렇게 소망적으로 발전하고, 결과가 유익함으로 주어집니다.
요한복음 12장 젊은 나이에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 형제들이 슬퍼하고, 동네 사람들이 애도하였지만 예수님은 섞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향하여 하시는 말이 그가 죽지 않고 자고 있다고 하시며 나사로야 일어나라 하시니 나사로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님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섞어 냄새나는 것 같은 나를 통해서도 이렇게 일하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가난한 것도 거기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부한 것도 거기에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약한 것도 거기에 그럴 만한 이유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일을 하십니다.
내게 당한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김효식씨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년 매출 300억이라는 사업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이의 장애를 보고 그 아픔을 알기 때문에 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처한 나 자신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보고, 해석하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나의 인생이 소중하고 값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소경을 보십시오. 사람들은 눈도 멀고, 거기다 거지이고, 보잘 것 없는 그의 인생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지만, 그런 그에게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비한 인생입니까?
이것이 바로 나의 이야기고, 나의 인생입니다.
이렇게 나에게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섭리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이 소경을 통해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의 소중함을 보시고 하나님의 신비한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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