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세상의 종이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자유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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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6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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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 : 32- 36당신은 세상의 종이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자유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삶에서 자유하고 있습니까?
결코 그 누구도 자유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15년 영국에서는 마그나카르타라고 불리우는 대헌장이 발표됨으로서 그동안 압박받고 있는 백성들이 영국의 왕으로부터 자유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1884년 미국이 독립을 선언하여 영국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고,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을 기점으로 노예 해방을 선언함으로 흑인 노예들은 생명 보다 귀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우리 민족도 36년 동안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되어 자유의 귀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을 달라 고 누군가가 외쳤던 것처럼 인간에게 있어서 자유란 어느 것 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여러분! 왜 이렇게 인간은 끊임없이 자유를 부르짖는 것입니까?
철학자 부르너는 정의와 자유라는 책에서 자유에 대하여 말하기를 인간이 원하는 모든 자유의 성취는 체제가 바뀐다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속에 죄가 있는 한 구속이 반복될 수 밖 에 없다.즉 하나님의 질서를 어기고 하나님 앞에서의 자유를 구속하는 죄가 있는 한 진정한 자유가 없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자유란 은혜 안에서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작가였던 세르반테스는 자유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푼 최대의 축복중 하나이다고 했습니다.
어느 누구나 자유가 있어야 하고 자유를 누리고 사는 것이 인간의 참된 행복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루즈벨트는 네 가지의 기본적인 자유를 주장 했습니다.
공포로 부터의 자유, 결핍으로 부터의 자유, 신앙의 자유, 결사의 자유 입니다.
나아가서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연으로부터의 자유, 정치적인 속박으로부터의 자유, 기근과 질병에서의 자유, 경제의 빈곤으로부터의 자유,미신으로부터의 자유, 독재의 정치로부터의 자유, 공산주의로부터의 자유, 타락한 자본주의로부터의 자유, 알코올로부터 자유 아내와 남편 자식 가정으로부터 자유 등등 무슨 자유가 그렇게 않는지 모릅니다.
이 말은 모든 일에 스스로가 구속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자신에게는 큰 짐으로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바라지만 자기들 스스로가 자유할 수 없는 죄를 범함으로 부자유한데 빠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유라고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자유는 그 사람이 죄가 없이 결백한 상태에 놓여야만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였습니다.
에덴동산의 자유,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그 자유를 포기해버렸습니다.
누가 나의 자유함을 빼앗아 가버린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린 것입니다.
그 결과 그러나 인간의 죄가 곧 불안과 고통, 그리고 질병과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누가 질병을 주고 고난을 주고 죽음을 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취한 것입니다.
어쩌면은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옳아 메고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보다는 속박으로 스스로를 메이게 하고 있습니다.
아주 세상의 노예가 되어 얼굴부터 말하는 것부터 행동하나부터 모두가 마지못해 죽을 것만 같습니다.
이제는 꽁꽁 매여 있는 나의 인생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진정한 자유를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일 모레면 일제 해방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
다시는 이런 억압에 들어가지 않고 자주 자유하겠다는 기념 아닙니까?
미사일 한 방을 쏘고 세계를 향하여 선군 정치를 말하던 북한이 과연 세계를 주도하는 선군의 자리에 있다고 인정하는 나라가 과연 있습니까?
수많은 돈을 들어 미사일은 쏘았지만 지금 북한은 양식하나 해결 못해서 굶어 죽게 생겨 또 다시 세계를 향하여 먹을 양식을 구걸을 하여야 하는 나라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우리 남쪽은 어떠합니까?
자주 민주 국가를 지향하는 나라로 발 돋음을 치고 더 나아가 자주 국방을 민족 자존심으로 생각하여 이번에 한미 전시 작전 통제권을 한국군이 가지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가 커졌다는 의미와 자주권을 갈망함을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어떤 모양이든지 국방에 대한 새로운 부담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 만큼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다른 민족의 억압에서 구속된 일이 많아서 민족 자주 곧 자유라는 것에 심히 목말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주 자유하는 것 너무나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자유와 자주도 어떤 질서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질서를 깨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타락과 방종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에덴의 자유는 하나님의 질서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일방적인 자유 선언이 자유하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방적인 자유의 선언은 곧 스스로 구속의 시작이 되고 멸망의 빌미가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나아 갈 때에 일방적으로 자유를 선포하는 무리들이 생겼습니다.
이들은 자유하기는 커녕 지금까지 이루어 온 자유가 상실되고 스스로 구속이 되고 멸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인터넷 여론 조사에는 전시 작전 통제권 인수에 대하여 반대 입장 76% 찬성입장이 23%입니다.
어떤 모양새를 갖추었느냐? 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 진정한 자주 하는 능력을 가졌는가? 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것 하나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유하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죄의 종이 되어 있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어떤 모양새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의 모양새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언제 우리가 남의 종이 되어 본 적이 있는가? 하고 반문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들은 모양새는 그럴듯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이 되어 세상의 종이 되어 있을 뿐입니다.
오늘의 나의 삶을 찾아봅시다,
진정으로 자유하고 있습니까?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유라는 방법을 몰라서 자유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사람만큼 자기를 생각하는 데는 다 똑똑하지 않는 자가 없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갈수록 전쟁이 심화 될 것입니다.
자유는 나 자신의 일방적인 똑똑한 선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때부터 모든 관계가 끝나는 것이지 자유가 아닙니다.
새로운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유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할렐루야!
참 자유란 예수님과의 교제입니다.
예수님의 질서에 나 자신을 드리는 자만이 진정한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잘못된 자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자유입니까?
다른 이에게 이익을 주지 못하는 자유 역시 자신에게도 자유가 되지 않습니다.
내 마음대로 하고 나만 잘 되어 보겠다 행복 한 줄 아십니까?
다른이에게 고통을 주며 얻는 행복은 행복이 아닙니다.
육신의 소욕은 결국은 사망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하는 성령의 소욕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태평양 한 가운데 괌 이라는 섬의 조그마한 굴에서 27년 동안을 혼자 산 일본군인 요코이 라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태평양 전쟁은 1945년8월15일에 일본의 항복으로 끝났습니다 만은 이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자기 혼자만 살아 있는 줄로 알고 그 굴속에 들어가서 일본의 천황 폐하를 섬기는 정신을 가지고 27년 동안을 청춘을 다 보내고 홀로 살아온 것입니다.
나무 열매를 따먹고 뿌리를 캐어 먹으면서 낡아빠진 총 한 자루를 의지하고 무수한 외로움과 전쟁의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고 27년을 살아 왔다는 것 아닙니까?
이 사람이야 말로 내 청춘을 돌려 다오 라고 할 만 합니다.
벌써 전쟁이 끝났는데 왜 그렇게 살고 있느냐? 말입니다.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몰랐으니 그렇게 밖에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이 사람이 전쟁이 끝난 줄을 알았으면 그곳에서 바보처럼 살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어리석은 삶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아들이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할렐루야!
예수님을 좇아 사는 자는 반드시 모든 삶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살아도 자유하지 못하고 사는 삶이 있고 죽어도 자유하는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귀의 권세아래 신음하며 놓여 있던 우리 인생을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만이 권세가 있으시기 때문에 그를 믿는 자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죄의 종에서의 해방, 그것이 곧자유입니다.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불안하며 죄에 시달려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죄가 해결되지 않은 자는 죄에 포로가 되어 자유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롬8:2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죄로부터의 자유는 인간들의 어떤 수양이나 노력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를 사함 받는데서 가능한 것입니다.
인간은 창조될 때부터 완전한 자유를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하나님을떠나 살 수 있는 자유는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는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은 모든 것에서 자유하지만 하나님의 품은 떠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이브는 더 큰 자유를 획득 하려고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인류는 그 순간부터 더 숱한억압과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자연환경의 도전을 받았습니다. 식량의 도전을 받았습니다. 맹수와 싸워야 했고 국가나 제도, 법이라는 굴레에 스스로를 묶어야 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된 것 중의 하나는 좀 더 많고 풍요로운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믿고 자기 맘대로 세상을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간섭을 받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그들은 더 많은 것들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온갖 제도와 인간관계에 매여 있습니다. 물질과 쾌락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사상과 이념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는 자유가 우리에겐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택하고 결단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도 있고 부정할 수도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어느 것이 진정한 자유이겠습니까?
진정한 자유는 바로 하나님께 붙잡힌바 되어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과 정욕을 이겨내고 주의 말씀에 복종하여 선을 행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참여하고 그 일로 인해내게 불이익이나 피해가닥칠지라도 꿋꿋이 감수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서 내게 조금이라도 손해나는 일이라 해서 금방 \\난 이 일을 안 할 자유가 있는 사람이야 .\\라며 박차고 나가는 자유라면 그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참 자유가 아닙니다.
사실 저는 제 자신을 잘 압니다.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지 않았으면 세상의 자유를 찾아 갔다가 세상의 종이 되었을 것입니다.
돈의 종, 명예의 종, 괘락의 종이 되어 진정한 자유함을 맛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 종으로 매여 있으니 이것이 세상에서는 구속되는 것 같지 만은 저에게는 오히려 예수 안에서 자유하는 비결을 배우게 되어 감사 할 일입니다.
우리 가운데는 주의 일에 열심히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자유스러워 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참으로 자유하고 싶습니까?
어떤 모습이라도 주의 일에 매여 있는 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 보면 대조적인 두 인물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억울하게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받고 감옥살이를 하게 됩니다.주인공은 억울한 감옥생활에서 탈출하고자 마음먹고 생명을 걸고감옥을 탈출하여 결국 자유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살인죄를 짓고 종신형으로 감옥에서 생활하는 사람인데 50년 동안 감옥에서 지내어 머리가 하얗게 새고 감옥생활에 익숙해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죄수에게 가석방 명령이내려져 50년 만에 감옥에서 나와 사회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사람은 자유의 세계가 두렵고 불안해서 나가지 못하겠다고 하고 감옥에 남아 살다가 결국 자살하여 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고말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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