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안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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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시 편 139 : 1-10 당신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안심 하십시오
미국 베일러대학교 종교연구소와 사회학과가 갤럽과 함께 지난해 실시한 미국인의 종교적 태도·행동·신앙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며 어김없이 하나님(God)을 말하고 있는데 그들이 손을 얹고 서약한 그 성경속의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일까? 자기네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말한 하나님을 일반 미국인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즉 하나님의 속성과 그리고 행동하심에 관하여 29가지 문항의 설문으로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개인이나 세상의 일에 깊이 개입하시어 그 잘못에 대하여 분노하시고 벌을 주시는 엄하신 하나님(Authoritarian God)이거나, 세상사에서 손을 떼시고 멀찍이 떨어져 계시는 하나님(Distant God)이거나, 인간들에게 분노하시거나 벌을 주시기보다는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하나님(Benevolent God), 또는 인간의 일에 실제로 관여하시지는 않지만 여전히 세상을 바라보시면서 못마땅해 하시는 하나님(Critical God) 중 어느 한분 이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조사 결과, 네 가지 유형 가운데서 가장 많은 미국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하나님은 엄하신 하나님으로 (31.4%). 멀리계시는 하나님(24.4%) 인자하신 하나님 (23%) 비판적 하나님(16%)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인들의 신앙관은 많은 기독인들이 자신들의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모양이든지 때로는 엄하시게 때로는 인자하시게 자신의 생활에 관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소이 하나님을 배제한 삶은 자신의 인생사에서 생각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 하나님이 라고 생각하십니까?
전혀 개입하시지 않는 분이십니까? 아니면 일 거수 일 투족 다 관여 하시는 분이십니까?
다윗은 그의 생활 가운데 깊이 관여 하시는 하나님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시는 하나님 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할렐루야!
2-4절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신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시다고 하였습니다.
8절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제가 태평양 상공 위에서도 하나님이 계시더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야곱이 베델 들판에서 과연 여기에도 하나님이 계시구나? 하고 깜짝 놀라지 않았습니까?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존재케 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여러분은 아예 이 땅에 태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혹시 부모의 계획과는 상관없이 태어나신 분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 없이는 태어날 수는 없습니다.
제 아들 신실이는 저희 부부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의지로 태어났습니다. 뱃속에서 3개월이 되어도 모르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13절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선악 간에 모든 것을 심판 하시는 분이십니다.
19절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찌어다
개입정도와 분노정도가 모두 깊이 관여 하시는 엄하신 하나님(Authoritarian God) 이심을 부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게 이렇게까지 하심은 나를 귀찮게 만들기 위하심이거나 혹은 괴롭히시기 위하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선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저주스러운 것은 무관심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는 무관심 하십니다. 결국은 그들은 멸망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아무런 마음에 가책을 못 느끼게 하거나 혹은 하나님과 관계없이 일을 하는데 일이 잘 되어 가는 것 같으면 아하 이것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구나 하면 될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작은 일 하나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일마다 때마다 시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우리 집사람은 미국에 있는 딸을 매일 매일 전화로 체크하고 간섭합니다.
왜요? 괴롭히려고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잘 인도 할까? 하는 관심입니다.
그래서 욥은 7:17-19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든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괴롭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관심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저를 제 마음대로 하도록 가만히 나 두시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겹고 그렇게 싫습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금도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께서 삶의 현장에서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39:1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그의 모든 것, 그의 행동, 생각, 말까지 알고 계신다는 사실로 인해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를 돌보고 계십니다. 내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 지켜보신다는 사실에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주목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피하는 자가 아니라 항상 당신의 마음을 우리 주님께로 채널을 맞추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왜 내게 그렇게 관심이 많으십니까? 나를 위하여 선한 길을 예비 하셨기 때문입니다.
20세기 최고의 과학자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하나님께서는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일 가운데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혹시 부모의 실수로 태어 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크신 뜻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하지 마시고 너 같은 놈이 왜 태어 낳는지 모르겠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주 인터내셔널과 성주 D&D의 대표이사인 김성주라는 여자 분을 아십니까? 2003년 CNN의 ‘People\\s choice Best of Asia\\에서 새천년의 리더(New Century Leader)로 선정되었고, 2002년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고, 2000년 미국의 ‘Working Woman\\s Magazine\\에서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21명의 여성기업인’을 뽑는데 뽑혔고, 1997년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지명되기도 했던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분은 키가 176cm라고 합니다.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만 그 때만해도 키가 너무 커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고민을 많이 했고, 누가 자기 다리를 좀 잘라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국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자주 참석하는데 키 때문에 얼마나 덕을 보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분명히 약점 같은 것도 분명하게 이유가 있기 때문에 주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계획 가운데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만드셨습니다. 할렐루야!
만들 때만 계획을 가지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영어성경 리빙 바이블(Living Bible)은 시편 139편 16절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보셨고, 내가 숨쉬기 이전부터 내 삶의 매일 매일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모든 날들이 당신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You saw me before I was born and scheduled each day of my life before I began to breathe. Every day was recorded in your Book!)
이러므로 우리는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며 낙담하거나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지 말고 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길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도록 기도하며 그 길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해야 합니다.
창세기 12장 1-2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말씀에서 벌써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내가 너를 모든 일을 준비하고 그대로 하시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요셉의 미래도, 요셉이 어릴 때 하나님께서 이미 다 보여주셨습니다.
꿈으로 그의 미래를 예언하셨습니다. \\밭에서 밀단을 베는데 열한 단이 자기 단을 중심으로 서서 절을 하더라\\, \\해와 달과 열한별이 자기를 향해서 절을 하더라\\하는 꿈들은 하나님께서 장차 그 형제들이 요셉에게 절할 것을 분명히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요셉의 일생을 통해 이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택함을 받은 성도는 이미 그 삶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태어난 그날부터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이미 하나님의 선한 계획 속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아무렇게나 내 마음대로 정욕대로 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길을 알아서 찾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복된 일입니다.
하나님이 예정해 놓은 길을 저버리고 내 스스로 길을 찾아 나간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가시 채를 뒷발길질 하는 어리석음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이 예정하신 길은 우리가 어떻게 찾아 나갈 수 있습니까?
시편 37편 5-6절에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나의 일생을 계획해 놓았기 때문에 여호와께 맡기는 자는 계획대로 이끌어 주시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잠언서 3장 5-6절에도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날마다의 기도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 깨닫기를 힘써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성공을 한 것과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삶의 목적을 이룬 것은 절대로 같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성공을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을 놓쳤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또 거기서는 그 자신 스스로도 천하를 다 가져서도 궁극적인 보람과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빙점이라는 소설로 유명한 작가 미우라 아야꼬를 아십니까?
그가 작가가 되기 전 조그마한 잡화점을 시작했습니다. 그 잡화점을 열게 된 것은 돈을 벌기보다는 잡화상을 하면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고 그러면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잡화상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되었습니다. 점점 동네가 개발되면서 이웃에 가게가 생겼는데 그 가게들은 안 되고 미우라씨의 집으로만 손님이 몰렸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가게 물건을 줄여 손님이 찾아오더라도 없는 것이 있게 해서 다른 가게로 돌려보내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들 가게야 망해도 자기가 공무원이니까 자기 월급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지만 다른 가게는 그 가게가 그들의 생계가 아니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미우라 아야꼬도 항의를 했습니다. 남편의 월급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부양하는 식구는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무렵 남편의 일기를 보니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 했습니다. ‘아야꼬, 아무것도 못 팔아도 좋아. 무엇보다도 하나님 제일주의로 삽시다.’
이때가 바로 미우라 아야꼬가 첫 소설 빙점을 쓰고 있을 무렵이었는데 어느 날 아사히신문의 사고(社告)를 보았는데 소설 당선의 현상금이 1천만 엔이었습니다. 지금부터 42년 전인 1964년의 일이니까 신문사로서도 정말 어마어마한 획기적인 기획이었습니다. 여기는 신인작가만 응모하는 것이 아니라 기성작가도 응모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잘 아는 대로 유명한 소설가들을 포함해서 731명이나 응모한 데서 1등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큰돈을 상금으로 받았을 뿐 아니라 대단히 유명해졌고, 그 다음부터 수십 권의 책을 썼는데 쓰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습니다.
그녀가 쓴 글들은 단순한 이야깃거리가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하나의 설교와 같았습니다.
미연이라는 한 일본인은 \\빙점\\에서는 사랑을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등장인물을 열거하면서 무라이의 욕정이 숨겨진 사랑. 매력 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나쓰에의 대책 없는 사랑.
다스꼬의 일생을 의지하게 하는 사랑. 다쓰에의 우상동경적인 사랑. 유까꼬의 동경적 희생적 사랑.
게이조의 결벽성이 깃들인 사랑. 도루의 차분하지만 정열적인 사랑. 기다하라의 헌신적인 사랑.
준꼬의 소녀다운 사랑. 그리고 알 수 없는 요꼬의 아가페적인 사랑.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류의 사랑이라는 이름을 열거하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려고 무던히 애쓴 빙점. 아마 나에게도 동경적인 사랑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거리가 너무나도 멀어있었다 성경을 읽고 하지는 못했지만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무엇인가를 씌여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렵니다. 라고 그의 결의를 다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사실이 어떤 사람에게는 불안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기쁨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피하여 숨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뱀을 명령하여 물 게 것이요(암 9:3).\\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기를 사모하는 사람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9~10)
하나님과 술래잡기하는 사람에게는 평안이 없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하나님께 붙잡히십시오. 피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피하여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나님의 눈길을 벗어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나님께 붙잡힌 영혼에게는 안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곁길로 피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엽시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즐기며 삽시다.
햇볕은 그냥 퍼져있을 때는 힘을 내지 못하는데 복록 렌즈로 빛의 초점을 맞추면 종이를 태우는 에너지가 나옵니다. 돋보기로 모으는 것은 종이 정도를 태울 수 있지만 레이저 광선처럼 빛을 더 강하게 한 초점으로 모으면 강철도 뚫는 힘이 발휘됩니다.
하나님을 위한 목적이 분명하고, 삶의 초점이 분명하게 맞추어져 있다면 받듯이 나 같은 자를 들어서 놀라운 일을 하실 것입니다.
미국 베일러대학교 종교연구소와 사회학과가 갤럽과 함께 지난해 실시한 미국인의 종교적 태도·행동·신앙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며 어김없이 하나님(God)을 말하고 있는데 그들이 손을 얹고 서약한 그 성경속의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일까? 자기네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말한 하나님을 일반 미국인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즉 하나님의 속성과 그리고 행동하심에 관하여 29가지 문항의 설문으로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개인이나 세상의 일에 깊이 개입하시어 그 잘못에 대하여 분노하시고 벌을 주시는 엄하신 하나님(Authoritarian God)이거나, 세상사에서 손을 떼시고 멀찍이 떨어져 계시는 하나님(Distant God)이거나, 인간들에게 분노하시거나 벌을 주시기보다는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하나님(Benevolent God), 또는 인간의 일에 실제로 관여하시지는 않지만 여전히 세상을 바라보시면서 못마땅해 하시는 하나님(Critical God) 중 어느 한분 이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조사 결과, 네 가지 유형 가운데서 가장 많은 미국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하나님은 엄하신 하나님으로 (31.4%). 멀리계시는 하나님(24.4%) 인자하신 하나님 (23%) 비판적 하나님(16%)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인들의 신앙관은 많은 기독인들이 자신들의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모양이든지 때로는 엄하시게 때로는 인자하시게 자신의 생활에 관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소이 하나님을 배제한 삶은 자신의 인생사에서 생각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 하나님이 라고 생각하십니까?
전혀 개입하시지 않는 분이십니까? 아니면 일 거수 일 투족 다 관여 하시는 분이십니까?
다윗은 그의 생활 가운데 깊이 관여 하시는 하나님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시는 하나님 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할렐루야!
2-4절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신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시다고 하였습니다.
8절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제가 태평양 상공 위에서도 하나님이 계시더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야곱이 베델 들판에서 과연 여기에도 하나님이 계시구나? 하고 깜짝 놀라지 않았습니까?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존재케 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여러분은 아예 이 땅에 태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혹시 부모의 계획과는 상관없이 태어나신 분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 없이는 태어날 수는 없습니다.
제 아들 신실이는 저희 부부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의지로 태어났습니다. 뱃속에서 3개월이 되어도 모르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13절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선악 간에 모든 것을 심판 하시는 분이십니다.
19절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찌어다
개입정도와 분노정도가 모두 깊이 관여 하시는 엄하신 하나님(Authoritarian God) 이심을 부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게 이렇게까지 하심은 나를 귀찮게 만들기 위하심이거나 혹은 괴롭히시기 위하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선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저주스러운 것은 무관심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는 무관심 하십니다. 결국은 그들은 멸망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아무런 마음에 가책을 못 느끼게 하거나 혹은 하나님과 관계없이 일을 하는데 일이 잘 되어 가는 것 같으면 아하 이것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구나 하면 될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작은 일 하나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일마다 때마다 시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우리 집사람은 미국에 있는 딸을 매일 매일 전화로 체크하고 간섭합니다.
왜요? 괴롭히려고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잘 인도 할까? 하는 관심입니다.
그래서 욥은 7:17-19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든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괴롭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관심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저를 제 마음대로 하도록 가만히 나 두시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겹고 그렇게 싫습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금도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께서 삶의 현장에서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39:1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그의 모든 것, 그의 행동, 생각, 말까지 알고 계신다는 사실로 인해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를 돌보고 계십니다. 내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 지켜보신다는 사실에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주목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피하는 자가 아니라 항상 당신의 마음을 우리 주님께로 채널을 맞추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왜 내게 그렇게 관심이 많으십니까? 나를 위하여 선한 길을 예비 하셨기 때문입니다.
20세기 최고의 과학자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하나님께서는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일 가운데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혹시 부모의 실수로 태어 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크신 뜻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하지 마시고 너 같은 놈이 왜 태어 낳는지 모르겠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주 인터내셔널과 성주 D&D의 대표이사인 김성주라는 여자 분을 아십니까? 2003년 CNN의 ‘People\\s choice Best of Asia\\에서 새천년의 리더(New Century Leader)로 선정되었고, 2002년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고, 2000년 미국의 ‘Working Woman\\s Magazine\\에서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21명의 여성기업인’을 뽑는데 뽑혔고, 1997년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지명되기도 했던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분은 키가 176cm라고 합니다.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만 그 때만해도 키가 너무 커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고민을 많이 했고, 누가 자기 다리를 좀 잘라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국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자주 참석하는데 키 때문에 얼마나 덕을 보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분명히 약점 같은 것도 분명하게 이유가 있기 때문에 주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계획 가운데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만드셨습니다. 할렐루야!
만들 때만 계획을 가지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영어성경 리빙 바이블(Living Bible)은 시편 139편 16절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보셨고, 내가 숨쉬기 이전부터 내 삶의 매일 매일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모든 날들이 당신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You saw me before I was born and scheduled each day of my life before I began to breathe. Every day was recorded in your Book!)
이러므로 우리는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며 낙담하거나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지 말고 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길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도록 기도하며 그 길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해야 합니다.
창세기 12장 1-2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말씀에서 벌써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내가 너를 모든 일을 준비하고 그대로 하시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요셉의 미래도, 요셉이 어릴 때 하나님께서 이미 다 보여주셨습니다.
꿈으로 그의 미래를 예언하셨습니다. \\밭에서 밀단을 베는데 열한 단이 자기 단을 중심으로 서서 절을 하더라\\, \\해와 달과 열한별이 자기를 향해서 절을 하더라\\하는 꿈들은 하나님께서 장차 그 형제들이 요셉에게 절할 것을 분명히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요셉의 일생을 통해 이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택함을 받은 성도는 이미 그 삶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태어난 그날부터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이미 하나님의 선한 계획 속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아무렇게나 내 마음대로 정욕대로 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길을 알아서 찾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복된 일입니다.
하나님이 예정해 놓은 길을 저버리고 내 스스로 길을 찾아 나간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가시 채를 뒷발길질 하는 어리석음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이 예정하신 길은 우리가 어떻게 찾아 나갈 수 있습니까?
시편 37편 5-6절에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나의 일생을 계획해 놓았기 때문에 여호와께 맡기는 자는 계획대로 이끌어 주시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잠언서 3장 5-6절에도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날마다의 기도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 깨닫기를 힘써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성공을 한 것과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삶의 목적을 이룬 것은 절대로 같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성공을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을 놓쳤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또 거기서는 그 자신 스스로도 천하를 다 가져서도 궁극적인 보람과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빙점이라는 소설로 유명한 작가 미우라 아야꼬를 아십니까?
그가 작가가 되기 전 조그마한 잡화점을 시작했습니다. 그 잡화점을 열게 된 것은 돈을 벌기보다는 잡화상을 하면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고 그러면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잡화상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되었습니다. 점점 동네가 개발되면서 이웃에 가게가 생겼는데 그 가게들은 안 되고 미우라씨의 집으로만 손님이 몰렸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가게 물건을 줄여 손님이 찾아오더라도 없는 것이 있게 해서 다른 가게로 돌려보내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들 가게야 망해도 자기가 공무원이니까 자기 월급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지만 다른 가게는 그 가게가 그들의 생계가 아니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미우라 아야꼬도 항의를 했습니다. 남편의 월급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부양하는 식구는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무렵 남편의 일기를 보니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 했습니다. ‘아야꼬, 아무것도 못 팔아도 좋아. 무엇보다도 하나님 제일주의로 삽시다.’
이때가 바로 미우라 아야꼬가 첫 소설 빙점을 쓰고 있을 무렵이었는데 어느 날 아사히신문의 사고(社告)를 보았는데 소설 당선의 현상금이 1천만 엔이었습니다. 지금부터 42년 전인 1964년의 일이니까 신문사로서도 정말 어마어마한 획기적인 기획이었습니다. 여기는 신인작가만 응모하는 것이 아니라 기성작가도 응모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잘 아는 대로 유명한 소설가들을 포함해서 731명이나 응모한 데서 1등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큰돈을 상금으로 받았을 뿐 아니라 대단히 유명해졌고, 그 다음부터 수십 권의 책을 썼는데 쓰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습니다.
그녀가 쓴 글들은 단순한 이야깃거리가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하나의 설교와 같았습니다.
미연이라는 한 일본인은 \\빙점\\에서는 사랑을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등장인물을 열거하면서 무라이의 욕정이 숨겨진 사랑. 매력 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나쓰에의 대책 없는 사랑.
다스꼬의 일생을 의지하게 하는 사랑. 다쓰에의 우상동경적인 사랑. 유까꼬의 동경적 희생적 사랑.
게이조의 결벽성이 깃들인 사랑. 도루의 차분하지만 정열적인 사랑. 기다하라의 헌신적인 사랑.
준꼬의 소녀다운 사랑. 그리고 알 수 없는 요꼬의 아가페적인 사랑.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류의 사랑이라는 이름을 열거하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려고 무던히 애쓴 빙점. 아마 나에게도 동경적인 사랑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거리가 너무나도 멀어있었다 성경을 읽고 하지는 못했지만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무엇인가를 씌여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렵니다. 라고 그의 결의를 다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사실이 어떤 사람에게는 불안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기쁨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피하여 숨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뱀을 명령하여 물 게 것이요(암 9:3).\\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기를 사모하는 사람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9~10)
하나님과 술래잡기하는 사람에게는 평안이 없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하나님께 붙잡히십시오. 피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피하여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나님의 눈길을 벗어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나님께 붙잡힌 영혼에게는 안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곁길로 피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엽시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즐기며 삽시다.
햇볕은 그냥 퍼져있을 때는 힘을 내지 못하는데 복록 렌즈로 빛의 초점을 맞추면 종이를 태우는 에너지가 나옵니다. 돋보기로 모으는 것은 종이 정도를 태울 수 있지만 레이저 광선처럼 빛을 더 강하게 한 초점으로 모으면 강철도 뚫는 힘이 발휘됩니다.
하나님을 위한 목적이 분명하고, 삶의 초점이 분명하게 맞추어져 있다면 받듯이 나 같은 자를 들어서 놀라운 일을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