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에 참여 합시다. 나를 향한 크고 비밀한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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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예레미아 33: 1-3특새에 참여 합시다. 나를 향한 크고 비밀한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박성수 이랜드 그룹 회장이 지금도 안타까워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좀 더 열심을 내었더라면 하고 생각을 하는 시절은 대학졸업반 무렵부터 사업 시작하던 기간까지 약4-5년 동안 알 수없는 근육무력증이라는 불치의 병에 걸려 절망하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여기며 누워 지냈던 때입니다.
그 때 고칠 수 없는 병이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때 죽더라도 죽음을 막연히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목표를 정해 놓고 이 기간을 사용했더라면 퍽 유용한 시간들이었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지금에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 인생은 끝났는데 뭐.....\\하고 그냥 부정적으로 낭비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IMF가 왔을 때에는 옛날의 이 잘못을 다시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회사가 계속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회사를 살리는 길 외에 개인적 목표를 세우고 이 기간이 유익한 기간이 되도록 힘을 썼다고 합니다.
경영지식이 모자라 IMF라는 상황을 맞았다고 생각했기에 1년간 경영에 관한 주요서적 100권을 읽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매월 8권씩 읽고 점검하고 여기에 도달하려 애썼습니다.
그 결과 연말에 100권에 조금 미달한 95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길지 않은 1년 이었지만 확실한 목표를 세우니까 가급적 모든 시간을 여기에 쏟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욕심을 내어 궁극적 목표는 \\세계 1위의 지식경영자가 되자.\\그리고 \\세계 제일의 지식회사를 만들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니 죽음을 앞에 둔 청년이 이런 생각을 하였다고 하니 참으로 그 인생이 귀하지 않습니까?
그는 그에게 이와 같은 비전을 가지게 된 것은 결코 자신에게 있지 않았습니다.
그 비전을 품게 하시고 그리고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서 이런 지식을 얻고 비전을 품는 인물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지금 믿음이 들어가 보니 크게 후회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어려움을 당하고 제 가정이 힘들어 할 때에 왜?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기도하지 못하였을까?
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더라면 저는 상당히 지금보다 다른 인물로 자리를 잡고 있었을 터인데...
그렇다고 지금이 잘 못되었다는 말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비전으로 가득찬 야망이 있는 인물로 만들어 졌을 것이요
또한 그 꿈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자가 되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망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이 기회는 도리 킬 수없는 후회로만 보내야 하는 과거의 세월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나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 왔다는 현재 진행임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좋아합니다.
내가 10년 만 젊었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는 말입니다.
이제 그런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10년 후의 나를 보십시오 현재의 나는 10년 후의 나보다 10년 젊어있습니다.
10년 후에 10년 만 젊었으면 하지 마시고 지금 10년이 젊은 내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 10년을 젊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년을 젊게 사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나이는 30-40인데 50-60을 사는 사람같이 세상을 다 살은 자 같은 자가 있고50-60인데 30-40을 사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서도 있습니다.
요사이는 장정의 범주를 30-65세까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결코 늦다는 그 때가 나에게는 그래도 가장 빠른 때임을 아시고, 또한 가장 힘든 때가 가장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임을 아시고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보자는 것입니다.
천호동에 있는 2001 아울렛에 갔더니 저를 흥분케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야 저것만 있으면 되겠구나!
무엇인 줄 아십니까?
기도실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세상 가운데 그런 곳이 있으니 마음이 설레고 사막 가운데 오아시스 같이 시원하드라고요
존 칼빈은 ‘기도생활의 실패는 신앙생활의 실패다!’고 하였습니다.
기도 응답이 안 되니까, 머리 쓰고, 염려하고 그러는 겁니다. 기도응답이 안되니까, 자꾸 걱정되는 겁니다.
기도의 능력을 안다면, 염려하지 않습니다. 오직 문제가 있을 때마다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삶이 승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경제 대국이기 때문이라고요 아닙니다.
경제라면 일본은 다른 나라가 더 매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적인 그 어떤 요소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기도하는 나라 아니 기도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뛰어나다 하더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매력 없습니다.
일본이 제 아무리 경제 대국이니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저에게는 결코 매력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기도하는 나라 망하지 않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회 의사당의 제일 높은 둥근 천장 안에는 방문객들이 들어가 볼 수 없는 밀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상. 하원 의원들을 위한 개인 기도실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지도자로서, 법률 제정자로서 책임과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인도와 능력을 간구합니다. 1995년, 개관된 이후 이 기도실은 하루도 비어 있었던 날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원들이 거기에 들어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영감을 받는 곳입니다.
성도의 매력이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기도 하는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 김목사의 힘이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기도 할 때입니다.
기도 할 때에 마냥 신나고 마냥 힘이 납니다. 할렐루야!
사람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정말로 사랑하는 자들을 어떻게 하실까요?하나님의 비밀한 일을 보여 주고 싶어 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시든지 기도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십니다.
참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옥중 속에 가둬 두고서는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절을 빌미로 하여 기도하게 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 인생이 하나님의 뜻을 묻고 기도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강제적으로도 나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는 줄을 아셔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구국운동을 하다가 옥에 갇혔습니다.
어려운 난국에 풀기 위해서는 자신이 앞장서서 뛰어야 하는데 옥에 갇힌 신세가 되었으니 이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발로 뛰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것은 조용히 앉아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옥은 괴로운 장소이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의 처소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일은 모든 일에 최우선적인 사역입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어떠한 사역도 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도 없습니다.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돌다리도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다시 한 번 인생의 모든 문제를 내어 놓고 한번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일러주고 여러분들의 문제에 응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할렐루야!
꼭 기도하는 자에게만 일러 주실 구원의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뜻은 구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편에 있는 자만이 알게 됩니다.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비밀한 계획은 요셉 자신도 몰랐고, 그 형들도 몰랐고, 그의 아비 야곱도 몰랐습니다. 그가 비로소 애굽에 총리가 되고 난 이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도 그러했습니다. 다윗 자신도 몰랐고, 그 형들도 몰랐고, 그 아비 이새도 몰랐습니다. 아비의 양을 치는 목동이었으나 적은 일에 신실함을 보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구원역사에 징금다리로 놓으신 것입니다.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바울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유대교의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도 몰랐고, 하나님의 종 아나니아도 몰랐습니다.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도 크고 비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너희가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얻지 못함이요 찾지 않았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였고 두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그 어떤 누구도 하나님께 응답 받지 못할 자가 없고 크고 비밀한 계획을 발견하지 못 할 자가 없습니다.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었던 때의 일입니다.나라의 허락을 받지 않고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무려 12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하던 중 그의 사랑하는 아내 메리가 죽었습니다.
소경이었기 때문에 거지로 살던 아내가 죽자 세 자녀는 스스로 생존을 책임져야 하는 고아의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런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였습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요 병이 든 사람도 아니요 어떤 능력이 없는 사람도 아니라 그런 상황 가운데서도 기도하지 않고 있는 자입니다.그 청년은 그 옥중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하나님, 너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제가 할 일이 남아 있을까요? 만약 제가 해야 할 그 일을 볼 수만 있다면 저는 절망하지 않겠습니다.이 때 주님은 그의 마음속에 계속해서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너는 글을 써라. 나는 너에게 글을 쓰는 달란트를 주었단다. 라는 응답이 들려 왔습니다.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던 그에게 환상이 보였습니다.
그 글을 자신이 혼자 쓰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쓰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의 힘으로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임마누엘이 되셔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지 않습니까?
자신의 제한된 힘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해 보십시오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기도 하는 중 주님의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한 사람이 보였습니다.
감옥에 갇혔던 그 사람, 존 번연은 좁은 감옥 안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천로 역정을 써내러 갔습니다.
그 역경 가운데서 기도가 있었기에 훌륭한 일을 그 옥중에서도 이루어 나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러노라”(2)
일의 알파와 오메가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처음과 마지막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일을 지어 시작하는 이도 여호와요, 그 일을 행하는 과정도 여호와요, 일을 마무리 지어 성취하시는 분도 여호와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로마서 11:36)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혜의 왕 솔로몬은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1, 3, 9)고 했습니다.
이제 교회는 감사로 기도 할 때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저도 물론 제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를 하겠지만
특히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전반적인 모든 문제를 내어 놓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가정과 자녀 그리고 생업을 위하여 당연히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 교회가 또 기도의 짐을 지우고 내개 힘들데 하구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새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 수 있고, 배는 돛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항해하고, 기차는 화통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질주하고, 비행기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날아가지 않습니까?어떤 사람이 시계에 달린 큰 추를 보고는 시계가 힘들어 하니 추를 떼어 두자고 했고 추를 떼는 그 순간에 시계바늘은 서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은 피곤하고 힘들어도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기도로 살아가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 육간에 다 죽는구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도회는 나를 위하고 내 가정을 위하는 특별 기도회이구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마틴 루터는 나는 오늘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나를 향한 크고 비밀한 일을 보고 가장 용기있고 가장 신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성수 이랜드 그룹 회장이 지금도 안타까워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좀 더 열심을 내었더라면 하고 생각을 하는 시절은 대학졸업반 무렵부터 사업 시작하던 기간까지 약4-5년 동안 알 수없는 근육무력증이라는 불치의 병에 걸려 절망하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여기며 누워 지냈던 때입니다.
그 때 고칠 수 없는 병이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때 죽더라도 죽음을 막연히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목표를 정해 놓고 이 기간을 사용했더라면 퍽 유용한 시간들이었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지금에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 인생은 끝났는데 뭐.....\\하고 그냥 부정적으로 낭비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IMF가 왔을 때에는 옛날의 이 잘못을 다시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회사가 계속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회사를 살리는 길 외에 개인적 목표를 세우고 이 기간이 유익한 기간이 되도록 힘을 썼다고 합니다.
경영지식이 모자라 IMF라는 상황을 맞았다고 생각했기에 1년간 경영에 관한 주요서적 100권을 읽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매월 8권씩 읽고 점검하고 여기에 도달하려 애썼습니다.
그 결과 연말에 100권에 조금 미달한 95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길지 않은 1년 이었지만 확실한 목표를 세우니까 가급적 모든 시간을 여기에 쏟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욕심을 내어 궁극적 목표는 \\세계 1위의 지식경영자가 되자.\\그리고 \\세계 제일의 지식회사를 만들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니 죽음을 앞에 둔 청년이 이런 생각을 하였다고 하니 참으로 그 인생이 귀하지 않습니까?
그는 그에게 이와 같은 비전을 가지게 된 것은 결코 자신에게 있지 않았습니다.
그 비전을 품게 하시고 그리고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서 이런 지식을 얻고 비전을 품는 인물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지금 믿음이 들어가 보니 크게 후회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어려움을 당하고 제 가정이 힘들어 할 때에 왜?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기도하지 못하였을까?
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더라면 저는 상당히 지금보다 다른 인물로 자리를 잡고 있었을 터인데...
그렇다고 지금이 잘 못되었다는 말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비전으로 가득찬 야망이 있는 인물로 만들어 졌을 것이요
또한 그 꿈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자가 되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망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이 기회는 도리 킬 수없는 후회로만 보내야 하는 과거의 세월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나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 왔다는 현재 진행임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좋아합니다.
내가 10년 만 젊었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는 말입니다.
이제 그런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10년 후의 나를 보십시오 현재의 나는 10년 후의 나보다 10년 젊어있습니다.
10년 후에 10년 만 젊었으면 하지 마시고 지금 10년이 젊은 내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 10년을 젊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년을 젊게 사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나이는 30-40인데 50-60을 사는 사람같이 세상을 다 살은 자 같은 자가 있고50-60인데 30-40을 사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서도 있습니다.
요사이는 장정의 범주를 30-65세까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결코 늦다는 그 때가 나에게는 그래도 가장 빠른 때임을 아시고, 또한 가장 힘든 때가 가장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임을 아시고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보자는 것입니다.
천호동에 있는 2001 아울렛에 갔더니 저를 흥분케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야 저것만 있으면 되겠구나!
무엇인 줄 아십니까?
기도실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세상 가운데 그런 곳이 있으니 마음이 설레고 사막 가운데 오아시스 같이 시원하드라고요
존 칼빈은 ‘기도생활의 실패는 신앙생활의 실패다!’고 하였습니다.
기도 응답이 안 되니까, 머리 쓰고, 염려하고 그러는 겁니다. 기도응답이 안되니까, 자꾸 걱정되는 겁니다.
기도의 능력을 안다면, 염려하지 않습니다. 오직 문제가 있을 때마다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삶이 승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경제 대국이기 때문이라고요 아닙니다.
경제라면 일본은 다른 나라가 더 매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적인 그 어떤 요소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기도하는 나라 아니 기도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뛰어나다 하더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매력 없습니다.
일본이 제 아무리 경제 대국이니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저에게는 결코 매력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기도하는 나라 망하지 않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회 의사당의 제일 높은 둥근 천장 안에는 방문객들이 들어가 볼 수 없는 밀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상. 하원 의원들을 위한 개인 기도실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지도자로서, 법률 제정자로서 책임과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인도와 능력을 간구합니다. 1995년, 개관된 이후 이 기도실은 하루도 비어 있었던 날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원들이 거기에 들어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영감을 받는 곳입니다.
성도의 매력이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기도 하는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 김목사의 힘이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기도 할 때입니다.
기도 할 때에 마냥 신나고 마냥 힘이 납니다. 할렐루야!
사람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정말로 사랑하는 자들을 어떻게 하실까요?하나님의 비밀한 일을 보여 주고 싶어 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시든지 기도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십니다.
참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옥중 속에 가둬 두고서는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절을 빌미로 하여 기도하게 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 인생이 하나님의 뜻을 묻고 기도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강제적으로도 나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는 줄을 아셔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구국운동을 하다가 옥에 갇혔습니다.
어려운 난국에 풀기 위해서는 자신이 앞장서서 뛰어야 하는데 옥에 갇힌 신세가 되었으니 이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발로 뛰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것은 조용히 앉아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옥은 괴로운 장소이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의 처소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일은 모든 일에 최우선적인 사역입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어떠한 사역도 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도 없습니다.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돌다리도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다시 한 번 인생의 모든 문제를 내어 놓고 한번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일러주고 여러분들의 문제에 응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할렐루야!
꼭 기도하는 자에게만 일러 주실 구원의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뜻은 구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편에 있는 자만이 알게 됩니다.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비밀한 계획은 요셉 자신도 몰랐고, 그 형들도 몰랐고, 그의 아비 야곱도 몰랐습니다. 그가 비로소 애굽에 총리가 되고 난 이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도 그러했습니다. 다윗 자신도 몰랐고, 그 형들도 몰랐고, 그 아비 이새도 몰랐습니다. 아비의 양을 치는 목동이었으나 적은 일에 신실함을 보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구원역사에 징금다리로 놓으신 것입니다.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바울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유대교의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도 몰랐고, 하나님의 종 아나니아도 몰랐습니다.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도 크고 비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너희가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얻지 못함이요 찾지 않았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였고 두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그 어떤 누구도 하나님께 응답 받지 못할 자가 없고 크고 비밀한 계획을 발견하지 못 할 자가 없습니다.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었던 때의 일입니다.나라의 허락을 받지 않고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무려 12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하던 중 그의 사랑하는 아내 메리가 죽었습니다.
소경이었기 때문에 거지로 살던 아내가 죽자 세 자녀는 스스로 생존을 책임져야 하는 고아의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런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였습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요 병이 든 사람도 아니요 어떤 능력이 없는 사람도 아니라 그런 상황 가운데서도 기도하지 않고 있는 자입니다.그 청년은 그 옥중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하나님, 너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제가 할 일이 남아 있을까요? 만약 제가 해야 할 그 일을 볼 수만 있다면 저는 절망하지 않겠습니다.이 때 주님은 그의 마음속에 계속해서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너는 글을 써라. 나는 너에게 글을 쓰는 달란트를 주었단다. 라는 응답이 들려 왔습니다.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던 그에게 환상이 보였습니다.
그 글을 자신이 혼자 쓰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쓰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의 힘으로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임마누엘이 되셔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지 않습니까?
자신의 제한된 힘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해 보십시오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기도 하는 중 주님의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한 사람이 보였습니다.
감옥에 갇혔던 그 사람, 존 번연은 좁은 감옥 안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천로 역정을 써내러 갔습니다.
그 역경 가운데서 기도가 있었기에 훌륭한 일을 그 옥중에서도 이루어 나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러노라”(2)
일의 알파와 오메가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처음과 마지막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일을 지어 시작하는 이도 여호와요, 그 일을 행하는 과정도 여호와요, 일을 마무리 지어 성취하시는 분도 여호와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로마서 11:36)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혜의 왕 솔로몬은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1, 3, 9)고 했습니다.
이제 교회는 감사로 기도 할 때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저도 물론 제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를 하겠지만
특히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전반적인 모든 문제를 내어 놓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가정과 자녀 그리고 생업을 위하여 당연히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 교회가 또 기도의 짐을 지우고 내개 힘들데 하구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새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 수 있고, 배는 돛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항해하고, 기차는 화통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질주하고, 비행기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날아가지 않습니까?어떤 사람이 시계에 달린 큰 추를 보고는 시계가 힘들어 하니 추를 떼어 두자고 했고 추를 떼는 그 순간에 시계바늘은 서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은 피곤하고 힘들어도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기도로 살아가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 육간에 다 죽는구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도회는 나를 위하고 내 가정을 위하는 특별 기도회이구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마틴 루터는 나는 오늘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나를 향한 크고 비밀한 일을 보고 가장 용기있고 가장 신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