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에 참여 합시다. 약속된 성령을 받고 능력 있는 일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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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사도행전 1 : 4 - 8특.새에 참여 합시다. 약속된 성령을 받고 능력 있는 일군이 될 것입니다.
미국 초기 개척 시대에 특별한 제재 법이 없었기 때문에 마을마다 규칙을 만들어서 시행을 하였습니다.
어느 동네에서는 도둑질을 하다가 들키면 이마에다가 죄의 내용을 새겼는데 그 동네에 사는 친구 둘이 남의 양을 훔친 것이 발각이 되어서 이마에 \\S. T.\\ 곧 이 사람은 양을 훔친 \\양 도둑\\(Sheep Thief)이라는 두 글자의 낙인을 받았습니다. 친구 중 하나는 이 모욕을 참을 수 없어 외국 땅에 가서 이 사실을 감추어 가며 살아보려고 했으나 사람들마다 이마의 두 글자가 무엇을 의미하냐고 자꾸 물어 보는 바람에 괴로워하기만 하며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다가 그 생애를 아주 비참히 살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다른 친구는 스스로 \\내가 양을 훔친 사실은 딴 곳으로 달아난다 해도 내 몸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기 남아서 내 이웃과 나 자신에게 더 이상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하고 정말로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남에게 도움을 주며 진실하게 의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해가 바뀌는 동안 그는 정직하다는 평을 받기 시작했고 더 세월이 지나면서 이제는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수십 년의 오랜 세월이 지나, 사람들도 바뀌고 시대도 변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의 이마에 각인 되어 있는 S. T라는 글자를 보고서 아무도 그를 양의 도둑이라고 읽지 않았습니다. 그의 행동을 보고서 그의 이마에 낙인이 된 S. T라는 글을 Saint(성자)라는 말로 이해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 몸에 S. T라는 양 도둑놈이라는 증명을 그의 거룩한 삶을 통하여서S. T 성자라는 증명으로 바꾼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참으로 귀하고 귀한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이 그렇게도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붙여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결코 아름답지 않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게 붙여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이기적이라니 또는 비겁하다느니 무능하다느니 변덕이 심하다더니 등등 별로 좋은 이름이 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렸을까요?
그리스도인은 말 그대로 그리스도를 들어내는 증인으로서의 삶이 되어야 하는데 인간 자신들의 모습을 들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전히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내고만 있는 것입니다.
내 기분대로 내 감정대로 내 생각에 좋을 대로 해버리고 것입니다.
지금도 그런 생활의 원칙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모습이 아닙니까?
교회는 몇 층짜리 몇 평짜리를 지칭하는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인이 교회인데 곧 나의 삶이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 같으신 분이면 예수가 어떤 분이 신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믿는 예수를 나도 믿겠습니다 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평생을 예수를 믿어도 나만 열심히 믿었지 나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이가 한 사람도 없다면 참으로 무엇인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열심을 내기는 내었는데 전도 한명 제대로 해보지 못한 분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내 신앙을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을 보면 그들은 스승을 닮은 제자가 되기 위해 예수를 따랐습니다.
때로는 예수의 행하시는 기적을 보면서 가슴이 부풀기도 하고 그들 역시 권능을 받고서 귀신을 쫒아 내기도하고 병자들을 고치기도 하였습니다.
3 년 동안이나 열심히 주를 따라 다녔지만 그러나 주의 증인들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때로는 혈기가 나서 칼을 휘두르기도 했고 깨어 기도 하라는 말씀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순종도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주가 잡히시는 날 밤에는 모두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주를 버리고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신앙의 결정을 내릴 때에는 피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마치 오늘날 나를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혀 그리스도인으로서 가망이 없는 이런 인물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여기에 대한 해답은 8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됩니다.
약하고 무능하고 이기적인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권능으로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실 이 말씀처럼 예수의 제자들은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나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지 않았습니까?
성령을 받는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있는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고서 놀라하며 모여든 사람들에게 보라 이 사람을 일으켜 세운 것은 내가 아니고 바로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일이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니 그 날에 베드로의 증인을 듣고 예수를 믿기로 한 자가 3,000명 5,000명이나 되었다고 했습니다.
비겁하고 이기적이고 인간적이고 선을 행하기에 무능한 인물이 놀라운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어떻게? 성령이 임하심으로 할렐루야!
많은 이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을 도둑이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성인이 되었듯이 죽을 죄인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이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성령의 능력으로 할렐루야!
사람의 힘으로 할 수없는 일을 주의 성령으로 하게 하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의 시대는 사람의 힘으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시대임을 예고하셨습니다.
4-5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할렐루야!
이같이 성령의 시대를 예고하시고 또한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찰스 피니 목사은 죄인들이 회개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는 것처럼, 크리스천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은 것도 죄가 된다. 크리스천은 더 많은 은혜의 빚을 졌음으로, 죄인이 회개하지 않는 죄보다 성령 충만하지 않은 죄가 더욱 크다.\\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성령을 받지 않겠다는 것은 주를 거스리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고는 주가 원하시는 일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성령을 소유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신분을 기만하는 것과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사실 누구든지 받는 성령을 선물로 주시지 않았습니까?
제발 성령은 특수한 사람만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과 그리스도인과의 관계는 필수 불가견한 관계입니다.
사도 바울은 놀라운 선언을 하였습니다. 롬 8:9만일 너희 속에서 주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에 무관심하고 성령에 감동을 받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생각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는 자입니다.
내 안에 성령이 거하지 아니하면 세상에 속한 자이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허락한 성령을 마음속에 받고, 영원히 함께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이상하고 답답하지 않습니까?
성령은 하늘의 아버지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선물입니다.
4절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그들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주가 아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기까지는 기다릴 수밖에 아무 일도 할 것이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함을 받는 일입니다.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면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주시기로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주와 동행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가르침을 받고 신앙 고백도 하였지만 십자가의 전날 밤에 모두 도망하고 말았습니다.
알고는 있었으나 주와 함께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선은 알고 있으나 선을 행할 힘이 없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영적 전투를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대적은 사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연약하여 죄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고 세상의 종이 되어 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는 사탄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있어야 세상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들을 때에 아멘하고 은혜를 받고 알은 것은 행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영적 싸움은 성령의 권능으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슥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사모하면 누구에게나 주시는 성령입니다.
초대 교회 시대에 성령을 받을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하는 일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우습게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 충만을 받지 못합니다.
사실 주은 여러분들 중에 사용하고 싶은 자들에게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행1:14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맥추절 맞이 40일 특새 기도회를 가지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한지 모릅니다.
전혀 기도에 힘을 써 성령을 체험하며 충만하게 받을 기회가 주어 졌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오늘로서 12일이 지났는데 벌써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주의 뜻을 알고 또 어떤 이는 그것을 감당 할 능력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새벽 시간에 힘이 들지만 제가 안수기도를 일일이 하는 것은 성령을 충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는 일 중에 하나는 사도들의 안수 기도를 통하여서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손을 얻으면 성령이 말씀을 합니다. 영의 교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령을 받을 기회를 주었는데도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40일 기간을 통하여 여러분의 신앙의 상태는 굉장한 차이를 가져 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신앙의 격차를 느끼지 않습니까? 모든 것은 용납이 되더라도 믿음은 뒤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록 내가 돈은 없고 세상적인 능력은 없지만 믿음 까지도 뒤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지금이 구원의 때입니다.
지금 기회를 주셨는데 제발 다음에 받겠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하는 사람은 영원히 그 사람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인격 면에서 생활면에서 경제면에서 모든 면에서 성령의 기적이 일어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생활이 가장 복된 인생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가보니 교인 12사람이 있는데 예수를 믿는 제자라고 하면서도 죽은 사람들 같았습니다. 신앙생활에 아무런 힘이 없었습니다. 답답한 바울은 그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고 질문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그들을 회개케 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고 난 후 안수하매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은 그들은 뜨겁고 열렬한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여 성도수가 자꾸 늘어 주의 말씀이 능력이 되어 에베소 도시를 흔들었습니다. 수많은 기사와 기적이 일어났는데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만 가지고 가서 미친 사람이나 병자에게 얹어도 귀신이 쫓겨 가고 병이 나아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렇듯 주의 능력이 충만히 나타나자 에베소의 마술사들은 모두 바울에게 나와 회개하고 마술 책들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불 지르니 그 책값이 은 5만 냥이나 되었습니다.
에베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는 12사람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어도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와서 그 12사람에게 성령을 받게 하자 그들의 열렬한 복음증거로 에베소가 진동하고 온 아시아 사람들이 에베소를 통해서 복음을 듣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사도시대의 위대한 복음증거의 성공은 당시 성도들이 성령세례의 체험을 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는 기도에 권세가 따라서 귀신이 소리치며 나가고 병든 자가 고침 받는 주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하늘나라는 소설이지 살아있는 천국의 역사는 아닌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기 전까지는 삶의 목표가 오락가락합니다.
성령은 주시기로 약속이 되었습니다.
또한 성령을 받는 자만이 주의 일을 이루어 나가는 일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번 기도회 나를 위한 기도회를 삼으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 놓치면 영육 간에 후회 할 일이 많이 생길 줄도 모릅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음으로 영 육 간에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 체험을 한 자들로 통하여 주의 교회는 든든히 세워져 가고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 주인공이 여러분이 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미국 초기 개척 시대에 특별한 제재 법이 없었기 때문에 마을마다 규칙을 만들어서 시행을 하였습니다.
어느 동네에서는 도둑질을 하다가 들키면 이마에다가 죄의 내용을 새겼는데 그 동네에 사는 친구 둘이 남의 양을 훔친 것이 발각이 되어서 이마에 \\S. T.\\ 곧 이 사람은 양을 훔친 \\양 도둑\\(Sheep Thief)이라는 두 글자의 낙인을 받았습니다. 친구 중 하나는 이 모욕을 참을 수 없어 외국 땅에 가서 이 사실을 감추어 가며 살아보려고 했으나 사람들마다 이마의 두 글자가 무엇을 의미하냐고 자꾸 물어 보는 바람에 괴로워하기만 하며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다가 그 생애를 아주 비참히 살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다른 친구는 스스로 \\내가 양을 훔친 사실은 딴 곳으로 달아난다 해도 내 몸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기 남아서 내 이웃과 나 자신에게 더 이상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하고 정말로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남에게 도움을 주며 진실하게 의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해가 바뀌는 동안 그는 정직하다는 평을 받기 시작했고 더 세월이 지나면서 이제는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수십 년의 오랜 세월이 지나, 사람들도 바뀌고 시대도 변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의 이마에 각인 되어 있는 S. T라는 글자를 보고서 아무도 그를 양의 도둑이라고 읽지 않았습니다. 그의 행동을 보고서 그의 이마에 낙인이 된 S. T라는 글을 Saint(성자)라는 말로 이해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 몸에 S. T라는 양 도둑놈이라는 증명을 그의 거룩한 삶을 통하여서S. T 성자라는 증명으로 바꾼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참으로 귀하고 귀한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이 그렇게도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붙여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결코 아름답지 않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게 붙여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이기적이라니 또는 비겁하다느니 무능하다느니 변덕이 심하다더니 등등 별로 좋은 이름이 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렸을까요?
그리스도인은 말 그대로 그리스도를 들어내는 증인으로서의 삶이 되어야 하는데 인간 자신들의 모습을 들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전히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내고만 있는 것입니다.
내 기분대로 내 감정대로 내 생각에 좋을 대로 해버리고 것입니다.
지금도 그런 생활의 원칙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모습이 아닙니까?
교회는 몇 층짜리 몇 평짜리를 지칭하는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인이 교회인데 곧 나의 삶이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 같으신 분이면 예수가 어떤 분이 신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믿는 예수를 나도 믿겠습니다 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평생을 예수를 믿어도 나만 열심히 믿었지 나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이가 한 사람도 없다면 참으로 무엇인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열심을 내기는 내었는데 전도 한명 제대로 해보지 못한 분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내 신앙을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을 보면 그들은 스승을 닮은 제자가 되기 위해 예수를 따랐습니다.
때로는 예수의 행하시는 기적을 보면서 가슴이 부풀기도 하고 그들 역시 권능을 받고서 귀신을 쫒아 내기도하고 병자들을 고치기도 하였습니다.
3 년 동안이나 열심히 주를 따라 다녔지만 그러나 주의 증인들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때로는 혈기가 나서 칼을 휘두르기도 했고 깨어 기도 하라는 말씀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순종도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주가 잡히시는 날 밤에는 모두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주를 버리고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신앙의 결정을 내릴 때에는 피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마치 오늘날 나를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혀 그리스도인으로서 가망이 없는 이런 인물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여기에 대한 해답은 8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됩니다.
약하고 무능하고 이기적인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권능으로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실 이 말씀처럼 예수의 제자들은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나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지 않았습니까?
성령을 받는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있는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고서 놀라하며 모여든 사람들에게 보라 이 사람을 일으켜 세운 것은 내가 아니고 바로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일이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니 그 날에 베드로의 증인을 듣고 예수를 믿기로 한 자가 3,000명 5,000명이나 되었다고 했습니다.
비겁하고 이기적이고 인간적이고 선을 행하기에 무능한 인물이 놀라운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어떻게? 성령이 임하심으로 할렐루야!
많은 이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을 도둑이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성인이 되었듯이 죽을 죄인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이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성령의 능력으로 할렐루야!
사람의 힘으로 할 수없는 일을 주의 성령으로 하게 하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의 시대는 사람의 힘으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시대임을 예고하셨습니다.
4-5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할렐루야!
이같이 성령의 시대를 예고하시고 또한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찰스 피니 목사은 죄인들이 회개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는 것처럼, 크리스천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은 것도 죄가 된다. 크리스천은 더 많은 은혜의 빚을 졌음으로, 죄인이 회개하지 않는 죄보다 성령 충만하지 않은 죄가 더욱 크다.\\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성령을 받지 않겠다는 것은 주를 거스리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고는 주가 원하시는 일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성령을 소유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신분을 기만하는 것과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사실 누구든지 받는 성령을 선물로 주시지 않았습니까?
제발 성령은 특수한 사람만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과 그리스도인과의 관계는 필수 불가견한 관계입니다.
사도 바울은 놀라운 선언을 하였습니다. 롬 8:9만일 너희 속에서 주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에 무관심하고 성령에 감동을 받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생각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는 자입니다.
내 안에 성령이 거하지 아니하면 세상에 속한 자이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허락한 성령을 마음속에 받고, 영원히 함께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이상하고 답답하지 않습니까?
성령은 하늘의 아버지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선물입니다.
4절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그들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주가 아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기까지는 기다릴 수밖에 아무 일도 할 것이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함을 받는 일입니다.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면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주시기로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주와 동행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가르침을 받고 신앙 고백도 하였지만 십자가의 전날 밤에 모두 도망하고 말았습니다.
알고는 있었으나 주와 함께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선은 알고 있으나 선을 행할 힘이 없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영적 전투를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대적은 사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연약하여 죄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고 세상의 종이 되어 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는 사탄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있어야 세상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들을 때에 아멘하고 은혜를 받고 알은 것은 행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영적 싸움은 성령의 권능으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슥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사모하면 누구에게나 주시는 성령입니다.
초대 교회 시대에 성령을 받을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하는 일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우습게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 충만을 받지 못합니다.
사실 주은 여러분들 중에 사용하고 싶은 자들에게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행1:14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맥추절 맞이 40일 특새 기도회를 가지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한지 모릅니다.
전혀 기도에 힘을 써 성령을 체험하며 충만하게 받을 기회가 주어 졌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오늘로서 12일이 지났는데 벌써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주의 뜻을 알고 또 어떤 이는 그것을 감당 할 능력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새벽 시간에 힘이 들지만 제가 안수기도를 일일이 하는 것은 성령을 충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는 일 중에 하나는 사도들의 안수 기도를 통하여서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손을 얻으면 성령이 말씀을 합니다. 영의 교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령을 받을 기회를 주었는데도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40일 기간을 통하여 여러분의 신앙의 상태는 굉장한 차이를 가져 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신앙의 격차를 느끼지 않습니까? 모든 것은 용납이 되더라도 믿음은 뒤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록 내가 돈은 없고 세상적인 능력은 없지만 믿음 까지도 뒤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지금이 구원의 때입니다.
지금 기회를 주셨는데 제발 다음에 받겠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하는 사람은 영원히 그 사람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인격 면에서 생활면에서 경제면에서 모든 면에서 성령의 기적이 일어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생활이 가장 복된 인생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가보니 교인 12사람이 있는데 예수를 믿는 제자라고 하면서도 죽은 사람들 같았습니다. 신앙생활에 아무런 힘이 없었습니다. 답답한 바울은 그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고 질문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그들을 회개케 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고 난 후 안수하매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은 그들은 뜨겁고 열렬한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여 성도수가 자꾸 늘어 주의 말씀이 능력이 되어 에베소 도시를 흔들었습니다. 수많은 기사와 기적이 일어났는데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만 가지고 가서 미친 사람이나 병자에게 얹어도 귀신이 쫓겨 가고 병이 나아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렇듯 주의 능력이 충만히 나타나자 에베소의 마술사들은 모두 바울에게 나와 회개하고 마술 책들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불 지르니 그 책값이 은 5만 냥이나 되었습니다.
에베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는 12사람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어도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와서 그 12사람에게 성령을 받게 하자 그들의 열렬한 복음증거로 에베소가 진동하고 온 아시아 사람들이 에베소를 통해서 복음을 듣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사도시대의 위대한 복음증거의 성공은 당시 성도들이 성령세례의 체험을 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는 기도에 권세가 따라서 귀신이 소리치며 나가고 병든 자가 고침 받는 주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하늘나라는 소설이지 살아있는 천국의 역사는 아닌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기 전까지는 삶의 목표가 오락가락합니다.
성령은 주시기로 약속이 되었습니다.
또한 성령을 받는 자만이 주의 일을 이루어 나가는 일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번 기도회 나를 위한 기도회를 삼으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 놓치면 영육 간에 후회 할 일이 많이 생길 줄도 모릅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음으로 영 육 간에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 체험을 한 자들로 통하여 주의 교회는 든든히 세워져 가고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 주인공이 여러분이 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