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거두고 싶습니까? 지금의 모습이 당신의 추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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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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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 : 7 - 10무엇을 거두고 싶습니까? 지금의 모습이 당신의 추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42대 43대 대통령으로 지낸 클린턴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대 법원장 앞에서 할머니가 물려준 낡은 가죽성경을 펴 놓고 그 위에 손을 얹고 선서를 했는데 이날 펴놓은 성경 말씀이 바로 우리가 읽은본문 중에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을 펴놓고 선서를 한 것은 자신이 앞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살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육체를 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위하여 행하여야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자신이 지금의 위치가 결코 우연이 아님을 표하는 내용이기도 한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었다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 것입니다.
클린턴은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이 성경을 물려받았는데 믿음으로 인도함을 받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칸소 주지사로 재직 당시에도 리틀록의 교회에 갈 때마다 이 성경을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는 리틀록에서 12년 동안 성가대원으로 봉사를 했고 착실한 신앙생활을 한 결과46세의 젊은 나이로그것도 집권 여당을 물리치고 세계 최강의 대통령이 되는 기회가 주어 졌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부적절한 관계라는 용어가 유행 할 정도로 여비서와의 스캔들이 있었지만 그 일은 어떻게 잘 묻혀버렸으며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직을 끝까지 잘 수행했으며 그는 또 그가 심는 대로의 결실을 기대하면서 그의 아내 힐러리 여사는 차기 미 대통령의 후보로 물망에 오르기도 합니다.
저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니 세상을 살아 갈수록 제 마음 속에 크게 자리를 잡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 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두려운 말이 아닐 수가 없고 아니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정확한 진리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현실의 나의 모든 위치가 무엇을 심었든지 간에 그 심은 결과임을 부정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더 두려운 일이 있습니다.
지금의 나의 삶의 형태가 앞으로 나의 장래의 삶의 결과로 다가오는 일입니다.
나의 장래 역시 내가 지금 무엇을 심은 대로 거둔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여러분의 지금의 모든 모습은 그냥 형성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내가 심은 대로임을 부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의 나의 장래의 모습은 지금의 나의 삶의 모습의 연장임을 아셔야 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대충 얼렁뚱땅해 놓고 잘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삶은 씨앗이요 그리고 그의 장래가 심은 씨앗이 무엇인가에 따라 열매로 다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이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사람이 한 가게에서 자신의 필요한 것을 구하기 위해 물건을 구하러 갔는데 그 가계에서는 하나님이 판매대에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팔고 계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사람은 다가가서 하나님, 무엇을 팔고 계신지요? 하고 물었더니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다 주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은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되물으셨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모두 말하였습니다. 저는 행복과 마음의 평안과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합니다. 저 자신과 가정과 사회를 위하여 이것저것을 다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웃으시면서 나는 여기서 열매는 팔지 않아. 다만 그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씨앗을 팔지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시는가?를 아시고 계시지만 그 결과를 주시기 전에 거기에 합당한 씨앗을 뿌림으로서 그 결과를 가져오게 하십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나의 현실은 내가심은 결과입니다.
저는 때때로 저 자신이 너무 싫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것 밖에 안 되는가? 하고 속상해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진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주위를 보며 상당히 불만하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먼저 제 부모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서는 제 아내 때문이 아닐까? 하는 간 큰 생각도 하였습니다.
목회를 하면서는 교회가 이렇게 된 것은 아무개 성도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들이 나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극히 미미한 것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제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내 욕심과 정욕과 교만과 자기 유익과 아무런 생산적이거나 건설적인 것이 아닌 것을 많이 뿌리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인생을 헛되이 소비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벌어지는 모습을 보십시다. 하나님이 원치 않으신 것을 해 놓고 모두가 하는 말이 가관이 아니었습니다. 아담은 그 아내 하와에게 핑계를 되고 하와는 뱀을 핑계를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욕심에 끌려서 해 놓고 핑계는 다른 이에게서 찾는 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뿌린 것을 다른 이에게서 핑계되는 내가 너무 뻔뻔스럽지 않습니까?
농부들을 보십시오 매년 회가 거듭 될수록 좋은 품종을 심지 않습니까?
좋지 않는 품종은 다시 심지 않습니다. 모든 이에게서 증명이 된 좋은 특히 전문가들에게서 검증을 받은 품종을 심기 때문에 점점 좋은 품질을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나 자신의 모습이 싫어지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여 오늘 새로운 행동과 반응을 선택하는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십시오.
때가 되면 성령님께서 큰 수확을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갈수록 내 자신이 좋아 질 것입니다. 내일의 모습도 오늘이 결정을 짓기 때문입니다.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곧 육욕을 만족시키며 사는 자는, 악한 씨를 심게 되어, 죽음을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욕심을 억제하고성령께서 원하시는대로 살면, 그것은 좋은 씨를 심는것과 같아서, 성령께서 주시는 영생을 거두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어느날 밤에, 어떤 시골 사람이 노름을 하기 위해서 술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뒤에서 누군가가 자꾸 따라왔습니다. 돌아다보니,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어디를 가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저는 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라가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버지는 큰 충격을받았습니다. 자기 아들이, 노름을 하기 위해서 술집에 가고 있는 아버지를 따라올줄, 그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다시는 술과 노름을 하지않겠다고 다짐하고서,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그가 행한 대로 자기 자식도 따라오게 마련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는 내 자녀는 나와 같은 인물이 되지 않기를 원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사람일수록 자녀들에게 책망도 많이 하고 너는 나같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야단도 많이 칩니다.
그런다고 자녀가 잘 될 줄 아십니까? 꼭 나같이 되니 염려하지 마십시요
참으로 내 자녀가 행복해 지고 싶고 잘되기를 원하신다면 그 출발점은 부모 된 자에게 있음을 아시고 한번 스스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두 가지 종류의 삶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가 있고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위하여 심는 자가 있습니다.
어느 아침, 사슴이 물을 먹으려고 호숫가에 왔습니다. 그래서 물을 먹습니다. 먹으면서 보니까 호수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는데. 뿔이 왕관처럼 나있는 것을 보니까 너무너무 멋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물에 비친 자기 다리를 보니까 삐쩍 말라서 얼마나 보기에 흉한지. 내 뿔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 다리는 뭐냐. 그런데 갑자기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사자도 아침에 물먹으러 나왔다가 보니까 아침거리가 있네. 그래서 달려든 것입니다. 사슴이 죽어라고 도망갑니다. 얼마나 사슴이 빠르다고요. 한참 뛰어서 사자에게서 거의 도망쳤는데. 그만 뿔이 숲에 딱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자의 아침거리로 끝났습니다.
자기가 자랑하던 뿔 때문에 사슴은 사자의 아침거리로 일생을 끝났습니다.종종 그럴 때가 있습니다.여러분! 내가 사랑하고 자랑했던 것들 때문에 내 인생이 망할 때가 있습니다.자만심은 압살롬의 머리털과 같습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에게 반란을 일으켜서 왕의 자리를 차지했던 압살롬은 자신의 머리털이 많음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말을 타고 도망을 가는 중에 그 머리털이 많아 상수리나무에 탁 걸려서 매달렸습니다. 그 때 요압 장군이 그의 목 베이고 말았습니다자기가 자랑했던 것이 자기의 생명을 끊을 줄 누가 알았습니까?여러분! 기억해야합니다. 절대로 자신의 혈육적인 조건을 자만하면 안 됩니다.그것이 바로 스스로를 속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가장 잘사는 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순수해지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어른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어린 아이가 귀엽고 예쁜 것은 천진한 마음입니다.
천진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의 생긴 대로 모습이라는 말입니다.
여기에 맛이 있고 매력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 하신대로 살자 그래야 잘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지난주 목금 이틀 동안에 알파코스라는 전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거기에 치유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에는 참으로 인간적인 것이 없이 순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형편과 사정을 무시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아무개 질병아 물러가라 치유를 위해 어떤 약을 투여하는 것도 아니요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치유가 일어나고 회복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닮아 가지만 그 닮아 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우리 집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왜냐하면 제 보다 더 순전한 면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떨 때는 어찌 저렇게까지 하나 맹하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는 맹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일입니다.
어제도 미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딱 한번 만나본 어떤 집사님이 한 분 계십니다. 저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분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암이 걸렸다고 어제 병원에서 통보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온 식구들이 울고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가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실 것이니 기도해 줄 터이니 전화를 하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마침 교회에는 집사님 한분이 계셨는데 목양실로 오시게 하여 함께 기도하자고 하고 위하여 기도를 해 주는 것입니다. 아프신 부위에 손을 얹으십시오 하고는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자궁은 정상으로 돌아가라 기도를 하고는 그리고는 한 손은 가슴에 한 손은 목 부위에 얹으라고 하고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분의 목이 약도 치료가 안 되고 수술로도 치료 할 수없는 병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슴도 답답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도를 하고 난 뒤에 그 분이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줄 아십니까?
기도하는 가운데 가슴 속으로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치료가 되었겠습니까? 아니 되었겠습니까?
저는 모릅니다. 치료가 될지 안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치료를 시키고 시키지 않는 것은 우리 하나님께 있습니다. 할렐루야!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수하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믿음입니까?
기도하고 난후 제 보고 전화기를 넘겨주면서 기도하라는 해 주라는 시늉을 하는 거예요 제가 손을 흔들며 못한다고 하였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기도 해 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데 말입니다.
소경이 눈을 뜨였을 때에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이냐?
내가 아는 것은 실로암에 가서 씻어라 할 때에 가서 씻었더니 내가 보게 되었나이다
바로 이것입니다.
기도하라고 하니 기도 합니다. 기도하면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시겠다고 하시니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두리라
피곤치 아니함이란?
하나님의 선을 따르는데 귀찮게 여기거나 나를 괴롭게 하는 것으로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아주 귀찮게 여기고 질색 팔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받아 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남는 것은 이것 밖에 없고 내가 살고 잘 되는 길도 이것 밖에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소망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여기라는 말입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행복한 내일을 기대하십니까?
어제도 남산 공원에는 청장년 남녀 3명이 내일의 희망이 없음을 알고 목숨을 끓고 말았습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내일의 희망이 없는 삶을 더 이상 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선을 행하면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두기 때문입니다.
이 가을에 농부가 수고 한 대로 거두는 재미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기독교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그러면 언젠가는 놀라운 결실을 가져 오게 될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내 마음대로의 삶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따라 사는 길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놀라운 결실을 거두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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