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기대 하십시오 가장 좋은 선물을 가지고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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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23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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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 야 40 : 1- 5 예수님을 기대 하십시오 가장 좋은 선물을 가지고 오십니다
지난달 25일 미 오리건 주 로즈버그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위하여 숙박예약을 해놓은 태평양 연안의 골든 비치로 향하던 제임스 김씨(35) 가족은 자신이 가야 할 42번 도로를 놓치고 5번 프리웨이를 따라 남쪽으로 계속 달리던 중 서쪽 바닷가로 향하는 지름길을 택한 뒤 아무런 진입 통제가 없는 도로 안쪽으로 15마일(약 24km)가량 달려갔다가 폭설에 그만 갇히고 말았습니다. 당초 김 씨는 고립후 일주일간을 차에서 버티다가 지난 2일 아침 구조를 요청하겠다며 길을 떠났고 4일 나머지 가족들이 발견된 이후 집중 수색이 이뤄졌지만 6일 낮에 차에서 불과 0.8키로 떨어진 시스키유 국립공원 내 로그 강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제임스 김의 아버지인 스펜서 씨는 아들의 수색작업에 인공위성까지 동원하고 3대의 사설 헬기도 고용하고 혹시나 하고 이불과 옷가지, 식량이 든 인명구조 꾸러미 18개를 조난추정 지역에 떨어트리게 하는 등 마지막까지 아들이 살아 있기를 바랐지만은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남긴 흔적을 보면 그는 원모양으로 돌아 그 지점에 도달했던 것입니다.
아내와 어린 자녀의 안위를 걱정하며 필사적으로 눈길을 뚫고 걷던 제임스 김은 안타깝게도 방향 감각을 잃었던 것이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만일 제임스 김이 다른 방향으로 출발해 비포장 길을 따라갔다면 머지않아 블랙 바 로지라는 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곳은 낚시와 래프팅을 즐기는 유명 휴양 시설로 겨울에는 비어 있지만 구조대가 그곳을 여러 번 체크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길을 잃어버린 경험이 없는가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길을 잃은 다는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인생과 가정과 사업과 민족과 나라에게도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로마의 속국으로 있었던 유대 땅은 말할 수 없이 어둡고 암담한 현실 속에 있었습니다.
이 이스라엘 민족이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불안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도처에 강도의 출몰이 잦았고, 온갖 부도덕한 행위들이 만연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 길은 당시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라기 선지자 이후로 4백 년 동안이나 선지자들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져 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구원의 메시지가 오랫동안 방황하던 이 민족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사야라는 선지자가 세례 요한이라는 자를 통하여 일러 줄 것이라고 예언을 한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1-2절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인하여 이제 모든 방황이 끝이 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 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소히 이제는 살판이 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방황하는 모든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드디어 방황이 끝이 나고 살판이 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디에서 이런 소식을 접 할 수 있습니까?
천사들도 일러 주지 않았습니까?
하늘에서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말입니다. 할렐루야!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이 사실을 전하자,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구원의 소식을 듣기 위해 광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 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말 해 주는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예수님이 내 삶 속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길을 닦아 라는 말씀입니다.
논두렁 밭두렁 길로 가지고는 자전거도 제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꼬부랑꼬부랑 길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아무 것도 갈 수없는 길 아무 쓸모가 없는 형평 없는 곳을 세단이 다릴 수 있는 고속도로로 만들어 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잘 영접하여 모셔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오늘 방황하는 나에게 예수님께서 길로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까?
내가 곧 길이라고요 내가 생명이라고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만 생명이 있고 구원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이 예수님을 내가 모실 수가 있습니까?
온 세상은 예수님을 맞이하는 일로 분주 복잡하였습니다.
오색찬란한 빛을 내는 전구를 달고 성탄 장식을 하고 선물을 주고받지만 사실은 그 가운데에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Why Christmas?란 책에서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나는 서점에서 기독교 서적을 발견 할 수가 없어서 점원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녀는 나에게 구석자리에 있던 성경과 기도 책들을 보여 주면서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그 책들을 선반 맨 밑 칸에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어요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크리스마스에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물이 주인공이요 자신들을 만족 시키는 그 무엇이 주인공이 되어 사실 예수님은 나의 삶 가운데 있을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성탄에 예수가 아닌 것에 상당히 바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목양실 전화 통화가 되지 않아서 전화국 직원을 불렀는데 이야기 중에 본인이 초등학교 시절에 교회에 다닌 경험이 있었는데 나중에 교회가 싫어서 나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른 종교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Why Christmas? 란 책을 주면서 전도를 하고 이번 성탄절 전야에 우리 교회에서 성가대 칸타타도 있고 재미있는 순서들이 있으니 한번 참여하기를 권했더니 참으로 기가 막힌 말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 날은 날이 날인지라 성탄절이기 때문에 특별 모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 또 예수로 인하여 생긴 이 좋은 날이 예수가 없이 즐거워하고 있구나?
저는 나가는 직원에게 예수는 당신의 직업보다 더 귀하고 당신의 인생보다 더 귀하고 예수가 당신을 참으로 행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찾아오신 예수가 여러분의 인생의 길이요 참 생명과 구원을 얻고 축복을 받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성탄의 오색 불을 밝히기 전에 내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마음에 예수님을 만날 길을 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길을 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평안하게 나의 삶 가운데 계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의 기도 중에서 제가 제일 기분 좋은 기도가 있어요
목사님이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일군이 되게 해 주세요 할 때 너무 좋더라구요
어떤 이는 예수님을 너무 불평스럽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예 내 생활 영역에 아예 들어오지 못하도록 펜스를 치고 있습니다.
오늘 이런 마음들을 뜯어 고치시기 바랍니다.
평탄한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튀어나온 곳은 깎아 내고, 낮은 골짜기는 메워야 합니다. 높은 산에는 굴을 뚫고, 강에는 다리를 놓아야 하듯이 내 마음의 길을 잘 닦아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또한 구체적으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 3:2)고 하였습니다.
곧 예수님이 찾아 오셨다 라는 말입니다.
마음의 길을 닦는 일은 곧 회개하는 일이요,
회개라는 것은 \\뒤를 돌아보는 행위\\를 말합니다.
지난1년 동안 무엇을 얻었는가? 하고 셈하기 이전에, 무엇을 버리지 못했는가? 하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끊어야 할 것을 끊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해결되면 예수님은 한결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살맛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에 있어서 굽은 것이 있습니까?
또는 이웃과의 만남에 있어서 구부려져 있는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만남과 바른 이웃과의 만남에 있어서 방해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마음이 구부러져 있는데, 항시 비뚤어져 있는데 마음이 구부러진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비뚤고 구부러지게 보입니다. 매사가 비판적이고 비관적입니다. 2000년 전, 제사장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모두들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오신 메시야를 영접하지 못했고, 결국은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야를 자기들 손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맙니다.
왜 그들은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의 구부러진 마음을 바로잡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속에 교만의 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명예, 자기 존중, 자기 우월감 자기 자존심 때문에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알아볼 수도 없었고, 영접할 수도 없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교만의 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바로 나아가지 못하는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한편으로 깊은 골짜기를 매우지 못해서,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 바로 서지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러한 어두운 골짜기는 죄와 실패와 낙담과 절망과 불신입니다. 베데스다\\라고 하는 연못가에 38년 된 병자가 누워 있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38년을 그곳에 누워 있으면서 그 병자는 얼마나 많이 실망하고 절망했겠습니까? 연못의 물이 움직일 때에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이젠 그에게는 어떤 기대도 배신감도 체념한 상태였을 것입니다.
그런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아직도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는 두 가지가 가능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당했던 것처럼, 예수님에게도 마찬가지로,아니요, 이제 됐습니다. 더 이상 기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대답 한가지와, \\주님! 주님이면 하실 수 있습니다. 저를 낫게 해 주십시오! 이런 대답 한 가지가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 질문을 여러분 자신에게로 향하게 해보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대답해 보십시오. 지금은 마지막 소망을 예수님께 바로 고해야 할 때입니다.
사람들로부터 아무리 많은 배신을 당했더라도 생활이 여러분들을 속일지라도 예수님만큼은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 소망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는 깊어진 절망의 웅덩이와 골짜기 실패의 골짜기, 미움의 골짜기, 분노의 골짜기, 증오의 골짜기들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살 길인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소망을 두어, 깊은 골짜기를 메워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새롭고 탄탄한 마음의 고속도로를 만들어서 주님을 영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난후 기다리십시오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굳굳히 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한 가지 이유에서였습니다. 그것은2천 년 동안 끈질기게 이어져 내려온 \\메시야 대망 사상\\ 때문이었습니다. 곧 메시야 대망 사상이었습니다.
이것만은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흐르고 아무리 많은 어려움 앞에서도 희석되거나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강하고, 이것 때문에 이기고, 이것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랫더니 참으로 구원의 때가 온 것입니다.
때가 되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보내 주신 것입니다.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기다릴 대상이 있다는 것, 또한 기다릴 자격이 있다는 것만큼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은 또 없을 것입니다.
행복한 기다림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망적인 기다림을 가진 사람, 또한 약속 받은 미래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기다릴 수있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이제는 예수님이 내 인생의 길이 되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 내가 다른 이에게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와 이종 사촌 간으로 예수보다 약 6개월 먼저 태어나서 광야에서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그의 삶은 철저히 금욕을 하며 예수의 삶을 안내하고 준비하였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적인 작품 \\세례 요한\\이라는 그림을 보면 어두운 조명에 오른손 검지만이 밝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의 검지가 가리키는 곳을 보라는 의미입니다. 말하자면 세례 요한의 삶은 누군가를 향해 말하고 있는 삶이며 그 삶은 또 다른 삶을 안내하고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길을 어찌 세례 요한만 예비했겠습니까?
이미 세례 요한보다 앞섰던 수많은 예언자들과 선견자들이 예수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누가 말하기를 에디슨은 나를 위해 전구를 개발했고, 세종대왕은 나를 위해 한글을 발명한 것이며, 성경은 나를 위해 쓰인 것입니다.
예수는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박정희는 나를 위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도록 지시했으며, 지하철은 나를 태우기 위해 매일 경적을 울리고, 집 앞에 빵집 아저씨는 나를 위해 매일 신선한 빵을 굽고 계시는 것입니다. 천지는 나를 위해 지어졌고, 저 우주는 나를 위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행되고, 해와 달과 별은 나를 위해 그들의 빛을 비춘다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나로 인하여 나로 인하여 다른 이에도 또한 예수가 전하여 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번 성탄절은 내가 다른 이들로 통하여 예수를 경험했듯이 나로 인하여 다른 이가 예수를 경험케 하는 일을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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