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를 만납시다. 이번 성탄절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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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07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누가복음 2 : 8 - 14구주를 만납시다. 이번 성탄절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어제 오후에 멀리는 나가보지는 않았지만 현대 백화점과 이마트가 있는 천호동 4거리에만 나가 보아도 참으로 대단하였습니다.
웬 사람들과 차가 그렇게 많이 나와 있는지 그리고 선물을 사기 위하여 백화점과 마트마다 사람들로 가득 가득 하였습니다.
과연 이 성탄절의 열기는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19-22일 까지 천호역 이마트 입구에서 우리교회 여선교회 중심으로 선물을 무료 포장을 해주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 믿으라고 전도지만 주는 교회인줄 알았는데 이런 일까지도 하는구나 하며 즐거워하는데 저희들도 즐겁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 지난 목요일에는 목요봉사 점심을 나누고 성탄 선물로 양말을 나누어 주었는데 한 남자 분은 선물을 하나 더 달라고 웃통을 벗고 덤벼드는데 과연 선물은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우리말에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물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성탄의 즐거움의 의미가 참 선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무엇으로서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많은 이들의 성탄절의 즐거움이 무엇입니까?
알맹이가 없는 허위(虛僞)적인 즐거움으로 즐기고 있으니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고 속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성탄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기보다는 너무나도 요란하고 소란하고 광란이 아니면 힘들고 우울한 성탄을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탄절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즐거운 명절이지만 오히려 외로움과 우울증, 가족들 사이에 불화, 다툼, 범죄 타락 등의 잘못된 성탄절 분위기로 생명을 살리는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성탄절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라 하여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호주의 의사들이 지난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경고 발령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호주의 전화 상담 서비스 기관인 \\라이프라인\\은 크리스마스 기간 중에는 보통 때보다 훨씬 많은 전화가 걸려오고, 자살을 얘기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좋은 성탄절에 이게 뭡니까?라이프라인은 지난해의 경우 12월 18일부터 26일 사이에 성탄절로 인한 고민 상담이 9천여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이들 가운데 특별히 성탄절 때문에 자살하고 싶은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람들도 하루에 보통 50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들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 1년 중 낙태수술자가 200만 명에 이르는데 그중 3월 달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 원인이 성탄절 전후의 탈선하여 원치 않는 자녀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성탄절은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해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구원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멸망의 날, 죄악의 날, 살인의 날, 분노의 날이 점점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성탄의 즐거움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성탄의 계절은 다가 왔지만 과연 내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성탄절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의 영광이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데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천사가 일러준 축복의 소식이 아닙니까?
과연 누가 이런 기쁨을 즐기는 자입니까?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받은 자입니까?
본문에서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주인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맛보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이번 성탄절에 열심히 있는 우리 성도들을 볼 때에 모두가 주님을 만나는 주인공임이 틀림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여느 때와 달리 열심히 대단한 학생들, 청년들, 그리고 여선교회 회원들 틀림없이 이들이 주인공이라고 믿습니다.
누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누구나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할렐루야!
목자라는 직업은 귀하지도 않고 또한 알아주지도 않고 그 사회에서 뒤지고 소외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활의 수단으로 가지는 일반적인 직업입니다.
맹수들의 습격과 도적들로부터 양떼들을 지키기 위해서 한밤중에도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양을 지켜야 하는 어려운 힘든 직업입니다.
요사이 같으면 3D에 속하는 직업입니다.
이 목자들은 성탄의 그 밤에도 자기들에게 주어진 양들을 지키느라고 밤을 꼬박 새우고 있었습니다.
자기들의 할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던 그런 밤이었습니다.
그 밤에 그 직업의 현장에서 주님의 탄생 소식을 천사로부터 듣게 된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슨 일을 하는 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에 종사하든지 내가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아침에 신문을 배달하는 마음 우유를 배달하는 마음 밤늦게 까지 붕어빵을 굽는다 할지라도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기쁨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귀한 일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그 일에 축복을 하십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직업을 가졌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한다는 정신을 가졌다면 주님이 함께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한 시대의 인물인 록펠러는 장래성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첫 사랑에 실연을 당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후에 세계적인 억만장자가 되어서 세 가지 면에서 기적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첫째는 가장 가난했던 사람이 가장 부자가 된 일이고, 둘째는 가장 많은 돈을 남을 위하여 사용한 사람이며, 셋째는 재벌 중에서 가장 장수하여 98세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가 나중에 그 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던 동기를 자신의 자서전에서 말하기를 “그것은 내가 매일같이 성경을 읽으며, 바르게 살고, 부지런하며, 내게 주어진 일을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일로 알고 미친 듯이 일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든지 당신의 삶 속에서 주님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제쳐두고 하필이면 들에서 양을 치고 있던 목자들에게 들려 준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단순히 그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밤중에도 자기들에게 맡겨진 양지기 일을 정성껏 지킬 수 있는 성실함 때문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계기로 하여 내게 주어진 삶터에서 하나님 앞에서 하는 마음으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현장에는 반드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소식이 임 할 것입니다.
이 성탄은 내 모습 이 못난 나를 그대로를 용납하시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절대로 자신을 비관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모습을 나무라거나 불편해 하시지 않으시고 그대로 받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키엘케골은 성탄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한 나라에 임금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모든 것이 있었는데 단 한 가지 그것은 자신이 사랑을 할 아내가 없다는 것입니다.
왕은 아내를 원하였습니다.
그는 변장을 하고 거리를 다니다가 어느 날 가난한 농가를 지나다가 들에서 일하는 처녀를 보고 그녀에게 완전히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는 그녀 앞에 왕으로 나타나면 결혼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왕의 권위와 명령을 가지고 결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왕비는 얻겠지만 아내는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중매를 통해서 만나든지 변장을 하고 나타나는 것이나 그것은 거짓의 방법이요
다른 사람으로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결국 그는 결심을 했습니다. 나는 농부가 되겠다. 국사는 믿을 사람에게 맡기고 나는 농부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품 군의 농부가 되어농부의 옷을 입고 음식을 먹었습니다.
완전히 농사군 중의 하나가 되어 힘든 일을 하면서 그 아가씨의 사랑을 받고 진정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고 이렇게 해서 농부의 딸과 진정한 사랑으로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방법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의 마음인 것입니다.
이 성탄은 죄인인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죄인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어떠한 자리에 처해 있다고 해서 주님이 외면하시는 것이 결코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는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습 그대로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찾아오시는하나님
성탄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왕이 농부가 되는 것 정도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이 유한한 인간 세상으로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중에서 가장 천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뿐이 아니다. 그의 33년은 온통 섬김의 삶이었습니다.
왕이 농부를 섬기는 것은 차라리 참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하나님이 자기를 배신할 인간을 섬기다가 그것도 부족하여 죽음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보통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모든 삶을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다 극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음까지 지옥까지 하나님의 진노까지 다 값을 지불했습니다.
그리고는 말 하십니다.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십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나 너희에게 주노라고 하십니다.
내 것이 다 너희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세상이 줄 수없는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이 줄 수없는 생명 구원 축복 소망 사랑 능력 등등입니다.
주님은 나의 좋지 않는 것을 다 가져 가지고 주님은 당신의 가장 귀한 것을 나에게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하나님이 내 속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가장 누추하다고 생각되는 마구간에서 말입니다.
마구간이 어디입니까?
나의 마음속입니다.
온갖 세상의 더러운 냄새가 나고 사람이 살 수가 없는 곳에 아니 주님이 거할 수 없는 우리 마음속에 주님은 찾아오시고 우리의 온갖 세상의 냄새가 풍기는 삶의 현장에 주님은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나는 깨끗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죄인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왕궁입니다.
거기에는 우리 예수님이 태어나시지 않습니다.
차라리 하늘 보좌에 그대로 거기에 게시지 왜 내려오시겠습니까?
대접받기 위함이 아니라 대접하고 섬김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섬기려고 오셨습니다.
의로운 체 잘 난체 하는 헤롯왕과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죄인 된 내 인격 형편없는 내 삶에 주님은 찾아 오셨습니다.
그 뜻에 내 자신을 드림으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성탄은 세상 장사하는 사람들 집에 먼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성탄 시즌에 여러 고객들을 위하여 성탄 분위기를 세상 업소에서 먼저 조성하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성탄은 장사하는 사람들의 집에 먼저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의 성탄입니다.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는 자들 중에 평화입니다.
처음 성탄은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는 마리아와 요셉에게,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의 삶에 충실한 양치 던 목자들에게, 그리고 사모하며 기다리며 기도하며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지 않고 지키던 시므온과 안나 에게, 그리고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는 저 먼 동방의 박사들에게 오셨습니다.
말씀과 순종에 상관없는 헤롯왕은 그렇게 예수를 만나고자 했지만 주님은 그에게 일러 주지 말라고 하시고 박사들을 다른 길로 가도록 했고 예수님 자신도 피신하여 애급으로 가셨습니다.
이렇게 기쁜 성탄절 또다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채로 보내시려고 합니까?
내 형편 내 모습 이대로 겸손히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아멘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인격과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태어나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어제 오후에 멀리는 나가보지는 않았지만 현대 백화점과 이마트가 있는 천호동 4거리에만 나가 보아도 참으로 대단하였습니다.
웬 사람들과 차가 그렇게 많이 나와 있는지 그리고 선물을 사기 위하여 백화점과 마트마다 사람들로 가득 가득 하였습니다.
과연 이 성탄절의 열기는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19-22일 까지 천호역 이마트 입구에서 우리교회 여선교회 중심으로 선물을 무료 포장을 해주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 믿으라고 전도지만 주는 교회인줄 알았는데 이런 일까지도 하는구나 하며 즐거워하는데 저희들도 즐겁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 지난 목요일에는 목요봉사 점심을 나누고 성탄 선물로 양말을 나누어 주었는데 한 남자 분은 선물을 하나 더 달라고 웃통을 벗고 덤벼드는데 과연 선물은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우리말에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물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성탄의 즐거움의 의미가 참 선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무엇으로서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많은 이들의 성탄절의 즐거움이 무엇입니까?
알맹이가 없는 허위(虛僞)적인 즐거움으로 즐기고 있으니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고 속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성탄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기보다는 너무나도 요란하고 소란하고 광란이 아니면 힘들고 우울한 성탄을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탄절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즐거운 명절이지만 오히려 외로움과 우울증, 가족들 사이에 불화, 다툼, 범죄 타락 등의 잘못된 성탄절 분위기로 생명을 살리는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성탄절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라 하여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호주의 의사들이 지난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경고 발령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호주의 전화 상담 서비스 기관인 \\라이프라인\\은 크리스마스 기간 중에는 보통 때보다 훨씬 많은 전화가 걸려오고, 자살을 얘기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좋은 성탄절에 이게 뭡니까?라이프라인은 지난해의 경우 12월 18일부터 26일 사이에 성탄절로 인한 고민 상담이 9천여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이들 가운데 특별히 성탄절 때문에 자살하고 싶은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람들도 하루에 보통 50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들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 1년 중 낙태수술자가 200만 명에 이르는데 그중 3월 달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 원인이 성탄절 전후의 탈선하여 원치 않는 자녀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성탄절은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해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구원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멸망의 날, 죄악의 날, 살인의 날, 분노의 날이 점점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성탄의 즐거움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성탄의 계절은 다가 왔지만 과연 내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성탄절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의 영광이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데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천사가 일러준 축복의 소식이 아닙니까?
과연 누가 이런 기쁨을 즐기는 자입니까?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받은 자입니까?
본문에서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주인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맛보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이번 성탄절에 열심히 있는 우리 성도들을 볼 때에 모두가 주님을 만나는 주인공임이 틀림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여느 때와 달리 열심히 대단한 학생들, 청년들, 그리고 여선교회 회원들 틀림없이 이들이 주인공이라고 믿습니다.
누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누구나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할렐루야!
목자라는 직업은 귀하지도 않고 또한 알아주지도 않고 그 사회에서 뒤지고 소외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활의 수단으로 가지는 일반적인 직업입니다.
맹수들의 습격과 도적들로부터 양떼들을 지키기 위해서 한밤중에도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양을 지켜야 하는 어려운 힘든 직업입니다.
요사이 같으면 3D에 속하는 직업입니다.
이 목자들은 성탄의 그 밤에도 자기들에게 주어진 양들을 지키느라고 밤을 꼬박 새우고 있었습니다.
자기들의 할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던 그런 밤이었습니다.
그 밤에 그 직업의 현장에서 주님의 탄생 소식을 천사로부터 듣게 된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슨 일을 하는 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에 종사하든지 내가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아침에 신문을 배달하는 마음 우유를 배달하는 마음 밤늦게 까지 붕어빵을 굽는다 할지라도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기쁨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귀한 일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그 일에 축복을 하십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직업을 가졌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한다는 정신을 가졌다면 주님이 함께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한 시대의 인물인 록펠러는 장래성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첫 사랑에 실연을 당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후에 세계적인 억만장자가 되어서 세 가지 면에서 기적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첫째는 가장 가난했던 사람이 가장 부자가 된 일이고, 둘째는 가장 많은 돈을 남을 위하여 사용한 사람이며, 셋째는 재벌 중에서 가장 장수하여 98세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가 나중에 그 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던 동기를 자신의 자서전에서 말하기를 “그것은 내가 매일같이 성경을 읽으며, 바르게 살고, 부지런하며, 내게 주어진 일을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일로 알고 미친 듯이 일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든지 당신의 삶 속에서 주님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제쳐두고 하필이면 들에서 양을 치고 있던 목자들에게 들려 준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단순히 그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밤중에도 자기들에게 맡겨진 양지기 일을 정성껏 지킬 수 있는 성실함 때문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계기로 하여 내게 주어진 삶터에서 하나님 앞에서 하는 마음으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현장에는 반드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소식이 임 할 것입니다.
이 성탄은 내 모습 이 못난 나를 그대로를 용납하시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절대로 자신을 비관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모습을 나무라거나 불편해 하시지 않으시고 그대로 받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키엘케골은 성탄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한 나라에 임금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모든 것이 있었는데 단 한 가지 그것은 자신이 사랑을 할 아내가 없다는 것입니다.
왕은 아내를 원하였습니다.
그는 변장을 하고 거리를 다니다가 어느 날 가난한 농가를 지나다가 들에서 일하는 처녀를 보고 그녀에게 완전히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는 그녀 앞에 왕으로 나타나면 결혼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왕의 권위와 명령을 가지고 결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왕비는 얻겠지만 아내는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중매를 통해서 만나든지 변장을 하고 나타나는 것이나 그것은 거짓의 방법이요
다른 사람으로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결국 그는 결심을 했습니다. 나는 농부가 되겠다. 국사는 믿을 사람에게 맡기고 나는 농부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품 군의 농부가 되어농부의 옷을 입고 음식을 먹었습니다.
완전히 농사군 중의 하나가 되어 힘든 일을 하면서 그 아가씨의 사랑을 받고 진정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고 이렇게 해서 농부의 딸과 진정한 사랑으로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방법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의 마음인 것입니다.
이 성탄은 죄인인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죄인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어떠한 자리에 처해 있다고 해서 주님이 외면하시는 것이 결코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는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습 그대로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찾아오시는하나님
성탄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왕이 농부가 되는 것 정도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이 유한한 인간 세상으로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중에서 가장 천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뿐이 아니다. 그의 33년은 온통 섬김의 삶이었습니다.
왕이 농부를 섬기는 것은 차라리 참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하나님이 자기를 배신할 인간을 섬기다가 그것도 부족하여 죽음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보통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모든 삶을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다 극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음까지 지옥까지 하나님의 진노까지 다 값을 지불했습니다.
그리고는 말 하십니다.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십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나 너희에게 주노라고 하십니다.
내 것이 다 너희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세상이 줄 수없는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이 줄 수없는 생명 구원 축복 소망 사랑 능력 등등입니다.
주님은 나의 좋지 않는 것을 다 가져 가지고 주님은 당신의 가장 귀한 것을 나에게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하나님이 내 속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가장 누추하다고 생각되는 마구간에서 말입니다.
마구간이 어디입니까?
나의 마음속입니다.
온갖 세상의 더러운 냄새가 나고 사람이 살 수가 없는 곳에 아니 주님이 거할 수 없는 우리 마음속에 주님은 찾아오시고 우리의 온갖 세상의 냄새가 풍기는 삶의 현장에 주님은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나는 깨끗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죄인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왕궁입니다.
거기에는 우리 예수님이 태어나시지 않습니다.
차라리 하늘 보좌에 그대로 거기에 게시지 왜 내려오시겠습니까?
대접받기 위함이 아니라 대접하고 섬김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섬기려고 오셨습니다.
의로운 체 잘 난체 하는 헤롯왕과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죄인 된 내 인격 형편없는 내 삶에 주님은 찾아 오셨습니다.
그 뜻에 내 자신을 드림으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성탄은 세상 장사하는 사람들 집에 먼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성탄 시즌에 여러 고객들을 위하여 성탄 분위기를 세상 업소에서 먼저 조성하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성탄은 장사하는 사람들의 집에 먼저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의 성탄입니다.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는 자들 중에 평화입니다.
처음 성탄은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는 마리아와 요셉에게,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의 삶에 충실한 양치 던 목자들에게, 그리고 사모하며 기다리며 기도하며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지 않고 지키던 시므온과 안나 에게, 그리고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는 저 먼 동방의 박사들에게 오셨습니다.
말씀과 순종에 상관없는 헤롯왕은 그렇게 예수를 만나고자 했지만 주님은 그에게 일러 주지 말라고 하시고 박사들을 다른 길로 가도록 했고 예수님 자신도 피신하여 애급으로 가셨습니다.
이렇게 기쁜 성탄절 또다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채로 보내시려고 합니까?
내 형편 내 모습 이대로 겸손히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아멘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인격과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태어나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