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최대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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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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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 18 - 25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최대의 축복입니다.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오늘 새벽에는 목동들이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경배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방의 박사들이 저 멀리서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우리 온 교우들이 성탄의 기쁨을 드렸습니다.
청년회 학생회는 집집마다 다니며 성탄의 소식을 알리는 찬양을 드렸습니다.
과연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인격에 나의 삶 가운데 찾아 오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인류의 기쁨이요 축복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인간의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부터가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본문 18절에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힘찬 선언입니다.
여기 나심이란 말은 헬라어로 게네시스라는 말인데 그 뜻은 기원, 세계(世系)로도 번역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1절에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는 말로 번역했고, 여기서는 나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이 아주 특별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잉태하심이 보통 생육 법으로 인하여 남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18절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라고 했습니다.
요셉 역시 잉태의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착한 요셉 이는 마리아와의 관계를 조용히 정리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당시에 처녀가 아이를 배었다면 돌로 쳐서 공개 처형을 시키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앙상히 인간적인 고민이 되었던 것입니다.
순전히 인간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속 시원하게 일러 주십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것입니다.
20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라고 일러 준 것입니다.
이같이 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이지만 또한 인간으로서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갑자기 오신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분이십니다.
엡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는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동정녀 탄생을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인류 아담 당시에 이미 말씀 하신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무슨 소리입니까?
우리는 모두 남자의 후손들입니다.
모든 인간은 남자의 씨를 통하여 생명을 얻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남자의 씨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 된 것이니 여자의 후손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또한 유다의 지파 다윗의 후손에게서 날 것을 예언 하였습니다.
창세기 49장 10절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자 보십시다 예수님의 족보를 보십시오
마1:1-16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때부터 그 대를 계수해 보니 다윗 왕까지 14대요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까지 14대요 바벨론이후 예수 그리스도까지 14대 즉 42대를 거치면서 증명이 된 것이 무엇입니까?
유다의 지파 다윗의 후손임을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 뿐 아닙니다.
미가 선지자는 미가 5장 2절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 하실 것까지 예언이 된 것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오늘 창세전에 이미 약속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확실히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오셨습니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하나뿐이신 외아들을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이 말씀이 감사한 것이고 귀한 것입니다.
그 아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믿고 따르기만 하면, 믿고 따르는 삶을 살기만 한다면…
구원은 선물로 받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과 땅의 신령한 은혜를 받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우리 편에서는 믿기만 하면 되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엄청난 일을 치르신 것입니다.
영생을 주시고 위하여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셔야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라는 이름이 무엇을 뜻하시는 지 아십니까?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실 때에 이미 구원자로 정해진 이름입니다.
1921년 2월 15일 뉴욕의 케인 서미트 병원에서는 한 의사가 맹장수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환자는 배가 아파 병원에 왔으며 맹장염이란 진단을 받았는데 이 날의 수술은 이반 오닐 케인박사가 집도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37년의 의사 경력을 가진 케인박사는 4천 번의 맹장 수술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만 해도 전신마취를 하여 집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케인박사는 전신마취를 반대하고 국소마취를 주장하였습니다.
케인박사는 국소마취는 안전하다는 이론을 펼쳤지만 실제로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소 마취 수술을 할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말짱한 정신으로 수술을 받지?
마취가 일찍 깨면 어떻게 하지?
2월 15일 드디어 한 환자가 찾아왔는데 아무도 하기 싫은 국소마취로 수술은 시작되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회복 속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국소마취가 더 효과적이란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케인박사의 집도로 처음 수술을 받은 환자는 다른 이가 아닌 케인박사 자신이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환자가 된 의사 이야기는 스스로 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도 감당 할 수없는 죄의 문제를 예수님 당신이 친히 지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나시기 전부터 그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문제가 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인하여 다 해결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 소년이 수영하다가 물속에 빠져 죽기 직전에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생명의 은인이 된 그 농부의 아들을 찾아가 무엇이 소원이냐고 물었을 때 자기는 공부하고 싶은 것 하나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청년의 부모는 그를 공부를 시켜 농부의 아들은 의학공부를 하여 페니실린이라는 약을 발견하고 후에 노벨상까지 받았습니다.
물에서 건짐 받은 청년은 대정치가가 되었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 중 대 정치가는 폐렴에 걸려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그는 농부의 아들이 개발한 페니실린 덕분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대 정치가는 영국의 윈스턴 처칠이고, 농부의 아들은 페니실린 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이었습니다.
이같이 만남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누가복음 10:30~35절에 예수님의 비유 중에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잘못 만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강도를 만났습니다. 모든 것을 빼앗겼습니다. 옷을 벗겼습니다. 인격적으로 부끄러움을 당했다는 말입니다. 많이 때렸다고 했습니다. 맞았습니다. 상처를 입혔다는 말입니다. 버림받았습니다. 거반 죽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제사장이 그대로 지나칩니다. 만남이 필요한데 만나주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레위 사람도 그대로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가 자기를 치유하여 주었습니다. 살려주었습니다. 사랑해 주었습니다.
이 성탄절에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로 오셨습니다.
내 인격의 구주가 되시고 내 가정의 구주가 되시고 내 삶과 생업에 구주로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례 요한이 옥중에서 제자들을 보내어 과연 예수님이 오셨는가를 알아보려고 하였을 때에 예수님은 눅7:22-2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하셨습니다.
이 성탄절에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런 복된 일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면 그 사람 안에 성령이 계십니다.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6~18을 보면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세상 사람들은 성령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성령을 알뿐만 아니라 그 성령이 그 사람 안에 계시며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아비가 없는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옛날 러시아에 지혜롭고 선한 황제가 있었는데 그는 백성들을 매우 사랑해서, 과연 이 나라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 종종 노동자나 거지 차림으로 변장을 하고 가난한 백성들의 집을 찾아가곤 했습니다.그 중에 어떤 사람은 황제를 잘 대접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문전박대하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황제가 오두막에 사는 가난한 사람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얼마나 극진히 대접을 잘하는지음식만 먹고 가려고 했으나 주인이 간곡히 붙잡는 통에 하루 밤을 함께 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왕궁으로 돌아온 황제는 왕복을 입고 다시 그 사람의 집을 방문했는데 이 사람이 얼마나 깜짝 놀랐겠습니까.
아니, 어제 밤에 나와 함께 잔 분이 이 나라의 황제였다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황제는 그대는 지난밤에 나를 정성껏 대접했노라. 이제 내가 그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그대의 소원이 무엇인가 말해보라. 그러자 이 사람은 허리를 굽히고 황제께서는 궁궐과 그 영광을 떠나 이 어둡고 비천한 장소에 저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제가 먹는 초라한 음식을 함께 드셨고, 저와 거처도 함께 하셨습니다. 황제께서 저와 함께 거하셨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달리 아무런 소원이 없습니다.라고 겸손히 말했습니다.여러분! 우리 주님은 이 땅의 황제가 아니라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우리 주님은 하루 밤만 주무시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떠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축복이야말로 축복 중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실수로 우물에 빠졌는데, 그 우물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살아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는계속해서 사람 살려! 사람 살려!라고 외쳐댔습니다. 이때 어떤 사람이 지나가면서 이것을 보고 아이고, 이 일을 어찌할꼬. 아무래도 당신은 전생에 죄가 많아서 이렇게 된 모양이니 참회하고 저승으로 가시오.라고 말하고 안타까워하며 지나갔습니다. 얼마 후 또 한 사람이 그 곁을 지나가다가 우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사람은 누구나 아차하면 실수하는 법이지. 이번 일을 거울삼아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게나, 쯧쯧.하며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 사람은 깊은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더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몸은 점점 굳어오고 온 몸에 힘이 빠져 물속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또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사람이 우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급히 어디론가 달려가 사다리를 구해가지고 와서 우물 밑으로 내려가 거의 다 죽게 된 이 사람을 살려냈습니다. 이 이야기는 비유로, 첫 번째 사람은 석가모니를 말하고, 두 번째 사람은 공자를 말하며, 세 번째 사람은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왜 범죄했느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느냐? 어떤 죄를 범했느냐? 라고 절대로 과거를 묻지 않으십니다. 책망하시지도 않으시며 조목조목 따지시지도 않으십니다.
대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마 11:28).
그리고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계 3:20).예수님은 죄가 많은 사람이든 적은 사람이든 묻지 않으시고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이 열리기만을 애타게 기다리십니다.
마음의 문은 결코 바깥에서 열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문을 열어줄 때까지 주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번 성탄절에 나를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 두 손 들고 환영하며 엎드려 모심으로 여러분의 삶에 영원하도록 함께 하시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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