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통회 합시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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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65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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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 : 36 - 42죄를 통회 합시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1907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4개 장로교 선교회 연합 사경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당시의 조선 사정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1910년 한일합방이 되는 그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으므로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요 사회적으로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였습니다.
저녁 집회 시간에 1000여 명의 사람들이 운집을 하였습니다.
그 때에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회개하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한국교회사의 분수령이 된 평양대부흥은 죄의 회개가 그 발화점이었습니다.
숨겨두었던 죄의 고백과 가슴 쥐어뜯는 애통으로 말미암은 성령의 불길 같고 폭풍 같고 파도 같은 불가항력적 역사이었습니다.
이제 한국의 현세의 실정은 어떠합니까?
그 때의 상황과 다를 바 없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국민 불안이 가중된 데다가 사회는 이념 갈등과 정치 불안 경기 침체로 활력을 잃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더욱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교회의 영적 침체와 성장의 멈춤입니다.
평양 대부흥의 꼭 100년 되는 2007년 이제 한국 교회는 모두를 함께 모여기도하고 교회의 활력과 역동성을 회복하는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1907년도에 어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는가를 동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이게 제가 드릴 설교의 내용입니다.
동영상 보기(평양 대부흥 운동 다큐멘터리)
1.부흥의 시작은 죄를 지적하고 깨우치는 역사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예리하게 지적하였을 때에 듣고 마음에 찔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는 탄식을 했습니다.
2.회개하는 심령에게는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에 성령의 체험을 받을 자들이 많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3. 성령을 받는 자들을 통하여 부흥을 가져 오게 됩니다.
베드로를 통하여 3000명이나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와 성도는 반드시 부흥해야 합니다.
부흥의 길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말씀 앞에 내 자신이 회개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길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우리 개인과 교회와 민족에게 성령의 폭풍, 부흥의 폭풍, 생명의 폭풍, 기적의 폭풍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이번 주부터 2주간 특별히 새벽 기도회 시간을 선포합니다.
순종하여 교회와 민족의 새 바람을 일으키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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