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열망을 따라 영혼 구원의 도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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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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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8-20 그리스도의 열망을 따라 영혼 구원의 도구가 됩시다
우리 교회가 전도의 한 방편으로 알파를 선택했습니다.
지난주까지 3차에 걸쳐 제직등 16명이 알파 컨프러스에 참여하시고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참여치 못한 분은 3월 12-13일에 있는 월곡동 영광교회에 참여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교회도 3월 20일에는 알파 초청 만찬을 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우리 교회 선교에 많은 고심을 하였고 교회 성장의 정체를 심히 안타까워하고 이 교회가 어떻게 하여야 영혼 구원의 사역을 잘 할 수 있을까?
왜 우리 성도들은 전도에 열정을 내지 않을까?
나름대로 열정을 내는데 왜 결실은 없는가?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부활하신 주께서 승천을 하시기 위하여 머무시는 산에서 제자들에게 선교에 대하여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축복을 해 줄 터이니 너희들끼리 싸우지 말고 잘 먹고 잘 살아라 내가 도와줄게 그렇게만 말씀을 하였더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복음을 전하여도 지독히도 듣지 않는 자들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고 마음에 내키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수고도 하지 않고 우리끼리 축복을 받아 잘 먹고 잘 쓰고 잘 놀고 하면은 얼마나 주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겠습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이 자리에 예수를 믿는 축복을 받는 사람은 저부터 시작하여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主)는 너희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과 함께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라는 말씀을 거의 유언같이 하셨던 것입니다.
19절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 말씀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축복을 받지 않았습니까?
전하는 자가 없는데 어찌 믿으리오
제대로 예수의 은혜를 받고 예수를 사랑하는 자라면 이 유언 같은 말씀을 그냥 넘기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길을 가다가도 온통 어떻게 하면 이들을 구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여러분들도 당연히 그렇지요
아니라고요 그냥 밥도 잘 넘어가고 잠도 상관없이 잘 자고 있다고요
부모가 살아 계셨을 때에 순종하지 않는 청개구리도 부모가 돌아가실 적에 유언으로 한 말은 순종하여 개울가에 묘지를 섰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비만 오면 엄마 무덤 떠내려간다고 개굴개굴하고 운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1:2-5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짐승들도 그 임자를 알고 주인을 아는데 이 백성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은혜를 모르고 행하는 그런 자들도 물론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 중 대 다수가 그렇지 않고 복음의 빚진 자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노회 목사의 권유를 받고 알파 컨프런스에 참여를 하고 도전을 받고 성도들을 권면하여 참여를 시키면서 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전도의 좋은 프로그램인데 우리 교회에서는 실시하기가 역부족이 아니겠나하는 그런 침울함이 왔습니다.
우리 현재 교회에서는 못하겠다 장소적으로 주방이나 또는 인력적으로 일군이 없어 등등 주저하게 만들어 차일피일 어떡하나 고민하고 있는 동안에 제 마음에 이런 감동이 왔습니다.
모든 구색을 다 갖추고 언제 시작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복음을 위한 일이라면 주저 할 이유가 없다 못 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하는 마음입니다.
지난주 3차로 다녀온 여러분들이 있고 해서 알파에 대한 의미를 아는 자들이 조금씩 생기고 함께 기도하며 힘쓰는 분들이 몇몇 더 생겼으니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해야겠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의 인생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으니 이것저것 다 재다가는 세월이 다 가고 말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것저것 재고해도 세월이 마냥 기다려 주는 것같이 여기는 사람들 많습니다.
있을 때 잘해라 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아직 내게 건강 있고 그리고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이 되면 아끼지 말고 무엇이든 간에 주 앞에 선한 것이고 합당한 것이 면은 주저하지 말고 빨리해야 합니다.
제가 우연히 컴퓨터를 뒤지다가 99년도 목양회 여름 수련회 때에 한 제 설교를 한편 읽어 보았는데 그 때의 제 설교의 흐름이 이것저것 제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믿음에 적극적이지 못한 소심한 마음이 그 설교에 들어나 있더라고요어찌 지금의 제 모습하고 똑 같은지
지금 이루어 놓은 것은 제가 소심하여 이루어 놓은 것은 사실 하나도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적극성을 가지고 한 것만이 이루어진 것뿐입니다.
지금도 형편과 사정에 매여 있는 소심한 저 자신을 제가 잘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또 한 10년을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고 이대로 보낼 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0년 전의 믿음의 행동이 없는 나와 지금의 내가 무엇이 변한게 있습니까?
소심하고 이것저것 제는 성도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성도들의 모습은 또한 전혀 변함이 없이 아무 것도 못 이루고 또 한 10년이 휙 지나 갈 것입니다.
아니 한 평생이 다 지나 갈 것입니다.
교회 일도 무엇인가 하고자 하고 자신을 드리는 사람들로 인하여 이루어 져가는 것 아닙니까?
자신을 드리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사람들을 통하여는 교회가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결단을 내리는 적극성을 가져 보자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그렇게도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고 명단을 적어 내고 생각을 하였다면 이제 구상하고 생각하고 한 것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제는 알파에 한번 투자를 해 보자는 것입니다.
교회적으로 그리고 여러분 개인적으로 한번 도전해 보자는 것입니다.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으면 토하여 내쳐 버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알파는 불신의 영혼을 구원하라는 주의 뜻을 이루는 전도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가지의 전도 방법이 그 나름대로 다 장점이 있으므로 이것저것 전도 방법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 전도 방식을 다 동원이 되어 전도가 되어야 하며 이 알파는 온 교회와 성도가 자신의 전부를 드려 다른 이를 섬기는 일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전도의 한 방법입니다.
전도 지상 명령을 내리신 주께서 하신 방법이시도 합니다.
예수는 나는 섬김을 받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니요 섬기기 위하여 온 것이요 많은 사람을 위하여 친히 제물이 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 권세는 영혼을 살리는 일에 사용하셨습니다.
본문에서도 예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권세는 남에게 협박하고 군림하고 대접받고 자신을 위함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족속에게 그 능력 많으신 예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 받은 은혜 받은 축복을 자기 자신을 위하여 저축하고 쓰기 위하여 주신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청지기로 내게 준 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많이 맡 낀 자에게는 나중에 주께서 많이 찾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서부 개척사라는 책을 쓴 존 스타인벡은 초기 개척자들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려고 갈 때 으레 한 손에는 성조기를 들고 또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갔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발걸음이 닿는 곳이면 어디나 가서 성조기를 꽂았고, 그곳에 복음의 씨를 뿌렸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는 함께 잘 사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있는 곳에는 변화가 일어나고 전진이 이루어지고 창조가 이루어지곤 했습니다.
복음은 이렇게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고, 교류하게 하고, 어울리게 하고, 만나게 하고 살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라는 그 이름의 권세는 많은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살리기 위한 권세입니다.
저는 믿기를 이 복음이 우리 민족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완악하고 완고하고 가난하고 미개발하고 약하고 약한 이 민족이 저 서구의 문화와 함께 들어온 복음이 이 민족이 개화가 되고 친절해지고 삶의 풍성하게 되고 세계의 11-12위의 경제국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민족이 세계를 향하여 잘 뻗쳐 나갈 수 있는 것 역시 복음 때문입니다.
이 민족이 가는 곳마다 복음이 함께 갑니다.
아니 복음이 이 민족을 세계 방방곡곡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우리나라와 교류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걸 아셔야 합니다. 그 어떤 교류보다도 복음이 앞장서 갑니다.
그러므로 이 일로 이 민족이 세계로 세계로 뻗어 가는 것입니다.
선교를 위해 이 알파를준비하려는 의지만 가져도 벌써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축복을 하십니다.
내일 장의자를 다 내어 가서 리모델을 할 것입니다.
교회의 성장의 축복을 또 새롭게 하셨습니다.
아마 주는 이 교회가 복음을 잘 전하기 위하여 성도들의 기업과 생업에 축복을 해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멀지 않아 훌륭한 기업인들이 많이 나올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이 일에 동참되는 자에게는 얼마나 큰 축복이 될지 모릅니다.
구원의 도구로 다른 이가 아닌 나를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내가 구원의 도구로 사용 될 때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공동 저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에서 뉴욕의 한 여교사가 담임을 맡은 고등하교 3학년 학생들에게 상을 주기로 결정하고 학생들을 한 명씩 교실 앞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그 학생들 각자가 반에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설명을 하고 학생들에게 일일이 파란색 리본을 하나씩 달아 주었는데 그 리본에는 황금색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또 학생들 각자에게 세 개의 파란색 리본을 더 준 다음, 그것들을 갖고 나가서 주위 사람들에게 똑 같은 말을 하고 달아 주고 그런 다음 일주일 뒤에 그 결과를 써 내라는 것이 숙제였습니다.
한 학생이 학교 근처에 있는 회사의 부사장을 찾아가서 당신은 나에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하고 리본을 달아 주었습니다. 그 학생의 진로 문제에 대해 부사장이 친절하게 상담해 준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학생은 나머지 두 개의 리본을 더 주면서 이 리본을 부사장께서 존경하는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 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 사람의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 주게 하세요. 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날 늦게 부사장은 자신의 사장에게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하고 리본을 달아 주었습니다. 그 사장은 직원들 모두에게 지독한 인물로 정평이 난 사람이었지만 부사장은 사장이 가진 천재성과 창조성에 대하여 진심으로 존경을 표시했습니다.
사장은 무척 당황해하면서도 너무 기뻐하고 고마워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개의 리본을 주며 사장께서 소중히 여기는 특별한 사람에게 달아 주십시오.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간 사장은 열일곱 살 난 아들을 앉혀놓고 여분의 리본을 내어 놓고 이 리본은 내게 특별히 소중하게여기는 사람에게 달아 주는 것인데 오늘 저녁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난 누구에게 이 리본을 달아 줄까 생각해 봤는데 더 생각 할 필요 없이 네가 생각이 나서 난 너에게 이 리본을 달아 주고 싶다고 하며 달아 주었습니다.
난 사업을 하느라 하루 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집에 오면 너 한데 별로 신경을 쓸 수가 없었어. 이따금 난 네가 성적이 떨어지고 방 안을 어질러 놓은 것에 대해 고함을 지르곤 했지. 하지만 오늘밤 난 너와 이렇게 마주 앉아서 네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넌 내게 누구보다도 특별한 사람이야. 네 엄마와 마찬가지로 넌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지. 넌 훌륭한 아들이고, 난 널 사랑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아들이 흐느껴 울기 시작했고 마침내 고개를 들어 아버지를 바라본 아들은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빠, 사실 저는 내일 아침에 자살을 할 결심을 하였어요. 아빠가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 사람을 나의 가장 소중한 자로 인정해 줌으로서 죽어가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기까지 한 사랑은 인류를 멸망에서 건져 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사람을 받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살길이 열리지 않았습니까?
나는 이런 사랑을 받고서 다른 사람에게도 내가 네게 한 것같이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왜 다른 이의 가슴에는 리본을 안달아 주고 다른 이가 죽어가도 모른 체 하고 있느냐?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주의 사랑은 인간을 구원해 낼 수 있듯이 그 이름으로 우리 역시 행동을 한다면 다른 이를 구원 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자 인줄로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그 사랑을 다른 이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번 알파에 어떤 모습으로든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들어내어 사용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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