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은 하나님 사랑이요 이 사랑이 나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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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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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25-28 이웃 사랑은 하나님 사랑이요 이 사랑이 나를 살립니다.
아직도 우리 한국인은 세계에서 어디를 내어 놓아도 혼자 있을 때에는 너무나도 잘하는데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에는 서로가 섬기고 협력을 잘하지 못하는 민족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해외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 곳에 두 개의 큰 한국 마켓이 앞뒷집으로 있었는데 둘 다 잘 나가는 마켓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쪽에서 세일을 한다는 광고를 신문에 넣었고, 다음날에는 다른 쪽에서도 세일 광고 전단을 넣었는데 그 후로는 자주 양쪽이 서로 경쟁을 하면서 상대방보다 조금씩 싸게 파는 전략을 쓰다가 몇 개월 후에 두 마켓이 다 망해서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외국에 나가 있는 한인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욕을 하는 일본인들은 혼다자동차 회사에서 해외 판매장을 아직 만들지 못한 경우에는 같은 경쟁회사인 도요다 자동차 판매장에서 시판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비록 자기 나라에서는 경쟁회사이지만 밖에 나가서는 함께 공조하려는 정신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경쟁정신이 개인이나 회사를 발전케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러나 경쟁이 잘못 방향을 잡으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발목을 잡기 위한 경쟁이 될 수가 있습니다.
결국은 내가 살기 위하여 다른 이를 죽이려는 작전이 결국은 내가 죽은 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오늘 성경에서는 내가 사는 방법을 소개하였는데 그것은 내 이웃을 경쟁의 대상으로 보기 보다는 함께 잘 살아야 하고 내가 베풀어야 할 사랑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블루오션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블루 오션은 말 그대로 안전한 경쟁자가 없는 장래의 희망 있는 푸른 바다입니다.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의 한국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Renee Mauborgne) 교수가 1990년대 중반 가치혁신(value innovation) 이론과 함께 제창한 기업 경영 전략 론입니다.
그 반대의 개념이 말 그대로 수많은 경쟁자들로 피가 터지는 레드오션(red ocean) 피바다입니다.
우리 기독교인의 전략은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아담의 아들 가인은 선하고도 선한 동생 아벨을 경쟁자로 보았습니다.
결국 둘 다 불행한 모습으로 끝이 났습니다.
가인은 하나 뿐인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살해를 하고 자신은 일평생을 동생을 죽인 죄인이라는 죄 책의 두려움을 가지고 도피 생활을 하며 살았습니다.
가인은 세상을 레드오션으로 피 바다로 본 것입니다.
이러한 경쟁적인 생각이 사실 오늘날까지 우리 성도들의 머릿속에서 계속되어져 왔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은 블루오션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창조의 원리를 세상에 적용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주시는 것입니다.
무슨 의미로 값없이 주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 인간을 경쟁의 대상으로 보신 것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보셨습니다.
요한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값없이 주셨습니다.
블루오션의 핵심 전략은 차별화, 발상의 전환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 세상 사람의 보는 시각이 아니라 다른 차원, 곧 세상이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세상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생활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무나 믿음을 가지는 것 아닙니다.
이 믿음이 나를 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곧 나 자신의 존재를 남을 위한다는데 있습니다.
세상은 모두가 나 자신을 세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
주는데 무슨 경쟁이 생기에 됩니까?
우리나라는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하지 않습니까?
받으려고 하고 챙기려고 하면 경쟁이 되고 피 바다가 되지만 줄려고 하면 그것은 푸른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하는 목요봉사를 수년에 걸쳐 합니다.
이것을 두고 무슨 경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물질로 몸으로 시간으로 우리 자신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보통 수고 아닙니다.
이제 우리의 믿음이 이 교회가 어떻게 하면 주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떡하면 이 지역과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 합니다.
많은 전도의 방법이 있지만 알파 전도 프로그램을 택하게 된 이유는 물론 영혼을 구원하려는 생각이지만 이번 기회에 교회가 값없이 사랑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놓으셨는데 그 사랑을 입은 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말을 한다면 그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 사랑함으로서 답을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 소자에게 한 것이 하나님께 한 것이요
결코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가끔 우리 주위에는 혼자 사시는 분들이 죽은 지 몇 달이 되도록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심하게 부패되어 시신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흔히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피차가 무관심 한지 모릅니다.
저 역시 바로 앞집 옆집 사람이 죽어도 모릅니다.
사람이 죽어 가는데 도대체 그 이웃에는 누가 살고 있었던 것입니까?
그 사람들의 이웃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 이웃이 우리가 아닙니까?
알파를 함으로서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과 연락을 해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의 행방에 대하여 알게 될 것입니다.
교회도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구역의 신상을 파악합니다.
특히 우리 교회는 여성 구역은 그런대로 굴러가지만 남성 구역은 누가 어떻게 되어도 전혀 파악이 안 됩니다.
제가 알파 때문에 게스트인 우리 성도에게 전화를 하다 보니 장인이 소천 하셨다는 소식을 대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전인격으로사랑할 수 있다면 1계명부터4계명까지 범할 리가 없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떠나겠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을 수 있겠습니까?안식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에, 다 팽개치고 제 맘대로 놀 수가 있겠습니까?
이웃을 내 몸처럼만 사랑할 수 있다면 부모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거짓증거 도적질 등의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를 범할 리가 없습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런 죄를 범합니까?
하나님 사랑하는 자는 내 이웃을 사랑합니다.
얼마 전에 자기 아이의 사진을 차에다 붙여 놓고 자기 아이는 그토록 보고 싶고 사랑하던 사람이 어찌 남의 아이를 물에 던져 죽게 했다고 분개를 했지만 그 사건이 끝나게 무섭게 어떤 어미는 자신의 아이가 운다고 아들을 던져 벽에 부닥쳐 머리가 터져 죽게 만들고 어떤 아비는 이혼 후 재혼에 걸림돌이 된다고 5살 난 딸아이를 목 졸라 죽여 바닷물에 던져 버렸습니다.
하나님 사랑하지 못하면 내 가장 가까운 이웃도 사랑 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 자식 형제 사랑도 안 됩니다.
그러면 이 사회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합니까?
노무현 정권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실 것입니까? 부시 정권이 책임져야 합니까? 김정일 정권이 책임져야 합니까?
다 기독인이 책임져야 하고 저와 여러분의 책임인 줄 몰랐을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들이 내가 무관심하고 있는 사이에 그렇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사랑을 해 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문제를 가진 그들이 문제라고만 생각을 하였는데 사랑을 하지 못하는 내게 문제가 더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해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모든 사람입니다.
더 확실하게 말한다면 나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입니다.
같은 혈통을 타고난 사람만이 아닙니다.
같은 민족만이 아닙니다.
같은 신앙인을 가진 자만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의 문제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웃은 오직 우리와 같은 신앙을 가진 내 동족 유대인뿐이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어떤 임신한 이방 여인이 길을 가다가 출산하기 위해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 여인을 도와주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불법이라고 말합니다.
이방 임신부가 산통 끝에 산모나 아이가 죽을지라도 내버려두라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방 여인의 출산을 돕게 되면 또 다른 이방인 하나를 세상에 출생시키는 나쁜 일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가문의 사람들도 외국인 근로자들도 불교신자라도 다 내가 사랑해야 할 이웃입니다.
저는 땡 중은 절대로 내가 상관을 말아야 할 자 인 줄 알았습니다.
땡 중도 내가 사랑을 해야 할 자입니다.
영 육간에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이웃입니다.
물질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더욱이 더 내 이웃이 될 수밖에 없음은 내가 복음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날 수 없고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은 모두가 나의 이웃입니다.
영적으로 강도 만나서 죽어 가는 우리 이웃을 보고 무관심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 사람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 가면 그 사람의 피 값은 내가 내어야 합니다.
이 말은 복음을 전하지 못함은 구원받지 못한 자의 행위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웃 사람이 어려울 때도와주고 힘들 때 위로해 주는 이런 자선에서만 끝나면 그것은 반쪽 사랑입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데까지 가야 완전한 사랑이 될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처럼 참 이웃이 되기를 원하면 우리는 그들의 영혼을 염려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도와주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을 보십시오. 영적으로 강도 만나 죽어 가는 영혼이얼마나 많습니까?
이번 알파 만찬에 참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한 자들의 손길을 통해 17명의 불신의 게스트가 올라 왔습니다.
어떻게 하였든지 올라오게 된 일은 감사 할 일입니다.
그리고 다음 기에 섬김 이로 수고할 11명의 우리 성도 게스트까지 합하여 28명의 게스트와 이들을 섬기기 위하여 준비하는 섬김이 20여명 합이 50여명의 잔치가 지난 화요일 날 있었습니다.
세상이 변화되지 않는 것을 두고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변화되지 않는 것을 두고 세상을 나무라고 남을 나무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내와 남편과 부모와 자식을 형제를 이웃을 너무 탓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것이 내게 사랑이 너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너무 무관심했다는 말입니다.
교회 와서 열심히 기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것들이 있습니까?
물질 건강 가정 기업 등등
이와 같이 주신 것들을 놓고 왜 주셨는가? 이것으로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주신 것이다. 하고 깊이생각해 본 일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앞에 은혜를 크게 받으면 받을수록 더 이기주의자가 되고 더 무관심한사람이 되어, 우리만 은혜충만한 것처럼 돌아다니니까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모른 채 지금 가서는 안 될 막가는 길로 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마음도 없고 예수 안믿는 사람에대해서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없이 그저 우리만 좋아라고 즐겁게 예배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받으실까요?
사랑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손과 발과 지갑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이웃 사랑은 곧 나를 살리는 일입니다.
한 마을에 낡은 교회 건물이 있었습니다. 장마철만 되면 은 교회 진입로에 물이 고여 가지고 통행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 아침에 보니까 교인들이 교회로 들어오는 진입로에 벽돌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 다음 주일에도 또 놓여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과연 누가 이런 선행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새벽 일찍 교회 나가서 몰래 지켜봤습니다. 한참을 지켜보는데, 어둠을 뚫고 교회를 향하는 발길이 있었습니다. 한 소년이 달구지에 벽돌을 싣고 교회 와서 콧노래를 부르며 벽돌을 깔고 있었습니다. 그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벽돌 공장에서 일을 하는 열 두 살의 소년이었습니다. 목사님은 그 날 설교 때 교인들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인들은 모두 소년의 선행에 감격과 감탄과 감동을 받고 건축 헌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 아름다운 예배당이 건축되고 그 앞길은 비가와도 물이 고이지 않는 좋은 길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벽돌을 실어다가 길에 놓은 그 소년은 나중에 미국의 백화점 왕이 된 「존 워너메이커」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보상을 해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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