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내(남편)는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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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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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 : 20-25당신의 아내(남편)는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오늘은 내 안내 내 남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화려한 5월 달에는 많은 사람들이 제 짝을 찾아서 백 년을 해로(偕老)하기로 다짐하며 결혼 예식을 합니다.
참으로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 우리 교회에도 윤용현 전도사님의 결혼예배가 있었습니다. 그 예식 중에 윤전도사님의 사랑 고백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 자매를 볼 때에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 하나님께 이 자매와 결혼을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다는데 그 내용은 제가 사랑하겠습니다 이었습니다. 그 자매가 33년간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란 것같이 저도 그렇게 사랑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상에서 희생을 하신 것같이 저도 이 자매를 위하여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멋있는 고백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윤 전도사님의 사랑의 고백은 제가 사람을 겪어보니 신뢰 할 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은 결혼을 할 때에는 무지무지하게 사랑하는 것 같은데 막상 살아가면서 사랑이 필요로 할 때에는 사람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라고 하니 결혼 하고자 할 때에 사랑한다는 말이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마 사랑이 없이 살아가는 부부들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도 많고, 한 이부자리에 있지만 남남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부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아니 내 자신이 그렇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자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5월 21일이 무슨 날인 줄 아십니까?
부부의 날입니다. 둘이 하나 21일
이제 아들자식, 부모만을 생각하지 말고 내 아내 내 남편도 생각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어쩌면 부모 자식보다 더 우선적으로 다룬 것이 부부 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시 때에 부모를 만들고 자식을 만들고 하지 않았습니다.
부부를 먼저 만들어서 가정의 근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가정은 누가 무슨 말을 하여도부모 중심이 되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자식 중심이 되어서도 안 되고 언제든지 부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결혼을 해 놓고서 어떤 사람은 그 부부를 보고 부모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고 해서 부부 생활을 엉망진창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 때문에 이혼을 하게 만들고 하는 것은 참으로 못된 일입니다.
또 어떤 가정은 자녀 위주로 해서 남편도 모르겠다 아내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큰 병폐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성도들의 관계를 지금 막 결혼한 신랑과 신부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부부 간의 관계를 새롭게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부부의 날에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자로 내정된 최귀석 임성옥 부부가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 10년까지도 매년 상을 탔다고 했는데 그 상은 동네 가구점 사장이 주는 상이었습니다. 10년 동안 매일 싸우며 가구를 때려 부수니, 가구점 매상이 올라가니 가구점 사장이 주는 상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요 죽도록 싸우고 나면 남편은 며칠씩 집을 비우고 아내는 아예 말문을 닫고 살았고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기 직전까지 간일도 세 번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불행의 이유는 모두가 잘못을 상대방에게서 찾았습니다. 남자는 여자에 대한 불신과 증오가 심하여 여자를 못 믿을 존재로 여겼습니다. 그 어머니가 자신이 2살 때에 집을 나가버렸기 때문입니다.
여자역시 딸이라는 이유로 서러움을 많이 받으면서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여 남자보다 못할 게 뭐 있어 라는 생각으로 자존심을 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러니 남자는 이 여자하고 살까? 말까? 하고 있었고 여자는 차라리 죽어 버리자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이들 부부가 돌파구를 찾게 된 것은 인천의 중학교에서 문제아 상담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문제 청소년을 상담하다가 발견한 것이 청소년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아 뒤에는 항상 문제 부모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문제 아이들의 부모들을 통해 자신들의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부는 드디어 발견을 했습니다.
갈등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기 전에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남편의 아픈 상처를 건드렸던 나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고 남자는 모든 게 자신의 잘못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후로부터 이들 위기의 부부는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오늘 아내 된 자와 남편 된 자가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가장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고 가정생활을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부부는 행복하게 살아야 하고 더 이상 불행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행복을 깨트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라고 말들을 하지만 그러나 성경은 딱 한가지입니다.
당신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일러 주고 있는데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라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성도와의 관계를 보면 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편들이여 아내는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들이여 남편은 바로 당신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니 두 사람이 벗어 보여도 부끄러움이 없는 것 아닙니까?
어디 가서 홀라당 벗습니까?
부모에게 가서 벌거벗습니까? 자식에게 가서 벌거벗습니까?
왜 남의 사람들 앞에 가서 홀라당 홀라당 벗어 보이려고 합니까?
아내들이여 잘 봅시다.
당신의 존재가 바로 남편의 갈비뼈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덤벼들면 남자가 뭐라고 하시는 줄 압니까?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라고 합니다. 자신의 갈비뼈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편들이여 잘 봅시다.
당신의 아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잘 못하면 여자가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病身 같은 게라고 합니다. 갈비뼈가 없는 丙申이지요
신기하게도 각각 두 몸을 가진 것 같으나 둘이 연합 될 때에 한 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남편들이여 아내 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내 몸 이상도 아니고 내 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행복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아내와 남편은 하나님의 만드신 걸(傑)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아담으로 하여금 그동산을 돌보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베리 굿이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낫 굿(not good)이라고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함께 할 자가 없는 것을 보시고 좋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창3:18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남자가 외롭고 쓸쓸해서 not good이 아닙니다.
인간이 죄를 지은 후에 이기적인 마음이 들어와서외롭고 쓸쓸한 것이지, 죄 짓기 이전에는 외롭고 쓸쓸하지 않았습니다.
Not good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지어졌는데,혼자서는 그것을 다 나타낼 수 없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여러분 싱글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지만 두 사람이 합치면 더 잘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는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면서, 모든 것을 다 주면서 하나님을 닮은 사랑의 관계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줄 사람이 없어서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을 사랑하여서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신 것과 같이 아내를 위하여 사랑하는 것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못난 남자가 아내 사랑하지 못하는 남자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거룩한 자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창녀가 된 여자를 아내로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럴 때에 호세아가 나는 못합니다. 내가 거룩한 하나님의 종인데 어찌 그리 사랑 할 수가 있습니까?
내가 너를 어떤 사랑으로 사랑했는데 그래서 무슨 하나님의 사랑을 너를 통하여 들어 낼 수 있어 하시니 내 알겠습니다 하고 그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아들을 한명 낳고는 바람이 나서 또 집을 나가버렸네아이고 잘 됐다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그 여자를 또 데리고 와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할까요 못 할까요
그런데도 또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요 그 사랑을 받는 남편들의 사랑이어야 합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아직도 내가 아내 사랑하는 것이 한심하구나 적어도 예수님 정도는 되어야지 아멘
앞으로 자기 아내 흉보는 사람 있으면 자신을 욕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가 무엇입니까?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바로 남자와 여자 둘이 연합하니 바로 이것이 교회의 최초의 모델이 된 것입니다.
교회는 평생을 가는 연합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 관계에서도가장 중요한 연합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짝 지워 준 것을 사람이 임의로 갈라서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모 된 자들 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너희들 때문에 우리 부부가 산다고 하는 분들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이들과의 관계보다 부부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크면 다 떠납니다.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게 성경의 원리입니다.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또 하나의 가정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부 관계는 평생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연합이 결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으로 봅니다.
깨질 수 없는 관계가 결혼입니다.
결혼식에서 연합 촛불 의식이 있습니다.
각자의 촛불이 하나로 되어 불을 붙인 후에, 각자의 촛불은 꺼지게 됩니다.
개인은 없어지고 한 몸이 되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개역은 돕는 배필이라 되어 있는데 현대어 성경에서는 그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짝이라 번역하고 있습니다.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짝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짝이라는 뜻입니다.
살아가면 갈수록 차라리 만나지만 않았더라면 이 되면 곤란합니다.
어찌 내게 꼭 맞는 천생연분(天生緣分)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딱 맞춤으로 주셨구나를 날마다 느끼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내 사랑 내 어여쁜 자야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게 서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하루야마 히데오의 뇌의 혁명에서 보면 사랑은 엔돌핀을 분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양심이라는 힐터는 올바른 사랑을 통한 엔돌핀은 분출하겠지만 잘못된 사랑은 엔돌핀대신 아드레날린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 바람을 많이 피우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수명이 짧거나 고질병에 시달리는 자들이 많은 것이 이러한 이유입니다.
이를 두고 조강지처에게 죄를 많이 지어서 받은 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아담이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아내를 볼 떼에 그냥 뽕하고 갔습니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소히 내 아내보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자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항구적인 관계를 말하는 것이며 잠시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일시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뼈는 우리 몸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됩니다 206개의 뼈들이 서로 연결되어 단단하면서도 움직이기 편리한 구조로 뼈대는 뇌와 심장 같은 우리 몸의 주요 기관들을 지켜주고 우리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근육이 붙어있을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근육이 없다면 우리는 뛸 수도 없고, 걸을 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고, 말 할 수도 없습니다.그래서 아담은 아내를 볼 때에 당신이 없으면 못 살겠어 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남자와 여자 두 종류만 만들어서 함께 짝을 이루어 살아야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란 남자와 여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남녀가 하나를 이룰 때에 비로소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이기만 하면 남자 이야기 여자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설교를 듣고 남자들은 상당히 불만을 할지도 모릅니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라고 할지 모릅니다.
내 여자가 어떤 여자인데 함께 사라아보지 못해서 모르지 한번 살아 보라고 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은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그렇다고 여성이 잘 낫다는 것이 아니라 더욱 약한 존재로 태어났기 때문에 더 사랑을 받을 존재입니다.
벨기에의 작가 마테르링크의 소설 파랑새에서 주인공은, 온 세상을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던 행복의 파랑새를 자신의 집 처마 밑에서 찾게 됩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가정 밖에서 참된 행복을 찾으려 하지만, 가정 밖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참된 행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합니다.
자녀들의 행복한 삶도 부모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에덴의 가정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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