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할 줄 아는 마음은 더 큰 구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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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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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7: 11-19감사 할 줄 아는 마음은 더 큰 구원을 얻게 됩니다.
미국의 오대호 호수 중에 하나인 미시건(Michigan) 호수에 유람선 한척이 침몰 했을 때 North West대학의학생 한명이 뛰어 들어가 목숨을 걸고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 23명을 구출해 주었습니다. 그런 후 수 십년 지난 어느 날 토레이(Torrey)목사님이 설교 하다가 그 때 그 청년이 백발노인이 되어 예배 시간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서 그 사람에게 그 사건을 통해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니까 놀랍게도 단 한 사람도 감사하다는 말을 한 일이 없었던 것입니다. 라고하더랍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았지만 감사함을 잊고 살고 있으며 오히려 그 은혜에 배은망덕(背恩忘德)하게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은혜를 감사할 줄 아는 자녀는 그릇된 삶을 결코 살지 않습니다.
부부 간에도 서로가 감사를 할 줄 안다면 다투기 보다는 서로를 감싸주고 이해를 하며 참으로 행복한 부부가 될 것입니다.
이웃 간에도 작은 것에도 감사 할 줄 안다면 우리 사회는 평안하고 안전한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면 모든 관계에서 감사 할 줄을 알고 모든 관계에서 큰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으며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 년에 2번 씩 전 교회가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일 년을 전후로 나누어 보리농사를 끝낸 시점에 맥추 감사절을 지키고 가을 추수를 끝내고 추수 감사절을 지키게 했습니다.
이 감사 절기를 지킴으로서 지금까지도 은혜를 주셨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더 큰 은혜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사람을 보았습니다. 일 년 사시사철이 다 지나가도 의식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은 하는데 한 번도 하나님께 감사를 하지 못하는 자였습니다.
감사는 입술로 마음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예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삶이 어떻게 습니까?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가는데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결국은 그 사람의 삶이 지옥이 되어 버렸습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삶이 지옥같이 되어 버린 자가 없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지옥 같은 삶을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날마다 천국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억지로라도 감사를 해 보십시오 우리의 삶이 지옥에서 바로 천국으로 바뀐 것입니다.
천국으로 바뀌는 이런 좋은 감사를 왜 사람들이 하지 않느냐? 는 것입니다.
감사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첫째,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받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내가 잘 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내가 부족한데도 이런 은혜를 주시니 하는 사람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만하기 때문에 우리는하나님앞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둘째,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언제나 불평과 원망과 문제만 생각하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말이 나오질 않는 것입니다.
왜 나에게는 이것 밖에 안 주지 내가 다른 이보다 못난 것이 무엇이지하고 투덜댑니다.
무엇을 갖다 주어도 맛이 있니 없니 좋니 나쁘니 이러니 저러니 험만 잡으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절대로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 통하여 아무 일도 못합니다.
있는 것도 빼앗아 갈 것입니다. 다 빼앗기고 슬피 울면 이를 갊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가진 것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만 하고 있으면 있는 것도 다 빼앗기고 말 것입니다.
셋째,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받는 은혜를 한번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간구할 때는간절히 구했지만 은혜를 받고 난 후에는 누가 나에게 이 축복을 주셨고 어떻게 얻은 축복인지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받고 나면 입 닦고 마는 것입니다. 다시는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무례한 사람이라 하나님께도 인정을 못 받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못 받고따라서 하나님의 축복도 못 받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지도 못 합니다.
목사들의 목사라고 부르는 무디 교회의 수석 목사인 위어스비 박사(Dr. Warren Wiereshe) 는 말하기를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은 온갖죄악이 자라는 옥토이다. 라고 했습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자는 갈 곳이 딱 한군데 지옥입니다.
감사는 배우고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에 언제든지 귀를 기우리시고 들어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시는겠는고로 내가 부르짖나이다고 하였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지 안 해도 살 수 있는 사람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기도해도 안 들어 주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기도하면 반드시 들어 주십니다. 어떤 모양으로도 내게 유익하게 해 주십니다.
문둥병자는 율법에 의해서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습니다. 사람 취급을 해 주지도 않습니다.
전염성을 가졌기 때문에 따로 격리 수용되고 혹 우발적인 접근을 막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들이 피해갈 수 있게 멀리서부터 나는 부정하다 부정하다는 말을 크게 외쳐야 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들은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오고 싶어도 나아올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멀리 서서 도움을 호소해 보는 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소리를 치는 것뿐이었습니다. 이게 멋들어 지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소리를 예수님이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한번 기도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 주십시다.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시더라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의 은혜가 있습니다.
기도하고 응답을 주시면 실행해야 하는데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한다는데 있습니다.
내 마음에 맞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몸을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고 했습니다. 제사장은 최종 판단을 합니다.
문둥병이 걸렸을 때에 문둥병이라고 그리고 치유가 되었으면 나았다고 하는 최종 판결 권을 가졌습니다.
제사장에게 가다가 보니 몸이 깨끗해 졌는데 이들의 생각은 이만하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 요구가 충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 마음대로 살아도 되겠구나? 입니다.
그리고는 제 각각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왜 이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은혜가 은혜다워지려면 감사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주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까?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다면은 감사로 받아드려야 하고 감사로 받으면 은 버릴 것이 없습니다.
감사는 믿음의 결과입니다.
아들이 존경하는 아버지가 두개의 선물꾸러미를 가지고 왔는데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습니다.일반적으로 말하면 같은 값이면 큰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큰 것을 이웃 집 아이에게 주고, 작은 것을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이때 아들은 어떻게 생각하였을까요?아들은 아버지를 믿기 때문에 적은 것으로도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것은 겉은 크지만내용은 내 것이 더 좋다고 하고 믿고 속으로 생각할 것입니다.그러나이웃집아이는 비록 더 큰 선물을 받았지만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무래도 이것은 껍질뿐일 꺼야 하고 마음이 불안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차이가 생깁니까?그것은 아버지로서 신뢰하느냐 아니면 남으로서 생각하느냐의 차이 때문입니다.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서믿는다면 우리는 비록 아무것도 없어도 하박국 선지자처럼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현재 우리가 당면한 외적 환경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느냐는 믿음의 정도에 따라 감사가 나오기도 하고 불평과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는 점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속에 감사가 없으면이것은 우리의 마음에 믿음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들은 얼마나 감사를 하고 있습니까?
만약 감사가 없다면 이것은 그동안 받은 것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감사가없을 때에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이 없음을 보시고 실망한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히 11:6).
반대로 믿음이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는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습니다.내가 비록 지금 이런 고생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단순히 논산훈련소이다.내게 그릇 준비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는 신호이다 하고 믿는 것입니다.
성숙치 못한 크리스천은 원망과 불평의 영을 가지고 살지만,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감사의영을 가지고삽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점은 천국은 천사들의 찬양과 구속함을 입은 성도들의 감사가 가득차 있는 곳이고, 지옥은 너 때문에 내가 여기왔다고 하면서서로 헐뜯고 불평하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행복과 불행도 바로 이 감사가 많은가아니면 불평이 많은가에 따라 결정됩니다.다시 말하면 감사는 인생의 행복의 조건입니다.
그래서 잠언을 보면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7:1)고 하셨습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을 통하여 제 대로 감사를 해 봅시다. 감사하는 것도 훈련이고 교육입니다.
왜 감사를 하라고 하십니까? 왜냐하면 감사를 잊으면 참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열중에 아홉이란 절대 다수가 감사를 잊고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는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여러분 제발 인생이 행복해 지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감사할 줄 모르는 그 아홉의 유대인 문둥병자들에게 한탄하신 것은 그들이 더 큰 축복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열 명의 문둥병자들이 육체적으로 병이 나는 것뿐 아니라 영적으로 구원받는 것을 원하고 계셨습니다.
감사하는 사마리아인 문둥이는 육적 병뿐아니라 영적 병까지 고침을 받았습니다.
구원까지 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바로 주님이 원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육적으로 부유해지는 것뿐 아니라영적으로 부유해지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그런데 우리가 이런 축복을 거절할 하나님은 가슴이 아파서 한탄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감사를 통하여 우리의 구원이 온전해 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각 사람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았느냐? 왜 너희는 하나님께 나아와서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지 않느냐?
우리 가운데 너무도 감사하지 않습니다. 감사하지 않으니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감사는 정신적인 부유함이요 영적인 축복인데 이것이 없으니 육적으로도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그리고 강건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시50:14)
이처럼 주님께서 지적하시고 성경에서 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 가운데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는 사람이 너무나 적은 것이 현실이 아닙니까?감사는 실제적으로 나의 정성을 표하는 것입니다.
되돌아오지 않은 아홉 사람도 깨끗함을 받았을 때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그 순간에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돌아와서 감사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는 그분의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사마리아 사람처럼 돌아와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놓고 하나님께 감사하셨던 사건도 우리에게 같은 교훈을 줍니다. 적고 보잘 것 없는 것에 대한 감사로 인해 굶주린 수천 명이 풍족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에 대한 감사가 큰 축복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 아이가 이 적은 음식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마음만 조아리고 있고 내어 놓지 않았다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스펄젼)
이번 맥추 감사주일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합니까?
출 23:15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찌니라는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손에 헌금이 얼마나 있느냐가 아닙니다.아무리 헌금이 많이 있어도 감사의 마음이 없다면 이것은 빈손과 같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받은바 은혜를 감사하는 최선의 표현을 원하는 것입니다.
[벤허]라는 작품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의 감사하는 것만이 지난날의 고통을 보상 받을 수가 있다. 고 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나는 이 불구 때문에 나 자신과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으니 내가 불구라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는 감사할 조건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자세를 가진 자만이 더 좋은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리드서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에 메리 로빈슨이라는 사람이 이야기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그는 트럭 운전수입니다. 한번은 그가 운전을 하고 가다가 큰 사고를 당해 청각을 잃고 실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고 목숨을 건진 것만도 감사해서 매일 저녁마다 뜰에 나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한 지 석 달 만에 눈이 보이고 귀가들리기 시작하더니 다시 온전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감사절에 우리의 말이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감사에 인색하기 짝이 없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도 받은바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는우리들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도 원망 대신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슨축복을 더 주시려고 하십니까?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화라도 변하여 복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 너무 많습니다.
이번 감사절에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써 더 온전한 축복을 받으시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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