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 기회는 다 복음을 위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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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디모데후서 4:1-5 당신의 모든 기회는 다 복음을 위한 기회입니다
살해2명 나머지 19명은 석방됨으로서 아프칸 사건은 종결을 지었지만 이번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를 두고 기독교인의 회교권의 봉사와 구호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기독교인에 대한 세상인심이 어떠한가를 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돌아오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도 차갑게 대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다시 그들을 데려다 주어라 등 차마 극한 말을 다 하고 있으니 이 세상은 얼마나 복음을 싫어하는지를 잘 표출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곳에 선교 봉사가 아닌 관광차 들어갔거나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하여 들어갔다가 그런 봉변을 당하면 이번 같이 그렇게 몰인정하게 대하지 않을 줄로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대함은 같은 동족에 대한 태도인가를 생각 할 때에 섬침함을 느낍니다.
세계에서 같은 민족에 대하여 이런 태도를 가졌다는 것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물론 몇몇 네티즌들의 감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에 정부가 왜 존재하고 있습니까?
어려움과 곤경에 처한 국민을 구원하기 위함에 당연히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번 일로 아마 대 다수의 사람들은 회교권 선교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고 물론 기독교 안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제게 복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독인들은 안전지대에서만 복음을 위하여야 하는가? 위험 지역은 우리 모두가 가지 말아야 하는가?
고민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하나입니다.
선교는 어떤 모양으로든지 멈 출 수가 없는 사역입니다.
어떤 네티즌은 누가 뭐래도 저는 여러분들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비로 혹은 휴가를 반납하고 어렵고 힘들게 사는 아프칸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러 갔던 사람들입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여러분들과 같은 그런 일들을 합니까? 하와이다 동남아다 해서 놀러 다니고 다 저 잘 먹고 저 잘살 생각들만 하지……. 뜻은 이루지 못하고 피랍되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은 겪으셨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본문의 사도 바울은 선교의 개념을 잘 밝혀 두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엄히 명령한다고 하였습니다.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엄한 명령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복음을 받아 드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복음이 이해가 되고 용납이 된다면 어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형으로 처형을 하였겠습니까?
세상이 복음을 이해하거나 용납하거나 결코 동조해 주지 않습니다.
저는 피랍 자들에게 대한 댓글을 단 것을 보고서 어찌 세상과 함께 함께 조화가 되어 라는 말은 결코 맞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고난을 감수 하면서까지 때가 되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개의치 말고 복음은 전하여야 합니다.
누가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하여 전하지 않고 전하라고 하여 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교인이라고 다 복음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뭐 때문에 그렇게 꼭 해야 하는가? 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되었든지 그들은 살해를 당하였든지 살아 돌아왔든지 귀한자이다 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2%의 크리스천만 복음을 전하고, 98%의 크리스천은 복음 전파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0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한기총 사무실에서 아프간 피랍사태에 대한 한국교회 사후대책 1차실무회의에서 인질협상에 임한 정부는 갖은 노력과 자국민 보호 차원의 모든 조치를 이해하면서도 탈레반과의 공식합의에서 아프간내 기독교 선교금지라는 조항에 합의한 것에 대해서는 이웃 사랑을 기본으로 하는 한국교계로서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며 이제는 한국도 세계 구호, 봉사에 더욱 적극 나서야 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 때문에 선교가 위축되는 일이 없어야 하고 선교사 위기관리 지침서를 수정 보완하고 한국선교사 위기관리기구를 강화하여 향후 위기관리에 대응하고 봉사자 피랍이 발생할 경우에는 정부가 협상창구로 나서지 않고 세계봉사연합기구 내 위기관리기구가 전면에 나서 위기관리를 함으로써 기독교봉사 행위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지고자 한다며 향후 피랍사태가 발생해도 정부 개입 없이 스스로 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복음은 누가 가라고 하여 가고 가지 말아 라고 해서 안 가는 것 아닙니다.
피랍이 되고 살해를 당하는 현장에 억만금을 준다고 해서 가겠습니까?
절대로 안갑니다. 미쳤지 왜 갑니까?
전 전 대통령은 갈 것 같습니다.
본인은 살만큼 살았고 이번에 풀리지 않았으면 가겠다는 것이니 과연 전 대통령 같은 발상입니다.
그러나 자기 돈을 내고 목숨을 담보로 하여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그들로 하여금 가게 했습니다.
세상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가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지난 15일 개신교 인터넷신문 에클레시안은 박은조 목사가 12일 주일 예배 설교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 샘물교회 봉사단원들이 인질로 잡힌 것은 하나님의 계시적 사건이라면서 성도들의 피가 뿌려진 그 곳을 하나님이 맺어준 선교지라 생각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아프가니스탄에 더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박 목사는 또 앞으로 300여명이 아니라 3,000여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일로 위축되지 않고 더 열심히 선교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욕을 얻어 먹으면서도 전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사람 존재 즉 나의 존재 자체가 존재 이유가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 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아직도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만 최대의 목표를 삶고 내 배가 하나님이 되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당신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었습니까?
다른 짐승과 같이 만들지 않고 이걸 생각해 보았습니까?
돌고래가 농구를 하고, 물개가 전자오르간을 연주하고, 침팬지가 자전거를 타는 동물 쇼를 구경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조련사의 말은 6개월에서 1년이면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르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물개를6개월 동안 훈련해서 스위트 홈(Sweet home), 당신은 나의 햇빛(Youare mysunshine)을 연주하게 만든 조련사의 말은 동물을 조련하는 것이 사람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잘하면 먹이를 주고 안하면 먹이를 안 주는 것입니다.
이들은 오로지 먹을 것에 그 삶이 있을 뿐입니다.
돌고래가 농구를 하고, 물개가 베토벤을 연주하고, 침팬지가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해도 그것들은하나님을 아는 지혜나 지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르치기 힘들고 훈련하는 것이 어렵긴 해도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짐승과 다른 점입니다.
음악을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가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특별한 달란트 노래를 잘 부르고 만담을 잘하고 어떤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귀한 존재가 됨은 이런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사람이 복음적 일 때에 그 사람은 가장 귀한 자이며 그 복음을 전하는 자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자입니다.
저는 오늘도 여러분들을 향하여 큰 소리 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복음을 위한 도구가 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창조시의 목적과 같이 천하를 다스리고 정복하고 번성하고 온 땅에 충만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모두가 아프가니스탄으로 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거기에 가는 사람들은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자원하여 갈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 나에게 주어진 지금의 환경을 복음적으로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내 가정을 그렇게 만들고 내 인생을 그렇게 만들고 내 직업과 생업을 그렇게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바울 같은 이는 그의 의식주 생활이 다 복음적이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의 삶의 모토입니다.
내 인생이 왜 이토록 가치가 없는 줄 아십니까?
세상적인 것만 밝혔지 복음에 내 자신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내 하는 일마다 이렇게 잘 안되지
나만을 위하여 하였지 복음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할렐루야!
그리고 이 복음이 여러분의 가족 식구들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내 식구들 때문에 안타까워하고 분통이 터져서 어쩔 줄 모르고 그리고 애수에 잠기지 마십시오
자식 때문에 부모 때문에 아내 때문에 남편 때문에 이런 감정으로 사는 사람들 우리 가운데 많아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자녀들의 교육도 복음적이면 다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주신 율법을 최고의 학문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배우기 위해 온갖 노력과 정성을 다했습니다.
자신들이 그것을 배우기 위해 힘을 다 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그것을가르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가운데 중요한 부분은 써서 손목에 팔찌처럼 메고 다녔고, 미간에 부치고 다녔습니다.
세계의 노벨상은 유대인들이 다 석권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어디에 흩어져 있어도 민족정신이 강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신실이가 다닐 학교는 성경 요절을 매일 하나씩 외워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성적에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이 소리 듣고 얼마나 다행으로 여겼는지 모릅니다. 일단 학교생활을 안심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학교가 설립 60년이 되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일어난 사고가 한 번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일 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아니하고 마음껏 먹도록 하실 것입니다.
오늘 당장 내 삶을 복음을 위한 삶으로 바꾸어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대륙에서 잘 살아 보겠다는 꿈을 안고 무역선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갑판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 재산들을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들 자기가 더 부자라고 말합니다. 어떤 부자는 이 배에 실린 1/3이 내 재산이고 다른 재산이 또 있다고 자기 재산자랑을 합니다.
이때 유대인 랍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들이 재산 자랑하지만 아마 내가 더 큰 부자일 것입니다. 당신이 가진 재산이 뭐요 할 때 나는 보여줄 재산 목록은 없습니다만 부잡니다.
선주들은 랍비를 미쳤다고 수군거렸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항해를 하던 배에 해적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곤 배에 실은 모든 물건을 빼앗아 갔습니다.
부자라고 자랑하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무일푼이 되었습니다.
신대륙에 도착 한지 6개월 후, 유대인 랍비는 학교를 설립하고 머릿속에 있는 지식으로 학생을 키우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재산 자랑하던 사람들은 힘들게 끼니를 연명하고 있었답니다.
여러분! 보이는 재산은 모두없어질 수 있으나 마음과 머릿속의지혜와 지식은 죽는 날 까지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식은 도적맞을 염려도 없는 복된 재산입니다.
이같이 복음은 나를 살릴 것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할렐루야!
그러므로 현명한 자는 모든 기회를 복음의 기회로 삼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적절히 준비가 되든지 준비가 되지 않았는지 말씀을 전파하라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때를 가리는지 모릅니다.
사람도 가립니다.
내 감정과 기분에 따라 스스로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구원받은 한편 강도에게 지금은 나도 힘드니까 내 때가 아니야! 그리고 당신은 강도인데 당신 같은 사람에게 구원이 오리가 있겠는가 하고 그냥 포기하셨다면 한편의 강도는 그대로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갔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살이 찢어지는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강도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빅터 솔로몬은 유대인의 생활방식이라는 책속에서 유대인이 온갖 박해를견디며 살아남을 수 있었던 최대의 무기중 하나는 자녀들에 대한 율법의 교육이었습니다.
그들은 세 살 된 자녀에게 꿀 한 방울을 책장에 떨어뜨리고 나서 아이에게 입을 맞추게 했습니다.
이유는 이 율법이 꿀처럼 달콤하다는 애착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도 복음입니다.
복음 전파가 되는 곳마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에스겔의 마른 뼈가 생명 있는 군대가 된 것은 복음의 전파입니다.
가정을 살리고 직장을 살리고 내 생업을 살리고 내 인생이 살고 싶습니까?
기회는 언제든지 지금입니다
복음으로 먼저 가정을 직장을 생업을 정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복음적이지 못하다면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복음적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이 여러분의 인생을 가장 복되게 할 것입니다.
모두가 복음의 최선의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아프칸에 여러분들을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프칸에 가는 심정으로 복음에 힘을 써야 할 것을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으로 여러분을 죽이는 것 같지만 이 복음이 여러분을 살릴 것입니다.
교회는 이제 제2기 알파 개강 만찬을 10월 4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의 주인공이 바로 내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물질로 시간으로 몸으로 정성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섬김 이가 아니면 섬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그리고 복음 사역의 한 수단인 알파를 통하여 사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살해2명 나머지 19명은 석방됨으로서 아프칸 사건은 종결을 지었지만 이번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를 두고 기독교인의 회교권의 봉사와 구호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기독교인에 대한 세상인심이 어떠한가를 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돌아오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도 차갑게 대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다시 그들을 데려다 주어라 등 차마 극한 말을 다 하고 있으니 이 세상은 얼마나 복음을 싫어하는지를 잘 표출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곳에 선교 봉사가 아닌 관광차 들어갔거나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하여 들어갔다가 그런 봉변을 당하면 이번 같이 그렇게 몰인정하게 대하지 않을 줄로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대함은 같은 동족에 대한 태도인가를 생각 할 때에 섬침함을 느낍니다.
세계에서 같은 민족에 대하여 이런 태도를 가졌다는 것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물론 몇몇 네티즌들의 감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에 정부가 왜 존재하고 있습니까?
어려움과 곤경에 처한 국민을 구원하기 위함에 당연히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번 일로 아마 대 다수의 사람들은 회교권 선교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고 물론 기독교 안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제게 복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독인들은 안전지대에서만 복음을 위하여야 하는가? 위험 지역은 우리 모두가 가지 말아야 하는가?
고민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하나입니다.
선교는 어떤 모양으로든지 멈 출 수가 없는 사역입니다.
어떤 네티즌은 누가 뭐래도 저는 여러분들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비로 혹은 휴가를 반납하고 어렵고 힘들게 사는 아프칸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러 갔던 사람들입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여러분들과 같은 그런 일들을 합니까? 하와이다 동남아다 해서 놀러 다니고 다 저 잘 먹고 저 잘살 생각들만 하지……. 뜻은 이루지 못하고 피랍되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은 겪으셨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본문의 사도 바울은 선교의 개념을 잘 밝혀 두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엄히 명령한다고 하였습니다.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엄한 명령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복음을 받아 드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복음이 이해가 되고 용납이 된다면 어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형으로 처형을 하였겠습니까?
세상이 복음을 이해하거나 용납하거나 결코 동조해 주지 않습니다.
저는 피랍 자들에게 대한 댓글을 단 것을 보고서 어찌 세상과 함께 함께 조화가 되어 라는 말은 결코 맞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고난을 감수 하면서까지 때가 되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개의치 말고 복음은 전하여야 합니다.
누가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하여 전하지 않고 전하라고 하여 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교인이라고 다 복음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뭐 때문에 그렇게 꼭 해야 하는가? 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되었든지 그들은 살해를 당하였든지 살아 돌아왔든지 귀한자이다 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2%의 크리스천만 복음을 전하고, 98%의 크리스천은 복음 전파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0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한기총 사무실에서 아프간 피랍사태에 대한 한국교회 사후대책 1차실무회의에서 인질협상에 임한 정부는 갖은 노력과 자국민 보호 차원의 모든 조치를 이해하면서도 탈레반과의 공식합의에서 아프간내 기독교 선교금지라는 조항에 합의한 것에 대해서는 이웃 사랑을 기본으로 하는 한국교계로서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며 이제는 한국도 세계 구호, 봉사에 더욱 적극 나서야 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 때문에 선교가 위축되는 일이 없어야 하고 선교사 위기관리 지침서를 수정 보완하고 한국선교사 위기관리기구를 강화하여 향후 위기관리에 대응하고 봉사자 피랍이 발생할 경우에는 정부가 협상창구로 나서지 않고 세계봉사연합기구 내 위기관리기구가 전면에 나서 위기관리를 함으로써 기독교봉사 행위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지고자 한다며 향후 피랍사태가 발생해도 정부 개입 없이 스스로 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복음은 누가 가라고 하여 가고 가지 말아 라고 해서 안 가는 것 아닙니다.
피랍이 되고 살해를 당하는 현장에 억만금을 준다고 해서 가겠습니까?
절대로 안갑니다. 미쳤지 왜 갑니까?
전 전 대통령은 갈 것 같습니다.
본인은 살만큼 살았고 이번에 풀리지 않았으면 가겠다는 것이니 과연 전 대통령 같은 발상입니다.
그러나 자기 돈을 내고 목숨을 담보로 하여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그들로 하여금 가게 했습니다.
세상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가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지난 15일 개신교 인터넷신문 에클레시안은 박은조 목사가 12일 주일 예배 설교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 샘물교회 봉사단원들이 인질로 잡힌 것은 하나님의 계시적 사건이라면서 성도들의 피가 뿌려진 그 곳을 하나님이 맺어준 선교지라 생각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아프가니스탄에 더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박 목사는 또 앞으로 300여명이 아니라 3,000여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일로 위축되지 않고 더 열심히 선교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욕을 얻어 먹으면서도 전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사람 존재 즉 나의 존재 자체가 존재 이유가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 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아직도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만 최대의 목표를 삶고 내 배가 하나님이 되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당신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었습니까?
다른 짐승과 같이 만들지 않고 이걸 생각해 보았습니까?
돌고래가 농구를 하고, 물개가 전자오르간을 연주하고, 침팬지가 자전거를 타는 동물 쇼를 구경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조련사의 말은 6개월에서 1년이면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오르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물개를6개월 동안 훈련해서 스위트 홈(Sweet home), 당신은 나의 햇빛(Youare mysunshine)을 연주하게 만든 조련사의 말은 동물을 조련하는 것이 사람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잘하면 먹이를 주고 안하면 먹이를 안 주는 것입니다.
이들은 오로지 먹을 것에 그 삶이 있을 뿐입니다.
돌고래가 농구를 하고, 물개가 베토벤을 연주하고, 침팬지가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해도 그것들은하나님을 아는 지혜나 지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르치기 힘들고 훈련하는 것이 어렵긴 해도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짐승과 다른 점입니다.
음악을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가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특별한 달란트 노래를 잘 부르고 만담을 잘하고 어떤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귀한 존재가 됨은 이런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사람이 복음적 일 때에 그 사람은 가장 귀한 자이며 그 복음을 전하는 자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자입니다.
저는 오늘도 여러분들을 향하여 큰 소리 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복음을 위한 도구가 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창조시의 목적과 같이 천하를 다스리고 정복하고 번성하고 온 땅에 충만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모두가 아프가니스탄으로 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거기에 가는 사람들은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자원하여 갈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 나에게 주어진 지금의 환경을 복음적으로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내 가정을 그렇게 만들고 내 인생을 그렇게 만들고 내 직업과 생업을 그렇게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바울 같은 이는 그의 의식주 생활이 다 복음적이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의 삶의 모토입니다.
내 인생이 왜 이토록 가치가 없는 줄 아십니까?
세상적인 것만 밝혔지 복음에 내 자신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내 하는 일마다 이렇게 잘 안되지
나만을 위하여 하였지 복음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할렐루야!
그리고 이 복음이 여러분의 가족 식구들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내 식구들 때문에 안타까워하고 분통이 터져서 어쩔 줄 모르고 그리고 애수에 잠기지 마십시오
자식 때문에 부모 때문에 아내 때문에 남편 때문에 이런 감정으로 사는 사람들 우리 가운데 많아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자녀들의 교육도 복음적이면 다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주신 율법을 최고의 학문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배우기 위해 온갖 노력과 정성을 다했습니다.
자신들이 그것을 배우기 위해 힘을 다 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그것을가르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가운데 중요한 부분은 써서 손목에 팔찌처럼 메고 다녔고, 미간에 부치고 다녔습니다.
세계의 노벨상은 유대인들이 다 석권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어디에 흩어져 있어도 민족정신이 강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신실이가 다닐 학교는 성경 요절을 매일 하나씩 외워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성적에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이 소리 듣고 얼마나 다행으로 여겼는지 모릅니다. 일단 학교생활을 안심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학교가 설립 60년이 되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일어난 사고가 한 번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일 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아니하고 마음껏 먹도록 하실 것입니다.
오늘 당장 내 삶을 복음을 위한 삶으로 바꾸어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대륙에서 잘 살아 보겠다는 꿈을 안고 무역선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갑판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 재산들을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들 자기가 더 부자라고 말합니다. 어떤 부자는 이 배에 실린 1/3이 내 재산이고 다른 재산이 또 있다고 자기 재산자랑을 합니다.
이때 유대인 랍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들이 재산 자랑하지만 아마 내가 더 큰 부자일 것입니다. 당신이 가진 재산이 뭐요 할 때 나는 보여줄 재산 목록은 없습니다만 부잡니다.
선주들은 랍비를 미쳤다고 수군거렸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항해를 하던 배에 해적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곤 배에 실은 모든 물건을 빼앗아 갔습니다.
부자라고 자랑하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무일푼이 되었습니다.
신대륙에 도착 한지 6개월 후, 유대인 랍비는 학교를 설립하고 머릿속에 있는 지식으로 학생을 키우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재산 자랑하던 사람들은 힘들게 끼니를 연명하고 있었답니다.
여러분! 보이는 재산은 모두없어질 수 있으나 마음과 머릿속의지혜와 지식은 죽는 날 까지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식은 도적맞을 염려도 없는 복된 재산입니다.
이같이 복음은 나를 살릴 것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할렐루야!
그러므로 현명한 자는 모든 기회를 복음의 기회로 삼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적절히 준비가 되든지 준비가 되지 않았는지 말씀을 전파하라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때를 가리는지 모릅니다.
사람도 가립니다.
내 감정과 기분에 따라 스스로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구원받은 한편 강도에게 지금은 나도 힘드니까 내 때가 아니야! 그리고 당신은 강도인데 당신 같은 사람에게 구원이 오리가 있겠는가 하고 그냥 포기하셨다면 한편의 강도는 그대로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갔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살이 찢어지는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강도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빅터 솔로몬은 유대인의 생활방식이라는 책속에서 유대인이 온갖 박해를견디며 살아남을 수 있었던 최대의 무기중 하나는 자녀들에 대한 율법의 교육이었습니다.
그들은 세 살 된 자녀에게 꿀 한 방울을 책장에 떨어뜨리고 나서 아이에게 입을 맞추게 했습니다.
이유는 이 율법이 꿀처럼 달콤하다는 애착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도 복음입니다.
복음 전파가 되는 곳마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에스겔의 마른 뼈가 생명 있는 군대가 된 것은 복음의 전파입니다.
가정을 살리고 직장을 살리고 내 생업을 살리고 내 인생이 살고 싶습니까?
기회는 언제든지 지금입니다
복음으로 먼저 가정을 직장을 생업을 정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복음적이지 못하다면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복음적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이 여러분의 인생을 가장 복되게 할 것입니다.
모두가 복음의 최선의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아프칸에 여러분들을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프칸에 가는 심정으로 복음에 힘을 써야 할 것을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으로 여러분을 죽이는 것 같지만 이 복음이 여러분을 살릴 것입니다.
교회는 이제 제2기 알파 개강 만찬을 10월 4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의 주인공이 바로 내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물질로 시간으로 몸으로 정성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섬김 이가 아니면 섬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그리고 복음 사역의 한 수단인 알파를 통하여 사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